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두길 의원 5분자유발언
만택
김만택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구정에 관한 질문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구정에 관한 질문은 모두 6분의 의원으로부터 28건의 구정질문사항이 접수되어 11월 20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위한 관계공무원 출석증언 및 의견진술 요구의 건을 의결하여 집행부에 통보함으로써 오늘 관계공무원이 모두 출석한 가운데 구정에 관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에 앞서 당부드릴 말씀은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 규정에 의거 질문시간은 20분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시간이 초과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정질문은 이미 협의한 바와 같이 의석 순서에 따라 6분의 의원께서 차례로 질문을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구정에 관한 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 순서에 따라 먼저 이두길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길
이두길의원
구정질문에 앞서 바쁘신 중에서도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방청석을 가득 메워주신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만택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지역발전과 구민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노고가 많으신 김은숙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두길의원입니다 10월부터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업무계획 구상, 예산안 편성 등 많은 준비를 착실히 하셨을 것입니다. 우리 구의회 또한 의원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보고 느낀 사항과 민의를 대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등에 대하여 집행부의 충실하고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하면서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산복도로 계단도로 관광 자원화에 관한 사항입니다 산복도로는 부산만의 역사와 문화가 결합된 곳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양호한 경관여건을 활용해 도심관광자원 및 역사자원으로서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지난 9월 부산시에서도 부산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실시키로 하고 산복도로에 관한 종합적 재생방안을 연구 중에 있으며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상대로 산복도로 청년탐사대 공모결과 부경대 구루팀의 산복도로에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통한 문화예술복합 빌리지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내용은 산복도로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주민편의 시설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에서는 부산발전연구원의 연구 성과물이 나오면 우리 구의 산복도로가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최우선적으로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사전에 적극 검토해 주시고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다음은 구민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운동장 조성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건강한 삶을 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유지를 위해서 본인적성에 맞는 체력단련을 하고 있지만 제일 좋은 운동은 걷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퇴근 후 또는 아침 일찍 집 가까이에 운동장이 있다면 언제든지 자주 찾아 가벼운 조깅과 운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민생활체육대회를 하면 우리 구는 항상 구기 종목의 성적이 좋지 않는 것은 아시다시피 인구수가 적은 것도 이유입니다만 관내에 체육시설이 없는 것이 더 큰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구의 많은 체육동호인들이 타 지역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민생활체육기금 등을 확보하여 관내에서 활기차게 뛰고 달릴 수 있는 운동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지난 제174회 임시회에서 본의원이 발언한 바 있는 중구청사 이전과 국제시장 재개발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중구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방안 중의 하나가 중구청사를 도심지 방면으로 이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인터넷시대로 웬만한 민원서류는 어느 관공서에나 발급이 가능합니다. 