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의회 5분자유발언
신동복 의원 5분자유발언
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산청군 나선거구 신동복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심재화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재근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저는 다시 찾는 산청관광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환경개선사업에 대하여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행동제약과 소비위축, 경기침체 등으로 모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로나19의 불황속에서도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온라인 축제로 변경하여 전국 800만명의 고객이 홍보 채널에 접속하고 5억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과 관계자 여러분들의 발 빠른 대처와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대의 변화에 대응하는 유비무환의 정신은 예나 지금이나 미리 준비하는 것이 모든 사안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주는 말입니다.
역사상 준비가 없었거나 무시했을 때 우리는 다른 나라로부터 수모와 약탈, 식민지배 등 막심한 재산과 생명을 잃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준비 여하에 따라 고락과 존망은 갈리고 진퇴와 성쇠가 바뀌는 것이 역사의 공리입니다.
발빠른 상황판단과 사전 준비로 온라인 축제로 변경하여 비대면 판매기법을 통해 산청지역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실적에 큰 성과를 올렸듯이 이제 군민 모두가 기대하고 있고 제2의 도약산청, 명품산청을 위한 준비에도 우리 모두 유비무환의 마음자세를 가져야 할 때입니다.
첫 번째로 관내식당 환경정비사업입니다.
그동안 도시경관 증진을 위해 중심상업지를 대상으로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간판문화 인식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사회분위기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외부의 깨끗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내부의 위생과 청결까지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일부 군비를 지원하여 관내식당을 대상으로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마는 예산부족으로 사업효과를 높이기에는 부족합니다. 관광객이 집중되는 읍면을 중심으로 식당 개보수 등 환경정비사업의 우선 시행이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청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청정입니다. 지역특색에 걸맞은 산청만의 먹거리 개발과 더불어 그보다 더 청정한 식당내부 환경을 조성하여 관광객이 거리낌 없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손님을 맞는 우리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산청의 도약, 군민들과 여기 계시는 분들의 책임입니다.
코로나19를 이기는 청정산청을 만드는데 여러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두 번째로 산청IC 주변 경관조성입니다. 산청IC는 외부관광객이 산청으로 들어오는 관문입니다. 하지만 산청IC 주변지역은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지역으로 개발 및 투자유치 등이 제한되어 있어 사업이 정체되어 있고 매년 개최하는 한방약초축제 주차장으로써의 기능 외에는 딱히 활용가치가 없어 보이기까지도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개발한 지역인데 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작년부터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고 올해 초 많은 소나무를 식재하여 그나마 휑한 느낌은 사라졌습니다만 산청의 관문역할을 하기에는 아직 부족합니다.
한방약초산업특구에 계획된 군계획시설과 상업지역 및 택지분양 등 절차이행이 지연된다면 관광객의 휴식공간으로써 활용가치를 높여 녹지조성 및 화초류 식재 등 경관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산청IC는 우리군의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산청IC 주변의 활성화를 위해 이재근군수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정책과 행정이 산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