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의회 발언
최정숙 의원 발언

이건창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팀장님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현진
김현진의사팀장
의사팀장 김현진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 경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지난 10월 2일 김형준 의원 등 다섯 분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같은 날 집회 공고하고 오늘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번호 접수 및 회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6년 10월 2일 국죽숙 의원 등 여덟 분의 의원이 발의한 논산시의회에출석답변할수있는관계공무원의범위에관한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논산시 청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3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논산시장으로부터 제출되어 같은 날 총 3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이 소관 상임위원회에 심사토록 회부하였습니다. 2026년 10월 13일 최정숙, 이태모, 박민규 의원으로부터 5분 자유발언 신청서가 제출되었습니다. 기타 보고사항입니다. 2026년 10월 1일 2026년 하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과 2026년 10월 2일 2027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신청보고 등 논산시장으로부터 총 2건에 대한 공모사업 신청 보고가 있었습니다. 226년 10월 14일 논산시장으로부터 논산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약(MOU)에 대한 사전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서면보고서부록에실음

이건창의장
의사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1 제276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10시 08분
의사일정 제1항 제276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결정의 건은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대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과 37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 처리하기 위해서 전자회의시스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26년 10월 15일부터 10월 21일까지 7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276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첨부) ㆍ제276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및 의사일정(안) 2.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김형준 의원 대표발의)(김재광, 최정숙, 박민규, 국중숙 의원발의)
부록에실음
10시 09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51조 및 「논산시의회 회의 규칙」 제71조의 규정에 따라 김형준 의원 등 다섯 명 의원께서 발의한 안건으로 제출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등을 위하여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자는데 의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의사일정 제2항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첨부) ㆍ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ㆍ5분 자유발언(최정숙, 이태모, 박민규 의원)
부록에실음
10시 09분
다음은 「논산시의회 회의 규칙」 제37조의2의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겠습니다.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최정숙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숙의원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최정숙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논산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 가는 방안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는 약 30만 명이 찾은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이 끝난 뒤 환경공무관과 주민들이 ‘청소 퍼레이드’를 열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청소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의 한 과정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우리 논산에서도 지난 1월 자원봉사자와 관계기관 직원 등 약 300명이 참여해 ‘국토대청결의 날 플리깅’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일이 행정만의 몫이 아니라 시민과 행정이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런 협력이 행사에 그치지 않고 평소 골목길과 공원 등 생활 주변에서도 이어져야 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논산시의 3가지 방안을 제안합니다. 첫째, 읍ㆍ면ㆍ동별 주민 자율청결 활동을 청작시켜야 합니다. 주민자치회와 통ㆍ이장, 상인회 등이 참여해 자기 동네의 골목길과 상가 주변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입니다. 시는 청소 활동에 참여하는 주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폐기물이나 시설물 문제와 같이 직접 처리하기 어려운 것은 담당부서에 알리면 바로 개선해야 합니다. 주민이 할 수 있는 일과 행정이 맡아야 할 일을 구분해 함께 해결하자는 것입니다. 둘째, 매월 정기적으로 생활환경 정비의 날을 운영해야 합니다. 읍⋅면ㆍ동 별로 매일 하루를 정해, 매월 하루를 정 해 주민과 기관ㆍ단체가 골목길과 하천변, 공원 등을 함께 정비하는 것입니다. 특히 쓰레기가 쌓이는 곳과 시민 통행이 많은 곳을 우선 정비하고, 정비한 뒤에도 쓰레기가 다시 쌓이는지 살펴 꾸준히 관리해야 합니다. 셋째, 청결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마을과 상가를 선정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 참여도와 청결 상태, 활동의 지속 여부 등을 기준으로 우수마을과 우수 상가를 선정하고 표창이나 청소요품 지원 등을 통해 참여를 이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단순히 청소 횟수만 볼 것이 아니라 주변 환경이 평소에도 깨끗하게 유지되는지, 주민들이 꾸준히 참여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보여 주기 식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깨끗한 마을과 상가를 늘려가야 합니다.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깨끗한 논산은 시민의 작은 실천과 행정이 책임있는 뒷받침이 함께 할 때 만들어집니다. 시민과 행정이 참여한 청결 활동이 일상 속 실천으로 이어져 논산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도시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 ㆍ5분 자유발언(최정숙 의원)
10시 11분 동영상 상영개시
10시 11분 동영상 상영종료
부록에실음
10시 15분