시민이 쇼핑, 관광 등 일상생활 중 중구청사를 손쉽게 방문할 수 있다면 참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청동 서라벌호텔 부지를 중구청사로 리모델링하고 현 중구청사는 메리놀병원이나 대기업 건설회사에 팔던지 아니면 배수지와 더불어 구민체육운동장으로 조성하는 것을 제안하는데 구청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국제시장도 주상복합으로 재건축하여 주차장을 확보하고 인구수도 늘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고, 지금까지 나타난 주요 문제점과 추진방향에 대하여 답변을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고지대 주거환경개선과 도시디자인 조성에 관한 구청의 입장을 듣고자 합니다. 산복도로변의 대청동, 영주동, 보수동, 동광동의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롯데월드백화점 개점 대비하여 소속직원들이 대부분이 영도 쪽에서 집을 얻어 출퇴근하고 있다합니다. 영도는 집값이 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공․폐가를 정리해서 녹지대를 조성하든지 휴식공간을 조성하든지 하는 노력을 배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디자인이라 함은 도시공간에 무엇을 채워 넣는 것보다는 기존의 도시공간 즉, 각종 도시시설물을 재생하는 것이 더 좋은 방안이 될 수 있다고 보며 타 지역에서 우리 구로 이사를 오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주거환경 개선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구는 관내에서 1년 동안 새로이 신축되는 건물이나 주택이 많지 않다고 보는데 도시디자인과 건축마인드를 우리 구 실정에 맞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라며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대청동 산복도로에 있는 디지털고등학교 부지, 현재 어린이놀이터를 매입해서 1층은 공영주차장으로 2층에는 각종문화시설을 확보하여 문화예술인과 주민에게 무상 또는 저렴하게 제공하여 작품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좋을듯한데 구청에서는 구정업무 수행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택
김만택의장
이두길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주호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나
언제나임주호의원
구정발전과 구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만택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은숙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특히 의정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시고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시고 귀한 걸음을 하여주신 구민 여러분! 풍성한 결실의 가을 제5대 의회 끝자락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의정단상에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본 의원은 진정한 주민자치는 충분한 자주재원 확보와 주민참여에 달려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민자율참여는 주민의식 함양과 함께 민선으로 선출된 의원 및 단체장의 적극적인 활동 여하에 따라 참여의 폭이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충분한 자주재원 확보에 있어서는 재원의 한계가 있어 국가적 정책의 변화 없이는 교부금 등 의존수입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올 연말 개장 예정인 롯데백화점, 1만여명의 동아대 부민캠퍼스 고객, 그리고 관광객을 맞이할 수용태세와 구체적 대책이 시급하다고 2008년 11월 21일 제167회 제2차 정례회 시 이곳 본회의장에서 87종의 현장사진과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 지적으로 구체적 사례를 예시해 가면서 본 의원이 발전 지향적이고 또 창조적인 질문과 제안들을 충분히 구체적으로 드린 바 있습니다마는 집행기관의 실천의지 미흡을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하면서 중복질문은 가급적 배제하고 주요 몇 가지만 추가질문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갈치축제 운영방안에 대하여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의 대표적 축제인 자갈치축제는 1992년 자갈치수산물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해마다 10월에 열리고 있으며, 올해 자갈치축제는 국비 7,000만원, 시비 1억 5,000만원, 구비 1억원, 자체비 등 총 3억 2,000여만원이 들은 예산을 지원받아서 진행된 행사인데 광안불꽃축제 행사기간과 중복이 되는 기획행정 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내외귀빈 및 관광객, 시민들의 분산참여 그리고 자갈치시장 다수의 상인들마저도 무관심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최고의 고객만족을 주는 전략적 마케팅계획차질, 고객 수용태세 강화측면의 통합마케팅, 시너지 효과 부족, 이미지 포지셔닝 및 브랜드파워 관리의 경험적 이론적 전문가 부재 등으로 정부우수축제에서 유망축제로 전락하고 올해 유망축제마저도 탈락위기에 있는 실정입니다. 사단법인 자갈치문화관광 축제위원회와 우리 구에서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광복로로 개최장소 변경, 행사주체변경, 용두산․자갈치 축제로 명칭변경 논란 등으로 자성과 변화 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통합의 리더십인 것입니다. 