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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의회 발언

이길희 의원 발언

315회 제1본회의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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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

강주희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윤주

이윤주의사계장

의사계장입니다.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관련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요구 사항입니다. 2026년 4월 8일 강희은 의원 외 두 분의 의원께서 「지방자치법」 제54조 및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회기와 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임시회 집회를 요구하였고, 같은 날 임시회 집회공고의 절차를 거쳐 오늘 회의를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 접수 및 회부 사항입니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 2026년 4월 8일 강희은 의원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중구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접수되었고,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으로 4월 6일 부산광역시 중구 신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이 접수되어 총 7건의 안건은 오늘 날짜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이길희‧최학철·강인규 세 분의 의원께서 발언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주희

강주희의장

의사계장 수고하셨습니다. 1. 회기결정의 건 (의장 제의)

11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315회 임시회는 운영자치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회기를 4월 15일부터 4월 21일까지 7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의장 제의)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는 최학철 의원과 한지원 의원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한지원 의원 외 5인 발의)

11시 04분

의사일정 제3항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구정 전반에 관한 질문을 위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고자 한지원 의원 외 다섯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발의되었습니다. 그러면 대표 발의하신 한지원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지원의원

반갑습니다. 한지원 의원입니다.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지방자치법」 제51조와 「부산광역시 중구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자 구청장과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제315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21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정책과 집행과정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저희 의원 모두는 제9대 의정활동이 마무리되는 기간까지 구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중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니 건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의 성실하고 책임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희

강주희의장

한지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에 대해 질의나 토론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나 토론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한지원 의원 외 다섯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하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휴회의 건 (의장 제의)

11시 06분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들과 이미 협의한 대로 4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5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5분 자유발언 (이길희‧최학철·강인규 의원)

11시 07분

다음은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2의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이길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길희

이길희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강주희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항상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정인국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길희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지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양수산부 신청사의 중구 유치를 촉구한 바 있으며, 오늘 이에 더해 우리 중구가 부산의 중심지로서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한 지역 경쟁력 강화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중구는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활력이 저하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 중구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사람이 다시 모이고 머무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본 의원은 3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해양수산 공공기관 및 관련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입니다. 지난 3월 해양수산부와 부산시의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었고, 부산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관련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함께 집적될 수 있도록 중구가 선제적으로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을 제안드립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지역 인구 변화와 인구 정책에 관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출생아 수 감소, 지역 이탈, 수도권과 비수도권 불균형 심각성의 주요 원인으로 모두 일자리가 지목되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가 공공기관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는 이유입니다. 둘째, 관광·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관련 기업 유치입니다. 중구는 부산역,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인접한 부산 관광의 관문입니다. 향후 가덕도 신공항 개항까지 고려한다면 부산을 찾는 국내 관광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중구와 부산 관광이 핵심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지역 기반 관광 콘텐츠 개발, 관광산업 관련 기업 유치, 스타트업 지원 등 기업 친화적 정책을 확대하여 늘어나는 관광 수요를 지역 경제와 일자리로 연결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북항 글로벌 창업 허브와 연계한 중구형 테스트베드 사업 추진입니다. 부산시의 제2차 인구정책 기본계획에 따르면 창업·문화 복합공간인 글로벌 창업 허브가 올해 북항 제1부두 내에 착공, 준공될 예정입니다. 연간 수천 명의 스타트업 창업자와 투자자가 중구를 거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들이 단순히 창업 허브 내부에만 머문다면 그 경제적 파급 효과는 중구 지역 상권과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구형 테스트베드 사업을 추진해 광복동 및 남포동·자갈치 일대를 관광·푸드·리테일테크 스타트업의 실증 공간으로 활용한다면 창업 활동이 지역 상권과 연결되고 소비와 투자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일자리와 산업, 관광과 창업 생태계가 함께 어우러져 사람이 모이고 머무는 도시, 그것이 우리가 만들어야 할 중구의 미래입니다. 우리 중구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검토와 추진을 당부드리며,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희

강주희의장

이길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학철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철

