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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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회 발언

이열 의원 발언

339회 제3본회의2026-09-01

이열 의원 프로필 보기 →

의장

의장

강무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9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회의에 앞서 의원 여러분께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혁신부시장님께서는 국회 출장으로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협조공문이 있었습니다. 의원 여러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무길 다음은 부산광역시교육청 신임간부 소개가 있겠습니다. 김석준 교육감님께서는 신임간부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석준

김석준교육감

2026년 9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서 새로 임명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현구 교육국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김석준 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심의하겠습니다. 1. 휴회의 건(의장 제의) TOP

10시 02분

강무길 먼저 의사일정 제1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9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9일간은 상임위 및 예결특위 활동을 위해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찬반 의원 성명 끝에 실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시정에 대한 질문의 건(이용운·이열·김보언 의원) TOP
강무길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시정에 대한 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시정질문은 지방자치법 제5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 규칙 제73조의2에 따라서 시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듣는 제도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모두 세 분 의원께서 질문을 하시겠으며 어제에 이어 지역 케이블 3사에서 시정질문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질문과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며 질문시간은 총 20분 이내입니다. 그리고 1회에 한해 질문시간 5분 이내 보충질문이 가능하며 보충질문은 의원님들의 1차 질문이 모두 끝난 뒤에 하실 수 있으며 당초 질문한 순서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당초 제출한 질문요지서 범위 내에서 질문요지와 답변요구자를 명시한 발언신청서를 작성하여 미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시장님과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께서는 오늘 의원님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용운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운의원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강무길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전재수 시장님과 김석준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서구 아미·초장·충무·남부민1·2·암남동 출신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용운 의원입니다. “청년은 지역의 희망이다!” 모두가 희망을 이야기하고 모두가 청년을 이야기합니다. 다시 말해 전국의 모든 지역이 청년인구의 유출을 방지하고 청년인구의 유입을 도모합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우리 부산시도 당연히 그 경쟁 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습니다. 부산의 청년인구는 사회적 인구와 자연적 감소를 동시에 겪으며 도시의 희망을 지워나가고 있습니다. 때문에 청년정책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전재수 시장님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임 시장이 추진해 왔던 사업이라 해서 무조건 백지화할 이유는 없다, 행정에서 중요한 것은 연속성이고 시민들이 부산시 행정을 바라볼 때 예측 가능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업을 백지화하고 어떤 사업을 계속해 나갈지를 결정하기 위해 제대로 검토하고 평가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이에 본 의원은 생산적 비판과 합리적 의문을 통해 청년정책 일부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개편, 종료, 유지, 신설된 주요사업을 예시로 보겠습니다. 청년산학국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청년산학국장입니다.

이용운의원

반갑습니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이용운의원

먼저 중소기업 청년근로장려 지원사업 예산을 2배 이상 늘리고 사업 대상을 3개월 이상 중소기업 재직자에서 2년 이내, 3년, 4년, 5년 이상으로 세분화했습니다. 이렇게 변경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의원님 지금 지적하신 중소기업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취업에 성공한 우리 청년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근속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존의 사업은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이라고 해서 2년 이내의 사회 초년생이 연간 1인당 100만 원을 2,000명에 대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당초 목적했던 장기근속을, 2년 이내의 장기근속은 유지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의 3년, 5년 그리고 10년 이상의 장기근속을 지원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저희들이 생각을 해서 이번에 3년 차가 되면 240만 원 그리고 5년 차가 되면 다시 2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금 설계를 했습니다.

이용운의원

사업을 확대하는 것은 좋은데 기존 사업의 대상이 3개월 이상 재직하였던 이유가 있을 텐데요. 중소기업 취업 청년의 조기 퇴사율이 높아서 아니었습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맞습니다.

이용운의원

아니면 그런데 지금은 이미 중장기 근속 중인 청년으로 바뀌었단 말이죠.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이용운의원

사업 취지가 유지되고 있는 게 맞습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기존의 사업을 개선해서 확대하고 보강을 하셨다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장기근속을 유도하겠다는 의도는 공감합니다마는 반기별 60만 원, 2년에 총 240만 원의 장려금을 위해 근속을 결심할 인원은 많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은. 결국 이 사업은 장기근속 보너스로 전락한 게 아닌지 의문이 가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청년의 정책은 사실은 꼭 이 사업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그 사업의 성과를 내기란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우리 청년들이 시에서 하고 있는 청년정책들을 들여다보고 본인이 정주하기에 어떤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고 하면 저희들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용운의원

그리고 사업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청년 패널이나 청년정책 조정의 활용도 없고 내·외부 의견수렴 과정도 없고 관련 연구도 없는데 왜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이게 이제 꼭 장기근속을 지원을 해야 한다는 그런 내용은 아니고요. 포괄적으로 우리 청년 패널 조사라든지 그리고 다양한 청년정책에 관련된 발표 자료를 보면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직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청년 유출의 가장 큰 문제가, 원인이 청년 일자리이고요.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 것이고 그리고 서울, 수도권과 지방의 소득격차입니다. 그런 것들을 보전하는 의미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용운의원

알겠습니다. 청년기쁨카 사업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청년기쁨카 지원사업 종료가 된 이유가 혹시 무엇입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의원님, 이건 이제 종료라기보다 이게 드림카라는 사업이름 명으로 2018년도부터 청년들에게 특히 산업단지의 교통 여건이 좀 불편한, 좋지 않은 산업단지 근무 청년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차를 임차해서 임차비의 일부를 저희들이 지원하는 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도부터 5년간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을 했을 때는 굉장히 호응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5년이 경과하고 저희들이 다시 기쁨카라고 하는 사업으로 전환을 해서 동일한 모델로 저희들이 사업을… (기침) 죄송합니다. 추진해 보니 그때와는 다르게 여전히 차종에 대한 조금 이견이 있고요. 그리고 여전히 저희 임차료를 지원을 한다 하더라도 본인 부담을 해야 될 유지비라든지 이런 것들이 부담이 돼서 지속적인 어떤 수요가 창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올해에도 신규로 저희들이 차량을 지원하지 않았고요. 2025년에 신청을 받았던 150대에 대해서만 저희들이 지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연히 일단은 이 사업은 경제실하고도 의논을 해서 인위적으로 차를 임차해서 임차비를 일부 지원하는 것보다는 산업단지 내에 셔틀을 운영에 대한 부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잡았고요. 실제로 올해, 작년 대비해서 한 10대가 더 증차가 됐고 예산도 9억이 더 추가로 증액이 지원이 돼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대상지의 어떤 교통 취약지역의 교통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보십니까, 혹시?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여전히, 여전히 교통은 개선되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운의원

이러면 이거는 성공된 사업이 아니지 않습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그런데 이제 이게 시간이 흐르면서 당초에 저희들이 계획을 했을 때는 굉장히 많은, 실제로 많은 호응과 체감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간이 흐르고 또 차종이 바뀌고 그리고 우리가 다른 정책의 보완이 되면서 이 사업에 대한 사실 실무진들이 한 1년 정도를 직접 산단에 있는 기업을 방문을 하면서 수요를 발굴하려고 무척이나 애를 썼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수요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만 의원님, 이게 추후에 또 한 1, 2년 있다가 그런 수요가 발생을 하면 저희들이 또 사업으로, 정책사업으로 편성해서 또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사업 추진한다고 말씀하셨지예?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이용운의원

그런데 제가 부산시에 사업 종료 이유를 물었더니 일몰이란 단어, 그 한 단어만 이렇게 했는데 너무 이거는 의원에 대한 답변이 굉장히 무성의하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맞습니다. 제가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상세하게 설명을 좀 드렸더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용운의원

다음부터는 조금…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무성의 없이 성의 있게 좀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면질의라 해도.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맞습니다.

이용운의원

평가나 의견수렴 절차와 그 내용이 전혀 보이지가 않는데, 내용에, 왜 그렇습니까? 혹시 적어도 제출한 자료에는 없습니다,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이용운의원

혹시 일몰이 예정되어 있었다 하더라도 이런 식으로 종료되는 거는 아니지 않나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다시 한번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내년에는 경제실에서도 지금 산업단지에 셔틀 운영하는 부분을 여전히 올해 이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고요. 내년에라도 상황이 변화하고 또 우리 청년들의 수요가 발생을 한다라고 확인이 되면 저희들은 언제든지 다시 사업을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예, 알겠습니다. 사업 진입 활동비 사업의 대상의 졸업 후 경과기간 기준이 사라진 것은 긍정적인데, 종합, 주민소득 기준이 남아있는 것이 굉장히 제가 지금 아쉽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 있어야 합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이게 사실 사회진입 활동비 사업뿐만 아니라 저희 여러 가지 많은 청년정책 사업을 기획을 하고 추진을 하다보면 가장 큰 문제가 예산의 확보 문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선순위를 두게 되고 그리고 시급성 부분에서 그래도 조금 소득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열위에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다는 것, 좀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용운의원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면 여기서 말하는 소득은 본인 소득이 아닌 가구 소득일 수밖에 없는데…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맞습니다.

