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의회 발언
안경호 의원 발언

차은숙위원장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6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원주시의회가 임명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여 우수한 인재가 임명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인사청문회 취지에 맞게 후보자의 자질과 청렴성·도덕성·업무수행 능력은 물론, 기관장으로서의 비전과 리더십 등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종안 후보자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하셔서 오늘 인사청문회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의·답변 방식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위원님들께 참고인 출석에 대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에는 원주시청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참고인들이 출석하셨습니다. 오늘 원주시청 측에서는 경제국장님의 국외 출장으로 인해 첨단산업과장님께서 참석하셨으며,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는 경영본부장, 경영지원부장, AI융합산업부장, 디지털산업부장, 모빌리티산업부장님께서 참고인으로 출석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을 이끌어 갈 기관장을 검증하는 이 자리는 시민들께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계시는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면밀히 검증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의사일정 결정의 건
15시03분
의사일정 제1항,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우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논의하실 의사일정을 미리 결정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대로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의사일정표 부록에 실음> 2.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15시03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고종안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해주시고, 선서 후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후보자의 모두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종안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본인 소개 및 직무수행 계획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종안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질의답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앉은 자리에서 핵심 위주로 명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정위원
후보자님, 전미정입니다. 먼저, 후보자님께서는 여기 경력을 보니까 특정 정당의 수석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신 경력이 있습니다. 정당에서 활동한 이력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공공기관장은 시민 전체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데, 향후 원장으로 취임하신다면 정당이나 정치적 이념과 관계없이 모든 기업과 시민에게 공정하게 기관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을 어떤 제도와 원칙으로 보장하시겠습니까?
네,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원장님이 되시면 공정하고, 정말 중립적으로 원주시를 위해서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차은숙위원장
전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명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신위원
후보님, 일단 먼저 세 가지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부처나 정당에서의 경력은 풍부하지만, 원주시나 강원도 지역 산업에 대한 직접적인 업무 경력은 경력 사항에 일단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원주시의 현재 주요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또 원주시 산업 지형을 발전시킬 구체적인 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도 취임 첫 100일을 말씀하셨는데, 그 100일 동안 원주기업을 몇 곳이나 직접 만나고, 또 어떤 방식으로 산업현장을 파악하실지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한 가지는, 현재 주소지가 경기도 용인시로 되어 있습니다. 맞으시죠?
원주미레산업진흥원장으로 취임할 경우에 혹시 원주시로 주거지를 이전해서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칠 용의는 있으신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일단은 만약에 원장님으로 취임을 하시면 원주시민이 되시겠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기업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도 마찬가지 입장이긴 하지만, 저희도 늘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을 자주 씁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을 잘 지켜나가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차은숙위원장
김명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영위원
안녕하십니까? 이민영 위원입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후보자님께서는 직무수행 계획서에서 진흥원의 현재 약점으로 시 파견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근무하는 이중 문화와 민간 전문인력 채용의 한계를 정확히 지적하셨습니다. 중앙부처의 거대 관료 조직과 국회 수석 전문위원 등 고위 행정 조직에 주로 계셨던 후보자께서 신생 소규모 조직 이자 공무원과 민간 기술 전문가가 섞여 있는 진흥원의 미세한 조직 갈등을 어떻게 조율하실 건지 하나와, 또 하나는 중앙부처식 상명하복 문화가 민간 전문가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민간 전문가들이 이탈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구체적인 조직문화 혁신안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취임하시게 되면 외부적인, 가시적인 성과도 중요하지만 저는 내부 조직 강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초점을 좀 잘 맞추셔서 내부 단속 좀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차은숙위원장
이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준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준기위원
손준기 위원이라고 합니다. 저희 지금 테크노밸리 아시죠, 잘 아시죠? 의료기기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미래산업진흥원 여기 중복되는 사업들도 어느 정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차별점을 둘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두 가지 기관, 그러니까 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의 어떠한 차별점을 둘 것인지…….
일단은 말씀하신 취지는 전체 의료기기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어떤 사업을 추진하고 이렇게 가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실제 수혜를 받는 기업 입장에서는 오히려 더 헷갈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AI 모델 개발은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개발을 해주시고, 그다음에 AX 허브 조성이나 이런 것들은 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한다고 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미래산업진흥원도 들려야 하고, 의료기기산업진흥원도 들려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앞으로 이렇게 가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아마 후보자님께서 보면 국가부처에서도 많은 경험도 있으시고 하시다 보면 오히려 미래산업진흥원이 지금 인력이 많이 없는 걸로 알아요. 20명이 채 안 되죠?
