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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회 발언

유종대 의원 발언

제306회 제2차 인사청문특별위원회2026-09-16

유종대 의원 프로필 보기 →

김상미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본 위원회의 일정에 따라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는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를 검증하는 자리인 만큼 위원님들께서는 인사청문회 취지에 맞게 후보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및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책 소견 등에 대하여 철저한 검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후보자께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솔직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그럼 회의 진행 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후보자의 선서와 모두발언을 들은 후 후보자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ㆍ답변을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 후 인사청문회를 마치겠습니다. 질의ㆍ답변 중 인사청문대상자의 요구 또는 오산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 각 호의 사항에 해당하는 경우 위원회 의결을 통해 인사청문회가 비공개로 전환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관계자 외의 분들은 회의장에서 퇴장해 주셔야 함을 미리 공지해 드립니다. 1.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의 건(오산시장 제출)

10시02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제가 선서 방법을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나오셔서 빨리 끝나게 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후보자의 모두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10분 내로 자기소개 및 정책 소견에 대하여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보자께서는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선 위원 거수) 박창선 위원님.

박창선위원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저는 세 가지 정도를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재철 후보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11일, 그러니까 지난주 금요일이지요. 오산문화재단 사무국장 채용 공고를 봤습니다. 22일 마감으로 제가 파악했고요. 본 위원 생각으로는 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오산시 현황을 잘 파악한 분이나 오산시에 거주하는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또 지역인재 발굴 차원에서 그런 분이 고려됐으면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 있고요. 아울러 박재철 후보님께서 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임용이 된다면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두 번째는 박재철 후보님의 문화예술분야 경력이 있으면 간략히 말씀해 주시고요. 세 번째는 박재철 후보님께서 재단의 주요 추진사업 계획이 있다고 하시면 그것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말씀을 왜 드렸나면 물론 대표님이 아직 임용된 것은 아니지만 제가 아까 임용이 된다면 가정 하에 말씀을 드린 것이고요. 지금 저희가 어제도 그렇고 어떤 단체의 사무국장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비전문가 이런 내용이 오산시에서 회자가 되고 있어서 혹시 대표님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하겠고요. 두 번째도 답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력을 보니까 대표이사로 재직도 하셨고 경영총괄도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임용이 되시거나 하면 경영부분에 대해서는 오랜 경험이 있으시니까 물론 잘하시리라 믿고요. 방금 제가 말씀드린 것은 문화예술 분야가 꼭 전공을 해서 경영을 잘하는 것은 물론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재단이라는 게 문화예술 관련된 업무다보니까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대학원에서 문화예술 분야를 전공하셨다고 하니까 이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제가 파악을 하겠습니다. 그다음 세 번째, 주요 추진사업계획이 있으시면 어떤 경영을 하고 싶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들었고요. 한가지만 짧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또한 박재철 후보자님께서 재단 대표이사로 임용이 된다는 가정으로 말씀을 드리는데요. 저도 문화재단의 비상임이사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제가 거기서 활동을 하면서 팀장님들께도 질문을 드린 적이 있는데 얼마 전에 자료도 요청해서 받았어요. 제가 공모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공모사업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1년에 금액 차이로 보면 5억 어떤 때는 6억, 전년도 25년도에는 예를 들어 3억을 했어요. 26년도에는 7억 이렇게 해서 차이가 굉장히 나더라고요. 이 원인은 저도 정확히 파악은 안됐는데 혹시라도 임용이 된다면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를 해서 직원들도 독려를 해서 공모콘텐츠 사업이든 해서 많은 예산을 공모사업으로 가져오시면 우리 시 예산도 줄어들 수 있겠지만 여러 가지로 재단에도 좋지 않을까 해서 제가 팀장님한테도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과정에는 아시다시피 대표이사가 몇 년 사이에 몇 번 바뀌는 과정에서 직원분들의 소홀함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제가 공모사업에 대해서 얼마 전에 자료를 받았어요.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 부분도 대표님이 소신이 있다면 말씀을 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잘 들었고요. 이상입니다.

김상미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유종대 위원 거수) 유종대 위원님.