이용운의원

소득 기준으로 대상자를 나누는 이유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은. 해당 소득 기준 설정의 근거도 불명확합니다. 이유와 근거를 제시를 해 주십시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저희들이 이제 일단 소득수준이나 아니면 재산 기준을 마련한 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예산의 한계 사항 때문에 저희들이 충분히 지원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가 된다면 전체 청년에 대해서 지원하고 싶으나 그렇게 현실적으로 되지 못하다 보니까 그렇고요. 지금 이제 청년들이 저희 허들이 한 120%,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또 우리 기쁨 두배 통장 같은 경우에는 또 150% 정도 이거는 예산의 규모와 크게 관련이 있고요, 어쩔 수 없이. 그리고 120% 정도 되면 한 월 307만 원 정도 됩니다, 307만 원. 그리고 150% 정도 되면은 한 350만 원 정도 이렇게 됩니다. 이거 저희들 이게 소득수준을 설계를 할 때는 그 사업이 가지는 어떤 목적이나 취지에 맞춰서 기준들을 설계를 하게 됩니다. 의원님, 어디 딱 부러지게 어떤 이게 120% 150%라기보다 예산이 확보되는 규모 그리고 대상자 수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를 저희들이 보고 적정한 수준을 찾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추세는 가급적이면, 가급적이면 청년들의 진입을 저희들이 막지 않도록 재산이나 소득 수준을 허들을 낮추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저희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이용운의원

예, 소득 기준의 존재를 이해한다 하더라 해도 왜 150%인지에 대한 이유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혹시. 부산시 소득별 인구분포가 그게 걸맞아서 혹시 그렇는지 그냥 80%, 120%, 150% 등 자주 쓰는 지표를 가져온 것이 아닌지 그에 대해서 답변을 조금 해 주십시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한 가지 예로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조금 허용적인 150%, 한도가 조금 높은 기쁨두배 통장 같은 경우에는 저희 처음에 설계할 때부터 청년들이 좀 자유롭게 금방 의원님께서도 지적하신 것처럼 소득 수준, 재산 수준, 이런 것들에 허들 없이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본인이 10만 원을 적금을 넣으면 저희들이 10만 원을 매칭해서 지원해 주는 이런 체제로 저희들이 150% 정도는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설정한 것입니다. 이처럼 사업의 목적이라든지 아까 말씀드린, 거듭 말씀드리지만 예산의 한계 사항에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 부분에서 많이 감안을 합니다.

이용운의원

소득 취약 계층에 속한 청년들의 경우 별도의 복지 예산으로 구분하여 처리해야 함에도 일자리 예산으로부터 대상자를 소득 구간에 따라 차별하는 것은 합리적이지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저도 공감을 하는데 거듭 말씀드리자면 저희들이 청년, 특히 제가 청년일자리정책을 쭉 봤을 때 가장 허들이 낮은, 아주 센 게 국가에서 국토부에서 지원해주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60%입니다. 60%를 월 소득으로 환산을 하면 한 달에 154만 원입니다. 아르바이트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부에 아주 지금 매년 허용을 해 달라, 완화해 달라 대상을, 해서 지난 금요일 날 청년정책에 대한 예산이 크게 증대되면서 월세 지원이 60%에서 100%로 확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저희들이 하고 있는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사업 중에는 아예 재산 소득 기준이 없거나 아니면 제 기억하기로는 120%가 가장 낮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우리시는 재산이나 소득 기준이 조금 그래도 많이 완화가 되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용운의원

심지어 복지조차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 사이에 논쟁이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정책을 선별적으로 지원하려면 타당하고 합리적인 근거가 필수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특히 정책 대상자 선정에서 왜 그들만 수혜자여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없습니다. 기준에, 기준 설명에 대한 근거가 부재한 경우가 많아요. 혹시 왜 그럴까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이게 이제 청년의 정책의 분야로 나누면 일자리 분야가 있고 문화, 복지 분야가 있고 그리고 주거, 교육 다양한 분야 한 5개의 큰 꼭지가 있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특정할 수가 없는 것이, 대상을, 각 분야에 대상으로 하는 우리 청년들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일자리 사업 중에서도 지금 현재 자기 진로 자체를 모르고 있는 청년 그리고 또 취업은 하고 싶은데 역량이 부족한 청년들도 있고요. 그리고 취업은 했는데 내가 다시 또 이직을 꿈꾸는 이렇게 여러 계층의 여러 분야의 청년들이 혼재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야에 청년을 적시해서 어떤 대상으로 한정하는 거는 상당히 사실 어려운 구조입니다, 의원님. 그러나 다만 각 사업을 설계할 때 최대한 그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청년들의 대상을 선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청년 수혜 종료 이후 추적조사, 취업·창업 여부 조사 외에 없는데 추적조사 깊이 안 하면은 청년 일자리정책이 청년의 부산 정주를 유도했는지 알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국장님?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이용운의원

특히 어떤 정책의 결과가 성공적인지를 보려면 비대상자와 비교 대조를 해야 합니다. 비교분석 결과가 존재하는지요, 혹시?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지금 저희들한테 주어진 숙제가, 의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성과평가에 대한 부분, 저희들이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모든 일자리 사업의 경우에는 자체 설문조사를 시행을 합니다. 그리고 국비를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의 경우에는 국가에서 매년 성과평가를 통해서 지속 여부를 결정을 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해보면 수혜, 만족도가 90% 이상이 나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 사업으로 인해서 수혜를 받는 청년이라서 호의적으로 평가를 내놓습니다. 객관적으로 나오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2024년 하반기쯤에 BDI에 우리 청년정책에 대한 조금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어떤 성과지표라든지 성과평가 그 매뉴얼을 좀 만들어달라고 저희들이 연구를 의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연구 결과에서도 사실 아주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적용할 만한, 워낙 다양한 분야들이 있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한 저희들이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26년에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우선 전체 분야에서 대표사업 한 개 사업에 대해서 각자 나름대로 우리 실무진들이 성과지표들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평가를 한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여전히 부족하고. 그런데 다만 지난 금요일 날 정부에서 청년 예산을 대폭 확대하는 언박싱 발표를 하면서 예산의 양적인 어떤 증가뿐만 아니라 금방 의원님이 지적하시는 성과 환류 평가에 대한 부분에 성과지표나 청년정책에 관련된 객관적인 성과지표나 지수를 마련하고 그리고 다른 국가정책이 청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청년영향평가도 실시하겠다라는 발표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걸 참조해서 의원님 지적하신 대로 아주 객관적이고 아주 정당한 그런 관리라든지 성과평가에 대한 환류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국장님! 우리가 평가를 보통 하다 보면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들이 올라오지 않습니까, 그죠?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이용운의원

그거는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기 때문에 당연히 긍정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어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맞습니다, 예.

이용운의원

그런데 비대상자들 비교분석을 해야 되는 게 어느 정도 우리가 공정한 평가가 나올 건데 비대상자에 대해서는 비교분석 평가를 했습니까, 혹시? 진행을 했습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지금 각 사업에 대한 미참여 청년들의 어떤 조사는 사실 현실적으로 한 번도 한 적은 없고요. 다만 우리가 2022년부터 매년 청년 패널조사란 걸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9개 영역에 대해서 자신의 어떤 인식도의 변화, 여기에는 우리 청년정책에 대한 만족도, 본인이 참여를 했던, 안 했던 3,500명에 대해서 저희들이 패널조사를 합니다. 이런 부분은 큰 차이를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는 않으나 매번 유의미한 내용이 있으면 저희 다음 익년도의 정책에 또 반영을 하기도 합니다.

이용운의원

예, 지금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청년패널 사업 진입활동비 정책인지도 조사를 시행했었고 51.2%가 인지하고 있음을 나타나고 있지만 인지도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정책 대상자에서 탈락한 사람들의 의견입니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맞습니다.

이용운의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그것 좀 이렇게 다음에 조사할 때는 이분들도 대상에 넣어주시고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이용운의원

이와 같이 일련의 문제에 대해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변함없이 또 의견이 없습니다. 그러면 어디서 의견을 들어야 하는지요, 혹시?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주요 청년정책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입니다. 그래서 1년에 한 정기적으로 2회의 저희 대면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심의 의결 기구의 기능이 강해서 저희들이 정책조정위원회 외에 청년정책 네트워크라고 청정넷이라는 저희 조직을 거버넌스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아까 말씀드린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 복지 등 5개 분야에 75명의 우리 청년들을 공개모집 해서 우리 청년정책들을 들여다 보고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개선방안이 무엇인지를 도출해 내는 사업을 매년 하고 있습니다, 예.

이용운의원

그럼 다음에는 시장 공약사항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선거 당시 전재수 시장님께서 내세웠던 청년일자리 공약과 관련해서 실제 시정 로드맵에 반영된 사업이 있습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지금 의원님 아시는 것처럼 공약은 1차 인수위원회와 저희 소관국에서 그때 대표적인 사업 꼭지들은 나왔고요. 지금 계속 보완하고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10월 8일 정도 되면 최종 심의 평가에서 확정이 되고요. 아마 10월 말 되면 최종 발표가 될 것으로 저희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아직 공약사항이 보완이 되고 있다는 것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고 다만 이번 상임위에 위탁사업과 관련해서 몇 개의 사업들이 안건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공약 사업들이.

이용운의원

현재로서 보면 자료를 제출한 것을 봤을 경우에 지금 현재로서는 부산청년, 첫경력 보장제가 유일한, 혹시 그것만 유일한가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첫경력 보장제가 있고요. 첫경력 보장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존의 일경험 사업의 3가지를 확대 개선하고 보강한 것이고요. 신규사업의, 어떻게 보면 신규사업의 꼭지이고요. 그리고 청년미래인재학교라고 해서 취약계층의 미취업 청년들을 실무 인재로 양성을 하는 미래인재학교 사업이 있고요. 또 아까 잠깐 언급드렸던 기존의 기쁨카드 사업을 3년, 5년 차 장기근속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일자리 사업은 아니지만 다른 아까 월세 지원 사업이라든지 그리고 N잡러에 대한 N잡러 프리랜서 지원사업, 그리고 자기탐색 보장제라는 총 7개의 과제가 이번에 공약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부산청년 첫경력 보장제에 대해서 국장님,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첫경력 보장제는 사실은 기존에 있던 취업연수생 제도 그리고 청년잡 인턴제도, 쉽게 이야기하면 인턴제입니다. 그리고 해외 글로벌잡 프로젝트, 챌린지 프로젝트 사업이라 해 가지고 이 3가지 사업은 사실은 일터에서 내가 일경험을 하는 사업입니다,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그런데 이러한 사업들이 취업연수생의 경우에는 굉장히 단순한 사무보조 일인데다가 8주 정도 그러니까 2달이 채 안 됩니다. 그리고 잡인턴과 글로벌잡 챌린지 프로젝트도 3개월 정도에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최근에 청년의 취업 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양상이 신규 직원을 뽑지 않는다는 겁니다. 신규 직원을 뽑겠다고 한 것은 2.6%에 불과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경력직을 선호하는 지금의 취업시장 허들에서 청년들이 신규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이 허들이 너무너무 높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2개월, 3개월 차가 아니라 실질적인 현안 업무를 담당하면서 1년 정도는 충분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이번에 첫경력 보장제입니다. 기존에 22억 수준에서 289억 원으로 확대를 했고요. 대상 인원도 510명에서 1,000명 수준으로 크게 저희들이 확대를 했습니다.

