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10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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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백성호 의원 5분자유발언

제351회 제2차 본회의20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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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연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회에 앞서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청석에는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 향상에 힘써오신 광양참여연대 관계자 여러분께서 함께 하고 계십니다. 고맙습니다. 바쁘신 일정 중에도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참여연대 관계자께 진심으로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1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1.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건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질문에 앞서 진행방법 등에 대하여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질문하실 의원은 모두 세 분이며, 오늘과 내일로 나누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방법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답변하실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고, 도중에 다른 공무원의 답변이 필요한 경우 해당 공무원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직위와 성명을 밝힌 후 답변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시간은 답변 시간을 포함하여 60분 이내에 마쳐주시고, 부득이 시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장의 허가를 얻어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의 질문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입니다.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께서는 성실하고 명확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백성호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백성호 의원
성호

백성호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이기연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박성현 시장님을 비롯한 광양시청 공직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진보당 소속 백성호 의원입니다. 본격적인 시정질문에 앞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에게 다시 한번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질서를 바로 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사전에 나와 있는 정치의 정의입니다. 또한 정치는 한정된 자원의 합리적 분배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이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정치인이라고 합니다. 작은 정치이기는 하지만 저를 포함한 이기연 의장님과 의원님들, 그리고 박성현 시장님도 정치인입니다. 이제 제10대 광양시의회와 민선9기가 7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4년이라는 한정된 기간 동안 시민들이 원하는 좋은 정치를 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서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시장님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6월 3일 지방선거에서 시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임기 시작하신 지 3개월여 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과정에서 오늘 시정질문할 내용 중에 시장님께서 직접 하지 않은 일도 있고 직접 약속한 부분도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약속한 부분부터 먼저 점검을 해보고, 그리고 시장님께서 직접 하신 일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현황을 좀 확인하고 앞으로 잘 좀 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후보자 시절에 2026년 4월 3일 고유가피해지원금 관련된 공약을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고유가로 인해서 시민들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 고유가피해지원금을 지급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도 시키고 시민들의 부담도 줄여보자는 의미에서 이것을 발표를 하신 것 같습니다. 내용은 시장님 잘 알고 계시죠?
당시에 이게 오류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알고 그러셨는지 모르고 그러셨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고유가피해지원금 공약 발표 당시에 우리가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할 것이냐는 내용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시장님께서는 우리 광양시에 예비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그리고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빚 없이 충분히 고유가피해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다. 이렇게 발표를 하셨습니다. 맞습니까?
당시에 제가 고유가피해지원금 관련한 시장님 공약 발표한 영상이 있어서, 짧은 영상인데 한번 보고 시정질문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공약을 발표하겠습니다. 거대한 철동상 대신 전 시민 고유가피해지원금 30만 원씩을 지급하겠습니다. 단, 이 정책은 무책임한 퍼주기식 정책이 절대 아닙니다. 추가 빚 없이 재정 구조조정을 통하여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철동상 등 전시성 비우선사업 예산은 전면 재검토 또는 취소하겠습니다. 둘째,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조정하고 예비비, 통합안정화기금 등을 활용하겠습니다. 셋째,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신속 자동지급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추가 세금도 새로운 빚도 없이 가능합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겠습니다. 광양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광양비상경제협의체를 즉시 구성하여 바로 가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소상공인·금융·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공동대응체제를 구축하여 고유가대응, 물가안정,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추진하겠습니다. 말이 아니라 즉시 시행하겠습니다. - 이렇게 공약을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거대한 철조각동상 대신 고유가피해지원금을 지급하겠다 했는데 당시에 거대한 철조각동상 관련해서 우리 시비가 들어가는 사업은 아니었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관련된 사업에 대해서 타당성조사 용역 정도, 의회에 3억 원 예산을 요구를 했었는데 의회에서 승인해 주지 않았고, 그 이후에 2억 원을 요구해서 그래도 의회에서 다시 승인해 주지 않아서 그 사업을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고유가피해지원금 관련된 소요 사업비와 철조각동상 소요 사업비는 엄연히 다르다. 그래서 많이 해도 2억 정도의 우리 시의 예산이 들어갈 것이었는데 그것에 대해서, 당시에 마치 그냥 철조각동상을 우리 시가 하는 것처럼 이렇게 보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봐서는, 시장님 그 내용도 알고 계셨죠?
우리 시가 직접 그 사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고 계셨죠. 그리고 고유가피해지원금 관련해서 재원 마련을 하시겠다면서 이 뒤에 영상에도 이어지기는 합니다만 그것까지는 제가 시간이 부족해서 다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예비비가 70~100억 정도, 그리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300~400억 정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전체 광양시민에게 3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가 자료 확인해 보니까 공약 발표 당시에 광양시에 있는 예비비는 30억 정도 있었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260억 정도 있어서 발표한 내용하고는 좀 다르다는 말씀을 드려봅니다. 혹시 아셨습니까?
우리가 광양시청 홈페이지에 가면 예산서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예산서만 봐도 예비비가 얼마 편성되어 있는지 확인이 분명히 가능한 내용입니다. 물론 예산은 있지만 지출은 얼마를 썼는지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당시에 우리가 40억 원을 확보해서 10억 원 정도 쓰고 30억 정도가 남아있는 상황이었는데 발표하실 때는 아마 그런 내용들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이런 발표를 하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즉시 지급하겠다는 약속은 현재는 지키기 어려운 거죠?
알겠습니다. 그럼 비상경제협의체 말씀하셨으니까 지금 비상경제협의체는 운영하고 있습니까?
비상경제협의체는 방금 시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즉시 시행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현재 3개월 지났는데 아직 시행이 안 되고 있다. 그래서 비상경제협의체가 어떤 역할을 할 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우리 광양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돌파하는 데 있어서 일정 정도 저는 기여할 수 있을 거라 이렇게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님께서 약속했던 대로 비상경제협의체를 빠르게 구성해서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일단은 4월 3일 후보자 시절 공약했던 내용이 현재 지금 연말까지니까 시간이 좀 남아있네요? 연말까지니까? 좋습니다. (자료 화면) 자료화면 보시면 공약에 “말보다 실천, 그리고 결과로 내 삶이 확실히 바뀌는 박성현의 20가지 약속” 중에 두 번째가 전 시민 민생경제회복지원금 30만 원 지급입니다. 그런데 이 공약하고 앞서 말씀드렸던 고유가피해지원금하고 같은 겁니까?
같은 겁니까? 새로운 건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공약한 이유가 뭡니까?
네 공약을 하신 이유와 관련해서는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의 경기가 어려울수록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돈을 써야 됩니다. 어떤 식으로든지 써야 됩니다.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해서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하든지 아니면 시에서 현재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발주를 해서 지역경제가 돌아갈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저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렇죠. 지금 그런 상황에서 현재 우리는 지금 약속은 했지만 재원이 부족해서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못한 것과 관련해서 시장님께서 입장문을 발표를 하셨습니다. 9월 7일 입장문을 발표하셨는데 입장문 내용을 쭉 읽어봤습니다. 읽어봤는데 그 중에 한 가지가 앞서 고유가피해지원금하고 맥을 같이 하는데 “시는 약 650억 원 규모의 재정적자, 이른바 마이너스재정 상황에 놓여있었습니다. 선거 전에 이러한 재정상황을 정확히 알았다면 어느 누구도 대규모 신규 재정사업이나 전 시민 대상 지원금 지급을 쉽게 공약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라고 발표를 하셨는데, 말씀처럼 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 공약하고 민생경제회복지원금하고 맥을 같이 하는 것이고, 표현만 바뀐 것이죠. 그런데 선거 전에 그러면 우리 광양시의 재정을 정확히 파악을 못했다는 말씀을 해 주신 겁니까?
시장님 답변을 조금 짧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세입에서 펑크난 부분은 방금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체비지 매각대금 320억 정도 말씀하셨죠. 우리가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을 짤 것 아닙니까? 그럼 보유하고 있는 체비지 매각대금을 일정 정도는 세입으로 짭니다. 시장님은 그럼 세입 전혀 안 짜실 겁니까?
그렇습니까? 그럼 땅이 팔리면 그걸 세입 조치할 겁니까?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하시는 분들이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 측면에서 보유하고 있는 체비지를 내년에 이 정도 팔릴 거라 예상하고 세입으로 잡고 다시 이걸 세출로 짭니다. 보통 보면 통상 지금까지는 그래 왔습니다. 그런데 시장님은 입장이 다르다는 것이잖아요.
그것은 잘못됐다고 얘기하기는 좀 어렵고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2027년도 예산 편성하는 것 보면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체비지 매각대금을 편성을 했는데 원래는 땅이 팔릴 걸로 보고 세입을 잡죠. 그런데 땅이 안 팔리기 때문에 거기서 구멍이 나는 것이고, 또 한 가지는 순세계잉여금이 한 400억 정도 구멍이 났습니다. 연말에 내년도 예산을 짤 때 올해 순세계잉여금이 얼마 정도 생길 거라 예측을 하고 예산을 편성을 합니다. 그런데 연말에 가서 정리추경 당시에 남아있는 집행잔액이나 낙찰차액이나 모든 남아있는 잔여 예산을 다 써버리고 나면 다음 연도에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발생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430억 정도 예산으로 편성해 놓은 이 두 가지가, 우리가 세입이 결손된 결정적인 두 가지 요인이죠.
하여간 이 2개 부분이 세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이고 방금 필수경비 관련해서 당연히 법에서는 1년치 예산을 다 짜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부족한 재원을 가지고 운영을 하다 보니까 100%를 다 편성을 잘 안 하죠. 예를 들어서 70~80% 정도만 예산을 편성했다가 중간에 사업이 부진한 사업들이나 낙찰차액이나 집행잔액이 생기면 이걸로 예를 들어서 메꾸는 방식으로 예산을 편성했었는데 그러다 보면 나중에 이번 경우와 같은 경우가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시장님께서는 2027년도 예산 편성할 때는 그렇게 안 하시겠다는 거죠?
법적 필수 경비를 100% 다 예산을 편성할 것이냐고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고유가피해지원금 공약하고 민생경제회복지원금 공약은 실은 아까 답변에서 말하신 것처럼 지역에 피를 돌게 하는 꼭 필요한 사업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업을 해야 되는데 지금의 돈이 없어서 지급을 못하겠다. 이 말씀이신 거잖아요. 그리고 지난 번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재원이 된다면 연내에도 지급하겠다.
그것이 안 된다면 연차적으로 지급하겠다. 임기 내에는 꼭 지급하겠다. 이게 약속인 겁니까?