유종대위원

안녕하세요, 유종대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후보자님 보니까 오산 여러 분야에서 활동도 많이 하시고 봉사도 많이 하셨네요. 아까 말씀하시는 와중에 “삶의 연속선상에서 문화와 예술이 표현되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리고 정견발표를 하실 때 세 번째, 우리 오산이 지금 현재 경제적이나 그런 부분이 많이 안 좋잖아요. 그런데 주변 도시 화성이나 평택 같은 데는 경제적 여건 뿐만아니라 문화적으로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만약에 후보자님이 대표님으로 임명이 되시면 이러한 여건을 어떻게 극복하시려고 하시는지 들어보고 싶은데 아까 대표님이 말씀하시는 것 보니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문화는 생활로 생활은 예술로 시민과 같이 하는 문화재단’을 만들고자 하는 계획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상미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권혁만 위원 거수) 권혁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권혁만위원

안녕하십니까, 후보자님. 권혁만 위원입니다. 평생 치열한 시장경제속에서 민간기업을 경영하시며 성과를 내 오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공공기관 청문회 자리라 긴장되실텐데 편하게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최종 후보로 낙점됐을 때 연락을 받으셨죠?
그간 기업으로 쌓아온 경영노하우를 오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쏟아붓겠다는 각오가 크셨겠죠?
그렇다면 공공기관 수장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만큼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 청문회를 본인의 경영철학과 비전을 떳떳하게 선보이고 검증받을 준비도 당연히 생각하고 계셨겠죠?
또한 인사청문회도 준비하셨겠죠?
그런데 중간 과정에서 기업도 경영해 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주주총회나 이사회 같은 공적인 승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중간에 인사청문회가 취소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본인의 의지였습니까?
본인의 의지가 아니었다고, 그럼 집행부에서 아니면 문화재단 쪽에서 청문회를 안 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으신 것입니까?
그런데 청문회라는 것을 어쨌건 하실 생각은 있으셨던 것이죠?
중간에서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저희 위원들한테도 이런 내용이 전달된 게 하나도 없었고요. 중간에서 아무래도 제일 피곤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해요. 한다, 안한다 그리고 다시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시의회는 조례도 있고 인사청문회를 해야 된다고, 지금까지 인사청문회를 안한 적은 없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아마 후보자님께서 많이 외부 쪽으로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외부에서는 안한다는 경우도 나온 게 있으니까, 후보자님한테 그런 피해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하실 말씀 없으신 것이죠?
그렇죠, 상당히 피곤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을 것 같은데 이런 것에 대해서 저는 묻고 싶은 게 있어요. 본인이 원치 않는 의사와 달리 외적인 부분에서 한다, 안한다 그리고 분명히 조례에는 인사청문회를 하게 되어 있고 제가 여러 통해서 알아봤는데 집행부에서는 “의회에서 올리지 말라고 했다”, 의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안올려서 못하는 것이다” 이런 답변을 받았거든요. 중간에 가장 큰 피해자는 후보자님 같아요. 이런 절차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후보자님께서도 앞으로 다른 분들 지인분들이 후보자로 들어오거나 아니면 이런 인사청문회를 하게 된다면 강력하게 먼저 인사청문회를 꼭 해야 됩니다. 저희가 검증을 하는 것이지 후보자들을 인격모독하고 깔아내리려고, 떨어트리려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쨌든 다른 분들한테도 ‘청문회는 꼭 진행해야 되고 대표기관인 시의회의 역할이다.’ 이런 것을 시민분들한테 알려주시고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조용호 시장 캠프 시절에 거기서 맡으신 게 있으신가요?
선대본부장님으로요. 열심히 하셔서 되신 것이죠?
몇 가지 조금 더 질문하겠습니다. 문화재단 1년 예산이 약 얼마 정도 되지요?
잘 알고 계시네요. 한 70억 정도로 운영되고 있고 계속 예산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연 같은 것도 중요하지만 오산창작예술촌 아시지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거기에 촌장님도 계시고 많은 작가님들이 계시는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그분들과 소통을 잘 하셔서 문화재단 대표가 아닌 소통을 잘 하셔서 같이 운영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질문을 하면 역대 기존 대표님들은 취임식을 간소하게 하셨습니다. 취임하시게 되면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존에 많은 대표님들이 직원들과 간담회 형식, 그리고 문화행사 축제 때 가서 취임하셨다고 소개하는 쪽으로 진행했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오산시 예산도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 취임식 비용까지 많이 들여가면서 크게 행사를 안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야외공연장을 얘기하셨는데 오산에 야외공연장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안 쓰는 공간이 있어요. 오색문화체육센터 주차장 위에 공연장이 있는데도 사용을 전혀 안 하고 있어요. 비용은 막대하게 들어갔고요. 그렇게 안 쓰는 부분을 활용했으면 좋겠고요. 시민들이 많이 모일 수 있는 공간에서 공연 같은 것 기획, 그리고 제 공약에도 있지만 상가 쪽 경제 상황이 되게 어렵잖습니까. 오산에 상가번영회가 여러 군데 있는데 상가번영회와 협업해서 공연 기획 이런 것을 하셔서 사람들이 모여서 공연도 하고 거기 상가도 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상인분들이 일단 일회성이 큰 축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는 버스킹 공연이나 소규모를 원하고 계세요. 일회성이면 단발성으로 끝나기 때문에 예산 투입도 많이 되고, 그러니까 간단한 버스킹 공연으로 주 1회든지 주말이라든지 토요일이나 금요일 저녁에 버스킹 공연 같은 것을 활성화 시켜서 운영했으면 좋겠거든요. 큰 축제보다 그런 것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상미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민희 위원 거수) 김민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민희위원