이용운의원

지금 그 취업연수생 고용사업, 부산청년 잡챌린지 프로젝트, 부산청년 잡매칭 인턴 사업을 모두 지금 없애고 부산청년 첫경력…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보장제…

이용운의원

보장제 실시를 한다고 밝혔는데 맞죠?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그런데 의원님 그게 없앤다는 것이 아니라 말씀드린 대로 기존의 그 사업 모델은 가져가되 이게 2개월, 3개월은 지금 현재 취업시장이 요구하는 우리 청년들의 커리어가 될 수 없기 때문에 1년으로 확대하고 또 대상도 인원도 크게 확대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용운의원

존치된 부산청년 잡성장 프로젝트도 크게 다르지 않은 사업인데 이것만 그대로 유지하는 건 국비 비율이 높아서 그런 겁니까, 혹시?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잡성장 프로젝트는 저희 시 자체 사업이 아니라 국비 지원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 2024년부터 고용부에 공모사업을 저희들이 따내서 국비를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이라서 그 국비에서 설계하고 있는 그 내용대로 갈 수밖에 없는데 다만 저희들이 잡성장 프로젝트에는 굉장히 저희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최우수 등급을 받아서 내년에 금액이 한 3억 5,000 정도 증액될 예정입니다.

이용운의원

그러면 부산청년 첫경력 보장제 총예산 289억짜리 사업입니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이용운의원

종료된다고 밝힌 사업들 예산 다 합쳐도 22억 수준인데 아무리 공약 사업이라 해도 지나치게 밀어주는 거 아닌가요, 혹시? 청년 첫 경력 보장제 실시 사업.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저희 첫 경력 보장제 지금 이제 일자리 시장에 아까 말씀, 이제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지금 이제 첫 경력 보장제는 지금 우리 전재수 시장님의 시그니처 사업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그냥 설계했다기보다 지금 현 정부에서 생각하고 있는 취업 시장의 트렌드가 신규 직원을 뽑지 않는 82%가 경력직을 뽑겠다는 것이 기업들의 입장이고요. 이러한 내용들은 대한상의나 그다음에 경총에서 이미 데이터로 나와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정부가 지난 금요일 날 언박싱 청년 예산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거기에도 경력을 대폭 보강하고 일 경험을 제공하는 이런 사업들을 강화하는 내용을 또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지금 하지 않으면 우리 청년들이 신규 취업 시장으로 나갈 수 없는 저는 구조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전례 없이 기존의 사업을 확대 개편하면서 사업비도 크게 늘렸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용운의원

1,000명에게 1년간 실무 경험을 쌓게 해 준다는 사업입니다. 산술적으로 그런데 청년 1인당 예산 2,900만 원을 지원하는 꼴인데 사실상 시비 100%를 1년 치 월급 주겠다는 말밖에 안 들리거든요, 제가 봤을 때 지금.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맞습니다. 이게 이제 어쩔 수 없이 1년 동안 실무 경력을 쌓기 위해서는 공공분야에 저희들이 한 300명 정도 예상하고 있고요. 이제 민간 기업 부문에서는 한 700명 정도 이렇게 이거는 인건비가 지원이 돼야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야 실현이 될 수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그런데 그리되면 청년들이 그쪽에 너무 심취되어 있어 가지고 다른 노력할 방법도 없을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저희들이 이제 일단 이 사업에 특히 이제 공공분야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취업 연수생들은 복사나 하고 선풍기나 씻었습니다. 그래서 실무적인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저희 직접 사업으로 운영을 할 거고요. 각 실과에서 가장 현안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장형 어떤 사업들을 저희들이 과업으로 줄 겁니다. 그리고 중간 관리를 하기 위해서 관리 인력도 저희들이 25명 정도 채용을 해서 아주 체계적으로 진행 과정을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만약에 선발되면 경력 소득이 주어지는 엄청난 혜택을 받는데 선발 기준과 근거가 어떻게 됩니까? 아직 준비 중입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지금은 아직 다듬고 있습니다, 의원님. 이게 저희들 생각에 공공 분야가 가장 선호가 많을 것 같습니다. 인원도 300명 정도 좀 생각을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적합한 저희 지원 예산도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그 세부적인 어떤 기준에 대한 부분은 저희 의원님들하고 같이 의논해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그런데 혹시 비선발된 사람들에게 선발 기준이 공정하다 여겨질 수가 있을까요? 아까 평가 얘기를 했다시피.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맞습니다. 이게 이제 나중에 1년 집중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청년들의 수요가 굉장히 많이 몰릴 것 같습니다. 또 그만큼 선정되지 못한 청년들의 불만도 많을 것입니다. 그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나 그 불만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장 합리적이고 정당한 저희 기준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공공이 300명 민간이 700명인데 공공 부문에서 이 정도 신규 인력을 받아줄 곳이 과연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그다음에 공공과 민간은 각각 어떤 곳으로 분류가 되고 있는지 하고 아직 구분, 구체적으로 모른다고 하면 어떤 곳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해 주십시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공공은 충분히 있다라고 보이고요. 사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기존에 취업연수생제도에서 배치를 한 인원이 1년에 320명입니다. 전반기에 상반기 160, 하반기 160명 해서 충분히 소화할 수 있고요. 수요가 있다라고 보이고 민간 분야에 대해서는 이미 저희들이 ‘청끌기업’이라고 청년이 끌리는 기업, 우리 지역에 있는 청년을 많이 채용하고 청년 친화적인 어떤 문화를 직장 문화를 가지고 있는 청끌기업을 저희들이 한 지금 120개 사를 저희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청끌기업을 대상으로 이미 저희들이 수요조사를 지금 하고 있는 중이고요. 청끌기업 그쪽 기업 입장에서는 굉장히 사실 좋아합니다. 좋아해서 그 수요는 충분히 메꿔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이용운의원

그런데 1년짜리 계약직이라니까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1년짜리입니다.

이용운의원

1년 지나고 나면 어떡할 건데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1년 지나면 저희들이 이제 지금 고민하는 그 지점이 우리 공공 분야 같은 경우에는 공채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1년 이제 커리어로 그런데 이제 공공분야에서 커리어는 굉장히 중요하고 값진 경력이라고 보입니다. 그런데 민간의 경우에는 어찌 되었든 저희들이 인건비를 지원해서 사람을 배치하는 사업이라서 어느 일정 부분은 정규직으로 전환해서 채용할 수 있도록 조건을 걸 예정입니다.

이용운의원

알겠습니다.
시장님의 공약에 대한 이행 계획서가 언제쯤 혹시 나옵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예?

이용운의원

시장님의 공약에 대한 이행 계획서가 언제쯤 나옵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지금 저희들이 세부내용들을 이행 계획들을 좀 다듬고 있고요. 아마 10월 8일 이 정도 되면 최종 평가하고 결정을 해서 10월 말 정도 되면 외부에 공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지금은 없는데 한 달 반, 두 달 정도 안에 나온다는 거 국장님 혹시 거기에 대해서 밑그림을 혹시 가지고 있는가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의원님 저희 지금 현재 시작한 것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장님 취임 이전부터 저희들이 각 후보자별 공약사업들을 분석을 이미 1차적으로 끝냈었고요. 그리고 취임하시고 나서 그리고 전에 인수위원회와 저희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많이 지금 다듬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제가 다 세부적인 내용을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안에 조건이라든지 지원 기준 이런 것들은 한 80% 정도는 저희 나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전재수 시장님은 분명하게 청년이 시정의 주인이라고 했습니다. 시장 직속 청년 정책 전담기구는 어떤 것이며 무슨 역할을 하고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이제 시장님이 처음 선거운동을 하실 당시에 청년 정책에 대한 포커스를 두시고 청년 전담부서를 시장 직속으로 두겠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꼭 직속의 의미라기보다 청년 정책 부서, 전담부서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저희 받아들이고 있고요. 그리고 이번에 조직 개편에서 기존에 1개 과에서 2개 과로 확대되는 안으로 지금 조직 개편안이 들어가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힌 공약이행계획서 등에 공약의 주인공인 청년들은 얼마나 참여할 수 있습니까, 혹시? 계획 수립 과정에서.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지금 이제 시장님도 그러시지만 제가 알기로 우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라든지 아니면 각종 거버넌스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고요. 그리고 5월하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 현장에서의 청년들과의 접점을 많이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청끌기업에 대한 현장 방문도 하고 계시고 5월에는 대학 중심으로 부경대 또 해양대 그 현장들을 지금 두루 많이 돌아보시고 또 의견도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 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혹시 아직 전담기구가 설치 안 돼서 혹시 힘든 일이 있는지?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지금 사실은 이제 청년 정책 전담 조직은 이미 우리 청년정책과가 있습니다. 있는데 시장님의 의지는 그걸 좀 더 지금 청년 정책이 좀 더 강화가 돼야 된다는 측면에서 조직을 확대 보강하시는 의미로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전임 시장에서 추진하던 사업 중에 계속 유지해야 하거나 발전적으로 계승해야 할 사업도 많을 텐데요, 주로 어떤 사업이 혹시 있습니까?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사실은 지금 이제 전임 우리 시장님께서 포커스를 둔 것은 그때는 미스매칭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청년들과 구인하는 기업과 그리고 구직하는 청년들을 서로 매칭해 주는, 그래서 취업 전담 매니저들을 대폭으로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를 했고요. 그리고 인프라시설로 두드림센터에 더해서 국비를 지원받아 가지고 아까 말씀드린 잡(JOB) 성장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잡(JOB) 성장 카페, 그러니까 알선해 주고 취업의 정보를 제공해 주는 잡(JOB) 성장 카페를 서부산 쪽하고 또 원도심 이렇게 두 곳을 증설을 했습니다. 또 이에 맞춰서 구·군에서도 4개 소에 걸쳐서 잡(JOB) 성장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굉장히 좀 고무적이다라고 할 수 있고 그리고 실제로 지난 한 5년간 저희 청년의 일자리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취업률이라든지 그리고 실업률이 굉장히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봤을 때는 지난 우리 정책들이 유의미했다, 성과가 있었다고 저희들이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종료된 계획 중인 사업들은 어떤 중대하고 명백한 근거로 종료가 되는 겁니까, 혹시?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그런데 실제로 의원님 지금 저희들이 예산 작업을 하고 있지만 새로운 공약들이 들어온 것은 분명하고요. 그러나 기존에 했던 저희들이 폐지되거나 축소된 것은 없다라고 말씀드립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청춘 우리 기쁨카 차량 임차비 지원하는 그 사업은 부득이한 사유로 인해서 이제 셔틀버스 증차라는 방식으로 전환이 되었다고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예. 청년 정책의 변화에 대해서 기존 또는 신규 지원 대상자들이 불이익을 입거나 혹시 혼란을 겪지 않기 위한 준비는 혹시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이게 이제 저희들이 아무리 SNS라든지 홈페이지, 다양한 유튜브, 요즘 또 유튜브 숏폼이라든지 모든 방법을 사실 동원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BDI의 연구조사 결과에 보면 “난 청년 정책을 모른다.” 하는 게 70%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청년 정책을 잘 설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게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각도로 저희 부서뿐만 아니라 대변인실하고도 협의해서 시의성 있는 그런 홍보를 좀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청년이라는 것이 사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분류이고 따라서 모든 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사실은. 청년산학국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혹시?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컨트롤타워의 역할이 기존에 지금 이제 매년 청년 기본법에 따라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을 합니다. 이 기본계획 안에는 저희 청년산학국의 업무뿐만 아니라 우리 시 전체에 대한 청년 정책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게 올해 같은 경우에는 4,600억 원 정도 이게 매년 청년 정책들은 확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양적인 어떤 확장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좀 고도화될 수 있도록 저희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청년산학국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귀옥