조직위원회의 강력한 조직력과 진정한 프로정신, 창조성과 협력 브랜드리더, 혁신과 신념을 가지고 취약점에서 강점을 창조하는 이노베이터형 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므로 총괄적인 문화예술 전문성을 가진 기획력과 지식 창조적 축제마인드를 갖춘 비엔날레 이상 기획프로그램 유경험을 가진 전문작가를 공모해서 자갈치축제 총감독으로 영입하여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주시고, 중구 각종축제는 일정한 기간에 동시다발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시너지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본 의원이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예산은 구분 집행하더라도 자갈치축제를 국제영화제 PIFF와 공동주최를 추진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구장애인 문화복지관 건립에 관한 질문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지난해 연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관은 전국에 164개소로서 부산에는 7개소가 있습니다. 전국 장애인들에게 설문조사내용에 장애인복지사업 관련 실시기관 이용 경험에서 장애인복지관에 이용한 적이 있는 경우는 12.9%에 지나지 않는 답변이 나왔고 향후 장애인복지사업 관련 장애인복지관 이용희망은 33.3%로 저조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장애인에게 문화 및 여가활동 방법에 대한 질문에는 TV시청 및 비디오시청이 3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휴식이 19.8%, 문화예술은 0.7%, 자기계발은 0.3%로 거의 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장애인복지관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특화사업은 무엇일까라는 문제점이 제기됩니다.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장애인수는 224만 6,965명이며, 부산은 15만 6,966명, 중구는2,433명으로 이 중 중도장애자가 약 90%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장애인이 결혼한 상태는 64.1%, 장애인 세대주 본인이 53.9%로서 장애인의 일상생활 시 93.4%가 도움을 받아야 하며, 도움제공자는 가족구성원이 87.4%, 도움제공자와의 동거는 83.5%입니다. 이상과 같이 본 의원이 많은 통계자료를 제시하는 이유는 장애인 발생원인의 90%가 중도장애자라는 사실과 장애우들의 가족 문화복지 증진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하겠습니다. 현재 장애우 가족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중구 장애인 복합문화복지관의 절대적 필요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통계자료와 OECD 선진국의 사례와 비교할 수 없는 열악한 환경을 개탄하면서, 중구 장애인 복합문화복지관 건립의 필요성은 당연하다고 사료되며, 장애인가족 83.5%, 세대주 53.9%를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 ‘행복한 가족나들이’, ‘도서관으로의 나들이’, ‘나의 고장알기’, ‘전통공예교실’, ‘가족 생활도예’, ‘가족과 함께하는 DIY 가구 만들기(do it yourself 자기 자신이 가구 만들기)’, 장애인 등급별 특화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한다면, 문화예술 만남의 광장과 문화의 터전이 될 수 있는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중구장애인 복합문화복지관이 될 것이라고 본의원은 확신합니다. 한국문화정책개발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장애인들의 67% 이상이 여가·문화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행복한 삶의 조건으로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것 다음으로 높은 응답률을 나타낸 것이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삶이었습니다. 따라서 중구 장애인 문화복지관 건립은 집행기관의 공약 실천사항인 걸로 본의원은 알고 있는데 계획추진사항에 대하여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중구 아카데미 운영의 필요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21세기는 창조적 문화사업, 서비스의 고부가 가치실현으로 미래경쟁은 녹색경쟁, 문화경쟁, 지식경쟁으로 요약되고 있는데 전남 장성아카데미가 전국적인 성공사례가 된 바와 같이 우리 구에서도 지식산업으로서 공무원은 물론 구민들에게 신지식과 의식개혁을 위해 유명강사진 강연 등의 방법을 통한 중구아카데미 운영이 평생교육사, 사회복지사인 본의원의 관점으로 볼 때 꼭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견해와, 마지막으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및 우리 구 실천방안에 관한 사항입니다.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지구 종말의 시각이 자정으로 볼 때, 현재시각이 밤 9시 27분으로써 사태의 심각성을 갖고 만시지탄이지만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우리 구도 적극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실천적 요구를 강조하면서 실천성과 분석과 향후 마스트플랜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택
김만택의장
임주호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면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평소김영면의원