시장님 질문하는 저를 보고 좀 답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까 제가 보여드린 영상 뒤편에 보면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겠다, 그리고 이것을 즉시는 아닌데 지급하겠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이게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보면 “당선되면 연내에 지급하겠구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관련 입장문에 보면 고유가피해지원금이나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서 시의 살림살이가 나쁘더라, 이 이야기만 하고 다른 이야기는 없습니다. 예를 들자면 “내가 정확하게 그쪽을 파악을 못 했다. 지급하기로 약속했으나 지급을 못 해서 미안하다.” 이런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는데
입장문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죄송하다는 표현이 없던데요.
제가 다 읽어보고 와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민생경제회복지원금과 관련해서 임기 내에 지급하겠다, 이렇게 우리 시민들은 알고 있으면 됩니까?
알겠습니다. 그러면 고유가피해지원금 관련해서 우리가 예비비라든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라든지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서 지급하겠다는 것과 관련해서 정확하게 시장님 이걸 파악을 못하시고 한 거잖아요.
650억을 얘기한 게 아니고 당시에 고유가피해지원금 관련해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와 관련해서 제시를 해 주셨는데 거기에서는 예비비가 60~70억 정도 있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300억에서 400억 정도 있기 때문에, 이것만 합해도 벌써 500억입니다. 당시의 고유가피해지원금 소요액은 467억 원이었습니다. 그러면 예비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만으로도 충분히 고유가피해지원금은 지급할 수 있는 돈이죠. 그런데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예비비가 70억에서 100억 있었다고 했지만 실제로 예비비 편성된 건 40억이었고 그 중에 10억을 쓰고 30억밖에 안 남아있었습니다. 편성된 것만 해도 40억이고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또한도 2662억만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이가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것은 광양시청 홈페이지 재정정보란에만 들어가 봐도 분명히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그것을 파악이 안 된 상태에서 말씀하셨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세입결손을 이야기하는 게 아닙니다.
아까 제가 제일 처음에 말씀드릴 때 정치는 한정된 재원의 합리적 분배라고 말씀을 드렸고, 여기서 합리적이라는 굉장히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시장님이 봤을 때는 합리적이기 때문에 지금 그렇게 하시는 거고, 또 다른 분들이 민생경제회복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예를 들어서 “약속했으면 지급해야지”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게 합리적이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굉장히 주관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합리적 분배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하튼 이걸로 고유가피해지원금 관련 공약이나 민생경제회복지원금 공약과 관련한 시장님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다음은 두 번째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광양시 민간위탁 관리위탁 현황이, 관리위탁 많이 하고 있죠? 민간위탁도 많이 하고 있고 관리위탁도 하고 있는데, 현재 2026년도 우리가 민간위탁하고 있는 개소 수하고 민간위탁 현황이 얼마 정도나 됩니까?
네 전체 예산이 얼마정도 되는지는 혹시 보고를 못 받으셨습니까?
시장님이 파악한 것하고 제가 파악한 것하고 좀 차이가 있긴 하지만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그런데 저는 민간위탁과 관련해서 관련 법령에 의해서 우리가 직접 하지 않고 민간이 더 효율성이 있다든지 전문성이 있다든지 하는 이유로 민간위탁을 맡겨서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연간 530억 정도의 민간위탁금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이 시정질문을 하려고 하는 이유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하나는 매년 물가가 올라가고 인건비가 올라갑니다. 민간위탁기관에 종사하는 분들 인건비도 당연히 인건비 인상 부분을 저는 반영해줘야 된다. 그리고 공공요금이 올라가기 때문에, 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이 물가 인상률도 마찬가지로 민간위탁기관 올려줘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2027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지금 3.9%입니다. 적게는 3.4%에서 3.9%까지 이렇게 하후상박 개념으로 인상을 할 것 같습니다. 지금 결정된 거죠, 그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3.9% 정도, 전국 기준안입니다. 그리고 조세일보에 따르면 한국은행 전망이 2027년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3% 정도 될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시가 하지 않고 민간에게 우리 일을 대신 맡기고 있는 민간위탁기관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인건비도 인건비 인상 부분은 반영을 해줘야 될 것 같다는 말씀과, 또한 마찬가지로 운영함에 있어서 운영비도 마찬가지로 모든 물가가 오르기 때문에 최소한 그 정도는 인상을 시켜줘야 되는 것 아니냐,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일단 제가 질문한 것만 먼저 답변을 좀 해주십시오.
시장님 잠깐만요. 제가 두 번째 질문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너무 답변을 앞서가지 마시고 제가 방금 인건비 인상하는 부분하고
그렇게 꼭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방금 시장님이 답변하시려다가 만 부분인데 지금 민간위탁이 너무 방만해 졌습니다. 그래서 한 번 정도는 우리가 점검을 해봐야 됩니다. 정말 필요한 민간위탁인지 아니면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안 해도 되는 사업인지. 이걸 우리가 객관적으로 한번 검증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방금 시장님 답변하려고 하셨으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과연 지금 2027년도 예산을 편성하는 시기인데 지금 전수조사해서 그것을 언제 할 거냐. 예를 들어서 저는 그것 하는 것과 관련서는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런데 그 민간위탁기관에도 종사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최소한 내각 몇 달 뒤에 잘릴지는 알아야 될 것 아닙니까. 예를 들자면. 그런데 갑자기 내년에 민간위탁금을 편성 안 해버리면 한꺼번에 공중분해가 된다든지, 그리고 또 민간위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계약 기간 안에 해지하기도 상당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3년도 있고 5년도 있고 그렇습니다.
네 그렇게 하는 것은 저도 동의를 하지 않고, 현재 이렇게 민간위탁 관련해서 우리 시가 그 일을 직접 할 수 있는 일을 굳이 민간위탁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효율성이라든지 전문성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유로 민간위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재점검하셔서 정말 시가 할 수 있는 건 하고, 그리고 민간위탁으로 해야 되는 것이 훨씬 더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면 그것도 해야죠. 그런데 그 두 가지 경우에 속하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정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렇죠. 이게 내일 당장 당신들이 공공성이 없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거나 민간위탁을 편성하지 않는다는 것은 안 됩니다. 그건 안 되죠? 그래서 아마 전수조사하신다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 의지가 있으니까 잘 하실 걸로 믿습니다. 그렇게 하고 세 번째 질문으로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제가 시정질문 요지서에 드렸습니다. 광양시 지역 건설산업 촉진에 관한 조례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질문을 하려고 요지서를 드렸는데, 아마 시장님께서는 이 내용을 충분히 파악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광양시 지역 건설사업 촉진에 관한 조례는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조례가 제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몇 가지를 주요하게 보고 있는데, 제5조에 보면 지역업체 참여 권장이라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지역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업자에게 지역 내의 생산 제품, 장비, 인력 등을 우선 사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 그리고 2항에는 보면 “우리 지역의 민간건설사업을 인허가할 때 지역업체의 차별을 권장할 수 있고 하도급계약을 할 때 지역건설산업체가 70% 이상 참여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 이렇게 조례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저는 당연하다고 봅니다. 지역에서 일이 있을 때 우리 시민들이 우선 참여해서 거기서 돈을 벌고 또 그것을 다시 소비함으로 해서 지역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조례가 만들어 진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우리 시에서 지금까지 이런 이행사항 파악을 잘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 잘 안 하고 있는 것 아니냐. 여러 가지 현실적이 한계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조례가 제정되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행정력이 좀 투입이 되어야 됩니다. 일단 이 조례와 관련해서 시장님의 생각은, 당연히 해야 한다고 보시는 거죠?
감사합니다. 그런데 8조에 보면 이행 상황 파악이라고 해서 “시장은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다음 각호의 사항에 대한 실태를 정기적으로 파악하여야 하며 그 결과를 분석하여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야 한다.”라는 내용이 있고, 제3호에 보면 지역 건설산업체 생산 자재 및 장비 사용에 관한 사항, 그리고 지역 건설산업체의 도급 및 하도급 참여에 관한 사항, 이런 것들이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 지역업체가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에 얼마나 참여했느냐. 이것을 파악해 보는 겁니다. 그래서 참여율이 좀 낮으면 더 높이고, 참여율이 높으면 잘했다고 고맙다고 이야기도 해 주고. 지금까지는 이행 상황 파악이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누가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하고, 여기서 계량화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이 조례가 있는 겁니다.
당연히 써야죠.
그렇게 해 주셔야 이 어려운 지역 경기 우리가 탈출할 수 있을 것 아니겠습니까?
동 조례 제9조에 보면 이런 것을 점검하라고 이렇게 위원회가 있습니다. 지금 위원회는 구성되어 있고
예 위원회는 구성되어 있고, 제15조에 보면 “위원회는 회의를 정기회의와 임시회의로 구분한다. 정기회의는 연 1회 소집하고 임시회의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 소집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정기회의가 연 1회 소집해야 된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이 위원회를 개최한 실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해 보니까요.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 시에서 발주한 공사를 비롯해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항만공사, 그리고 공공기관, 그리고 우리 시가 인허가 해주는 민간공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데도 우리 지역의 업체들이 가급적이면 많이 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래서 거기에서 돈을 벌어서 지역에 세금도 많이 내고 저녁에 삼겹살에 소주도 한 잔 먹어야 지역 경제가 돌아갈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을 행정에서 나서서 적극적으로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조항 중에 보면 70% 이상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권장할 수 있다, 이런 내용이 있는데 예전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으니 조항을 삭제하라고 한 번 온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소리 하고 있느냐. 우리가 “70% 이상 참여해야 한다.”도 아니고 참여할 수 있도록 권장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 강행규정도 아니고 임의규정인 것을 가지고 이것을 개정하라고 하는 것은 좀 무리하다고 해서 실은 시에서는 권익위에서 오니까 올렸는데 의회에서 안 해줬습니다. 저는 마음 같아서는 100% 참여해야 된다, 이렇게 하고 싶어요. 솔직히. 그랬을 때는 물론 법적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이렇게 해놓은 거거든요. 그래서 상징적으로 이렇게 해놓은 것이고, 70% 이상 100% 하면 더 좋죠.
하여간 이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좀 각별히 신경써가지고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세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해 주셔서, 첫 번째 질문은 원하는 만큼 답변이 안 나온 것 같고요.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이렇게 답변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질문에 앞서서 시장님의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료 화면) 이 부분은 시정질문 요지서가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답변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 이런 민원사항이 있으니 시장님께서 한번 검토해 봤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중앙초등학교 증축하는 과정에서 주변 상가에서 여러 가지 민원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가 절대정화구역이라고 하죠. 학교 출입구가 생기면서 절대정화구역이 생기면 영업권에 많은 피해를 입는다는 부분과 학교가 들어오면서 주변에 그냥 주차할 수 있었던 부분이 주차장이 더 없어지기 때문에 주차장을 마련해 줬으면 좋겠다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이윤수 운영위원장님을 포함한 중마동 지역구 의원님들이 지금까지 교육청하고 세 차례에 걸쳐서 협의를 봤습니다. 처음에는 교육청에서 절대 안 된다고 했는데 자기들이 본인 교육청에서 대안으로 내놓은 게 시행사로부터 매입한 현재 학교 부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에 매각할 의사가 있다. 그러니까 여기를 매입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공영주차장을 마련하겠다고 하면 우리는 팔겠다, 라고 이렇게까지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최종 결정은 우리 시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설계변경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부를 빠르게 좀 판단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광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부시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용