최학철의원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강주희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정인국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학철 의원입니다. 많은 도시들이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을 위해 도시 설계의 방향을 건축물이나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도시를 실제로 체험하고 이용하는 주체는 바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중구 역시 보행 환경개선과 보도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 중인 광복로 차 없는 거리는 주말에 광복로를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걷는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이처럼 제도와 사업을 통해 도시환경은 점차 개선되고 있지만 주민들의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편까지 모두 해소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생활 속에 반복적으로 불편을 느끼는 작은 문턱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도로에서 보도 사이, 그리고 보도와 건물 출입구 사이의 단차입니다. 이 같은 단차는 유모차를 이용하는 분이나 휠체어를 이용하는 어르신, 장애인에게도 이동에 불편을 겪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만난 주민과 상인분들께서 세탁기나 냉장고와 같은 큰 물건을 옮길 때 이런 단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중앙동, 부평동과 같이 사무실과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크고 작은 물건의 상하차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에서는 보행 안전과 이용 편의를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차 방지봉이 도로에 고정되어 있어 이사나 물품 반입 시 근처에 차를 대지 못해 멀리 돌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도 있었습니다. 주차 방지봉이 불법주차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시설이라는 점에 공감하지만 탈부착 방식을 블라인드와 같이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물 설치 검토로 도로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상황을 함께 배려하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국제시장 일원 보도 정비와 영주1동 동영로 일부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도를 정비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보행안전뿐만 아니라 실제 이용하는 주민과 상인들의 편의도 함께 고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현재 정비가 예정된 구간뿐만 아니라 이미 조성되어 있는 기존 도로와 기존 보도에 대해서도 이용 과정에서 불편한 부분이 없도록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거창한 정책도 좋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작은 불편을 하나씩 개선해 나갈 때 행정에 대한 신뢰도 함께 높아질 것입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주민들에게는 생활의 편리함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작은 생활 속 불편도 세심히 살피는 중구 최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희

강주희의장

최학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인규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규

강인규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강주희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항상 구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는 정인국 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인규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 속에서 공공의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국제정세의 급격한 변화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심화되면서 쓰레기 봉투, 라면, 과자 등 생활 필수품을 중심으로 수급 불안과 구매 쏠림 현상이 나타나 우리 구민 여러분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경제 전반에도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정부는 지난 4월 2일 원유자원 안보위기 ‘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하고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승용차 2부제 운영과 출장과 행사를 꼭 필요한 범위로 줄이도록 권고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한 선도적인 조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위기 속에서 공공이 어떤 책임을 져야 하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대외적 요인으로 발생한 위기 상황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통제하고 대응하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이 위기 속에서 다시 물어야 합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란 무엇인가? 구민의 삶을 지키는 가장 가까운 행정 주체로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지금 필요한 것은 추상적인 선언도, 거창한 계획도 아닙니다.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는 일입니다. 실제로 세종시는 공공청사 절전 정책과 연계해 세종발전 절전소를 운영하며 주민 참여형 캠페인을 펼쳤고, 코로나로 인한 활동 제한에도 공공부문 전력사용을 10%대 감축하는 모범적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리 중구도 청사와 동주민센터, 구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의 불필요한 조명과 대기전력, 24시간 운영되는 전광판을 줄이고 행사와 회의를 꼭 필요한 범위로 간소화하여 실질적인 에너지 절감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아울러 각 부서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 추진하여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공공청사뿐 아니라 관내 아파트·상가와 함께 에너지 절약을 약속하는 주민 참여형 캠페인을 고안하여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듯 우리 중구가 앞장서는 에너지 절약 실천은 지역 사회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며,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구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절약 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면 우리 중구는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선도적인 지방자치단체로 분명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를 비롯한 중구의회 의원들은 구민의 삶을 지키는 데 앞장서며, 실질적인 대안 마련과 책임있는 의정활동으로 이 위기를 함께 이겨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도 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희

강주희의장

강인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에서는 이길희, 최학철, 강인규 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시하신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4월 2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표결 찬반 의원 성명】

11시 21분 산회

회의

휴회의

건 이상 4건, 표결참여의원 (7인) : 강주희 강희은 한지원 최학철 강인규 이길희 이인구 이상 4건, 찬성 의원 (7인) : 강주희 강희은 한지원 최학철 강인규 이길희 이인구

출처 부산 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