존경하는 김만택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운영에 노고가 많으신 김은숙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김영면의원입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는 바쁘신 생업 중에도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위해 참석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과 추진사항을 질의하겠습니다. 요즘 전 세계는 신종플루로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수많은 사람이 감염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으며, 신종플루 감염확산 여파로 학생이나 군인 등 단체헌혈이 줄어들면서 텔레비전에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뉴스를 종종 듣고 있습니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맞으면 죽는다는 백신괴담이 있는 등 사회적으로 매우 불안한 상태에 있는데 신종플루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 구에서는 어떠한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였는지와 신종플루의 관리체계가 국가중심에서 자치구로 전환되면서 보건소가 아닌 거점병원에서 치료하게 되어 거점병원은 감염자가 많이 유입되어 불안해하고 있다 합니다. 우리 구는 노인층과 서민층이 많이 있으므로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우리 구 관내 거점병원은 어디에 있으며, 거점병원과 백신확보 상태 등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감염확산이 빠른 전염병 관리에 대하여 특단의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구 홈페이지의 관리개선에 관한 사항입니다. 최근에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인터넷과 문자메시지가 주요 소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정보공유화, 접속평등화로 똑똑해진 주민은 구 홈페이지를 보고 구정에 대한 신뢰성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불만사항 등 자기의견을 스스럼없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청의 홈페이지에도 은행이나 백화점처럼 사용자 즉, 소비자중심으로 변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기자나 언론을 통해 구정을 홍보하기보다는 먼저 구 홈페이지에 구정의 현안사항을 상세히 올리는 주민소통의 방법에 변화를 주어 스마트 몹(smart mop) 시대에 똑똑한 군중을 다루는 구 홈페이지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구청의 입장은 어떤지요? 그리고 구민들이 구 홈페이지에 각종 의견이나 개선사항을 요구하면 구청 담당부서에서는 ‘잘하겠습니다.’, ‘조치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하지만 실질적으로 개선되는 사항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있다고 하니 주민이 건의 요구한 사항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행정구역 개편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하여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부산 참여자치 시민연대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행정구역 통합은 오히려 공공서비스가 질적으로 떨어지고 비용은 증대되는 등 폐해가 심각하다고 하였으며, 여러 계층에서 찬반여론이 많았으나 결국은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중․동구 서로간의 반목적인 감정만 생긴 게 아닌가 하고 우려됩니다. 정부에서는 자율통합 건의서가 접수된 전국 18개 지역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등 앞으로도 우리 구도 어떻게 행정구역 문제가 거론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진정한 원도심권의 발전을 위해서는 인접 구 모두를 충족시키고 상생할 수 있는 개편안이 되어야 할 것이며, 이 문제는 정부 주도적으로 큰 틀에서 행정구역개편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구청의 향후 대응방안에 대하여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 대책입니다. 본의원이 지난 174회 임시회에서 발언한 바와 같이 대기업의 잘 형성된 유통망, 자금력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을 저가로 판매하여 소비자 입장에서는 구매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는 있으나 소규모 점포 하나 가지고 생계를 이어가는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으며, 이와 같은 논리대로라면 우리나라에 대기업만 잘되고 중소기업은 망해도 된다는 말씀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다행스럽게도 향토기업인 서원유통이 구.렛츠 미화당에 SSM 입점 예정이었으나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입점을 포기한다는 결정을 내려준 것은 소상공인들과 시청, 구청, 구의회 다 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실이라 생각됩니다. 조만간 12월 연말에 롯데백화점이 개점예정으로 있습니다만 이에 따라 광복, 남포, 중앙동 등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많은 도산과 영업 손실을 입을 것으로 보는데 이에 대한 구청의 대응계획을 말씀해 주시고, 또한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SSM 관련 법률안이 공론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각종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바와 같이 우리 구청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중소기업 정책을 꾸준히 소상공인들에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주거지 전용주차장과 공영 노외주차장 확충 필요성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구의 