김귀옥청년산학국장

알겠습니다.

이용운의원

다음은 주택건축국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십시오.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예, 주택건축국장입니다.

이용운의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부산에서 청년 문제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일자리 다음으로 주거 문제인데 청년이 부산을 떠나는 이유를 주거 하나만으로 설명할 수 없겠지만 안정적인 일자리와 함께 감당할 수 있는 주거비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부산 정책을 결정하는 중요한 조건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입니다.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예, 그렇습니다.

이용운의원

현재 부산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머물자리론, 청년 월세 지원,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 럭키7하우스, 행복주택, 희망더함주택, 매입임대주택, 주거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국장님 현재 부산시 청년 주거 정책을 큰 틀에서 어떻게 구분하고 있으며 타 지역과 비교했을 때 부산 청년 주거 정책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까?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주거 정책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우리가 주택을 공급함에 있어서 부지를 선정을 하고 또 건축 계획을 하고 또 건설하는 데 있어서 아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게 뭐 정책이라고 해서 단기간에 이렇게 변화가 있다든지 바뀔 수 있는 사항은 전혀 아니고요. 저희들은 일단 청년층을 위해서 주택 공급에 주력을 하면서 또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서 주거비 지원을 하는 사업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택 공급을 하는 부분들에 있어서도 모든 부분을 공공에서 다 부담을 할 수 없으니 공공과 민간임대주택으로 투트랙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주거비 지원 사업은 아까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라든지 평생 청년모두가 정책 등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저희들이 지금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정책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를 해서 그로 인해서 주거가 안정이 되고 또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제가 보기에는 부산의 청년 주거 정책은 크게 세 가지 축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 월세 이자 등 주거비를 직접 줄이는 정책 둘째, 공공임대와 희망더함주택 등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 셋째, 전세사기 예방·피해 지원 등 주거 안전 확보를 하는 정책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업별 담당 부서와 지원대상, 소득기준, 신청기간이 각각 다릅니다. 청년 입장에서는 어떤 정책이 있는지 본인이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일일이 찾아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부산시는 이러한 사업들을 하나의 청년주거 정책 패키지로 통합해 관리하고 있습니까, 혹시?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아무래도…

이용운의원

아니면 여전히 개별 사업 중심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지?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아무래도 청년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굉장히 다양하게 많다 보니 저희들이 아마 부서별로 해서 조금 이원화되어 있는 부분도 있다고 봐집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청년들에게 다양한 주거를 공급하고 또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이행한다는 면에 있어서는 좀 더 다른 면으로 투트랙으로 가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봤습니다.

이용운의원

청년 주택 문제도 지금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된다 이 말인 거예요, 지금.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예.

이용운의원

제가 매번 우리 상임위 회의할 때도 자꾸 일을 이원화시키지 말고 일원화시키라고 했어요. 맨날 부서, 이 부서 저 부서 지원을 자꾸 이렇게 하다 보니까 청년들이 일일이 지금 다 찾아봐야 되는 거예요. 이런 부분이 지금 굉장히 문제점이 많은데 국장님 혹시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십시오.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아무래도 같은 컨트롤타워가 있어서 추진이 된다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 것 같고요. 그다음에 이거는 또 중앙부처라든지 이런 데서 추진하는 사업도 약간 분야가 되기 때문에 그런 측면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개별 사업 중심에서 패키지 통합 사업으로 방안을 한번 마련해 주십시오.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운의원

민선8기에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상당히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평생함께 청년모두가(家)는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월 임대료 부담을 줄이고 있고 럭키7하우스는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임차보증금 대출이자와 월 임대료를 기본 6년, 출산 시 최대 7년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예, 그렇습니다.

이용운의원

이러한 정책들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한 것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국장님 민선8기의 청년 주거 정책 가운데 가장 성과가 컸던 사업은 무엇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까?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저희들 주거 정책으로서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투트랙으로 지금 공급 측면과 그다음에 주거복지 측면에서의 주거비 지원 두 단계로 나눠져 있는 상황이고요. 저희들이 주거포럼이라든지 또는 어떤 토크콘서트 이런 걸 추진해 봤을 때 그래서 의견 수렴을 했을 때 청년들에게 가장 요구 제한사항은 주택 공급에 있습니다, 임대주택 공급에. 그래서 저희들은 사실 그 공급을 위해서 굉장히 많이 주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저희들 지금 민간임대주택으로 해 가지고 민간임대주택이 희망더함주택으로 인해서 역세권 상업지역의 건립이 국한되던 것을 저희들이 입주, 대지 범위를 좀 더 확대를 해서 교통이 편리한 주거지역과 또는 중공업지역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를 하고 있고요. 이게 지금 어느 정책이 가장 효율적이다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런 어떤 공급적인 측면을 충분히 감안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저희들이 이런 부분을 좀 더 보완하기 위해서 이런 우리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사개발사업으로 역세권 준주거 복합 사업이라든지 공공기여협상 사업이라든지 또는 향후 추진할 도심복합개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공급에 개발이익의 일정 부분을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기부채납을 받는 그런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용운의원

예. 우리 전재수 시장님이 새롭게 시장으로 당선되셔 가지고 지금 우리 부산시정을 이끌어 가고 계시는데 국장님 민선8기의 청년주거 정책 가운데서 민선9기에 계속 계승할 사업이 무엇이고 그리고 개선하거나 재설계할 사업이 무엇입니까?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 청년 주거 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민선8기, 민선9기라고 딱 한정해서 구별할 수 있는 사항은 전혀 아닙니다. 저희들이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추진하는 과정에 있어서 좀 더 미흡했다든지 이런 부분이 있는 거는 저희들이 수정 보완하고 또 확대해서 개선해서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희망더함주택이 아까 조금 미진하다는 부분을 보완해서 뭡니까, 대지 범위를 좀 더 확대한다는 그런 사업도 있고요, 예.

이용운의원

국장님 그 민선9기에서 새로운 청년 주거 정책 제도가 있습니다. 전재수 시장은 선거 과정에서 청년 주거와 관련해서 크게 청년주택 면적과 공급량 확대, 청년 월세 지원 대상 확대, 전세사기 없다는 부산, 타 지역 청년을 위한 부산 탐색 워밍업 하우스 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국장님 이 가운데 현재 실제 사업 계획과 예산까지 마련된 정책은 무엇이고 아직 공약이나 검토단계에 있는 정책은 무엇입니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예산을 지금 수반하는 사업은 아닌 것 같고요. 저희들이 사실은 이제까지 정책이 있어 가지고 주거 최소면적 기준으로 해서 임대주택이 초소형 평형으로 공급이 되다 보니 이런 부분은 현실적인 여건 등을 감안했을 때 좀 더 확대를 할 충분한 필요가 있다라고 해서 저희들이 향후 앞으로는 임대주택의 공급면적을 확대하려고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전세사기피해라든지 이런 거는 사실 지금 현재는 계속해서 해서 감소를 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어쨌든 우리 시에서 챙겨야 되는 부분이니 그것도 역시 챙겨서 추진을 하는 상황이고 청년들에게 좀 더 많은 공급을 할 수 있고 또 좀 더 지원하는 나은 방법이 있다면 그거는 저희들이 적극 수용해서 반영을 해야 되는 것이 맞지 않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용운의원

우리 부산 탐색 워밍업 하우스는 기존 부산의 청년 주거 정책과 상당히 다른 접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기존 정책이 주로 청년이 다른 지역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이었다면 워밍업 하우스는 타 지역의 청년을 부산으로 불러오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취지는 공감을 하는데 과연 그 몇 달 머물다가 가는 숙소가 아니고 단기 숙소가 아니고 장기 숙소로 할 수 있는 계획이나 이런, 계획은 있습니까, 혹시?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아직까지 거기까지 추진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국장님 워밍업 하우스 입주자가 실제 부산 전입과 장기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정책을 설계하고 있습니까, 혹시? 없죠, 이것도?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예, 아직은 없습니다.

이용운의원

그리고 정책 성과도 단순히 인원이 아니라 부산 전입률과 1∼2년 후 정착률까지 평가해야 된다고 보는데, 동의하십니까, 혹시?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예, 그렇습니다.

