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영해 의원 5분자유발언
홍기
노홍기의사입법담당관
지금부터 제268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몸이 불편하신 분은 앉아서 예를 표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이영해의장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 해 동안 흘린 땀방울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는 결실의 계절 10월입니다. 10월을 맞아 우리 지역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중에도 의회와 지역구 현장을 오가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변함없는 열정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달 열리는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을 다룰 예정입니다. 감시와 견제, 대안 제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가장 충실해야 하는 중요한 회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시민과 울산을 위해 집행부를 제대로 추궁하고, 정확하게 묻기 위해서는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의원 간 정보도 공유하고, 상임위원회별 팀워크도 다지고, 정책지원관을 비롯한 사무처 직원들의 보좌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시민제보방을 비롯하여 그간의 제보와 민원, 고충도 세심하게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최근 동료의원의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전후 사정이나 이유를 불문하고 결코 있어서는 안 될 일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지방의원에게 요구되는 도덕성과 윤리의식은 그 어떤 공직자보다 엄격해야 합니다. 음주운전은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분명한 잘못입니다. ‘대인춘풍 지기추상’이라고 했습니다. 남에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기에 앞서 우리 자신부터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의원 징계 문제로 허송세월을 보낼 만큼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이 녹록지 않습니다. 신상필벌은 엄격히 하되, 시민과 울산을 위해 조속히 의정활동을 정상화시켜야 합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윤리특별위원회를 가동하여 관련 징계안을 가장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이번 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스스로 공직 윤리를 더욱 엄격히 가다듬고, 무너진 도덕성을 바로 세우는 일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모두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기
노홍기의사입법담당관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