17명이죠. 지금 테크노밸리 같은 경우에는 거의 70∼80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산업진흥원도 더 늘려 갈 수도 있겠지만, 적은 인력으로 어떤 아웃풋을 낼 것인가를 봤을 때는 오히려 미래산업진흥원이 시제품에 대해서 인허가를 지원해 준다든지, 어떤 시험 검사라든지 ISO 인증이라든지, CE 인층이라든지, 수출하는 것에 대한 인증을 지원하는 어떤 미래산업진흥원이 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거든요. 왜냐하면 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다 할 수가 있는데, 이게 자칫하다가는 공동 사업으로 갔을 때, 예를 들면 AI 융합 에스테틱 의료기기 글로벌 사업화가 있습니다. 이거 두 가지 기관에서 다 하고 있어요. 그러면 원주시 에스테틱 의료기기를 하시는 기업들이 많지 않을 거 아닙니까? 10개 내외라고 하면 중복으로 수혜받는 경우도 있을 거고, 한 업체가. 그래서 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해야 할 일과 미래산업진흥원이 해야 될 일들을 어떻게 보면 공동으로 하는 일들이 필요하지만, 기업들이 불편하지 않게 공동으로 했을 때는, 행사를 같이 한다든지 이런 건 상관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업무분장을 확실하게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추후의 바람인데, 이거에 대해서는 인력풀에 대해서도 아무래도 미래산업진흥원이 20명 내외니까 그 부분을 잘 감안하셔서 정말 원주 미래산업진흥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 편한 일을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의료산업진흥원이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래산업진흥원에서 따라가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새로운 일을 하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혹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신위원
후보님, 우리 청문회 위원님들이 아주 편안하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조금은 그럴 수도 있는데, 어쨌든 공직을 거친 후에 특정 정당의 수석 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렇죠? 이로 인해서 원주시 의회나 지역 일각에서는 정치적 보은인사 또는 정치적 중립성 훼손에 대한 우려가 나올 수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이신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을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이나 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경력을 많이 쌓으셨어요. 그런데 이러한 중앙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서, 만약에 원주시 미래산업진흥원의 원장이 되신다면 국비 예산 확보와, 또 정부 공모사업 수주를 위해서 어떻게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후보님, 제가 세 번째 질의를 준비했었는데, 지금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세 번째 질의는 제가 안 드려도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차은숙위원장
김명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경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민위원
이경민 위원입니다. 질의가 좀 비슷할 수가 있는데요. 후보자님, 원주 미래산업진흥원의 정부 과제를 수주하고, 수행하려면 전문인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 전체 직원 중 박사급 인력의 비율과 정부 과제 수행 경험을 가진 인력 현황을 파악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현재 인력으로 충분한지, 부족하다면 전문 인력을 어떻게 확보하고 육성하실지 좀 계획을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취임하시게 되면 전문인력 현황과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시고, 수주 목표 같은 것도 구체적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차은숙위원장
이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경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경호위원
후보자님 안녕하십니까? 안경호 위원입니다. 앞서서 모든 질의가 거의 다 나와서 제가 좀 다른 방향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후보자님의 박사학위 논문 제목에 보면 ‘조직에서 강요된 악의 딜레마와 반응에 관한 연구’ 이거를 제가 봤거든요. 이거를 좀 짧게 풀어서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어떤 내용인지?