이상용부시장

입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부시장님 부임하신 지 며칠 되셨습니까?
상용

이상용부시장

지난 10월 7일자로 부임하였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부임하시자마자 제가 이렇게 답변자로 지정해서 한편으로는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 또 한편으로는 계시는 기간 동안 이 업무를 좀 관심을 가지고 잘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제가 부시장님을 답변자로 지정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불편하지는 않으시죠?
상용

이상용부시장

전혀 불편하지 않고요. 의원님 말씀하신 것 잘 듣고 향후 업무처리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공직생활 몇 년차이신가요?
상용

이상용부시장

2001년도부터 시작했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그러면 한 27년차 되시네요?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26년 정도 됐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26년 공직생활이면 베테랑이시죠, 뭐. 그렇지 않겠습니까? 제가 이번에 부시장님께 질문드릴 내용은 광양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우리가 2022년에 제정돼서 현재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조례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서 광양시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여 청소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요지서가 나가서 부시장님께서 이 조례를 다 파악을 하셨을 겁니다.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그렇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그리고 동 조례 3조에 보면 청소년의 권리가 있는데, 청소년은 대한민국 헌법과 노동 관계법령이 보장하는 노동에 관한 권리를 갖는다. 2항, 청소년은 법에 따라 정당히 처우와 적절한 임금을 보장받고 산업재해로부터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부시장님 이 내용에 대해서 동의하시죠?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그렇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당연히 우리 청소년들이 법의 보호를 받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직업계고 고등학생들이 한 번씩 현장에 취업 나갔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비일비재하게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거기에서 청소년들이 법적인 보호를 제대로 받았다면 그런 안타까운 일들은 벌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물론 그것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저는 우리 관내에 있는 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아르바이트가 됐든 직업이 됐든 이렇게 갖게 됩니다. 하지만 법적 보호를 제대로 받고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소한 청소년들이 이 사회에 한발을 내디뎠을 때 최소한의 자기 권리 정도는 알고 나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부시장님 동의하시죠?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동의합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이 조례 관련해서 지금까지 우리 시에서 어떤 사업을 했는지 부시장님께서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용

이상용부시장

이 조례가 2022년 4월 6일 제정된 이후로 저희 시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서 교육을 좀 지시했습니다. 그래서 2023년부터 연 18회, 2024년 연 72회, 그리고 이에 따른 교육 예산도 420만 원에서 2024년부터 800만 원까지 확대돼서 그런 교육사업을 좀 해왔습니다. 그리고 또한 법 7조에 나와있는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다른 조항의 것은 출연이 좀 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지금까지 추진 실적을 보면 부시장님께서 답변하신 것처럼 2023년부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소요 예산이 420만 원에서 80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그래서 학교로 찾아가는, 아니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시키는 이 정도의 사업만 지금 딱 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 제정이 됐기 때문에 벌써 한 5년 정도 지났지 않습니까. 저는 이 사업을 좀 확대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제6조에 청소년노동인권사업이라고 해서 다음 각호의 사업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청소년 고용 사업장에 대한, 청소년을 고용하는 사업장이죠? 청소년 노동환경 개선 홍보라든지 또 청소년 고용 사업주에 대한 노동인권 교육이라든지, 그리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동인권 상담 교육 홍보 등을 할 수 있도록 조례에는 규정하고 있지만 현재 우리가 추진하는 사업은, 저는 많이 미흡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부시장님이 인정을 했으니까 제가 더 얘기를 못하겠습니다만 제7조의 시행계획 같은 경우도 우리가 시행계획을 수립해서 매년 시행해야 된다는 내용도 있고 9조에 실태조사 및 점검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3년마다 실시해야 된다. 그래서 제5조 시행계획에 반영해야 된다.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부시장님이 마침 지금 딱 부임해 오셨으니까 계시는 동안 이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용

이상용부시장

알겠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그럼 내년에 이 사업 말고 좀 확대해 볼 생각은 있습니까?
상용

이상용부시장

제가 이 조례 상에 제일 중요한 게 실태조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먼저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일하는 실태를 먼저 파악을 하고 나서 그에 대한 대책이 당연히 필요할 것 같아서요. 내년에는 실태조사를 최우선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실태조사도 중요하긴 합니다. 그런데 청소년 관련 단체에서 이미 해 놓은 실태조사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우리 광양시 청소년들 대상으로 하는 광양YMCA 같은 경우도 청소년 노동실태를 조사를 하고 있고, 전남노동권익센터나 이런 데도 청소년팀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거의 매년 이 실태조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굳이 우리가 또 돈 들여가지고 실태조사를 하는 것보다는 기 이미 실태조사가 되어 있는 부분을 가져와서 이 실태조사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예를 들어서 찾아가는 노동인권 교육을 한다든지 사업내용에 있는 청소년을 고용한 고용주에 대해서 인식개선사업을 한다든지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이 저는 더 효율적이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은 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실태조사해서 거기에 맞춰서 다시 사업하려면 또 시간이 많이 갑니다. 기 실태조사가 되어 있는데 두 번 일을 할 이유가 저는 없다고 보고, 청소년단체들하고 같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정말 어떤 사업이 필요단지 아마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행정력 낭비 안 해도 되지 않습니까. 예산 낭비 안 해도 되고.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저는 새로운 사업을 좀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려봅니다. 부시장님 한번 해보실 의향은 있습니까?
상용

이상용부시장

저희가 내년부터는 의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 빠지지 않고 잘 행해서 사업을 추진하겠고요. 그 와중에 또 의원님들 고견을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저를 비롯해서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자녀들 키울 때 보면 청소년이었던 시기가 있고, 지금도 청소년인 자녀를 둔 부모님도 계십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용돈을 벌러 갈 수도 있고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현장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자기 권리 정도는 알고 있어야 되고 또 청소년을 고용한 사업주도 청소년을 고용했을 때 당신이 지켜야 될 최소한의 법은 알고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 지켜지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더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은 한번 해봤으면 좋겠고, 애들이 정말 사회에 나오기 전부터도 법 밖에서 노동을 한다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내 자녀다 싶은 생각으로 이 사업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꼭 좀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고맙습니다. 부시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은 광양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와 관련해서 미래산업국장님께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입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제가 시간 배정을 잘해서 국장님께 질문을 못 할뻔했는데 의장님께서 배려를 해주셔서 질문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배려해 주신 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광양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잘 알고 계시죠?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예 그렇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우리가 잘 지키고 있습니까?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의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6조의 2의 내용이
성호

