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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부산 65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제안, 연간 430억

부산광역시의회 김태효 의원이 제338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65세 이상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를 제안했다. 도시철도는 65세 이상 무료지만 버스는 유료인 정책적 미스매칭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원은 연간 약 430억 원으로 추계했다.

김태효 의원 · 제338회 제1차 본회의회의 2026-07-14 · 발행 2026-08-09
자료사진: Moongs21 at Korean Wikipedia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 Sz1161 from kowiki (CC BY-SA 3.0, Wikimedia Commons) · 두 사진을 AI로 합성

김태효 의원은 서울, 인천, 대구는 어르신 버스 요금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있고 대전은 70세 이상 무임승차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은 특·광역시 중 초고령 사회에 가장 먼저 진입했지만 관련 논의가 없다고 지적했다. 도시철도는 65세 이상 무료이나 역세권 고밀도 개발로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아파트 거주자가 이를 이용하는 반면, 산복도로·고지대 거주자는 도시철도 이용을 위해 버스를 타야 해 오히려 교통비를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2017년도 자료를 인용해 어르신 이동권 보장 시 얻을 수 있는 사회적·경제적 편익이 2,362억 원이라고 밝혔다. 재원 마련과 관련해 부산 오페라하우스 공사가 세 차례 중단·재개를 반복하며 사업비가 1,450억 증가했고, 벡스코 제3전시장은 부지 변경과 재설계로 992억 증액됐으며, 주요 도로공사 대심도 공사는 지연배상금과 미비점 보완 비용으로 151억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65세 이상 인구 약 84만 명, 시내버스 수송분담률 18.8%, 마을버스 수송분담률 3.5%를 적용해 연간 약 430억 원이 소요된다고 추계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세금은 무차별적으로 나누어지는 게 아니라 필요한 분들께 적재적소에 공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10대 의회 의제로 65세 이상 대중교통비 전면 무료화를 함께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발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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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 의원

김태효 의원

김태효 의원

부산광역시의회 · 해운대구3

국민의힘

팩트체크

발언 속 주장을 공식 자료(정부·통계청)와 대조한 결과입니다.

  • 확인됨“65세 이상 인구가 우리가 약 84만 명”
    KOSIS 고령인구비율 통계(2025년 기준) 부산광역시 65세 이상 인구는 818,835명으로 '약 84만 명'과 오차범위(약 2.6%) 이내로 부합한다.
    출처 1
  • 맥락 참고“부산 오페라하우스 세 차례 중단·재개 반복, 1,450억 사업비 증가”
    부산오페라하우스 총사업비는 최초 2,500억원(롯데 기부금 1,000억 포함)에서 2021년 3,117억원(약 617억원 증)으로 조정됐고, 이후 파사드 재설계·공사 중단 등을 거치며 2025년 하반기 약 800억원 안팎의 추가 증액이 검토·확정 단계였다(부산일보 2025.7.22). 두 차례를 합치면 약 1,400억원대 증가로 '1,450억원'과 대체로 유사하나, 발언 시점 기준 최종 확정액은 원 자료로 특정되지 않는다.
    출처 1
  • 맥락 참고“벡스코 제3전시장 부지 변경·재설계로 992억 증액”
    벡스코 제3전시장 사업비는 2021년 행정안전부 타당성조사 당시 약 1,905억원에서 2023년 확정된 총사업비 2,900억원으로 약 995억원 증가해 발언의 '992억원'과 근접한다. 다만 이후 2025년 들어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총사업비가 다시 약 900억원 추가 증액되어(국제신문 2025.4.15) 현재 총사업비는 약 3,800억원 수준으로, 발언은 이 추가 증액분은 반영하지 않았다.
    출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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