주거지전용 주차장이 설치된 곳은 20개소 292면이며, 이마저도 보수동, 영주동 등 지역적으로 일부 동에 한정되어 있으며, 좀 더 노력해서 찾아보면 주거지전용 주차장을 확충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인근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며, 단속만 하고 주민으로부터 많은 항의를 받고 있는 교통행정에 신뢰를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각 동 공영노외주차장은 4개소 403면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직도 대청동, 영주2동, 보수동 등 중복도로와 산복도로 주민들의 주차난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는데 이에 대한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대청로 문화거리 조성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구의 중심을 관통하는 대청로를 주축으로 원도심을 되살리자는 대청로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부산우체국에서 서구경계 1,350m에 이르는 거리를 역사문화 체험과 젊음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었으며, 장․단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본 의원은 알고 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가 지정된 이후 달라진 점은 어떠한 사례가 있으며, 앞으로 어떤 방안으로 지역발전에 활용하고자 하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구에서 전망이 가장 좋은 산복도로변의 문화마을 지정 또는 문화거리, 문화가옥을 만드는 등 실질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조성하는데도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라며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만택
김만택의장
김영면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두성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평소이두성의원
구정과 의정활동에 지대한 관심을 두시고 바쁜 일과에서도 오늘처럼 방청석을 가득 메워주신 구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친애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김만택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한 김은숙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구정질문은 우리 의원님들이 평소 생각해오던 것을 집행부에 대하여 구정의 추진방향과 개선사항에 대하여 질의하는 만큼 성의 있는 답변을 기대하면서 다섯 가지를 질문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로변의 각종 시설물 관리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도로시설물은 주민복덕게시판, 관광안내도, 도로표지판, 교통안내도, 상징아치 등 각각 설치주체가 달라 관리가 잘 안 되고 오히려 흉물스럽게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중앙로변 부산우체국 모서리의 지역안내도는 탈색, 훼손 등 관광객의 편의보다는 오히려 좋지 않은 인식을 주고 있어 철거를 하는 것이 좋을 듯도 합니다. 그리고 광복로의 젊음의 거리 상징아치는 저녁만 되면 상가에서 대부분 업주들이 퇴근하여 어두운 거리임에도 젊음이란 용어가 무색한 것 같습니다. 차라리 PIFF광장에서 서울깍두기로 이어지는 거리가 항상 젊은이들이 많이 붐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구둣방골목처럼 과거에 같은 종류의 업종이 많이 존재하였다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광복로의 젊음의 거리 상징아치는 사실상 젊음과 연계가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아치명칭을 바꿀 수 없는지 검토해 보시고, 각종 도로시설물은 총괄 부서를 지정 운영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불법 대부업자들의 명함형 전단광고물 살포행위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해야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사채업자들이 벼룩시장 등 부분적인 방법으로 영업 광고를 하였으나 지금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시내곳곳에 무작위 살포를 함으로써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위협적으로 던져지는 행위에 점포주들의 원성이 많이 있습니다. 경찰과 합동으로 철저히 단속해 주시고, 우리 구에서 대부업자들의 불법 명함형 전단지 살포행위에 대한 단속실적과 조치사항이 있으면 밝혀 주시고, 제2금융권마저 이용할 수 없는 어렵고 힘든 서민들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부당한 고리사채로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자갈치시장을 친수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자갈치시장 친수공간에 해상관광 인프라가 될 수 있는 유람선 선착장을 조성해야 한다고 부산발전연구원에서 보고회를 가진 적이 있습니다. 본 의원은 가급적이면 부산항의 유람선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기능 선착장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만 이와 관련된 구청 측의 계획을 답변해 주시고, 금년 자갈치 축제는 도로상에서 무질서한 영업행위가 많이 근절되어 위생 등 많은 부분에서 축제가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반면에 축제 분위기가 다소 떨어진 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구에서 나름대로 분석한 축제개최 결과와 내년 방향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종 재난대응 준비태세가 철저해야 하겠습니다. 