백성호의원

국장님 죄송한데 잠시만, 너무 앞서가시면 제가 뒤에 가서... 이 목적이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역의 소상공인들 지원해서 이분들이 정말 보람가지고 열심히 일할 수 있겍금 해주자는 데서 아마 이 조례가 제정된 것 같고, 목적은 제가 언급하지 않아도 다 아실 것 같고 광양시 소상공인 현황은 어떻게 됩니까?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의원님 권한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성호

백성호의원

현황.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저희 소상공인 현황은 지금 공식적인 통계치는 2023년도 통계치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파악한 것은 대략 2만 2천 점포 정도가 우리 시의 소상공인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앞서 시장님께 시정질문했을 때 지역 경기가 너무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고 여기에서 직격탄을 맞는 분들이 어떻게 보면 소상공인들입니다. 국장님이나 저나 월급 받아요.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그렇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경기가 어려워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되는 것은 경기가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정말 힘든 사람들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입니다.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맞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이분들을 어떻게든지 우리 광양시의 시민이다, 주인이다, 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해줘야 되는데 조례 5조에 보면 소상공인 지원계획 수립이라고 해서 “시장은 소상공인의 보호 및 경영안정 지원, 자주적 육성을 위하여 3년마다 소상공인 지원 계획을 수립 시행하여야 한다.”는 강행규정이 있는데 잘 되고 있습니까?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의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지난 회기 때 의원님께서 임시회 때 발의를 해서 이게 임의규정에서 강제규정으로 3년마다 수립을 해야 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저희들이 사실은 그동안 매년 시행계획 형식으로 진행이 됐지만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 지원계획을 좀 더 상세하게 수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그 전에 그 계획을 매년 수립하는 시행계획을 받아봤는데 지금 현재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사업들을 나열해 놓은 지원계획이었습니다. 나열해 놓은 정도. 정말로 우리가 소상공인의 보호 및 경영안정이라든지 자주적 육성을 위해서 뭔가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서 이것 한번 해보자. 이런 것하고는 좀 거리가 있었다. 저는 그렇게 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소상공인 연합회도 있고 지원센터도 있기 때문에 이분들하고 유기적으로 교류를 하셔가지고 정말 지금 이 시기에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필요한 게 무엇인지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예 실질적인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예 이 지금 지원계획 안에는 가장 중요한 것이 저는 2항 4호라고 봅니다.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에 관한 사항. 이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죠.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예 그렇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장사 잘 되게 해주는 게 제일 좋습니다. 두말 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맞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그리고 어려울 때 우리가 그 사람들이 버틸 수 있게 지원해 주는 것. 그게 중요하죠.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그래서 지원계획 수립할 때 그런 부분을 참고로 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이번에 신설된 규정입니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도 조항이 제정이 됐고 이번에 조례에서도 제정을 했습니다. 1인 소상공인이나 여성 소상공인들이 범죄로부터 취약하기 때문에 범죄피해 우려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 조항을 신설을 했습니다. 그러면 아까 2만 2천 점포 정도 되는 광양시 소상공인이 있는데 그중에서 1인 소상공인이나 여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수는 현재 우리가 파악이 안 되어 있죠?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통계에 그런 내용은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실태 파악을 좀 해봐야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조례 1항 1호에 보면 우리가 관내 1인 소상공인 및 여성 소상공인의 안전실태 조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은 2만 2천여 점포 중에서 1인 소상공인이나 여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 수가 얼마인지 조사부터 먼저 해야 되고, 그리고 그분들이 범죄로부터 얼마나 취약한지 이것도 확인을 해봐야 됩니다.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그렇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그리고 우리가 지원해줄 수 있는 사업들이 많이 나열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호신용품, 비상벨, 그리고 CCTV, 침입 감지장치, 안전설비, 그 외에 범죄예방 및 피해복구를 위하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 이렇게 많은 부분을 포괄적으로 지금 나열해 놓고 있는데 이번에 신설해서 조례가 공포된 지 며칠 되지 않았습니다. 10월 7일날 공포됐습니까?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예 그렇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공포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포한 후 시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제 시행된 겁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소상공인 지원계획부터 포함해가지고 1인 소상공인이나 여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에 대해서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이런 사업들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장 내년에 할 것은 일단 실태조사를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성 소상공인과 1인 소상공인에 대한 안전 체계를 구성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깊은 공감이 됩니다. 그래서 조례에 나온 대로 실태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취약점포가 어떻게 되는지 그것은 경찰서와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지원방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유관기관 말씀하셨으니까 조례 마지막에 보면 협력할 수 있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예 그렇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지금 현재는 만들어지지는 않았죠?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예 그렇습니다. 현재는 만들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그래서 협력할 수 있는 기관을 빠르게, 협력 체계를 구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수

김성수미래산업국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호

백성호의원

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기연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시장님, 우리는 다 정치인입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정치인들이 우리 시민들에게 정말 신뢰받을 수 있는 정치, 시민들이 봤을 때 “저 사람들 참 좋은 정치 하는구나.” 하는 이런 믿음과 신뢰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한정된 기간에 우리가 채용된 계약직 아니겠습니까? 4년 계약직인데 계약해준 분들 실망시키지 않고 다들 열심히 시정활동 의정활동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면서 시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동안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연의장

