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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의회 5분자유발언

권병철 의원 5분자유발언

제217회 제1차 본회의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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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지난 1년 전 선거를 기억하면서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또한 양보하면서 군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권병철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정선 의장님!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께 발언의 기회를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희망찬 함안시를 만들기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차정섭 군수님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힘찬 격려를 드립니다.

함안시를 만들겠다는 슬로건 아래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그 이면에는 아직도 해결해야 하는 산적한 일들이 많이 있다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군에는 두 개의 봉수대가 있는데 파수봉수대는 경남기념물 220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나 칠서면 회산리 안국산 봉수대는 버려진 채 외면 받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지방자치의 발전과 성공은 인구증가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바라고 추진하고 있는 함안시는 곧 인구가 증가되어야만 가능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도시계획의 정책이 가장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인데 그 가운데 칠원도시계획의 불합리한 점을 심층 깊게 분석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바라오며 도시계획의 재정비를 통하여 개선되어질 수 있기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39사도 이전 완료하여 충절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도 더한 가운데 그중에서도 호국인물에 선정된 칠서면 대치리의 김만술 대위와 칠서면 이룡리의 진두태 중위가 우리 지역 출신인 것은 참으로 자랑스럽고 대단한 것입니다.

칠서산업단지 입구의 도로변에는 베티고지 전쟁 영웅 김만술 대위의 표지석이 조그맣게 세워져있습니다.

김만술 대위는 우리나라 금성화랑무공훈장, 금성충무무공훈장, 금성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았으며 대한민국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미국의 최고무공훈장인 십자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서울 마포의 전쟁기념관에도 그의 흉상과 함께 청사에 빛날 가장 훌륭한 군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광복 60주년에는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 회의실을 전쟁영웅실로 개관하면서 호국 영웅 6인에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격퇴』라는 전쟁영화도 만들어졌고 베티고지 전투는 세계 전쟁 역사상 가장 훌륭한 전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충무무공훈장의 진두태 중위는 한 번 선정되기도 어려운 호국인물에 네 번이나 선정된 대한민국 최고의 군인이며 해병다운 해병이라는 불멸의 영웅 칭호를 받고 있습니다.

광복 70주년인 올해도 6.25 전쟁 영웅 10인에 선정되어 기념우표도 만들어졌으며 그의 흉상은 호국의 전당과 전쟁기념관에도 있으며 창녕군의 남지초등학교에도 있습니다.

이웃 창녕에서는 그가 남지초등학고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자랑으로 여기며 흉상을 건립하여 많은 내방객이 창녕을 찾고 있는 실정이기에 새삼 옷깃을 스미게 만듭니다.

이렇게 영웅으로 칭송받는 호국인물이 우리 지역 출신인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분명히 던져주는 교훈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러한 역사의 산물을 잘 보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여 미래의 함안시 건설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경남 함안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