안녕하세요. 김민희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여기까지 올라오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고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아까 정견발표를 통해서 말씀 들었을 때 가슴이 많이 뛰었습니다. 다시 한번 새롭게 우리 오산이 문화도시 오산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요. 말씀하신 비전과 철학이 온전히 실현된다면 너무 멋진 오산으로 거듭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비전과 철학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임용이 되신다면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저희 시의회에서도 많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쨌거나 그런 게 다 이루어지려면 여러 가지로 예산이 많이 수반돼야 되는데 아시다시피 예산이 여러 가지로 열악합니다. 그런데 경기도에서도 예산을 여러 가지로 타이트하게 하고 있어서 상황이 좋은 것 같지는 않고요.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해야 될 일들이 참 많습니다. 아까 질의ㆍ답변하는 과정에서 후보자님께서 발로 뛰는 대표이사님이 되시겠다고 해서 너무 안심이 되고 기대가 되고 다행스럽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시에서 주는 예산만 기다리는 대표님이 아니라 함께 더 많이 후원자를 발굴하고 공모사업을 더 많이 만들어서 주어진 예산 이상의 것을 해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저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꼭 돈이 있어야지만 행사를 하고 지역사회가 즐기는 문화가 만들어진다는 생각은 안 하거든요. 돈이 없어도, 또 작은 돈으로라도 마을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활동들이 분명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규모 마을축제 같은 것도 있을 수 있고요. 대표님이 아까 비전과 철학 말씀하실 때 ‘시민참여 활성화, 지역주민 활성화’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그게 크게 시청광장이나 오산천에 대규모 시설을 만들어 놓고 엄청난 홍보를 해서 하는 것이 아닌 마을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단위의 것도 비전과 철학에 담겨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하시게 되면 저는 그런 대규모나 많은 시민들이 누리는 행사가 아니라 문화소외계층도 있지만 문화소외지역도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꼭 하는 곳에서만 문화행사가 이루어지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오지 않는 분들은 늘 오지 않으세요. 그래서 저는 동네마다 문화 활성화를 할 수 있는 기제들을 마련하고 독려해서 문화가 흐르는 오산을 만드는 데에 애써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여태껏 문화재단에서 인사 문제가 여러 가지로 논란이 많이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직의 사기 문제도 그렇고, 그런데 저는 대표님 이력에 ‘조직 운영, 사람 관리’ 이런 게 있다 보니까, 어찌 보면 인사가 만사이고 능력은 어느 정도 다 비슷한데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느냐, 리더가 얼마나 사람을 북돋고 격려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잠재력이 달라지는 것이잖아요. 그런 점에서 대표님이 거기에 들어가시게 된다면 직원들이 보다 공정한 성과 평가 시스템을 바탕으로 억울하다고 느끼지 않고, 내가 부당하게 밀려났다고 생각하지 않고, 내가 열심히 일하면 나도 승진이 제때 되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서 누가 누구 집의 누구이기 때문에 들어와서 치고 들어가는 이런 시스템이 없어져야 되고, 그러니까 어찌 보면 문화예술의 전문성은 사무국장이 가져간다고 하면 대표이사님은 전체적인 운영의 총괄을 맡아주셔서 직원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주시는 데 최선을 다 해 주시고, 전반적인 문화예술 정책 방향을 잘 만들어 주셔서 오산이 골고루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게 직원들이 재미있게 일을 함으로써 그것이 이루어지고 실현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주시는 데 후보님께서 최선을 다 해 주셨으면, 가지고 계시는 경력과 그것을 바탕으로 노력해 주시면 감사드리고요. 혹시 이에 관해서 한말씀해 주실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상미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윤영 위원 거수) 정윤영 위원님.