이용운의원

알겠습니다. 국장님 부산에는 이미 많은 청년주거사업이 있습니다. 문제는 사업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사업은 많은데 서로 연결이 되지 않고 지원받는 청년과 지원받지 못하는 청년 간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며 정책 성과도 공급 호수와 지원 인원 중심으로 평가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민선9기에는 기존 사업의 새로운 사업 몇 개를 추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거비 부담 완화, 양질의 청년주택 공급, 전세사기 등 주거 안전, 외부 청년 유입과 부산 정착을 하나로 묶는 부산 청년 주거 종합 로드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공감하십니까?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예,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용운의원

그리고 이 로드맵은 단순히 몇 호 공급하겠다, 몇 명 지원하겠다는 목표를 담아서는 안 되고 청년의 평균 주거비가 부담이 얼마를 낮출 것인지 그게 핵심입니다. 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예, 감사합니다.

이용운의원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효숙

김효숙주택건축국장

예.

이용운의원

시장님 자리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반갑습니다.
시장님께서 생각하는 지속과 일몰을 가르는 합리적 행정의 기준 그리고 향후 부산시정의 일관성과 예측가능성을 담보할 기본 원칙은 무엇입니까?
시장님 전에 제가 청년, 5분 자유발언 해 가지고 빈집 활용을 하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것도 청년 주거 정책에 활용할 방안은 없었습니까? 혹시 그런 생각은 없었습니까?
부산 청년 첫 경력 보장제 청년의 니즈를 잘 짚으셨는데 그러나 대규모 예산이 특정 소수에게 집중 투입되는 구조에 대한 우려도 굉장히 많습니다. 시장님께서 한정된 재원 속에서 대규모 전략 사업과 보편적 지원 사업 간의 균형을 어떻게 유지해 나가실 건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시장님 조금 전에 2,000억 정도 뭐, 2,000억, 2조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는데 지금 우리 판교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이나 게임회사라든지 이런 단지를, 대규모 단지를 만들면 청년들이 굳이 꼭 서울 쪽으로 안 가고 부산에도 정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거기에 기업을 차라리 유치를 한다든지 이쪽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보셨습니까?
시장님 시장 직속 청년 정책 전담기구가 설립되면 오히려 이런 류의 공식기구에만 의존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청년 일반이 청년 정책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별도의 개방형 소통창구를 운영할 계획이 혹시 있으신지요?
예. 시장님께서는 청년 주택 확대, 월세 지원, 전세사기 예방, 워밍업 하우스 등 새로운 청년 주거 정책을 아까 제시를 했는데 본 의원이 개별 사업으로 먼저 민선9기의 청년 주거 정책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시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민선9기 부산 청년 주거 정책의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결국 청년 정책의 성패는 청년이 부산에 머무느냐로 평가를 받아야 됩니다. 최근 부산 전체 인구 순 유출 규모는 과거보다 다소 줄어들고는 있지만 20대와 30대 순 유출 문제는 여전히 부산이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청년 주택의 몇 천 호 공급보다 월세를 지원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청년들은 계속 부산을 떠난다면은 정책목표에 충분히 달성했다고 평가하기에는 사실은 어렵다고 봅니다. 시장님께서는 민선9기 임기 동안 청년 인구 또는 20∼30대 순 유출을 어느 수준까지 개선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갖고 계시는지요?
보통 관광객들은 부산에 오면 부산스럽다, 굉장히 재밌다고 하는데 부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은 부산이 지금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 없으니까 외부로 떠난단 말입니다. 청년들이 정말 부산에서 정주하고 부산에서 활동하고 일도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 계획이십니까?
민선9기에서 단순히 청년주택 공급호수를 발표하는 정책에서 벗어나서 청년의 실제 주거비 부담, 주거 안전, 주거의 질 그리고 부산 정착율까지 책임질 정책을 한 단계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 민선9기 청년주거정책의 구체적인 목표와 성과지표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매년 그 성과를 점검할 의향이 있는지 답변해 주십시오.
답변 감사합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글로컬 시대를 맞아 도시의 경쟁은 타 지역의 경쟁을 넘어 전 세계의 모든 지역을 상대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외롭고 버겁고 어려운 싸움을 이해합니다. 저는 누구를 비난하거나 노고를 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초를 충분히 다져온 만큼 지금까지 더 성숙하고 발전된 정책을 통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를 주문하려는 것입니다. 오늘 시정질문이 부산의 희망찬 꿈에 다가설 변화의 시작이자 뜨거운 응원이 되기를 바라며 준비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이용운 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열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열의원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전재수 시장님과 김석준 교육감님 그리고 모든 간부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 힘 연제구 출신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이열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재정의 공정한 분배 문제와 부산의 신성장 동력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지원 사업의 부실 검증이라는 두 가지 핵심 현안을 짚어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부산시교육청에 매년 600억 원이 넘는 특별교부금 지역교육현안수요 예산이 명확한 기준없이 특정지역에 쏠리고 정작 대다수 학교는 제도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는 불평등한 현실에 대해 묻겠습니다. 교육 예산은 정쟁없이 부산의 모든 아이들에게 평등하게 돌아가야 하기에 관련 절차의 투명성을 엄중히 따지겠습니다. 이어서 부산시에는 글로벌 해양도시 도약의 마중물이 될 공공기관 이전 성과 뒤에 가려진 행정공백을 묻겠습니다. 제1차 공공기관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으로 연간 지방소득세 345억 원 납부, 인구순유출 37년 만에 최저치 기록 등 우리 시 발전에 위대한 마중물이 되었음을 본 의원 역시 높이 평가하며 정든 삶의 터전을 옮겨주신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려한 성과 뒤에는 심각한 행정적 공백이 존재합니다. 특히 이주직원 정착 지원 과정에서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거주 검증과 사후관리는 극도로 안일하고 투명하지 못했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교육청과 부산시가 안고 있는 행정적 허점들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실질적 대안을 촉구하겠습니다. 교육감님과 시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책임있고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며 먼저 교육청 관련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교육청 기획국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국장님 반갑습니다. 국장님 특별교부금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우선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중에 지역교육현안 수요는 어떤 예산입니까?
방금 말씀 중에 기준재정수요액의 산정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교육현안수요가 있을 때라고 되어 있고 어떠한 경우를 말하는 건지 구체적인 사례를 좀 말씀을 주시겠습니까?
교육청이 신청하면 이후 교육부에서는 교부사업을 결정하고 교부하는 절차로 진행이 됩니다. 법률에 보면 시도 교육감의 신청사업에 대하여 교육부장관이 교부사업을 결정하고 교부할 때 사업의 타당성, 적정성 그리고 시급성, 지역간 형평성 및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교육감이 지역내 교육현안 수요를 파악하고 신청하는 데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니까 동일하게 적용돼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만 여쭸습니다.
예, 그러면 교육부가 결정 단계에서 지역간 형평성을 고려하듯이 교육청 또한 신청단계에서 지역간 학교간 형평성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신청단계라고 여쭸습니다.
예, 2년에 한 번씩.
예, 2년에 한 번씩, 알겠습니다.
예, 나중에 다시 그거는 제가 묻겠습니다. 올해 초 지역교육현안특별교부금 관련해서 문제가 제기된 적이 있습니다. 어떠한 내용인지 정리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3월 3일 보도자료가 배포되었습니다. 최근 5년간 부산지역 구·군별로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배부 현황을 분석해 보니 해당지역은 배부실적이 전무했다는 겁니다. 같은 날 교육부가 설명자료를 배포했습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5년간 해당지역 내 지역교육현안수요를 신청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교부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청하지 않은 이유가 뭔가요?
그래서 지금 아까부터 계속 다목적 강당을 말씀하시는데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이 강당을 하라는 기준이 있습니까?
기준이 있습니까?
강당을 하라는 기준이 있습니까?
아니면 그 기준 안에 있는 하나가 강당인 거지 강당을 하라는 기준이 있습니까?
그런데 사전질의에는 없었지만 그리고 다시 신청이 생겼죠, 그죠?
특별교부금 편성을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죠? 일단 그까지만 듣겠습니다. 관련기사 보면 교육청 담당자가 이에 대해 해명을 합니다. 특별교부금은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을 때 신청해 받는 예산이라 말합니다. 특별한 재정수요의 기준은 뭐고 특별한 재정수요에 대한 파악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2년에 한 번…
역시 2년에 한 번입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해당 지역 학교환경개선 등 필요한 사업을 본예산에 먼저 반영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학교별로 교육청에 요청한 시설사업들이 있을 겁니다. 자체예산으로 편성하는 사업은 뭐고 특별교부금으로 신청한 사업은 뭡니까? 기준이 있나요?
역시 2년에 한 번. 예, 알겠습니다.
생기면?
추후에 이 부분에 대해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지역교육현안수요 특별교부금이 매년 어느 정도 규모죠?
24년 629억, 25년 605억 원 정도 됩니다. 제가 답변 드렸습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교육부에서 공개하고 있는 자료를 토대로 최근 5년간 부산지역 초·중·고 단위학교에 교부된 현황을 분석했습니다. 사상구가 총 34개 학교에 270억, 서구는 그야말로 지난 5년간 교부액이 전무합니다. 사상구, 해운대구, 부산진구가 전체 교부액의 절반을 가져갑니다. 지역별 차이가 너무 크다고 보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끝인가요?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노후시설 개선에 대한 학교장의 요구가 얼마나 많은지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여기 계신 의원님들도 알고 계실거고 그렇다면 부산시교육청에 관련 절차가 과연 적정한가 살펴보겠습니다. 국장님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한 현장수요 뭐 이게 질문의 의미가 없죠? 이거 2년에 한 번 하시죠, 그죠?
답변은 초지일관 2년에 한 번. 그러니까 2024년에 학교별 수요조사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우선순위가 작성되면 2024년에 예를 들면 이 순위, 우선순위표에 따라서 2025년, 2026년 2년에 걸쳐 사업이 추진된다는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다면 수요조사 이후 학교에서 새로운 시설개선수요가 발생합니다. 어떤 루트로 사업이 접수되고 관리되고 진행 됩니까?
공식적인 루트는 아닌 것처럼 들린다, 그죠?
예, 뒤에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이 지적하고 싶은 내용은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을 줄테니 현안사업이 있으면 신청하라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단위학교가 학교에 시급한 현안을 제출할 기회를 차단하고 있다고 저는 보는 겁니다. 그러면서 교육청은 자의적으로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신청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그 기준과 방법에 대해서 모든 학교가 동의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 한 거죠, 못 한 게 아니고…
그래서 여쭤봅니다. 모든 학교가 동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 방법에 대해서? 그걸 여쭸지 않습니까? 어렵고 이런 것 말고 학교들이 동의하냐고요, 학교장들이.
묻지 않으셨죠?
그림에 보다시피 현재 부산시교육청은 교육환경개선사업 수요조사는 2년에 한 번 실시가 됩니다.
수요조사 실시 이후 긴급하게 시설현안수요가 발생해도 이미 우선순위가 정해져 있는 상황에서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거 쉽지 않습니다. 결국 학교에서는 교육청 시설담당자의 바짓가랑이 또는 소매자락을 붙잡고 늘어져야 하는 구조라고 생각이 됩니다. 교육부에서는 매년 두 차례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서 지역교육현안 대상 사업이 있는지 신청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절차가 공식화 된다면 단위학교에서는 2년 동안 시설사업에 대해 요구할 수 있는 기회가 5번이 보장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에서는 이러한 특별교부금 신청 기회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다음 화면 주십시오. 교육부가 각 시·도교육청에 발송한 공문입니다. 7월 16일 발송을 했죠?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신청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는 모 국회의원이 시설사업 현안이 있는 A학교에 “신청공문이 갈테니 공문이 오면 신청하면 된다.”고 전달을 합니다. 그런데 제출기한을 하루 앞두고도 교육청에서는 아무런 공문이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국장님! 이렇게 공식적인 통로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 통로가 동작되지 않은 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집안끼리 공문, 집안끼리 공문 돌렸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죠?
그럼 제가 여쭙겠습니다. 이 공문 보이시죠?
저는 이 공문이 이렇게 읽힙니다. 수요조사를 해라, 학교 측에 물어라.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이 공문을 보니까 2년 중에 한 번 시설현안을 조사했던 것으로 갈음하라고 보이십니까?
예, 시민들이 판단할 문제인 거지요. 이 공문을 하나를 놓고도 해석하는 방법이 서로 다릅니다. 동상이몽인 것이지요. 그간 특별교부금 관련해서 여러 문제가 제기되었습니다. 관련하여 법률 개정도 이루어졌었고요. 지난 해 배부된 특별교부금에 대해서 그 기준은 적절했는지 배분내용은 타당한지 등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보고하도록 한 것입니다. 공정하고 형펑성 있게 배분되었나를 살피는 겁니다. 본 의원은 최종선정하고 배분하는 교육부에 대해 이러한 감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처럼 단위학교를 파악하고 대상사업을 선정하는 교육청 또한 공정성과 형평성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저는 그 방법이 적어도 2년에 다섯 번, 4년에 열 번, 공식적으로 현안수요 파악이 이루어지는 그 시점에 모든 학교가 공식적인 루트로 시설 현안에 대한 요청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겁니다, 하자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답변 감사합니다. 국장님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겠습니다. 교육감님 답변대로 모시겠습니다. 교육감님 반갑습니다.
석준

