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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시형 의원 5분자유발언

248회 제1본회의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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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봉

최진봉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태완

김태완의사계장

의사계장입니다.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관련 사항 의사보고 드리겠습니다. 집회사항입니다. 2018년 1월 10일 김시형의원 외 두 분의 의원께서 「지방자치법」제45조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임시회 집회를 요구하여, 같은 날 제248회 임시회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회의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의안제출 사항입니다. 중구청장께서 2018년 1월 12일 부산광역시 중구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감사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 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하여 같은 날 복지도시위원회로 회부하였습니다. 중구청장께서 2018년 1월 12일 제출한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017년 시행결과 및 2018년 시행계획이 접수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시형 부의장, 황병연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여 오늘 발언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진봉

최진봉의장

의사계장 수고하셨습니다. 1. 회기 결정의 건 (의장 제의)

11시 13분

의사일정 제1항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48회 임시회는 집행부의 2018년도 업무보고 청취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하기 위하여 운영자치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회기를 1월 19일부터 1월 26일까지 8일간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의장 제의)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의석 순서에 따라 김병현의원과 이길희의원을 선출하고자 하고자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휴회의 건 (의장 제의)

11시 14분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1월 20일부터 1월 25일까지 6일간 업무보고 청취 및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이의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제33조의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김시형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5분 자유발언 (김시형·황병연의원)
시형

김시형의원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시형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최진봉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은숙 구청장님을 비롯한 중구 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저의 소망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불철주야 중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애쓰시는 공무원 여러분! 어제는 우리 중구가 승리한 날입니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물줄기를 만들어 내고, 그 큰 물줄기가 바위를 뚫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날입니다. 어제 서병수 부산시장은 현실적인 여러 가지 사항으로 인하여 당장 원도심 4개 구의 통합을 추진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원도심 통합을 보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상 무산되었음을 시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있어 우리 중구의회와 중구민,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이 하나가 되어 원도심의 중심 중구를 지켜내자고 한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중구를 지켜 내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뚝심 있게 원도심 통합 반대의 선봉에 서서 꿋꿋이 버텨 주신 김은숙 구청장님의 노고에 중구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아쉬운 점을 말씀 드려야 하겠습니다. 어제 부산시청에서 열린 원도심 4개구 통합합의 기자회견에서 김은숙 구청장께서는 주민과 의회의 의견 수렴이나 논의 없이 2022년 7월 1일에 통합 구를 출범시키기로 하는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하셨습니다. 지난 해 우리 구민과 의회, 그리고 공무원들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부산시의 일방적이고 무례한 원도심 통합 시도에 맞서 힘들게 싸웠습니다. 중구 의회는 통합반대결의안을 채택하고, 원도심통합저지대책 특별위원회까지 구성해 통합을 강력히 반대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시고, 또한 다방면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앞장서서 막아 주셨던 김은숙 구청장님께서 이제 와서 원도심 통합 추진에 합의하신 것은 이유를 불문하고 이해할 수 없으며 부적절했다고 지적할 수밖에 없고,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이에 대한 김은숙 구청장님의 공식적인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 5분 자유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저는 지난해 2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중구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중구 장애인복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중구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를 발의하여 선배·동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 덕분으로 3건의 조례를 모두 제정하였고, 지난해 10월에는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애인 문화 복지센터 건립과 출산 장애인가정 장려금 지원 방안, 그리고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당부 드린 바 있습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본예산 심사 준비로 인해 집행부에서는 본 의원이 제안한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 방안들에 대해 면밀하게 연구하고 검토할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진척이 되었는지, 향후 추진계획은 어떠한지 매우 궁금한 것은 사실입니다. 저의 5분 자유발언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하여 장애인의 입장에서 검토하셔서 적극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중구 공무원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08년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되고, 2009년 국회의 비준 동의 절차를 거쳐 장애인권리협약이 발효되면서 우리나라도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이라는 장애인 인권의 시대적 흐름에 적극 부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 곳곳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우리 모두가 편견을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편견은 부정적인 정서와 평가를 동반하여 공정성을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460여 중구 공무원 중에 신체장애를 가진 공무원도 계십니다. 이 분들에 대해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업무능력을 평가한 적은 없는지, 장애를 가진 직원과 함께 근무하면서 자신이 불편을 겪게 될까봐 장애공무원을 기피한 적은 없는지 성찰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말씀처럼 신체적 장애를 가진 공무원에게도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게 보장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두 가지만 제안하고자 합니다. 첫째, 장애인 공무원들도 지원 부서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어야 합니다. 중구청 개청 이래 장애인공무원이 지원 부서에서 근무한 사례는 전무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형식적 평등이 아닌 실질적 평등의 실현을 위해 장애인공무원이 일반 공무원의 눈치 안보고 지원 부서에서 당당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직위공모제 실시 등 인사제도 시스템을 구축해 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둘째, 장애인공무원을 위한 사기진작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2018년도 본예산에 장애인 공무원의 원활한 직무수행 지원을 위해 장애인공무원 보조공학기기 및 장비구입 예산으로 300만원을 반영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라고 봅니다. 이 사업에 만족하지 마시고 장애인공무원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을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봉