정윤영위원

정윤영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보다 워낙 앞에서 말씀해 주신 위원님들이 많은 부분을 질의했기 때문에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마이크를 잡았고요. 일단 김민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위원 생각은 문화도 복지의 성향을 띠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빈익빈 부익부에 따라 문화여가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활 패턴이나 시간적인 여유나 금전적인 여유에 따라서 문화를 더 즐기고, 질이나 양에 따라서도 더 많이 누리는 성향이 있는데, 아까 김민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찾아가는, 만약에 임용이 되신다면 발로 뛰는 문화재단 대표이사로서 활동하시겠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문화복지에 대한 부분을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로 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또 후보자의 경력을 보면 경영에 대한 부분은 어느 위원님들도 이의가 없을 만큼 충분한 경험도 있고 연륜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문화재단이라는 곳은 후보자께서 처음 접하는 곳이니 단체를 이끌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경험과 생각의 많은 부분을 이쪽으로 포커스를 변환해서 많은 부분 고민해 주시고 생각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상미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미선 위원 거수) 조미선 위원님.

조미선위원

후보자님 반갑습니다. 조미선 위원입니다. 모두 발언도 너무 잘 들었고요. 앞서 비전과 운영 방침 등에 관해서 설명주신 부분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또 앞서서 답변주신 부분들도 거침없이 너무 투명하게 답변 잘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 위원도 몇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우선 앞서 질의가 나왔던 부분인데요. 사실 오산문화재단의 경우에는 공공기관으로서의 공공성과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있는 기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앞서 정치이력이 있다는 답변을 주셨는데 그런 것을 숨기거나 모호하게 답변 주신 게 아니라 투명하게 공개를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다만 이 자리에서 그러한 윤리적 의무를 다 하시겠다고 다시 한번 제가 약속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후보자님?
감사합니다. 그럼 그 부분은 더 질의를 드리지 않겠고요. 다음은 예산 부분입니다. 후보자님께서 말씀주셨다시피 저희 60〜70억 정도 가량의 예산 매년 책정되고 있고 그중에 출연금이 이번에 2추로 56억 3,000만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럼 사실상 한정된 재원 안에서 문화재단이 후보자님이 말씀 주신 그 모든 비전과 사업들을 이뤄내려면 어려움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이 되거든요. 지역사회에서도 사실 민선8기때 ‘문화예술이 소외가 되었다, 우선 순위에서 밀린다.’ 라는 시민분들의 의견도 많이 있었고요. 그런 부분도 지속적으로 제안을 드렸었던 부분인데 기존 문화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에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중복 수혜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리할 계획이 있으신지? 혹은 그런 사업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후보자님의 답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적인 재원 확보까지 어쨌든 후보자님이 대표이사님이 되신다면 직접 발로 뛰시겠다는 포부로 이해했습니다. 또 궁금한 것이 아까 답변 주신 부분 중에 저희 문화재단을 찾아가는 문화재단으로 만들어 주시겠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게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시려는 것인지 궁금해서요. 사실 민선 8기에서 문화재단 주력사업으로 밀었던 것이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민분들이나 지역 예술가분들이 민원을 주셨던 부분은 “전문예술 인력에 대한 창작지원이라든지 활동이라든지에 대한 지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래서 전문성을 제고하기에는 힘들다, 그러다 보면 사실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라든지 서비스의 질 자체가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현저히 떨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문제지적이 있었거든요. 찾아가는 행사라든지 문화사업 이떤 것을 구상하시고 계시는 것인지 구체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기획과 홍보, 소통까지 강화해 주시겠다고 답변 주셨는데요. 따로 협의체를 구성해 보실 수도 있을 것 같고 아니면 저희가 예총이 있잖아요. 