이건창의장
우리 최정숙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 신청하신 이태모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태모
이태모의원
5분 발언 하기에 앞서 오늘 제가 5분 발언을 통해 말씀드리는 그 명칭에 대해서는 제가 5분 발언을 하기 위해서 제 임의대로 사용한 명칭이라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 5분 발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백성현 시장님을 비롯한 1000여 공직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논산시의회 이태모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논산시의 자랑 논산딸기를 전국적으로 알릴 전략적 방안을 제안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바로 “벌곡휴게소”의 명칭을 “논산딸기휴게소”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좌우 전광판에 자료화면 송출) 지금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를 살펴보면 지역 정체성을 드러내는 명칭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익삭 미륵사지, 정안 알밤, 천안 호두, 보성 녹차, 금산 인삼랜드 이들은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해당 지역을 알리는 홍보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벌곡휴게소는 안타깝게도 지역의 특산품이나 도시브랜드를 드러내지, 드러내지 못한 채 단순히 지명을 표시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이와 달리 논산딸기는 대한민국 최대 딸기 생산지라는 위상과 함께 이미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강력한 브랜드입니다. (다음 자료화면 송출) ‘2025 국내여행지 추천 조사’에서 논산딸기는 지역 농산물 부문 추천율 47.4%로 전국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불과 몇 년 전보다 20계단 이상 상승한 결과이며, 충남에서 유일하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성과입니다. 이 수치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논산딸기가 전국적으로 확실한 브랜드 파워, 파워를 구축했다는 증거입니다. 이제 우리가 할 일은 분명합니다. 논산딸기를 휴게소 명칭이 담아내어 그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명확합니다. 첫째, 브랜드 인지도 강화입니다. 매일 수많은 차량이 오가는 호남고속지선의 관문에서 “논산딸기휴게소”라는 이름을 접한 방문객은 논산은 딸기라는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각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광고비 한 푼 들이지 않고 전국적 홍보 효과를 거두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다음 자료화면 송출) 둘째, 지역경제 활성화입니다. 공주시의 사례가 좋은 본보기가 됩니다. 공주시는 “정안휴게소”를 “정안알밤휴게”로 개명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명칭변경 1년 만에 알밤 판매량이 3.6톤에서 32.6톤으로 매출액은 3000만 원대에서 5억 원대로 급등했습니다. 불과 1년 사이 15배 증가라는 기적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논산딸기휴게소 또한 관광객의 지갑을 열고, 딸기 관련 가공품과 체험프로그램 지역 관광으로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셋째, 도시이미지 제고입니다. 딸기는 밝고 긍정적인 도시이미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휴게소 명칭 하나가 방문객의 인식을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지나치는 논산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 논산, 다시 찾고 싶은 논산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논산시민 그리고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 벌곡휴게소 명칭 변경은 단순한 이름바꾸기가 아닙니다. 이는 논산의 미래를 여는 투자이자 논산딸기라는 소중한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현명한 선택입니다. 더욱이 우리는 2027년논산세계딸기엑스포를 앞두고 있습니다. 남은 시간은 길지 않습니다. 전국적인 관심을 끌어내고 나아가 세계속에 논산딸기의 브랜드를 각인시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논산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 ㆍ5분 자유발언(이태모 의원)
부록에실음
10시 20분