제가 이것을 물어본 이유가 있었어요. 제가 좀 질의를 드리자면 만약에 취임을 하셨는데, 임명권자가 지금 원주시장님이죠. 임명권자의 정책 방향이나 최신 트렌드가 실제 산업계 요구와 상충되고, 임명되고 취임하셨을 때 본인의 생각과 맞지 않는다고 하셨을 때 시장님의 의견을 그냥 따라가실 건지, 아니면 본인의 소신을 지키면서 연구원을 이끌어갈 자신이 있으신지 그걸 한번 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게 꼭 시장님과의 관계뿐만 아니고 지금 조직 내의 수장으로 가시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게 앞으로 직원이 될 분 들이 후보자님께 바라는 사항일 수도 있다라는 걸 항상 명심하시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좀 더 물어보겠습니다. 미래산업진흥원, 저희 원주시의 10년, 20년 뒤를 바라보고 진행되는 사업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핵심 성과 지표라든가 아니면은 공모사업 유치를 필히 해야 되는데, 이런 게 지금 임기 2년이니까 한 1년 정도 지나고 나서 저희 원주시의회에서 평가를 했을 때 너무 실적이 저조하다, 그리고 질의 요지서를 서면으로 다 받기는 했는데 워낙 좋은 내용들이 많지만, 저희가 봤을 때 좀 많이 미달이 된다고 생각을 하면 다음 연임 안 하실 자신 있으십니까?
제가 좀 무거운 질의를 드렸어요. 그만큼 무겁게 책임감을 받아들이시고, 원장님으로 취임을 했을 때 저희가 오늘 한 이런 얘기들 무거운 사항인 만큼, 또 무거운 책무를 가지고 공정하고, 청렴하면서 그렇게 책임감 있게, 그리고 사업 실적으로 보여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가 당부를 드리고자 말씀을 드린 거니까 너무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차은숙위원장
안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웅위원
안녕하세요? 박웅입니다. 후보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원서를 이렇게 봤는데요. 지금 보니까 서두에 다 나온 얘기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재정경제부에 지금 정책관으로 계신데요. 이것뿐만이 아니고, 주요 경력에도 재정혁신법제팀, 예산결산 수석 전문위원 등등을 다 하셨어요. 거의 예산통이신데요.
누가 봐도 일반직 고위 공무원, 소위 고위 공직자이신데 우리 원주의 미래산업진흥원 원장에 지원하시게 된 계기와…… 지금 제가 예산통을 말씀드렸던 건 뭐냐 하면, 지금 아마 원장님이 원주시에 오신다는 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입니다. 재정부에 계신 분이 원주에 오셔서, 그것도 또 예산을 담당하시던 분이 오시니까 아마 우리 집행부라든지 저희 위원들도 다 지금 고무된 거는 맞습니다, 맞고. 그 질의 하나와, 지금 미래산업진흥원이라고 하면 사실 고위 공직자 집단은 아니에요. 그렇죠? 어떤 혁신적인 분야라든지, AI, AX 등 할 일이 무궁무진하게 많이 있습니다. 지금 서류심사에서 무난하게 무려 열세 분이나 지원하셨는데, 무난하게 통과되셨고 특별한 일이 없으시면 우리 원장으로 취임되실 텐데,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전문성이 좀 결여된다고 보여져요. 그러니까 지금 하시는 일은 어쨌든 예산 쪽에서 관리를 많이 해주셨고, 예산 하면 더 드릴 말씀 없을 정도의 지금 경력을 가지고 계신데, 제가 봤을 때는 우리 진흥원에 오셔서 수장이 되셔야 되는데, 진흥원 업무는 물론 진흥원에서도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건 맞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 건 맞고, 그 막대한 예산을 어떻게 공모라든지 어떤 방법을 강구해서 예산을 가져 와야 되는데, 오직 예산 한 부분에만 치중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지금 후보님 같은 경우에는 진흥원이든 아니든 어느 부서에 가서도 아마 굉장한 활약을 하실 것 같은데, 이 진흥원을 선택하신 이유와 향후 전문성 결여에 대해 걱정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직생활 하신 것을 원주에 환원하시겠다는 말씀이시네요?