예총과의 소통도 사실은 더 강화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을 통해서 예술인들의 애로가 더 많이 반영되는 오산문화재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오! 해피 산타마켓인데요. 금년도에는 대폭 축소가 돼서 진행이 될 예정이고 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해서도 브리핑을 받은 부분인데 후보자님께서는 이 축제에 대해서 혹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혹시 어떤 비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사실 이 질의를 드린 이유는 후보자님께서 앞서 발언에서 말씀주셨듯이 “문화와 지역경제를 잇겠다.”라고 말씀을 주셨는데 사실 오! 해피 산타마켓 본사업의 취지 자체가 지역경제활성화였습니다,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거나 예술적인 측면을 부각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원래 처음에는. 지역경제과 다른 부서에 있던 것이 또 결국에는 여기까지 흘러들어와서 문화재단의 사업이 된 것인데요. 지역경제활성화가 주된 목적이 아니고 말씀 주신 것처럼 사업성이나 타당성이 사실상 검증이 안됐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사업지속성에서도 다각도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적인 문제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실 본 위원은 지난 인사청문도 그렇고 문화재단에서 발생했던 일련의 여러 문제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여러 차례 한 바가 있는데 예를 들면 2025년 3월 인사청문회 당시에서도 신임대표이사님이 오실 것을 미리 예정을 해서 사무공간을 만들었다거나 그 사무공간을 만듦으로 인해서 그 공간을 사용하시던 직원분들께서 불가피하게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셔야 됐다거나 아니면 같은 년도 12월에 인사청문회를 또 했습니다. 왜냐면 그 사건으로 인해서 대표이사님이 교체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인데요. 그러고나서도 계속 조직 내에서 뭔가 불화가 생기고 고발도 생기고 이런 부분을 직원분들께서 겪어내셔야 했고 그러면 당연히 그것이 고스란히 시민들의 문화예술 서비스의 질로 연결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 대표이사님이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계신지, 그리고 인지를 하고 계신다면 오산문화재단의 가장 큰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하지는지? 그리고 그 문제점들, 단순히 강화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이것으로는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면 지금까지 계속 그런 답변을 받아왔습니다, 인사청문회 후보님들께 그리고 부서에서 항상 그런 형식적인 답변을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을 이번에도 받았고요. 그것을 반증하는 것이 사실 이번 인사청문회 개최의 행정절차였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은 추후에 행감에서 다시 짚도록 하겠고요. 후보자님께는 구체적인 개선대책, 어떠한 장치라든지 수단을 만들 수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한 의지를 듣고 싶습니다.
후보자님, 너무 답변에 있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다 해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요. 새로운 문화재단을 기대 해 보겠습니다. 일하는 사람이 떠나지 않는 오산문화재단 반드시 만들어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상미위원장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므로 오산문화재단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마지막으로 후보자에게 마무리 발언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후보자님 마무리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역량과 재단운영에 대한 비전을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재단을 이끌게 된다면 오늘 제시된 여러 의견을 직원분들과 소통을 강화하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회도 청문내용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책임있게 의견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후보자님과 인사청문회 자료준비에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위원님들의 질의 및 당부사항과 함께 후보자께서 답변하신 내용들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에 반영하겠습니다. 그럼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는 9월 17일에 개회하여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산회

무과

무과의회사

참석자 주무관 김희성 속기사 진인숙 속기사 차혜진

출처 경기 오산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