이건창의장
이태모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우리 박민규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규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이건창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백성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논산시의회 박민규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사회가 생명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그리고 행정은 그 생명을 어떻게 품어야 하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흔히 ‘길고양이’이라고 부르는 고양이를 최근에는 ‘동네고양이’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들개’를 ‘떠돌이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단순한 명칭의 변화가 아닙니다. 이들을 불편한 존재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생명으로 바라보자는 인식의 변화입니다. 동네고양이와 떠돌이개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의 곁에서 살아왔고 때로는 버려졌으며 제대로 관리되지 못한 사육과 번식으로 우리 공동체 안에 남겨진 생명들입니다. 이 문제를 더 이상 몇몇 개인의 선의와 희생에만 맡겨두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도 시민들은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 동네고양이를 돌보고 중성화를 돕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시민들은 소음과 냄새, 배설물과 위생 문제를 호소합니다. 떠돌이개 역시 주민과 가축 반려동물의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을 보호하는 것과 시민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지키는 것은 서로 대립하는 가치가 아닙니다. 2가지를 함께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역할입니다. 생명 존중은 단순한 감정적 구호가 아닙니다. 우리보다 약한 존재, 때로는 불편을 주는 존재까지 함께 살아가는 생명으로 인정하고 공동체가 책임을 다하겠다는 사회적 약속입니다. 대한민국의 동물정책도 이제 보호를 넘어 복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길고양이 중성화사업, 이른바 TNR은 이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며 정부는 「동물복지기본법」 제정과 동물진흥원 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생명존중과 동물복지는 이제 공공정책의 영역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3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동네고양이와 떠돌이개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십시오. 개체가 집중된 지역, 봉사와 현황, 반복 민원지역과 떠돌이개 출몰지역 등 기본적인 데이터를 구축해야 합니다. 둘째, 동네고양이 급여와 관리를 개인의 영역에서 공공의 관리체계로 발전시켜 주십시오. 논산시는 관련 조례를 통해 급식소 설치와 관리의 근거를 마련하고 있지만 현재 공식적으로 운영되는 급식소는 없습니다. 다만 연무읍의 한 공원에서는 동물보호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자들이 먹이 급여와 청소, 주변 환경 정리를 시범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급여와 관찰을 통해 개체를 파악했고 이를 바탕으로 약 10여 마리의 고양이를 중성화로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관리되는 급여 활동이 단순히 먹이 주기가 아니라 개체 파악과 TNR를 가능하게 하는 관리 거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여기에 어르신 일자리도 연계할 수 있습니다. 2026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인천에서 ‘동네고양이 모니터링 활동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논산에서도 어르신들이 급여공간과 주변 환경을 관리하고 개체 변화와 중성화 여부를 살피며 이상 상황을 행정과 연결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셋째, 시민 자원봉사자의 참여 기반을 확대해 주십시오. 행정이 시민의 선의를 대신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 선의가 소진되지 않도록 연결하고 교육하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행정이 모든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모든 동물을 직접 책임지자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 공동체 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를 개인의 희생과 선의에만 맡겨두지 말자는 것입니다. 공존에는 책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책임에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도시의 품격은 높은 건물과 넓은 도로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우리보다 약한 존재를 어떻게 대하는지, 불편한 존재와 어떻게 함께 살아가는지 그것 역시 공동체의 품격을 보여 줍니다. 개인의 선의를 넘어 공공의 책임으로, 민원의 대상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생명으로 논산시가 생명 존중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정책과 행정으로 실현하는 도시가 되기를 제안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 ㆍ5분 자유발언(박민규 의원)
부록에실음
10시 25분

이건창의장
예, 박민규 의원님의 5분 발언이었습니다. 다음은 「지방자치법」 제84조제2항 규정에 따라 의장과 의회에서 선출한 의원 2명 이상이 회의록에 서명을 하도록 되어 있어 의원 여러분께 양해해 주신다면 이태모 의원님과 장진호 의원님 두 분을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님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까. 이의 없으시므로 두 분 의원님께서는 이번 임시회 서명의원으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차 본회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10월 2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2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