김석준교육감

예.

이열의원

방금 기획국장님의 질문 답변 내용 들으셨죠?
석준

김석준교육감

예, 잘 들었습니다.

이열의원

지난 금요일에 이 자리에서 교육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교의 교육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책임을 다하고 있다.”해야 고 말입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책임을 다 하고 계셨나요?
석준

김석준교육감

예, 열심히 했습니다.

이열의원

방금 질의 응답 내용을 보시고도 책임 있게 하셨다는 답변이 나오시는 거죠?
석준

김석준교육감

그렇습니다.

이열의원

묻겠습니다. 우리 부산은 초·중·고 615개교 및 유치원까지 포함하면 980여 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31만 여명의 학생과 2만 5,000명의 교원이 있습니다. 교육청은 이러한 학교, 학생,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가 교육부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창구입니다. 많은 학교들이 노후화된 학교에서 낡은 시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교육부가 마련한 이러한 공식 창구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석준

김석준교육감

지금 의원님 제기하신 것처럼 지방교육현안 특별교부금에 대해서 모든 학교한테 안내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해서 지금까지 교육청에서는 그것이 학교현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우선은 2년마다 하는 교육환경개선계획을 수립하고 그 수립된 것은 온라인에 다 공지가 됩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하는 게 학교현장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또 어떻게 보면 효율성이 있다고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이열의원

1년에 두 번 특별교부금이 내려옵니다. 그걸 공식적인 루트로 설명하지 않는데 어떻게 온라인으로 공개가 되고 확인이 된다는 말씀이시죠?
석준

김석준교육감

아니요, 제 말씀은 특별교부금 내려왔다는 걸 공개하는 게 아니라 환경…

이열의원

지금 저희가 특별교부금 관련돼서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석준

김석준교육감

예,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해결하는 방법이 어떠냐에 대해서 교육청에서는 2년마다 꼼꼼히 수립한 계획에 따라서 추진해 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지금 의원님이 문제제기를 하시고 그래서 저도 그 문제에 대해서 개선의 필요가 있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열의원

말씀하시는 객관적인 자료로 이렇게 보고 있다는 게 교육감님, 교육감님 임기가 4년이시지 않습니까?
석준

김석준교육감

그렇습니다.

이열의원

단위학교에 시설현황 파악하는데 공식적 기회가 교육감님한테 단 두 번 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객관적인 자료로 잘 점검하고 계셨던 거 맞습니까?
석준

김석준교육감

그렇습니다.

이열의원

시민이 판단하시겠죠?
교육행정에서 공정성과 형평성은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요소라 상관합니다. 출발점의 기회가 보장되기 위해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면 교육감님은 제도개선이 필요없다는 생각이신가요?
석준

김석준교육감

아니요, 제도개선은 필요할 수도 있다고…

이열의원

잘하고 계셨는데 제도개선이 필요한가요?
석준

김석준교육감

더 잘하기 위해서 필요하면 해야죠.

이열의원

그러면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떠한 혜안을 갖고 계신지 어떻게 보완해 가실 건지 말씀 주시기 바랍니다.
석준

김석준교육감

일단 학교시설개선사업에 있어서 지역간 형평성은 교부금을 누가 많이 받아갔느냐 이것만 가지고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특별교부금이 아까 말씀대로 600억 정도 내려오는데 이걸 600개 학교로 흩으면 1억 원 정도씩 밖에 안 돌아갑니다. 그러면 강당 건립이나 이런 많은 돈이 드는 사업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개를 해서 누구한테나 다 기회를 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학교현장에서 무엇이 더 시급하고 또 어떻게 이 교부금을 배정하는 게 더 합리적인가 하는 것에 대한 것은 전문적인 판단이 사실은 필요한 겁니다.

이열의원

지역간의 형평성 문제를 주 문제로 제기하는 게 아닙니다. 교육부에서 1년에 두 번 학교현안에 대해서 지역현안에 대해서 조사하라고 했는데 그 조사를 2년에 한 번 한 걸로 갈음한다는 게 문제제기의 주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석준

김석준교육감

그래서 이 특별교부금 안배보다 더 중요것은 필요한 곳에 필요한 재원이 제대로 배분되도록 하는 거기 때문에…

이열의원

조사를 해야 하는 아는 것이지요.
석준

김석준교육감

그래서 그 조사를 그러면 공문 내려올 때마다 번번이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행정적인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열의원

조사는 학교에서 해서 올리는 겁니다. 이게 왜 번거롭습니까? 학교에 여쭤보셨습니까?
석준

김석준교육감

학교의 요구는 언제나 있습니다. 크고 작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열의원

그러니까 학교의 요구가 관계 부서의 바짓가랑이면 안 된다고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석준

김석준교육감

하여튼 표현이 좀 그렇기는 한데요.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특별교부금 조사 공문이 내려오면 모든 학교에 다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열의원

예, 이까지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석준

김석준교육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열의원

이어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관련한 지원 사업에 대해서 부산시의 검증실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해양농수산국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해양농수산국장입니다.

이열의원

반갑습니다.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예, 반갑습니다.

이열의원

국장님, 해양수산부가 작년 2025년 12월 세종청사에서 부산으로 이전했습니다. 본 의원은 해수부 부산 이전은 우리 시 해양산업 생태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판단합니다. 해양농수산국에서도 이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의원님 잘 아시다시피 해양수산부가 국가 해양수산 정책을 총괄하는 중앙부처로서 저희 시 입장에서는 해양수도가 부산에 내려오면 정책이나 행정이나 산업이나 연구부분에 기능들이 굉장히 집적이 될 것이다. 그렇게 기대가 되고요. 앞으로 해양 공공기관이나 해운기업 유치에도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치고 그런 해양 공공기관과 해운기업들이 오게 되면 연계산업이 육성이 될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해양수산부의 이전을 계기로 해서 저희 민선 9기가 추진하고 있는 해양수도 완성에 굉장히 중요한 촉매제가 되겠다, 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열의원

본 의원도 해수부 이전이 우리 해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에 대해서 깊이 공감합니다. 부산시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조례 제7조에 보면 이주직원 등에 대한 지원 규정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조항에 따라 이주지원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목적과 현재까지 이 사업에 집행된 부산시의 실제 재정지출을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지원책이라는 건 잘 아시다시피 해양수산부 직원과 가족들이 저희 부산에 이전을 해서 정착하는데 빨리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대책이 되겠고 거기에 주요 지원책이 저희들 가족 관사 100호 그다음에 이주정착금, 정착지원금, 중개수수료 또 자녀들에 대한 자녀장학금, 양육지원금, 출산지원금 지원 등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관사는 한 344억이 들어서 100호 관사를 마련해서 전체 100가구가 지금 입주되어 있고 저희들 나머지 이주정착금 등 현금지원성 정책은 약 60억 정도 현재 지금 지출된 상태입니다.

