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종욱 의원 5분자유발언
미숙
황미숙의사팀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7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녹음반주)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다 함께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녹음반주)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종욱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김종욱의장
존경하는 27만 오산시민 여러분!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조용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오산시의회 의장 김종욱입니다. 어느덧 계절이 한층 깊어졌습니다.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해야 할 일과 나아갈 방향을 가다듬으며 제30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오산시의회가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정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합니다. 그동안 추진해 온 시정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평가하여 그 성과는 이어가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며 앞으로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의 자리입니다. 또한 이번 정례회는 제10대 오산시의회가 시민 앞에서 어떤 원칙과 기준으로 시정을 살피고 어떠한 의회로 나아갈 것인지를 보여드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회기에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심사 등 중요한 의정활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먼저, 결산은 단순히 지난 한 해의 수입과 지출을 확인하는 절차가 아닙니다. 그 숫자에 담긴 행정의 성과와 책임을 되짚고, 더 나은 재정운영과 정책을 준비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쓰였는지, 계획된 사업이 충분한 성과를 거두었는지 살펴 잘된 부분은 이어가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그 결과가 다음 예산과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번 정례회의 핵심인 행정사무감사에는 더욱 엄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행정의 어제를 살피는 일이지만 그 목적은 오산의 내일을 바로 세우는 데 있습니다. 정책이 당초의 취지대로 추진되었는지, 시민의 불편과 요구가 행정에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예산과 행정력이 꼭 필요한 곳에 쓰였는지를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부분은 분명하게 짚되 지적에만 머물러서는 안 될 것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살피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찾아 감사의 지적이 시정의 변화로, 그 변화가 시민의 삶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행정사무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조례안 심사에도 시민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부분은 없는지, 변화된 행정환경과 시민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세심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의회의 견제와 감시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더 나은 행정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어야 합니다. 잘한 것은 힘을 보태고 부족한 것은 분명하게 짚으며 시민에게 필요한 변화는 이끌어 내는 것 그것이 시민이 기대하는 책임 있는 의회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도 이번 정례회를 단순히 평가받는 자리가 아니라 시정의 부족한 부분을 함께 찾아 개선하고 더 나은 정책으로 이어가는 기회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성실한 자료 제출과 책임 있는 답변으로 의회의 심의와 감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제10대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말보다 실천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답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의회를 바라보며 ‘우리의 목소리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구나.’ ‘의회가 우리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구나.’ 그렇게 느끼실 수 있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고 그 정책이 삶의 변화로 이어질 때까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정례회가 오산시의 오늘을 충실히 점검하고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산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숙
황미숙의사팀장
이상으로 제307회 오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김종욱 의장님의 주재로 본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