백성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 박문섭 의원
다음은 박문섭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문섭의원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광양시의회 이기연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광양시 박성현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시정에 대한 큰 관심으로 취재에 임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함께 사는 방법을 찾는 광양읍 지역구 민주당 박문섭입니다. 지난 여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그리고 시간이 흘러도 펴질 줄 모르는 경제 주름 상황에서 얼마나 마음이 무겁습니까? 이러한 상황에서도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통해 삶의 희망을 찾기 위하여 지금부터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시정질문에 임하겠습니다. 시장님 답변 준비해 주십시오. 시장님 시정을 위해 애쓰고 계신 것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 시정질문 첫 번째 목적은 우리 시가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에 대해 살펴보고 자원봉사센터를 법률과 정부 방침에 따라 운영함으로써 활기찬 자원봉사도시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법인형 광양시 자원봉사센터를 설치할 것을 제안드리는 것이고, 마침 올해가 UN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이기도 합니다. 시장님께서도 평소에 자원송사 또 기부문화 이런 관심이 크시죠?
그래서 정말 실제로 생각하시는 만큼 손수 실천해 오셨고. 광양시 자원봉사활동과 역량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갖고 계신 걸로 압니다. 광양시 현재 자원봉사 현황에 대해서 아시는 대로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우선 자원봉사자 수나 단체
엄청난 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이죠?
사실 저는 자원봉사에 있어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시간보다는 자원봉사자 도움을 받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자원봉사 자체에 대해서 저는 고맙게 여끼고 항상 빚을 지고 사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거든요. 시장님께서 우리 광양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봉사 현황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광양에는 8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고. 인구 대비 51%입니다. 아주 높은 수치고요. 또 자원봉사 단체 수도 타 시군에 비해서 많은 단체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자원봉사자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는 활동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 등록만 해놓고 1년에 1시간도 활동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있고요. 그래서 저는 활동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전국 평균 한 10% 정도 되고요, 활동률이. 확 떨어지죠. 등록률은 30% 정도 되거든요. 활동률은 14% 정도 되고, 전남은 한 15.7%. 그리고 우리 광양이 18% 정도 되더라고요.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것도 우리 전남에서 가장 높을 줄 알았는데 이 활동률이 사실은 완도군, 무안군에 이어서 일곱 번째더라고요, 전남에서. 실제 활동률이 높아야 자원봉사활동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고 지역사회로 퍼져나가서 선한 영향력이 전해진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건 그래도 중요하기 때문에 조금 뒤에 다루기로 하고요. 우리 광양시도 자원봉사센터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도 알고 계시죠?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것처럼 우리 시는 직영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자원봉사센터 목적은 자원봉사활동 기본법에 의해서 지자체에서 자원봉사자의 개발, 장려, 또 연계, 협력, 이런 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고요. 좀 더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일자리 인력사무소 있지 않습니까? 여기서 일할 사람을 모집하고 수요처를 모집해서 정말 제대로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를 해 주는, 정말 필요한 사람을 위해서 적확하게 연결해 주고 실적 관리하고 교육하고 고유사업을 확장하는 전문영역이거든요. 자원봉사센터 역할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시는 주민복지과 자원봉사팀에서 직영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데 첫 번째 시정질문 목적은, 아까 세 가지 중에 첫 번째 시장님께 말씀드리는 목적이 직영으로 되어 있는 것을 법인으로 바꿔야 된다는 겁니다. 이게 첫 번째인데요. 여기에 대해서 시장님 생각가지고 있는 것 있으신가요?
결론을 다 시장님이 말씀해 주셔서 첫 번째 목적이 달성되고 이것으로 마쳐야 될 것 같은데, 시기가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 법이 내년 5월부터 시행이 되고 3년 안에 전환을 하게 되어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왕 할 것 같으면 좀 더 선도적으로 우리 광양시는, 그렇게 많은 자원봉사를 보유하고 있고 광양시 자원봉사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도시인 만큼 법에 맞춰서, 딱 채워서 3년 내가 아니라, 이왕 할 것 같으면 빨리 하자 이거죠.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법 개정은 정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21년만에 개정이 됐고 법명도 “자원봉사활동 기본법” 이랬는데 “활동”을 빼고 이제 “자원봉사 기본법”으로 개정이 됐고요. 또 구체적으로 이미 시장님도 전환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시니까 더 이상 제가 자세하게는 말씀드릴 필요가 없어졌는데, 법 조항 19조 2항에 “자원봉사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에는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할 수 있다.” 이 조항이 시 법에서는 삭제됐습니다. 삭제를 해버리고 강제조항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비영리법인에 위탁하여 운영하여야 한다고 강제조항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법이 실제 시행되는 기간도 정해져 있고 3년간의 유예기간도 뒀지만 우리 시는 이미 커뮤니티센터에 공간적 구조도 다 갖춰져 있고요. 거기에 교육장이나 공유주방, 자원봉사에 관한 그런 공간적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 시가 의지만 갖추고 있다면 이 부분은 곧 법이나 바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드요. 그래서 이 부분은 시장님께서 반복되지만 전환하실 거면 좀 더 일찍, 그래서 제대로 이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내포되어 있는 자원봉사 정신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년 법인화 준비를 해서 내년 말쯤에는 출범할 수 있는, 시기적으로 전향적으로 서둘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시장님께서 그렇게 답변을 해 주시니까 타당성을 명분을 위해서 준비한 자료는 제가 시간 낭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개정 중에 하나가 자원봉사센터는 후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기존 직영체에서는 그 부분을 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후원금을 받아서 자원봉사센터 활동을 할 수 있게 됐거든요. 그 부분이 저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빨리 서둘러야 되는 부분도 그거고요. 지금 그렇지 못한 현재는 바로 후원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기업이나 개인이 자원봉사센터를 통해서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예산을 쓸 수가 없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사회복지기관을 우회해서 진행하는 이런 방법들이 있었거든요. 그건 편법이었고요. 시장님께서 이렇게 계획을 갖고 계신다고 하니까 첫 번째 질문은 이걸로 마쳐야 되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자료 중에는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자원봉사 인정 예우에 관한 규정도 있거든요. 그래서 우수자원봉사자 마일리지 제도가 있고, 또 전남센터 같은 경우에는 명예의 전당 제도가 운영되고 있는데 우리 시도 이번에 자원봉사왕 선정한다고 공지가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 광양시에서 5명의 자원봉사왕이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습니다. 5천 시간 이상이 대상인데 가장 많은 자원봉사를 한 자원봉사왕이 5만 시간이 넘는 분이 계시고요. 나머지 네 분도 1만 5천시간 이상입니다. 타 시군에 비해서 월등히 다섯 분이 그런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이런 분들은 우리 시가 가진 정말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원봉사를 통해서 자기가 성장하고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함께 사는 지역사회가 되는 데 정말 좋은 방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전향적으로 시장님께서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고 하니까 좋습니다.
한 마디 더 드리겠습니다. 그동안도 우리 주민복지과 자원봉사팀에서는 고군분투해 왔습니다. 잘해 오셨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더 잘할 수 있거든요.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지 않습니까? 보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지역사회 수요처와 잘 연결하고 또 정당한 인정 보상을 통해 활기찬 자원봉사도시가 될 수 있는 방법은 함께 공감하는 광양시 자원봉사센터를 법인형으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시장님 이렇게 긍정적 원하는 계획을 갖고 계셔서 이것으로 저는 질문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은 부시장님 답변 준비해 주십시오.
상용

이상용부시장

입니다.

박문섭의원

부시장님 광양시로 발령을 축하드립니다.
상용

이상용부시장

감사합니다.

박문섭의원

아까 존경하는 백성호 의원님께서 먼저 말씀을 하셨는데요. 혹시 부임하시자마자 시정질문의 답변자로 지목된 데에 대해소 소회나 하실 말씀 있는가요?
상용

이상용부시장

전혀 없고요. 좀 더 빨리 업무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문섭의원

빨리 데뷔시켜드릴 작정으로 지목을 해드렸습니다. 제가 이번 챕터에서 다루는 주제가 기후위기시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정책이라서 직전 직책이 광역안전국장이었던 만큼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제와 관련된 부서가 녹지과와 안전과로 2개 국이 걸쳐있어서 부시장님으로 정했고요. 현재 우리 시 상황과 부시장님의 생각과 앞으로 우리 시 계획을 자연스럽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먼저 영상자료 하나 보겠습니다. - 전남광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광양에는 사흘째 폭염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며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지역 중 하나로 떠올랐는데요. 김동수 기자입니다. - 광양에는 지난 6일 전남광주에서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데 이어 지난 25일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폭염중대경보는 2008년 폭염특보 제도 도입 이후 18년 만에 신설된 최상위 경보 단계입니다. 일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하루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오후 3시 기준 현재 광양읍의 온도는 38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한 햇살이 내리쬐고 아스팔트 바닥 열기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체감 온도는 훨씬 더 뜨겁습니다. 인근 순천과 여수가 33도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5도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광양읍이 유독 더운 이유는 지형적 특성 때문입니다. 백운산과 지리산 자락에 둘러싸인 지형 탓에 뜨거워진 공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고 도심 속에 갇히는, 이른바 '열섬현상'이 나타난 겁니다. 인근 여자만 수온이 급격히 상승해 남서풍까지 더해지면서 더위는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KBC 김동수입니다. - 다시 보니까 또 뜨거워지는 기분입니다. 우리 시가 올해 8월 3일 낮 최고 기온 41.1℃를 기록했습니다. 어느 해부터인가 우리 광양이 여름철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는데요. 부시장님 이 사실 알고 계셨는가요? 우리 광양시가 이렇게 덥다는 거 알고 계셨는가요?
상용

이상용부시장

여기 와서 알았습니다.

박문섭의원

그 전에는 모르셨는가요? 우리나라는 그동안 여름 최고기온을 경신해 오더니 올해는 폭염특보 체계를 바꿔 놓았습니다. 폭염중대경보라는 단계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이는 체감온도가 38℃를 넘어가는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온열질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생명까지 위험해지는 심각한 상태가 발생하게 되고 이에 따라 기상청은 국민들에게 더 강하고 직관적인 위험신호를 전달하고자 최상위단계인 폭염중대경보를 신설했다고 합니다. 부시장님께서는 최근 폭염중대경보가 가져오는 중대피해위험을 엄중히 인지하고 계신가요?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그렇습니다.

박문섭의원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상용

이상용부시장

매년 폭염 일수는 늘어나고요. 폭염에 대한 피해 상황도 늘어나고 그렇습니다. 이에 따른 더 각별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박문섭의원

이 문제가 이제는 기후 변화로 인해서 이 재난적 폭염이 어쩌다가 한번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매년 더 심해질 것이고 그에 대비한 정책을 우리가 어떻게 가져가야 하느냐, 이것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됐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가 해왔던 폭염대응정책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상용

이상용부시장

지금 폭염에 대한 가장 큰 대응은 예방입니다. 예방이고 현장 중심의 조치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폭염 기간 동안 14개 반으로 구성된 TF를 구성해서 각 분야별로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취약계층 8천여 분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좀 해서 이 분들에 대한 안부 확인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예방물품도 지원하는 실적이 있고요. 그리고 무더위쉼터 같은 경우는 237개소를 지정해서 생활밀착형 예방대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게 폭염에서는 옥외작업현장에 대한 예찰을 강화를 해서 온열질환 예방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문섭의원

특히 혼자 사시는 분들 그렇게 밭에 가서 일하지 마시라고 실제 전화를 하고 이런 노력들 해오셨죠.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그렇습니다.

박문섭의원

이 폭염 대응 정책이 말씀하시는 그런 것들이 우리 시뿐만 아니라 대부분 지자체에서 무더위쉼터 개방,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살수차 운행, 얼음물 지원, 이런 것들이었는데 이건 단기 응급대응에 집중되어 있거든요. 물론 이것도 꼭 필요하고 바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방법이기는 한데, 그것대로 하되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정책을 시행해야 된다는 거죠. 그중에 하나가 저는 나무라고 생각하거든요. 나무가 주는 녹음, 그게 주는 그늘. 이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부시장님 우선 가로수 식재 현황, 광양시 그동안의 사업 짧게 좀 정리해 주시겠습니까?
상용

이상용부시장

저희는 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사계절 푸른 가시나무와 먼나무를 주요 수종으로 식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가로수는 총 190개 노선이고요. 250km에 달하며 31종 5만 2,194주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박문섭의원

예 그 정도로 되어 있죠. 약 5만 2천 주의 가로수가 심어져 있는 자료를 보았는데, 지금 우리 광양시 관련된 조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 조례에 따르면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액은 10년마다 수립 시행해야 되고요. 그리고 그와 별도로 연차별 가로수 조성관리계획은 매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맞죠?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그렇습니다.

