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 5분자유발언
문미혜 의원 5분자유발언
양원
김양원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68회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 동 기 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부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방송상에 잠깐 문제가 있어서 자리에 잠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죄송합니다. 의사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미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의장
문미혜 방송에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계양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박형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방자치와 민의의 전당인 이곳 의회에서, 구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품고 오늘 다시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프리카의 오랜 격언 중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울림 있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회기를 열며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역시 이 깊은 지혜의 궤적을 따르고 있습니다. 당장의 성과나 단기적인 치적을 위해 혼자 서두르기보다는, 여와 야를 넘어 그리고 집행부와 손을 맞잡고 우리 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함께 멀리 나아가겠습니다. 그 길의 시작과 끝에는 언제나 구민 여러분이 중심에 계실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늘 두 가지 마음의 도구를 품어야 합니다. 첫째,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결코 놓치지 않고 더 크게 키워내는 돋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 우리가 펼치는 정책과 의정활동을 끊임없이 비추어 보는 거울이 되어야 합니다. 늘 스스로를 엄격히 돌아보며 초심을 잃지 않는 투명한 의회 구민 앞에 부끄러움 없는 의회를 함께 만들어 갑시다. 이번 회기에는 지난 1년간의 구정 살림과 주요 사업들을 면밀히 살피는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가 가진 가장 강력하고도 신성한 권한이자 구민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견제와 감시의 의무를 다하는 본연의 시간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돋보기를 든 심정으로 구정 전반을 꼼꼼히 점검해 주십시오. 행정의 그늘진 곳은 없는지, 구민의 소중한 혈세가 단 1원이라도 헛되이 쓰이거나 낭비된 곳은 없는지 엄격하고 날카롭게 살펴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행정사무감사가 단순히 잘못을 지적하고 비판하는 자리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현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하고 올바른 대안까지 제시하는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오직 구민의 삶과 이익만을 유일한 기준점으로 삼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명품 감사를 만들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 자리에 함께하신 박형우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지방의회와 집행부는 구정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리는 수레의 두 바퀴처럼 운명을 함께하는 동반자입니다. 어느 한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견제와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우리 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부담스러운 피감의 자리가 아닌 행정의 허점을 보완하고 더 나은 구정을 만들어 가는 발전의 계기로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과정에서 지적되는 사항들은 구민의 목소리이자 개선 요구임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실하고 투명한 자료 제출과 솔직한 답변으로 임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소모적인 대립을 넘어 구민을 향한 성숙한 협치의 모습을 함께 보여줍시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 시작되는 이번 회기에서도 우리 의회는 말보다 행동으로, 약속보다 실천으로 구민 여러분께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늘 구민의 뜻을 크게 키우는 돋보기가 되고 스스로를 엄격히 돌아보는 거울이 되어 민의의 전당다운 모범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구민의 행복과 구정 발전이라는 이 위대한 여정에 구민 여러분께서도 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계양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원
김양원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오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0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