지난 14일 토요일에 관내에서 화재로 인하여 일본인 관광객 다수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으며 금년 6월에는 남포동 여인숙화재로 5명이나 참사를 당했고 7월에는 시간당 90미리라는 엄청난 양의 집중호우로 부산곳곳에 물에 잠기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총기관련 업무는 경찰서 소관이며 지구온난화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불가피한 사고로서 구청에서 법적인 책임은 없다 할 수 있겠으나 주민은 멀티행정을 원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각종 재난프로그램을 매뉴얼화 하여 사고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야 된다고 보는데 대형사고 발생 시 구에서 추진하는 재난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답변바랍니다. 끝으로 관내 가로수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질문입니다. 우리는 가로수 밑 잡초를 보고 생존의 억척스러움에 경이로움을 느끼기도 하며 가로수는 매연 및 소음 감소, 푸르름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순기능을 줍니다. 지난번 제174회 임시회 시 우리 의원님들이 서구를 비롯한 우리 구 전역을 돌며 가로수 관리 실태를 확인해보았습니다만 관내 가로수의 수종을 다른 것으로 갱신할 뜻은 없는지, 또 중앙로변 가로수는 태풍 등의 영향으로 넘어지면서 교통사고 발생우려가 있다고 보는데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며, 가로수가 인근 점포 간판의 시야를 막아 영업에 방해되는 사례도 많으니 현장 확인을 철저히 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하며 녹지관리가 효율적으로 되도록 하고 향후 가로수 관리계획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택
김만택의장
이두성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진봉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봉
최진봉의원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바쁜 가운데서도 귀한 걸음 해주신 구민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최진봉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만택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 해양도시 중구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항상 애쓰시고 계신 김은숙구청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중구의 발전과 미래비전을 위하여 생활현장의 민의를 보고 듣고 느끼고 있는 몇 가지 사항을 질문코자 합니다. 첫 번째는 녹색성장관련 주요 추진사항입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이 요즘 정부적으로 주요과제가 되고 있는데 우리 구는 4대강유역도 아니고 공장도 없고 해서 구 단위에서 현실적으로 추진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요즘 자전거 붐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데 우리 구에서 자전거 무상이동 수리점을 주 1회 또는 월 1회씩 구청광장이나 대청공원광장 등 적정지역에서 운영한다면 구민은 물론이고 시민모두가 구정에 대하여 상당한 호감을 가질 것이라 여겨지는데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내년도에 구청에서 추진할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용두산공원에 관한 사항입니다. 우리는 중구를 지키고 용두산을 지켜야 할 것입니다. 중구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공간과 공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한 평이라도 공원을 다른 용도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그 주위의 부지를 더 넓게 확보해서 중구를 상징하는 도시공원을 만들어 후세에 물려줄 최고의 유산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진행되고 있는 영화체험박물관 건립에 있어서 환경 영향평가와 접근성과 입지여건 등을 고려했는지, 그리고 경제적 측면에서 사업타당성과 효용가치 등을 분석한 자료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공원이라고 하면 걸으면서 사색을 하고 연인이 다정하게 거닐고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용두산공원을 항상 오가며 느낀 사항 몇 가지를 건의코자 합니다. 공원 내에는 관광버스와 일반차량을 출입금지토록 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관광버스는 용두산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서 5분도 되지 않는 공원 산책길을 쾌적하고 공해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고 걷고 싶은 용두산공원 길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무료급식 제공행위를 공원이 아닌 다른 장소에 옮길 수는 없는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공원 내 벤치위치도 바깥방향으로 배치하여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과 보행자의 시선이 서로 마주치지 않고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도록 벤치방향을 바꿔 주면 좋겠습니다. 