박문섭의원

제가 광양시 누리집에서 연차별 가로수계획을 찾아봤습니다. 2025년, 2026년 두 해의 계획서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해마다 많은 예산을 들여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자료에서 보니까, 단순 비교입니다. 깊이 비교가 아니라 단순 비교를 해도 가로수 숫자가 늘어난 건 별로 안 되고요. 몇 그루 늘지 않았고 주도면밀한 사업 진행보다는 허점이 보였습니다. 규정에 의해서 법이 2025년도부터 연차계획서를 만들도록 되어 있다고 해서 2025년, 2026년 2개년도 되어 있다고 관련 부서에서 설명을 해 주셨는데 좀 더 주도면밀하게 정말 계획하에 시행이 되는 이런 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우리 가로수 정보 전산화되어 있습니까? 전산화돼서 관리하나요? 아니죠?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아마...

박문섭의원

아직 안 되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직 전산화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가로수 수종이나 위치, 규격, 관리이력 등 이런 것들이 전산에서 관리되어야 좀 더 계획적이고 필요 수요에 맞춰서 응급 민원 대응도 할 수 있고 이렇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수목 이력, 행정처리할 때 민원이 발생했을 때 임기응변식보다는 자료에 의해서, 그건 이렇고 저건 이렇고, 자료를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모든 정보가 데이터화돼서 작은 휴대용 단말기로 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대응하는 시대 아닙니까? 아직 전산화가 되어있지 않은 마당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가로수 관리가 가능하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었고 우리 시가 아직 갖추지 못 했다면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하고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 다시 한번 점검을 해보시고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신다면 전산화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가로수는 전체적인 거였고요. 제가 진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녹지 중심의 가로수 정책에서 녹음이 주는 그늘권 확보에 대한 것입니다. 그늘권이요. 처음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늘권. 그동안 가로수는 도시미관이나 녹지비율을 채우는 보조적 수단으로 다뤄져 왔는데 아까 보신 영상자료처럼 기후재난시대에 수십년 자란 나무의 울창한 그늘은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생존과 직결된 천연그늘막 기능의 필수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늘권이라는 용어 부시장님도 처음 들어보시죠.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처음 들어봤습니다.

박문섭의원

근래에 제가 자료에서 접했는데 무등일보에서 9월에 “폭염재난시대 햇볕 피할 권리”라는 주제로 5회에 걸쳐 기획보도를 한 게 있습니다. 이 기획보도를 바탕으로 광주시의회에서도 가칭 그늘권 보장 조례 제정을 위한 움직임이 있고 의회 연구모임도 추진되고 있다고 합니다. 장기적인 준비를 안 할 수 없는 것이 자료에서 보시면 폭염 발생 일수와 지속 일수는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금 자료에서 보시면 2022년, 2023년과 2024년, 2025년은 큰 폭으로 증가를 했거든요. 그래프 보시면 아시겠죠? (자료 화면) 그리고 또 사진 보시면 이게 그늘막과 가로수인데요. 서울기술연구원에 따르면 가로수 그늘은 주변보다 15.4℃, 그늘막 그늘은 주변보다 8.4℃가 낮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지열이 50℃ 정도 된다고 치면 나무 밑 그늘은 15℃가 낮다고 합니다. 35℃인거죠. 그늘막 아래는 8℃가 낮다고... 한 42℃ 된다는 거죠. 지열은 기온보다 높죠. 50℃는 제가 가정을 한 거고요. 50℃의 날씨 지열이 올라올 때 가로수 밑에 그늘 온도는 35℃, 15℃ 차이가 난답니다. 그늘막은 8.4℃ 차이가 나고요. 폭염이 일상적 재난이 된 시대, 그늘이 도심 속 최소한의 생존수단이자 복지가 된 이유입니다. 이전까지 우리 가로수 정의는 시가지에 도로를 따라서 줄지어 심어놓은 나무로 거리의 미관과 시민의 보건을 위해 심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 우리 광양시 사진인데요. 이 사진에서 보면 가로수의 정의에서처럼 거리 미관만 생각한 수종 선택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어떻게 그늘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 밑에 사진은 이번에 도로가 개설된 곳인데요. 도로는 개설됐지만 가로수 식재 계획은 없습니다. 4차선 500여m 도로인데 그늘한 점 없습니다. 지난 8월, 9월 그 뜨거운 태양 아래에 그늘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시야는 아주 훤히 좋은데 아쉬운 부분이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제 가로수는 날로 사나워지는 폭염은 물론 직사광선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생존수단이 되었습니다. 그에 맞춰 가로수 행정도 달라져야 합니다. 나무의 단순한 개체 수를 늘리는 수량 중심에서 수관의 크기와 보행로 차폐율, 그늘을 만드는 그 정도, 또 실제 시민이 누릴 수 있는 그늘권 중심으로 이러한 것들이 이제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그늘은 풍경이 아닌 기후환경 복지이자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누려야 할 기본권이 됐습니다, 이제는. 다음은 그늘막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늘막은 태양의 직사광선과 자외선을 차단해 그늘을 만들어 주는 시설이나 천막을 의미합니다. 요즘 주로 횡단보도 근처에서 보셨을 겁니다. 우산 형태 수동도 있고 햇볕이 강한 시간에 자동으로 펼쳐지는 스마트그늘막도 있습니다. 우리 시 설치되어 있는 그늘막 현황 준비하셨죠? 몇 개나 되어 있던가요?
상용

이상용부시장

저희 시에 총 한 162개소가 있습니다.

박문섭의원

그 중에 수동도 있고 스마트 형식도 있죠?
그 162개소를 설치할 때 선정 기준이나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하시고 있나요?
상용

이상용부시장

아무래도 생활권 중심으로, 인구가 다중 이동하는 기준으로 아마 하지 않았을까.

박문섭의원

그렇죠. 보행 인구가 많은, 또 머무르는 공간, 이런 위주로 하고 있는 게 맞아야 되고요. 그런데 실제 제가 이렇게 묻는 것은 그늘막 162개소 설치된 걸 지도로 만들어서 보면 여기서도 편중된 곳이 나타나고요. 좀 더 심하게 이야기하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교차로, 신도시, 민원 반영 방식에 의해서 설치되고 있지 않은가 돌아봐야 됩니다. 좀 더 계획적으로 유동인구, 보행인구까지 조성해서 필요한 곳은 그분들이 요구하지 않아도 시에서 계획에 의해서 설치할 수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런데 단순 민원 들어오니까 그곳에 설치한다.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민원이 들어온 곳은 물론 문제가 있어서 필요해서 민원이 제기됐겠지만 그쪽 위주로 하다보면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실제 필요하지만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가 설치할 때도 내년 2027년에 몇 개가 설치될지 모르겠지만 계획적으로 설치해야 된다는 거죠. 더위에 더욱 취약하고 위험한 고령자, 저소득층입니다. 실제 더위에 더 취약한 사람들은 고령자와 저소득층이에요. 이 사람들이 그늘막 사각지대에 남지 않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자료 화면) 이 사진은 그늘막에 간이의자가 설치되어 있는 겁니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이건 원형으로 되어 있고요. 그늘막 부착 간이의자 같은 보행자들이 5분 걷고 쉴 수 있는 장치도 필요합니다. 이왕 그늘막 설치할 것 같으면 이런 제품도 있다. 이런 아이디어도 필요하다는 것을 제가. 이런 제품도 있다. 한 번쯤 우리가 생각을 깊이 해봐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휠체어나 유아차 이용자, 어린이도 불편 없이 그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무장애, 유니버셜 디자인 요소를 가능한 범위에서 적용해야 합니다. 설치하실 때요. 또 스마트그늘막 설치 지침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보행안전 주의 반사 경고판에 부착을 해야 되고 야간 LED조명등 설치로 밤에도 식별이 가능해야 되고요. 또 그늘막과의 점자블록 거리는 60cm 이상 이격이 되어 있어야 되고요. 이러한 규정들을 놓치지 않고 행여 이걸로 사고를 유발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좋은 뜻으로 설치를 한 것을 사고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되니까 관련 지침들도 잘 챙기셔야 합니다.
상용

이상용부시장

알겠습니다.

박문섭의원

지금 숲지붕 나무 수관 형태, 나무 지붕을 임관, 수관,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요. 통계 자료 하나 보니까 그늘권이 사망률도 낮춘다고 합니다. 이 숲지붕이 표면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줄이고 심지어는 사망률도 낮춘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부분인 것 같고요. 우리 시도 이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앞으로 더욱 심해질 폭염에 대비해서 20년 후를 목표로 도시의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도시기본계획 수립할 때, 그리고 5년마다 기본계획 타당성검토 할 때 또 연차별 세부계획 세울 때 꼭 이 부분 빠지지 않도록 잘 챙겨야 하는 것이 실무 부서에서 이야기를 하는 게 올해 가로수 식재 지침이 바뀐 것이 인도 폭이 3m가 충족이 되어야 된답니다. 3m가 충족되지 않으면 가로수를 심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미 도로가 3m가 안 되게 만들어져버렸다면 가로수를 심으려고 해도 심을 수가 없게 되는 거죠.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것이 도시기본계획이랄지 도로를 새로 신설한다는 이런 계획이 있을 때 가로수를 심을 수 있는 그 기준, 그 지침 이게 포함이 돼서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만들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계획이 중요한 거고 부시장님께서는 각종 위원회 위원장으로 참여도 하시고 용역 또는 계획 세우실 때 참여하지 않습니까? 이럴 때 꼭 염두에 두시고 챙겨주시기를 제가 부탁드립니다.
상용

이상용부시장

알겠습니다.