우리 후보님, 제가 표현이 조금 틀릴 수도 있지만, 관료의 때가 좀 많은 거 같아요. 쫙 빼셔서 정말 우리 미래산업진흥원을 확실하게 궤도에 올려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 드린 질의에서 전문성 결여와 관련된 얘기는 저 혼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지만, 지금 이렇게 쭉 서류를 살펴보면 점수가 다 좋으신데, 전문성 점수가 조금씩 낮아요. 심사하신 분들도 그런 생각을 가졌다는 거를 좀 감안하셔서, 앞으로 공직에서 해오신 일을 전문성에서 공부를 좀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김명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준비를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요. 그냥 대답이 줄줄줄줄 다 나오네요. 어떻게 좀 분위기를 조금 흐려보려고 했는데, 흐려지지 않습니다. 지금 지원서 주요 활동사항에 보시면 제가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재정혁신법제팀. 예산결산 수석 전문위원, 이 부분을 사실 민주당이라는 곳에서 하셨는데, 지금 뭐 질의를 많이 들어보셔도 알겠지만, 저 또한 국민의힘 의원입니다. 이런 부분은 아마 본인의 경력을 조금 높이기 위해서 하신 거라고 생각하고요, 아까 말씀 하신 것처럼 치중되지 않고 정말 공부 많이 해주셔서, 지금 대답 준비하신 것만큼만 하셔도 진흥원의 발전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차은숙위원장
박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주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주비위원
안녕하십니까? 노주비 위원입니다. 저는 후보자님께서 제시해 주신 비전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후보자님께서 지금 진흥원의 약점으로 싱크탱크의 기능이 좀 미확립되어 있어서 이것을 비전으로 제시를 해주셨습니다. 실제로 사실 이 조직 안에서 직원분들이 과제를 따와서 연구를 수행하시다 보면 그 일들을 수행하느라 아무래도 싱크탱크 역할이 잘 실행이 되기가 어려운데,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싱크탱크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 조직을 어떻게 운영하실 것인지에 대한 것이 궁금하고요. 아마 그 맥락에서도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시해 주신 것 같은데, 산학연관군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네트워크가 너무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사례를 사실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네트워크가 실제로, 그러니까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잘 운영될 것인가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지 이것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후보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PRM 같은 경우는 우선 제가 이해했을 때는 기업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모여진 네트워크인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진흥원에서 주도를 하게 되면 사실 관에서 만드는 거다 보니까 초기에는 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에 대한 어떤 시행착오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후보자님의 리더십으로 그 네트워크가 잘 형성될 수 있도록 잘 연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말씀해 주신 것처럼 연결이 중요하다는 것에 저도 너무나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각자 도생하지 않도록 같이 연결돼서 원주가 실제로 잘 살아갈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주는 데 진흥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님께서 앞으로 많이 애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차은숙위원장
노주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전미정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정위원
후보자님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쭤보겠는데요. 원장으로 임명이 되시면 성과가 좋을 때도 있지만, 사실은 사업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거나 예산 집행의 비효율이 확인되었을 때 그때는 어떤 조치와 계획이 있으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항상 성과가 좋으면 좋겠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도 있을 거라고 보거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하여튼 지금 말씀 주신대로 원주시가 발전될 수 있도록 많이 애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차은숙위원장
전미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제가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후보자님께 당부를 드리는 말씀을 좀 하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원주 미래산업진흥원은 저희가 단순히 정부 과제를 확보하고 집행하는 그런 기관뿐이 아니고, 우리 원주의 미래산업을 설계하고,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내는 핵심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원주 의료기기산업진흥원 WMIT하고도 지금 굉장히 유사하게 업무 중복도가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 구분도 잘 하시고, 연결도 잘 하시고, 협업을 하여서 원주에 성장 가능성을 만들어 주시는 핵심 역할을 해주십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후보자님의 어떤 중앙정부에서 활동하신 경험과 그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과제 발굴부터 운영 성과 관리까지 책임 있게 수행을 해주시기를 바라면서, 그 성과가 저희 지역에 있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나 일자리에 대한 어떤 창출로 이루어질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으면 하는 부담감을 드리면서 저도 이렇게 한말씀 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한번 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고요. 짧게나마 혹시 그냥 너무 길지 않아도 좋습니다. 혹시 후보자님이 확신 있게 말씀을 주실 내용이 있으시면 한말씀 해주셔도 좋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보합니다. 지금까지 우리 고종안 후보자님께서 쭉 말씀을 하셨는데, 혹시라도 마무리 발언 30초 드리겠습니다.
고종안 후보자님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주시 미래진흥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오늘 참으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보자께서도 오늘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조언을 경영철학에 잘 녹여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진흥원의 혁신과 우리 기업들의 성장을 잘 이끌어 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장시간 인사청문에 임해 주신 고종안 후보자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69회 원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10월 22일 오전 9시에 개회하는 제3차 재단법인 원주미래산업진흥원장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34분 산회
기타
기타
참석자 임 명 후 보 자 고종안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