이 세 가지 내용을 시설관리공단이나 상급기관에 건의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미화로를 특화거리로 조성하고 용두산공원을 중심축으로 중구 발전을 도모하는데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세계는 도시를 재생하고 문화화 하는 도시디자인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고 승패에 따라 그 도시의 흥망성쇠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도시디자인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라 했습니다. 본 의원은 광복로를 차 없는 거리와 함께 음악이 있는 거리로 조성하여 줄 것을 건의하며 또한 미화로의 노상주차장은 원활한 차량통행을 막고 관광객이나 시민들에게도 좋지 않은 인식을 주고 있습니다. 미화로 변의 노상주차장을 없애고 미화로를 실개천이 흐르는 소공원을 만들어 특화거리로 조성함으로써 광복로와 더불어 물과 빛, 그리고 음악이 있는 명소거리로 조성하여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아울러 광복로의 차 없는 거리는 상인들을 설득하며 많은 이벤트를 유치하면 자연스럽게 동참할 것으로 보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하실 건지요? 그리고 1937년도에 설립된 동광동 3가에 있는 부산 공립유치원은 일본의 고위관료 및 부잣집의 자녀들을 교육시켰던 부산 최초의 공립유치원이며, 정오사, 남성여고와 더불어 한국최초로 견치석을 이용해 쌓은 축대로써 근대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곳이며 또 구)일본영사관 자리인 동광동 부촌식당 자리도 공원화와 역사문화 유산으로 남겨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부산유치원 자리는 아직까지 건물을 짓고 있지 않으니 설득과 정책적 판단으로 부산시에 매입을 권유하시던지 우리 구에서라도 확보하는 것이 좋다고 보는데 구청장님의 견해는 어떠한지 답변바랍니다. 또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동주여고는 상권의 중심부에 위치한 여학교라서 교육환경이 매우 좋지 않은 실정에 있으며 학교법인에서도 매각 후 괴정의 동주대학 일원으로 옮긴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실적인 재정난 등해서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주여고 부지가 용두산공원을 중심축으로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재단 측에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주시고 세부적 추진계획 등 일정이 확인되면 수시라도 구의회 의원들에게 알려주시고 머리를 맞대고 함께 중구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택
김만택의장
최진봉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숙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숙
이영숙의원
반갑습니다. 이영숙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만택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업무에 열정을 다하시고 계신 김은숙구청장님과 간부공무원 여러분! 구민의 이익을 앞세우고 충실한 대변자의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한 민선 5대가 출범한지 어느덧 4년의 끝자락인 것 같아 감개가 무량하기도 합니다. 구청과 우리 의회가 동반자가 되고 때론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갖고 다함께 노력해 온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몇 가지 구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40계단 문화관과 백산기념관의 효율성 제고입니다. 우리 구의 40계단 문화관과 백산기념관은 타 지역 시민들에게 우리 구를 홍보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소재임에도 1년 동안 하는 각종 전시회나 소공연 등은 항상 같은 성격의 프로그램 인 것 같습니다. 블루오션 전략이란 남들이 안하는 발상의 전환으로 독창적인 차별성을 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연이나 전시회 등을 기획단계에서부터 차별성을 갖도록 항상 노력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아울러 교육청, 여행사, 홈페이지 등 홍보도 많이 부족한 것 같은데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계단도로 정비와 영선로의 쉼터의자 설치를 건의코자 합니다. 동광동 반달계단은 중앙로에서 구청, 메리놀병원, 남성여고, 코모도호텔, 40계단 문화관 등 많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계단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리고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하여 주민편의를 도모하고 명물화 하는 방안을 제안하는데 답변해 주시고, 아울러 요즘은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학교 담벽도 없애는 추세에 있습니다. 영선로의 구청 담벽은 허물지는 못하더라도 콘크리트 구조물로서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으니 장미넝쿨 또는 수목을 식재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고, 메리놀병원 맞은편 구청사 입구 게시판 옆의 화단과 화단사이에 쉼터의자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쉼터의자가 없어 경사지를 오르내리는 노약층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 쉼터의자가 마련되었으면 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세 번째 동광동 인쇄골목이 재포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동광동 인쇄골목은 예전에는 시청, 관공서, 방송국 등 각종 사업체가 밀집해 있을 때 부산의 인쇄물은 동광동 인쇄골목에서 모두처리 했었다고 하며 일부 문화지식층에서는 인쇄골목과 40계단 주변을 걷다보면 아픈 시절의 역사와 훈훈한 예술의 책 내음을 맡을 수 있어 좋다고 합니다. 