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의회 5분자유발언
전병일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13만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미옥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과 존경하는 천영기 시장님과 언론인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전병일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문화 관광 해양산업 Hub조성을 통해 재도약하는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라고 이름 붙여진 통영 봉평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도남동 폐조선소 재생사업 을 속도감 있게 재개할 것을 촉구하면서, 통영 미래 100년의 첫 단추는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부터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천영기 시장님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17년 대선을 전후해 중앙정부에서 1조 1천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입하여 폐조선소 재생 및 해양공원, 주민 문화공유공간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통영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런 의지의 표명으로, 2018년 국무총리의 통영 방문 간담회에 사업시행자인 한국주택토지공사(LH)대표단과 경남도 등이 참석하여 조속한 사업재개를 약속하였고, 이후 각종 선거 때마다 국무총리, 국토교통부장관, 경상남도지사, LH 사장 등이 수차례 통영시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약속하였습니다.
천영기 시장님께서도 당시 시장 당선인 신분이었던 올해 6월, 경남도 현안업무긴급 간담회에서 폐조선소 재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통영시에서도 폐조선소 재생사업과 관련하여 2017년 12월 통영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을 시작으로 2022년 12월 경남도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까지, 지난 5년 간 수 십 번에 걸친 간담회 및 공청회, 실무자회의, 관계기관의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바 있고, 특히 재원 부족과 환경문제 도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업을 추진해 온 공직자들의 피로가 누적되어 있다는 것도 누구보다도 본 의원은 잘 알고 있으며, 이 자리를 빌어서 격려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본 사업은 통영시만의 문제가 아닌 중앙정부 및 경남도의 적극적인 행정력 지원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조속한 도시개발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토양오염정화를 통한 쾌적한 환경의 사업지 조성이 요구되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통영 폐조선소를 국제적 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에 시장님께서도 도의원 시절 이 문제에 깊은 관심으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사업촉구에 나선 바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이 사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통영시에서는 토양오염정화의 기본원칙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폐조선소 재생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환경단체 등 관계기관과 원만하게 협의하여, 폐조선소 재생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도출할 필요가 있다고 본 의원은 강력히 주장합니다. 모두에서 말씀드렸듯이, 통영 미래 100년의 첫 단추는 폐조선소 재생사업의 완성으로부터 시작되고 대부분의 시민들은 그렇게 알고 있고, 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통영시에서는 폐조선소를 관광명소로 바꾸는 사업이 실행되면 1만2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5,000억 원의 건설유발 효과, 280억 원의 소득 증대가 예상되어 조선업 위기 극복과 새로운 산업 수요 창출로 제2의 말뫼의 기적을 이룰 수 있다던 이 사업의 청사진이 현실화 되도록, 그 어떤 사업보다도 폐조선소 재생사업을 우선순위에 두고 강력히 추진해 달라는 시민 여론을 이 자리에서 가감 없이 전달합니다. 그리하여 국내·외적 경기침체 등 어려움 속에서도 통영의 미래 100년을 향해 달리는 통영시가 통영시민의 살림살이를 개선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3만 통영시민 여러분!
그리고 김미옥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천영기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공직자 여러분! 임인년 한해를 열흘 남짓 남겨두고 있습니다.
한해 무탈하게 열심히 살아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움이 없도록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다가오는 토끼의 해인 계묘년 새해에도 가정마다 행복이 충만하시고 건강한 날들만이 계속되기를 기원하면서 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대단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