최진봉의장

김시형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병연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연

황병연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최진봉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은숙 구청장님을 비롯한 460여 중구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황병연의원입니다.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직결되는 소방통로 확보 촉구를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고 다닙니다. 이러다 보니 본의 아니게 현장에서 개선이나 시정이 필요한 부분들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공무원 여러분에게 업무수행을 잘못해서가 아니라 시민의식과 연관성이 매우 깊다고 생각하면서 제안 드리겠습니다. 첫째,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직결되는 소방통로는 유사시를 대비해 반드시 확보되어야 합니다. 지난해 12월 29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충북 제천 화재 당시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늦어졌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제천 화재가 발생한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상인들의 안전 불감증은 개선되지 않고 있으며,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쳐 화재피해를 키웠다고 지적되는 불법 주·정차 문제와 관내 전통시장 황색선 미준수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특히 전통시장과 대형목욕시설, 그리고 고지대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은 화재발생 시 초동 진화만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소방통로는 이유를 불문하고 확보되어야 하겠습니다. 관련부서에서는 소방통로 확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주차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불법 주·정차 차량 근절을 위한 체계적인 대책도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내 약속선인 황색선을 침범하여 각종 물건을 쌓아두는 행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므로 황색선 준수 운동과 함께 강력하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BIFF광장은 우리 중구와 부산의 명소입니다. 이런 명소가 부실한 관리로 악취는 물론 바닥도 매우 불결하여 BIFF광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도시미관도 저해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개선책도 필요합니다. 특히 BIFF광장 내 포장마차로 인해 소방차가 진입을 방해받지 않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둘째, 크리스마스트리축제 기간 중 방문객 편의 제공을 위한 개방화장실을 확대하여야 합니다. 제가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기간 중 화장실을 개방한 곳은 공공기관 10개소, 민간시설 14개소, 총 24곳입니다. 2∼3년 전에 크리스마스트리축제 기간 중 개방화장실이 부족하여 광복로를 찾은 방문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시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촉구하였습니다. 저의 이러한 노력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지난해 부산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기간 중에 개방화장실을 확대하여 우리 중구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불편을 겪지 않았다는 여론을 접했습니다. 담당부서 과장님 이하 관계 직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실적에 만족하지 마시고 더욱 분발하여 개방화장실을 지속적으로 늘려주시고, 올해 부산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개최 시에는 방문객들이 개방화장실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상점 출입문에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중구 홈페이지와 중구신문에 개방화장실을 사전에 알려주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광복로 구간 공중화장실 건립 문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길 촉구하면서, 이상으로 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진봉

최진봉의장

황병연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에서는 김시형의원님과 황병연의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제시하신 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월 26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산회

출처 부산 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