이열의원

예, 지금 약 한 404억 이상의 상당한 금액이 지출되었습니다. 부산시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 조례 제7조에 따른 이주지원금을 지급할 때 해당 직원들의 가족들이 실제로 부산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정착하고 살고 있는지, 즉 실정주 및 실이주 여부를 검증하는 부산시 자체의 구체적인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까?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실거주 부분에 대한 면밀한 조사 이런 거는 현재는 한 상황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주민등록사항은 저희들이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를 좀 받기 때문에 여기에 지원을 받고자 하는 분들 동의를 받고 나면 이분들이 과연 주민등록상에 계속 거주를 하는지 계속 주민등록사항을 유지하는지에 대해서는 저희들 계속 체크를 수시로 하고 있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지금까지 주민등록을 이전을 해서 이주정착금이나 기타 사항들의 가족 관련해서 이주정착금 받는 부분에 대해서 6개월간 유지를 해야 되는데 중간에 주민등록을 이전한 사례들이 몇 가구가 있습니다.

이열의원

예, 알겠습니다. 국장님.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여섯 사례가 있어서 저희들 환수한 바가 있습니다.

이열의원

행정안전부에 주민등록 아마 사실조사라고 아까 하셨는데 비대면조사 시 세대원 중 한 명만 주민등록지에 참여하면 됩니다. 미참여세대에 대해선 방문조사가 이루어지는 것이죠?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예.

이열의원

즉 주민등록상에 전 세대원이 실제로 거주하고 있는지 이 조사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죠. 국장님 다시 한번 여쭙겠습니다. 이 방법 외 부산시 자체의 실거주 여부를 검증하는 별도의 절차는 없는 것이 맞습니까?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주민등록 변동사항들은 좀 체크를 하고 있고 여러 서류상 자녀 관련된, 지원금 관련되는 재학증명서나 그다음에 유치원 이런 데 등원 관련된 부분 서류를 받고 있으나 사실은 전수조사를 통해서 실제 거주를 하고 있는가 여부는 그야말로 전수조사를 하거나 수사를 해야 될 사실 사항이 맞습니다.

이열의원

아닙니다. 제가 추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사실 조금 쉽지는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열의원

그 잘못 알고 계십니다. 일단 이주정착금 직원 및 그 가족 1인과 400만 원을 지원합니다. 4인 가족 기준 1,600만 원 최대 2,000만 원까지, 그죠?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예, 그렇습니다.

이열의원

이미 41억 2,000만 원이 집행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는 자체검증도 없이 주민등록등본만 확인하고 실거주 여부는 행안부 주민등록사실조사에만 의존하겠다는 답변이신 것 같고 이처럼 허술한 검증방식으로 위장전입의 위험성을 전혀 걸러낼 수 없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고려하시지 않았다는 것이죠.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그런데 의원님 지적을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 들기 때문에 지적은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봐지는데 좀 다른 예를 들면 최근에 몇 년간 민생지원금 사실은 각 시·도별, 시, 군·구별로 한 사실이 있습니다. 민생지원금도 기준이 주민등록에 즉 주민등록사항으로 봐서 지원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 공무원 월로 해서 사실 가족수당을 지급하고 있는데 가족수당도…

이열의원

민생지원금하고 이게 다른 형태 아닙니까? 민생지원금하고. 해수부 이전해서 정주인구에 대한 지원금을 주는 것이…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정책적인 지원부분에 있어서 사실은 주민등록 기반으로 해서 그렇게 집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비슷한 예를 들어서 말씀을 좀 드리는 사항입니다.

이열의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저희 시에, 이번 우리 시에 이번 추경안에 보니까 이주정착지원금 사업으로 9억 2,000만 원을 또다시 증액해서 편성해서 의회에 제출하셨습니다.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예.

이열의원

증액이유가 뭔가요?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저희들이 당초 본예산 편성할 때는 직원하고 그 가족이 한 949명 정도 올 거라고…

이열의원

처음 조사할 때는.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예. 해수부에서 의뢰를 해서 조금 수요를 파악해 달라고 했고 저희들 자체적으로 조금 정리를 한 바에 의하면…

이열의원

그런데 갑자기 데리고 오겠다는 가족이 는 것이죠. 그러니까 아무래도 그때 예산을 편성할 시기는 지원책이 확정되기 전이었고 지원책이 확정되고 예산이 작년 12월 말에 편성이 좀 되고 나서 아무래도 이 부분에 대한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건물을 여기서 아무래도 부산에서 하다 보니까 가족들을 현실적으로 좀 데리고 와서 근무를 하겠다는 직원들이 좀 많아졌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실제 예상보다 가족이 많이 왔습니다.
본 의원이 7월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업무보고 이후에 제가 이거 관련한 자료를 기타 시·도 것을 긁어 가지고 제가 해양농수산국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아십니까? 제가 제안을 했었습니다.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어떤 내용…

이열의원

지금부터 읽어드릴 내용을요. 충북혁신도시 당진시는 주민등록상 6개월 연속 거주라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두면서 또한 서울시와 경기도는 통신사와 협업하여 통신데이터로 실제 상주하는 생활인구를 분석하고 있으며 데이터분석 우수사례로 선정된 충남 당진시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정책검증에 활용하고 있고 국토교통부 역시 실거주 의무검증을 위해 카드, 통신, 관리소 데이터를 대조합니다. 이에 본 의원은 주민등록 건강보험을 최초로, 아! 기초로 보완적으로 카드, 통신, 공간 빅데이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실거주 검증시스템 도입을 해양농수산국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들은 바가 없으십니까?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지금에 잠시 그 기억을 하기로는 이런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

이열의원

있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있었습니다.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그런데 카드나 통신 관련해서 하는 거는 제가 알기로는 어떤 특정 개인을 가지고 어떤 수사목적이나 어떤 제보가 들어왔을 때 하는 경우고…

이열의원

아니요, 아니요. 아니라고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아마 카드와 통신 부분은 불특정, 불특정 다수에 대한 조사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열의원

지원금 신청 시 데이터 활용동의서만 받으면 법적 한계도 해결된다고 확인을 했습니다.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이 부분은 그러면 의원님께서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앞전 사례를 조금 참고를 해서 저희들도 도입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열의원

제가 지금 지적이 두 번째지요.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예, 구체적으로 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저희들은 이게 카드나 통신 관련된 것은 통계 목적으로 한 특정 개인을 특정하는 게 아니고 통계 목적으로 해서 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의원님께서 그렇게 지적을 하시니까 앞전 사례들을 충분히 조사를 해서 저희들이 적용 가능한지 이후에 별도 검토를 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열의원

국장님, 당시 정착금 지급과 관사 제공을 두고 특혜시비나 중복지원 등 시민들의 우려와 논란이 매우 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의회가 관련 조례를 통과시킨 것은 부산을 해양수도로 도약시키고 이주직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대승적 결단이었습니다. 국장님 해양수도부산을 위해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투입된 사업인 만큼 철저한 사후관리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명확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동의하십니까?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예. 아까 그 말씀해 주신 특정 지역의 사례를 한 그 특정 사람을 대상으로 해서 카드나 통신 부분을 조사를 할 수 있는지를 저희들 검토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저희들도 입장이 조금 도입할 수 있으면 도입을 하고 도입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거기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를 좀 올리겠습니다.

이열의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영태

조영태해양농수산국장

예.

이열의원

다음 기획조정실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경태

김경태기획조정실장

예,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이열의원

앞서 언급했듯이 1차 공공기관 이전과 해수부 유치와 세수 증대와 인구 유출 방지라는 확실한 지역 발전 효과를 증명했습니다. 이에 이제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이전 발표가 임박해 있는데 기획조정실에서 구상하고 있는지 중점 유치기관과 유치전략은 무엇입니까? 간략하게.
경태

김경태기획조정실장

저희가 중점 추진기관을 선정을 할 때부터 전략적인 접근을 했었습니다. 말인즉슨 저희가 부산이 이미 잘하고 있고 또 기존에 부산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가 이런 기관들이 유치가 됐을 경우에 그 시너지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는 그런 분야를 저희가 선정을 했습니다. 금융이나 제가, 해양 그리고 첨단기술이나 연구개발, 영화, 영상 분야가 그런 분야입니다. 저희가 유치과정에서는 이런 분야가 얼마나 지금 현재 정부의 지방 균형 발전 전략과 부합하는지에 대해서도 저희가 설명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특히 단순한 평면적인 어떤 기관 분산이 아니고 어떤 기존의 인프라와 어떤 시스템을 갖춘 특정 소수 거점에 저희가 이런 기관을 유치함으로서 생기는 효과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와 충분히 논의를 하고 거기에 대한 부산의 강점을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직접 정부의 최상층 의사결정자들과 직접 이렇게 만나면서 지금 설득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열의원

2차 공공기관 이전대상기관 이주직원 등 지원계획에 대해서 저희가 서류로 받아봤고요. 본 의원이 질의한 서면답변서를 보면 재정구조를 총괄하는 실장님께서 이 2차 공공기관 이전대상기관이 확정되면 또다시 수천 명 이주직원이 발생할 것 아닙니까?
경태

김경태기획조정실장

예.

이열의원

그죠. 그러면 이분들 역시 실거주 검증 없이 그냥 일시적 현금성 정착지원금을 지급하실 계획이었던 거죠? 지금 2차 검증이 없으니.
경태

김경태기획조정실장

지금 2차 공공기관 이전대상기관이 확정이 안 된 상태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계획은 없지만 그 직원들이 이전을 하게 되면 어떤 생활환경이나 교육환경에 큰 문제가, 변화가 생겨서 거기에 그것을 지원하기 위한 일정분야 지원은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수부하고 약간 다른 점은요, 의원님. 해수부는 단일기관이 부산에 오는 것이었지만 지금 2차 공공기관은 수백 개의 공공기관이 여러 자치단체에 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어떤 정부 차원에 그런 이전지원 가이드라인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러면 가이드…

이열의원

지원금에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 주자는 것이지요.
경태

김경태기획조정실장

예, 그렇습니다.

