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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의회 5분자유발언

강희은 의원 5분자유발언

296회 제2본회의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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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희

이길희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에 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11월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여 구청에 통보함으로써 오늘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구정에 관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초 11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실시할 예정이던 구정 질문은 의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오늘 하루만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구정 질문은 최학철, 강희은 의원님께서 하시겠으며, 구정 질문과 답변 방식은 의원님들과 이미 협의한 대로 서면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강희은 의원께서는 발언대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고, 최학철 의원님은 질문 및 답변 모두 서면으로 진행하시겠습니다. 지금부터 구정에 관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강희은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은

강희은의원

구정 질문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최진봉 구청장님과 500여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희은 의원입니다. 오늘은 문화관광 중심 도시인 우리 중구의 축제가 새로운 브랜드로서의 그 가치를 제고하고, 축제의 기획에서부터 실행, 그리고 이후에 제대로 된 평가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역사적 정체성을 담은 보다 우수한 축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고민을 담아 구정 질문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입니다. 올 한 해 우리 구에서 축제 행사에 지원하고 있는 정확한 예산 규모는 얼마인지 질문을 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중구 축제의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우리 중구 지역 내에서 문화, 예술, 관광진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하고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행사 전체를 일컬어 축제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조례에 규정된 5대 축제 외에 유라리 건맥축제, 중구가요제 등의 축제성 성격의 많은 행사들이 올 들어 새롭게 개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구에서 1년간 축제와 행사를 위해 투자하고 있는 재정의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두 번째 질문입니다. 우리 구에서는 축제의 효율적 관리와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축제의 지원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시행 중에 있고, 축제 사업 계획과 안전, 개최 결과 평가, 그리고 축제의 신설과 폐기, 통합에 관한 사항을 심의 또는 자문하기 위해 축제심의위원회를 두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축제가 개최되지 못하면서 심의위원회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의문이며, 조례에 따라 제대로 축제들이 관리되고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오랜 기간 우리 구의 동절기 대표 축제였던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는 광복로 빛축제로 이름이 바뀌었고, 추진 주체도 중구청이 되면서 사업비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멈춰 있지 않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는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만, 정책적인 결정과 함께 변화를 꾀하는 시점에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아보았더라면 어떠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입니다. 올해 새롭게 시도한 유라리 건맥축제도 참여자들의 호응과 지역 상권의 반응이 좋아 내년에도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이 또한 새롭게 축제가 신설되는 사항이라면 먹고 마시는 축제를 떠나 우리 지역의 여러 상권과의 연계 방안 등 새로운 콘텐츠로서 구상을 다양하게 해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다음 세 번째 질문입니다. 지역의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 계승은 물론 지역 주민의 참여, 그리고 이를 통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우리 중구 축제의 차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신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우리 중구 축제는 오랜 기간 문화체육관광부에 우수 축제, 유망축제에 늘 이름을 올려왔습니다. 하지만 지자체 간 축제를 통한 경쟁 또한 만만치 않는 현실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지원 축제 현황을 보면, 우리 부산에서는 광안리 어방축제와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영도다리 축제와 동래읍성 축제가 있습니다. 물론 우수 축제가 최종 목적은 아닙니다만, 축제 또한 하나의 지역 브랜드로서 이 또한 지역 주민의 소속감과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제고하고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서 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구 축제 운영에 있어 기획과 실행, 관리에 있어 어떤 공통의 지향점을 갖고 타 구와는 어떤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나가실지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질문으로 축제에 대한 객관적이고 제대로 된 평가 방안에 대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소관 부서에서는 1년 중 축제가 열리는 단 며칠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축제 개막부터 폐막까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늘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려왔습니다. 앞으로 조직 내에서 과장님과 계장님, 그리고 담당자는 계속 바뀔 것입니다. 하지만 축제는 하나의 브랜드로서 10년 후에도, 또 그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기획에서부터 실행, 그리고 평가까지의 매뉴얼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객관적이고 제대로 된 평가가 아닐까 합니다. 미비한 부분은 개선하고 잘 되고 있는 점은 보다 더 풍성한 콘텐츠로 키워나가기 위해 우리만의 시선이 아닌 외부의 객관적인 평가도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공사를 할 때 설계, 시공, 감리가 구분되어 각각의 책임을 갖고 공정 과정 하나하나를 챙기듯이 축제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간 우리 구는 축제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지속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지역 내 문화적, 역사적 정체성과 연계하여 차별화시키고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축제가 지역 문화예술뿐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관광객의 유치는 물론 관련 산업으로까지 그 영향이 전파될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공무원들이 노력을 해온 만큼 그 노력을 통해 우리 구 축제가 한 단계 더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면서 오늘 질문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답변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길희

이길희의장

강희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에서는 최학철, 강희은 의원님의 구정 질문에 대하여 서면으로 답변서를 작성해 주시고 질문에 대한 충실한 답변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제2차 본회의 구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2. 휴회의 건 (의장 제의)

10시 09분

의사일정 제2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11월 16일부터 11월 21일까지 6일간 위원회별 활동을 위해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1월 22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29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표결 찬반 의원 성명】

10시 10분 산회

회의

휴회의

건 표결 참여 의원 (7인) 찬성 의원 (7인) : 이길희 이인구 강주희 강인규 최학철 강희은 한지원

출처 부산 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