박문섭의원

이 가로수는 1~2년만에 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나무는 20~30년 걸리는 것이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그늘 혜택을 보고 있는 건 30년 전에 선배들이 나무를 심어놓은 것을 우리가 누리고 있는 거죠. 우리도 이제 심어야 되겠죠. 후세들을 위해서. 그래서 투트랙인 거예요. 오래 걸리는 가로수와 예산만 있으면 언제든 설치할 수 있는 그늘막을 서로 상호보완할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정책을 집행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재난에 가장 약하고 피해를 가장 많이 입고 가장 불편을 느끼는 사람은 사회경제적 약자들입니다. 여기 계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물을 나서면 1분 안에 냉방 중인 차량으로 이동해서 땡볕을 오래 걸을 일 없을 겁니다. 그러나 생각 외로 많은 사람들은 버스를 타기 위해서 걷거나 또 직업적으로 땡볕을 걸어야 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우리는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부시장님 취임사에서 동심동덕을 말씀하셨더라고요.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그렇습니다.

박문섭의원

함께 사는 사회, 함께 돕고 공직자들은 주어진 직무에 정성을 다해서 일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신 거죠?
상용

이상용부시장

예 그렇습니다.

박문섭의원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들을 업무 진행하실 때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상용

이상용부시장

알겠습니다.

박문섭의원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상용

이상용부시장

오늘 의원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주셨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게 그늘권, 우리 광양시민이 그늘권을 당연히 누릴 수 있도록 모든 계획을 하면서 중장기계획 세워서 착실히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박문섭의원

고맙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다음은 시민복지국장님 답변 준비해 주십시오.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입니다.

박문섭의원

세 번째 주제는 먹고 사는 문제입니다. 국장님께서는 우리나라 경제력 수준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지금은 선진국이 돼서 많이 올라왔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문섭의원

세계에서 몇 번째나 될까요?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10위 안에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박문섭의원

국장님 조금 더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좀 어려운지 데이터상 GDP 순위는 현재 15위에 있습니다. 이것도 작은 나라에서 결코 낮지 않은 수준인 거죠. 다만 명목 GDP와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느끼는 삶의 질은 다를 수 있습니다. 1인당 GDP는 30위 초반 수준이라고 합니다. 실제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파악하려면 그 사회의 가장 낮은 곳, 가장 약한 사람들의 생활 정도를 봐야 한다고 합니다. 국장님 사진 한번 보십시오. (자료 화면) 이 사진은 뭘 말하고 있는지 혹시 아실까요? 줄세워 놓은 사진입니다. 가방, 우산, 보자기, 돌, 물병. 줄 세워놓은 사진이에요. 무슨 줄이겠습니까?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급식으로 생각됩니다.

박문섭의원

무료급식소 앞에 줄 서있는 사진이에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사진이거든요. 이건 오래된 사진도 아니고요. 우리가 살고 있는 동시대의 현실입니다. 실제 아까 그 사진은 한여름에 그늘 한 점 없는 곳에 줄을 몇 시간씩 서있어야 되니까 자기 물건으로 표시를 해둔 거고요. 급식소 문이 열리면 다시 그 자리에 가서 서는 거죠. 실제로 서울 탑골공원, 대구 두류공원, 잘 알려진 곳이고요. 이렇게 무료급식이 열리고 있고 오래 서있기 힘든 분들이 식사를 위해서 햇볕 아래 오래 설 수 없는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아까 그런 방법을 쓰고 있는 현실입니다. 한여름 땡볕 아래서 한겨울 찬바람 속에서도 매일 이렇게 긴 줄이 이어집니다. 이분들에게 이 한 끼는 그날 식사의 전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멀리서 전철을 타고 여기까지 나온다고 합니다. 그나마 급식이 있는 날은 다행이고 휴일이나 명절이 아주 길게 일주일 이상 이어지는 명절이 가장 곤욕스럽다고 합니다. 무료급식소가 열리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명절이라고 찾아오는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풍성한 기름진 음식이 공급되는 것도 아니고요. 국장님 수긍이 되시나요?
이건 현실이고 우리 주위에 있는 일이고요. 제가 과장한 것 아닙니다. 우리 광양시에도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있습니다. 또 기업에서 운영하는 곳도 있고요. 어디인지 아시겠죠. (자료 화면)
별반 다르지 않죠? 좀 전에 대구 두류공원이나 서울 탑골공원이나 우리 광양시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요즘도 밥을 굶는 사람이 있는가.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너무 많이 먹어 탈이 나기도 하고요. 한쪽에서는 쌀 소비가 줄어서 걱정이기도 한데 밥 먹는 문제로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쌀값이 부담되는 사람도 있고, 질병이나 장애로 밥을 해먹는 것이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식생활 취약계층을 말하는데요. 우리 시에서 하고 있는 경제적 약자들을 지원하는 이런 대표적인 정책 몇 가지 국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우리 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서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지원 및 자원 연계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박문섭의원

더 있는가요?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또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기본적인 식생활을 위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및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등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정부양곡 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문섭의원

예 말씀하신 것 포함해서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해서 국민들의 최저생계는 보장합니다. 공공구조정책을 쓰고 있죠. 그런데 그게 다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부수적으로 기업이나 개인의 후원, 자원봉사 이런 것들이 갖춰져야 보완을 해줘야 그 사각지대를 메꿀 수가 있거든요. 2026년도 광양시 시정 현황자료 보니까 기초생활수급자가 6,565명이더라고요. 약 4% 정도고 우리나라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36%입니다. 10명 중에 3~4명이 1인 가구에 해당됩니다. 자료 하나 보시겠습니다. - 국민 먹거리 기본보장사업 “그냥드림”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말 그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준다는 사업인데요. 기존 복지 제도와 달리 생계가 어려운 국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정승환 기자입니다. - 흰 바구니를 든 사람들이 진열대에 놓인 물건을 이것저것 골라 담습니다. “여섯 가지만 고르시면 돼요.” “여섯 가지요?” - 라면과 통조림, 고추장도 담고 샴푸와 치약 같은 세면용품도 챙깁니다. 정부의 먹거리 기본보장사업 그냥드림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입니다.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이달부터 100곳에서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원도 내에서는 춘천과 속초, 평창 등 3개 지자체가 참여합니다. 그냥드림은 기존 생필품 지원 정책과 달리 관내 거주자라면 소득 조건 등 자격요건 없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이용 문턱을 대폭 낮춘 겁니다. - 그냥드림 서비스는 첫 이용 시 이렇게 신청서에 간단한 인적사항만 작성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1회 연간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두 번째부터는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제도의 본래 취지가 생계가 어려운 국민을 돕는 것인 만큼 실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혜택을 누리고 이들에게 추가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마련해둔 겁니다. -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위기상황의 식생활 취약계층 등을 발굴하고 해당 대상자에 대한 복지상담 및 서비스 연계로 위기 사유 해소 및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 정부는 내년 4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가진 뒤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긴급위기가구를 돕기 위한 그냥드림사업. 한정적인 지원 속에 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과 배려도 필요해 보입니다. - 이 영상에서 보신 그냥드림센터. 이것은 앞서 기 펼치고 있는 정책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찾아내기 위한 제도로 정부에서 먹거리 기본정책을 펼치고 있고, 그 방법으로 그냥드림센터라는 것인데, 이 그냥드림의 출발점은 배고픔을 증명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 이 물음에서 시작한 겁니다. 지금 우리의 사회복지제도는 자신의 가난을 자신의 장애 상태를 증명해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자신의 감추고 싶부분을 드러내야 되기 때문에. 정말 드러내서 장애인 등록을 하는 것은, 그래야 그나마 살아갈 수 있으니까 자신을 증명하는 거거든요. 정말 그 용기를 내지 못하고 밥을 굶고 범죄를 저지르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사회에. 뉴스에서도 나오고요. 그걸 예방하는 방법이 뭘까. 그래서 일차적으로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에 부딪혔을 때 당장 먹을 것이 필요한 사람에게 복잡한 행정절차를 요구하기보다는 우선 먹거리부터 지원하고 그 이후에 필요한 도움을 찾아가자. 이런 제도거든요. 우리 시도 그냥드림센터 운영하고 있죠?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예 지금 9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문섭의원

어디에서 어떤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가요?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지금 저희들은 금년 9월부터 광양 YWCA 푸드뱅크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읍면동사무소를 통해서도 하고 있습니다.

박문섭의원

지금 아마 여기 계신 의원님들, 또 과장님들 그냥드림센터 들어보셨는가요? 다 지금 처음 듣는 분들이 많을걸요? 국장님 답변에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모르고 왜 눈에 띄지 않겠습니까?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기존 푸드뱅크를 운영해 오는, 광양YWCA 푸드뱅크 공간에 진열장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걸로 저도 조사를 해봤는데 기존에 있던 인력과 공간에 일이 하나 더 얹어진 저죠. 그 기관의 입장으로 보면. 예산 문제도 있겠지만 처음이니까 이해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거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거죠. 이 이용대상자가 생계가 자료에는 “누구나”였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퍼주는 것 아니에요, 이거. 처음에 올 때는 신분 확인만 하면 되지만, 1회 방문은. 두 번째 왔을 때는 상담을 거쳐야 되고요. 전문상담 복지사로부터.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그렇습니다.