지금은 보수동으로 인쇄업이 다소 이동이 되기도 하였지만 부산 인쇄업의 메카는 단연 동광동 인쇄골목이라는 데는 아무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제가 질문코자 하는 사항은 동광동 인쇄골목이 우리 구의 특화거리로서 보존하고 발전시킬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관리가 소홀하다는 것입니다. 도로의 노면은 전기, 통신, 수도 등 각종 공기업의 부분보수로 인하여 수십 차례나 파헤쳐져 누더기가 되어 흉물스럽기까지 합니다. 조속한 시일 내 재포장할 것을 촉구하며 구에서는 인쇄골목이 번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바랍니다. 네 번째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소규모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도시생활을 하다보면 우리는 이웃과 정답게 인사를 나눈다든가 조그만 음식하나라도 나눠먹는 따뜻한 온정을 모르고 삭막하게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 간 잘 지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선뜻 앞장서서 이웃에게 말을 먼저 못 건네고 있는데 구청에서는 각 동마다 아니면 아파트 단지별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준다면 자연스럽게 얼굴도 알게 되고 친목도 다지는 살기 좋은 중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답변을 해주시고, 그동안의 구청의 문화행사는 시내 중심가에서 중구브랜드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개최한 면이 많은데 앞으로는 고지대에 살고 있는 대다수의 구민을 위한 문화행사도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는 관내에 산재된 문화유산을 콘텐츠화 하는 방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피난시절 삶의 역사 등과 관련된 문화유산이 많이 있습니다만 부산시나 구 차원에서 관리되고 있는 것은 부산 근대역사관, 백산상회, 기상청 등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구청에서도 알고 있으리라 여겨집니다만 본 의원이 우리 구의 문화유산을 몇 가지 소개할까 합니다. 대청동 복병산 기슭 러시아영사관 건물에 세워진 한국최초의 영화제작사인 조선키네마 주식회사가 있었고, 초량왜관시절 연향대청이 위치해 있던 현재 광일초등학교는 1936년 당시 학급 수 21개 학생수가 1천명이 넘는 부산 최대의 초등학교였으며, 근대역사관 맞은편에는 부산헌병대가 있었으며 일제시대에 조선 사람의 사상검열을 했던 악명 높은 곳 이었다 합니다. 영선고개는 6.25전쟁 때 부산에 상륙한 유엔군이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아스팔트길을 냄으로써 유엔도로라 불려졌으며, 부산 아스팔트 도로 제1호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역사로부터 내려오는 이야기자원을 건져내서 문화 콘텐츠화 하는 방법으로 스토리텔링 내지는 내러티브 창작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구청의 견해는 어떠신지요? 마지막으로, 희망근로사업 추진사항 및 성과에 대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정부에서는 생계가 어려운 서민과 실직자를 대상으로 희망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희망근로사업으로 서민들이 다소나마 가정의 경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다행스럽다고 봅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언론에서 재산이 많이 있는 부유층이나 일부 공무원 가족이 참여했다는 소식은 시민의 지탄의 대상이 됨을 익히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희망근로와 청년인턴사업 등 주요 일자리사업이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된다 하니 희망근로 참여자 선발 시 철저를 기해 주시고, 보수아파트 개․보수는 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참 좋은 근로사업이었다고 봅니다만 사업장을 선정하여 근로를 할 때도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시간만 때운다는 눈총을 받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 여겨지며, 올해 추진한 희망근로 주요사업과 내년도에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택
김만택의장
이영숙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고 구청의 답변은 제3차 본회의에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올해도 중구의회 의원 모두가 구민의 대표자로서 그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의원 모두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바쁘신 가운데서도 중구의회 의원의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방청하여 주신 구민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질문한 사항에 대해 답변이 궁금하신 분은 11월 24일 오후 2시에 개의되는 제3차 본회의를 방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1월 24일 오후 2시에 개의하여 구정질문에 대한 구청의 일괄답변과 이에 대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7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