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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회 5분자유발언

문미혜 의원 5분자유발언

제269회 제차 개회식202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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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

김양원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69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부르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일 동 묵 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정숙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문미혜의장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높아진 하늘 아래 바람의 결이 제법 서늘해진 10월입니다. 길가에 스치는 바람에서도,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풍경 속에서도 우리는 계절이 묵묵히 제 시간을 이겨냈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난여름, 유난히 맹렬했던 더위와 팍팍한 살림살이 속에서도 삶의 자리를 단단하게 지켜내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위로의 인사를 올립니다. 버텨낸 시간들이 모여 마침내 가을의 결실을 만들어내듯, 오늘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구민 여러분이 쏟으신 땀과 묵직한 인내 덕분입니다. 아울러 현장을 발로 누비며 구민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더해준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묵묵히 행정의 틈새를 메워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열매는 가장 깊은 뿌리에서 시작된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오늘 모인 이 자리는 구민과 의회, 집행부가 함께 단단하게 내린 뿌리 위에서 열린 귀한 결실의 장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막을 올리는 이번 임시회는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우리 구의 내일을 준비하는 '지도의 기준점'을 세우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다룰 업무보고는 내년도 우리 구의 살림살이와 방향을 결정짓는 핵심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단순한 서류 검토를 넘어, 구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의 방향을 정밀하게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숫자 너머에 있는 구민의 삶을 읽어내고, 우리 사회의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던져주십시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역시 이번 보고를 관례적인 행정 절차로 넘기지 마시고, 내년도 구정의 체질을 바꾸는 기회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숨김없는 솔직함과 유연한 자세로 의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더 나은 대안이라면 적극적으로 채택하는 진정성을 보여주십시오.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의 부족함을 메우며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페이스메이커'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성숙한 정치가 무엇인지 행동으로 보여줍시다.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우리 의회는 구민 여러분이 외롭지 않게, 삶의 비바람을 함께 맞아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진부한 말과 화려한 수식어 대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행동하는 온기’가 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가을 햇살 같은 풍요와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양원

김양원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오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05분 폐식

출처 인천 계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