박문섭의원

그것도 연간 이용횟수가 정해져 있고요. 행여 걱정하시는 분들은 저렇게 마구 누구나 와서 가져갈 텐데 어떻게 감당하겠느냐. 그렇지만 실제 시범사업으로 진행해 왔을 때 그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초반에는 이 제도의 취지를 모르기 때문에 많이 가는 분들도 계시는데 상담을 거쳐야 되고 제한 횟수가 있고 이런 것들을 알게 되고, 또 안내를 통해서 그렇게 무분별하게 모두가 가져가는 이런 상황 벌어지지 않습니다.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그렇습니다.

박문섭의원

경제적으로 어려운 개인 이용자에게 식품을 우선 지원하는 게 푸드뱅크의 역할이었는데 그 푸드뱅크의 기존 사업과는 약간은 제도적으로 차이가 나는 부분이, 이전에 푸드뱅크 운영은 기업이나 사업장에서 개인이 유통기한 가까워진, 또는 좀 여유가 있는 식품들을 푸드뱅크에 연락하면 수거를 해가서 그것을 담당자가 차량으로 다 가지고 와서 그 물품을 필요로 하는 곳을 예측을 해서 각 기관에, 대부분은 복지관, 장애인단체에 전화를 해서 담당자에게 이걸 수령을 해가서 그분들에게 나눠주는, 이렇게 운영이 돼 왔거든요. 그런데 이 그냥드림센터는 이용 대상도 다르지만 이용 방법에 있어서 그걸 필요로 하는 사람이 접근성이 좋고 시인성이 있어서 편하게 가서 직접 자기가 필요로 하는 것을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가져오고 그 다음에 도움을 받고 이차적으로는 상담을 통해서 필요한 서비스가 연결되게 하는, 이런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우리 시 담당 과도, 그리고 그 제도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기관도, 또 이용하게 되는 이용자도 정확히 알아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게 잘못 흘러가는 수가 생겨요. 그래서 제가 이 세 번째 주제로 정한 것도 좀 더 알려지고 환기시키고 제대로 이 사업이 진행되어야 된다는 생각에 제가 다루게 된 거고요. 이 그냥드림센터 주 목적 다시 한번 정리를 한다면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이런 부분들이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 거주불명자, 노숙인, 미등록 이주민, 신용불량자, 범죄피해자. 자신의 감추고 싶은 부분을 그리고 어떻게든 등록하고 싶어도 사정상 못하고 있는 분들, 이런 분들. 그야 말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또 사회적 편견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사람들. 이 사람들이 주 대상인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들에게 식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쉬운 접근, 발굴을 해내자는 겁니다. 이 사업이 있기 전부터 우리 광양시에서도 또는 타 시군에서도 먹거리 안전망이 하나로 나눔냉장고, 공유냉장고 이런 것들 해온 데 있거든요. 실제 다른 지자체에서는 나눔냉장고 하고 있는 데도 있고요. 우리 광양시도 몇 년 전에 나눔냉장고 운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조용히 사라졌는데, 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뭐든지 설치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는 거죠. 그 기존에 푸드뱅크 하는 곳에 얹어서 예산 내려온 것 주고 맡겨놓았으니까 잘 하겠지, 여기서 끝나면 안 된다는 거죠. 뭔가 달라도 달라야 됩니다, 우리 광양시는. 시장님도 기부문화, 자원봉사활동 이런 것 활성화 시켜서 우리 시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드는 거 원하실 겁니다. 우리 시민들도 그걸 원하고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다 동의하실 거예요, 그 부분에 있어서. 중요한 건 목적을 살릴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잘 해야 되고요. 접근성이 쉬워야 되고요. 편안해야 됩니다. 누구 눈치보면서 드나들 수 있는 곳은 이미 그것은 점수를 줄 수 없는 부분이죠. 이용은 편리하게, 문턱은 낮추고 또 낮추고. 동네 편의점 가듯이 그렇게 갈 수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편의점만큼 알려져야 되고요. 편의점처럼 드나들기 쉬워야 하고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야 됩니다. 지침에는 주3일 이상으로 운영되어 있지만 매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고요. “오늘 합니까? 안 합니까?” 전화해 보고 가야 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평일이라면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매일 이용해야 되고요. 시간적·공간적 불편 해소해야 합니다. 그래야 목적 달성할 수 있고 소관 부서에서 위탁운영에 대해서 지원 관리감독 철저히 이루어져야 되고요. 운영기관에서는 사업의 취지를 정확히 이해해야 되고요. 상담 기회를 통해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포착해서 민간복지자원과 연계하는 역할 잘 수행해야 됩니다. 의장님 시간 조금만 연장해 주십시오.

이기연의장

계속 하세요.

박문섭의원

아까 도입 부분에서 제가 무료급식소 긴 줄을 보여드렸고 이렇게 한 이유가 있습니다. 적어도 배고픈 설움은 없도록 무료급식소 운영도 잘 운영되어야 합니다. 광양시 무료급식소 적은 예산에 정말 어엿한 밥 한 끼 만들어내기 위해서 인력 인원 지원될 수도 없으니까 YWCA에서 매일 자원봉사자 연결하는 것도 아주 큰 곤욕이라고 합니다. 단체 하나가 그날 사정이 생겨서 빠져버리면요. 직원들이 담당을 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잘 돌아가야 되겠지만, 그런 부분이 아까 자원봉사센터 역할도 중요한 것이 수요처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것, 그래서 전문적이어야 하고 독립적이어야 하고 책임성이 주어져야 되거든요. 연계되어 있습니다. 자원봉사센터 역할이랑. 그나마 우리 시는 기업들의 지원이 있고, 그 지원이 모자라는 부분을 커버하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예산에 맞춰서 급식을 줄이거나 반찬 가짓수를 줄이는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자꾸 먹고사는 문제를 이야기하니까 요즘같이 풍족한 시대에 무슨 소리냐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통계 속 숫자나 평균선 이상만을 떠올려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아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소명은 적어도 먹고사는 문제는 걱정 안 하도록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짧게 정리말씀 한 마디 하십시오.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의원님의 말씀에 동감을 하고, 우리는 이런 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첫째, 수요자 중심의 물품 지원체계를 마련하도록 노력을 하고요. 두 번째는 읍면동 거점 운영을 활성화해서 누구나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이용자가 2회차에 복지상담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복지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민관 협력을 통해 물품 확보와 사업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번째는 운영 실적을 수시로 점검을 해서 이용자 만족도 관리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문섭의원

네 그렇게 하시겠다고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하시니까 일단은 감사하고 앞으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처음 시작이고 또 예산이 한정되어 있고 그래서 그런 형태로 하고 있지만 푸드뱅크 기본 그 공간에 사업 하나 얹어서 하고 있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편하고 허들이 없어야 되거든요. 눈치보지 않고 드나들 수 있어야 되고요. 그렇다면 마켓 형태로 1층에 공간적 전담 인력 확보해서 운영을 해야 이 사업 제대로 소기의 목적 달성할 수 있습니다.
구영

정구영시민복지국장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푸드마켓 형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공감을 합니다. 다만 식품을 취급하는 사업의 특성상 이용자의 선택권도 중요하지만 식품의 안전성, 시설과 인력 확보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운영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서 시민이 필요한 물품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문섭의원

고맙습니다. 시민복지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사회를 든든히 떠받치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법인형 자원봉사센터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공공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오직 이타적인 선한 마음으로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2배, 3배의 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독립적이고 전문가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전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의 삶을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보호하고 견뎌낼 수 있도록 도시기본계획 수립부터 그늘권 확보 정책을 포함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장단기 계획에 따라 가로수와 그늘막을 예로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풍족한 시대를 살아간다고 하지만 많은 숫자의 소시민은 고단한 삶을 살고 있으며 갑자기 닥치는 위기 앞에서 어찌할 바를 찾지 못해 좌절하는 일들이 일어납니다. 정말 실효성 있는 사회복지는 바로 손닿을 수 있는 곳에 있어야 하고 접근성에 허들이 없어야 하며 이용이 쉬워야 합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이나 폭염과 혹한은 힘없는 서민들에게 더 가혹합니다. 끊임없이 삶의 현장 뒷골목을 돌아보며 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 처한 가장 힘든 이들의 삶을 챙기는 것이 바로 행정이고 정치입니다. 함께 사는 지역사회 우리의 사명입니다.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기연의장

박문섭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저희들이 10대 의회 들어서 이제 100일 남짓 넘었습니다만 오늘 짧은 기간에 시정질의를 알차게 준비해 주신 백성호 의원님과 박문섭 의원의 철저한 준비에 감사를 드리고요. 또한 답변을 성실하게 해 주신 시장님과 부시장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시장님은 며칠 되시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답변을 잘 하세요? 그 전에 좀 연구를 해오셨습니까? 하여튼 감사하고, 시정질의 시간에 우리 시장님께서 광양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생각하는 것은 시장님이 앞선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평소에 우리 열네 분의 의원이 광양발전과 시민의 행복에서는 가장 앞서가고 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우리 시장님이 앞서신다고 해서 정말 이 선의의 시민과 광양발전을 위해서 경쟁을 하는 데는 의회와 시장님과 선의의 경쟁하는 데는 우리 광양발전의 미래가 밝게 보여서 오늘 좋은 하루였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본회의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과 박성현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351회 광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6:16 산회

출처 전남 광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