이열의원

일단 시간관계상 시장님 모시고 질문을 좀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경태

김경태기획조정실장

예.

이열의원

답변 감사합니다.
경태

김경태기획조정실장

예.

이열의원

시장님 반갑습니다. 해수부 이전이 거둔 성과와 그 이면에 존재했던 지원금 검증시스템의 미비점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실무부서의 답변 함께 들으셨습니까?
시장님께서는 해수부 이전 성과와 정주지원금 검증체계의 미비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잠재적 부정수급자라고 보지 않았습니다. 잘 주자는 것이죠.
뒤에 마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서류를, 자료를 보여 드렸는데 본 의원이 직접 자료를 긁어서 타 시·도 사례로 소개한 충북혁신도시의 이주직원가족 정착지원금 조건과 충남 당진시 빅데이터 활용검증 사례, 지자체와 통신사 협업 사례 등을 제가 보여드렸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막대한 예산이 지급되고 나서 챙겨 보신다는 것은 조금…
그런 말씀이 아닌데 지금 그렇게 받아들이셨습니까? 저는 타 시·도가 정확하게 검증한 사례를 통해서 잘 주고 이거를 검증을 했다는 걸 말씀을 드렸는데…
그러면 이 지금…
충북혁신도시와 충남 당진시는 그러면 잘못 되었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방금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정착지원조건에 대해서…
카드번호를 받는 것이 아니지요. 개인정보 활용동의만 받으면…
빅데이터를 통해서 긁을 수 있다라고 제가 설명을 드렸지 않습니까?
제가 앞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질의 응답할 때 다 들으신 거죠?
다시 앞에 설명을 드릴까요? 지원금 신청 시 데이터활용동의서만 받으면 법적 한계가 해결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데이터활용동의서만 받으면 법적 한계가 해결된다는 것도 확인을 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처음 듣는 내용은 아니신 거죠?
아까 질의 응답 시 들으신 거죠?
그러면 뒤에 여쭙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그러면 이 검증 없이 타 시·도와 달리 우리가 주민등록등본의 주소만으로 저희 이주금을 줬지 않습니까?
줄 계획이고 앞으로도 이거를 보완할 생각이 없으시다는 뜻입니까?
다른 내용이시죠.
다른 내용이지요. 이게 어떻게 같은 내용입니까?
관계부처가 내려올 때 이사를 하기 때문에 정주인구에 대한 거주에 대한 지원금을 주는 게 어떻게 이게 같은 내용입니까?
예. 지난 금요일 이 자리에 시장님께서 말씀하셨죠. “해양수도 기반을 위한 이주정착금 등을 실제 수요에 맞게 확대 지원하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정책은 공정성과 실효성이 보장되고 성과지표가 명확해야 되며 과정과 결과를 잘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여쭙겠습니다. 시장님, 실제 수요에 맞게 잘 지원했고 잘 검증을 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민등록등본상으로 확인하신 게 잘 검증하셨다…
시장님 차상위계층 지원사업의 경우 각 구청조사팀이 대상자의 소득, 재산 변동 등을 면밀히 조사한 뒤에 2차, 3차 검증을 한 뒤에 지원을 통지합니다. 이는 시민의 세금이 부정하게 세어나가지 않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것이지요. 하지만 해수부 이전 직원에 대한 정착비 지급은 그 어떠한 실질적 검증도 없이 단지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이라는 형식적 서류 확인만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실제 거주하는지 확인하는 현장조사나 사후점검은 전무했습니다. 서류만 맞추면 시민의 혈세가 나가는 구조이지요. 이는 묵묵히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시민들에 대한 심각한 역차별이자 조직 내 갈등을 유발하는 불공정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님, 향후 조례 제7조에 따른 지원사업을 시행할 때는 신청단계와 요식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실거주여부를 주기적으로 정밀점검하는 강력한 사후검증 시스템을 구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시 한번 각 구·군에서는…
200원 짜리, 300원 짜리를 지원하는 데도 2차, 3차 검증을 한단 말입니다, 차상위계층에게는. 그런데 지금 저희가 771억 가량의 예산이 잡혀 있고 앞으로 더 많이 들어갈 텐데 771억을 주는 데는 사후검증이 전무후무하고 각 구·군에서는 200원 짜리, 300원 짜리를 지원하는 데도 2차, 3차 검증을 한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차상위계층은 행정비용이 안 들어서 2차, 3차 검증을 합니까?
일단 시간관계상 답변 마무리하겠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오늘 본 의원은 부산 교육재정의 공정한 분배와 이전 공공기관 지원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두 가지 제언을 드렸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31만 여명의 부산 학생들의 부모의 역할을 대신하며 980여 개 학교의 든든한 대리인이자 소통창구여야 합니다. 그 소통채널이 관계부서의 바짓가랑이나 소맷자락을 붙잡는 수준의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지역학교 간의 차등 없이 모든 학생과 교직원이 교육행정을 신뢰하며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본 의원은…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세심히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 전달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시의회 역시 교육청과 학교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잇는 가장 긴밀한 소통창구가 되겠노라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이어서 부산시에 당부합니다. 본 의원이 해수부직원 이주정착금 지원에 허점을 지적한 것은 사업 자체를 부정하기 위함이 절대 아닙니다. 해양수도 부산으로서의 도약이라는 취지에 깊이 공감하기에 시의회의 역시 대승적 결단으로 조례를 통과시켰던 것이지요. 하지만 차상위계층 지원에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면서 이전기관 지원에는 주민등록등본 한 장만으로 수천만 원을 지급하며 실거주 검증조차 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행정편의주의자 직무유기입니다. 오늘 본 의원의 지적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이전기관 직원들이 부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제언입니다. 부산시는 오늘 본 의원이 제안한 사후검증시스템을 적극 검토하여 실질적인 대책으로 화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원은 여야를 떠나 시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이는지 감시할 책무가 있습니다. 본 의원 역시 이 책무를 무겁게 받들어 부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에는 초당적으로 협력하되 잘못된 행정은 끝까지 바로 잡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이열 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획재경위원회 김보언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언의원

존경하는 323만 부산시민 여러분, 사랑할 수밖에 없는 17만 수영구민 여러분, 강무길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전재수 시장님 그다음에 김석준 교육감님을 비롯한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수영구 출신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부산광역시의회 김보언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최종원 의원님의 5분 자유발언과 이준호 의원님의 시정발언에 이어서 산업은행 이전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또하나 부산시의 재정에 관련된 내용을 간략하게 문의하고자 합니다. 바로 질의하겠습니다. 전재수 시장님 자리 부탁드립니다. 시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부산시를 대표하시고 시민의 대표이시고 부산시정을 제일 총괄하시는 시장님께 1번의 질문은 어제 확인했지만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대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한국산업은행 이전에 대한 부분들을 과제로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의지에 대한 부분들을 제가 그러면 믿어 의심치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25년도 3월에, 아! 2023년도 5월에 국토교통부에서 지정고시된 한국산업은행 이전이 이 시간까지 실현되지 않은 이유가 시장님께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이게 노무현정권 시절에 국토균형발전특별법으로 이루어진 부분들이지 않습니까?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부분들. 자 그러면 지금 말씀하셨던 내용에 저는 뭐 100% 동의하지는 않지만 저는 정치적인 판단의 문제와 그다음에 법 개정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현 이재명정부에서 의지가 있다면 또 현 여당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법적인 개정에 대한 의사가 있다면 쉽게 풀릴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쉽다는 게 사실 이제까지 오지 않았던 이유 제가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첫 번째 부산시정의 의도 중에서 시장님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듯이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해서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에 가장 선두에 계시는 분은 이재명 대통령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대선 때 현실적으로 산업은행이 가기는 어렵지 않겠나 그래서 그 대안으로 동남권투자은행을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전재수 시장님께서 노력을 같이 하셔서 그게 공사로 바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오늘 이 시점에서 시장님이 대통령의 의중 지금 산업은행과 관련된 생각을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전임 시장님께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요.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견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다시 설명을 드리면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적극적이지 않다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요.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표현에서 굳이 제가 판단을 하자고 하면 세모 정도로 생각을 하고 다시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정치적인 판단에 대한 부분들은 행정부의 수반이 아직 세모라고 보고 자, 지금 집권당인 여당의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이신 최근에 되신 김민석 대표님께서는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2023년도 경에 그때 아마 정책위 의장님이셨을 거로 제가 파악이 되는데요.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잘못된 정책이라 하고 굉장히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셨습니다. 시장님 그때 기억나시죠? 시장님이 그때 하셨던 말씀도 있습니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은 민주당의 가치와 노선에 같이 한다 그 말씀하셨죠? 저는 굉장히 높이 평가하는 부분들인데 자, 그러면 개정을 해야 될 최고의 대표께서 그분의 지역구가 또 하필 영등포 을입니다.
거기 여의도고요. 거기에 떡하니 한국산업은행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 두 분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통령과 당 대표분, 여당의 지도부 그다음에 대통령실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밖에 없는데 지금 시장님께서는 그런 의지를 보이고 계시지만 혼자 하실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여당을 설득할 수 있는 또 3선까지 하셨던 의원님이셨고 또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분과 함께 손을 꼭 잡고 설득하시고 협력을 구해야 하는데 박홍배 그분이 비례대표 국회의원님이시죠?
앞에 보통 비례대표라고 하면 단체나 직능을 대표하시는 분인데 어떤 일을 하셨던 분입니까?
그러시죠? 전국 금융산업노조 위원장.
자, 대통령께서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니까 동남권투자은행이 좋겠다라고 하셨고 김민석 당대표께서는 여당의 당대표께서는 강력하게 반대를 하고 계시고 심지어 부산에 오셨을 때도 아무 관련된 이야기를 전혀 안 하셨어요. 그러면 같이 협력해서 같이 힘을 실어줘야 될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당 위원장이신 박홍배 위원장님께서는 금융노조 위원장으로서 강력한 반대가 아닌 적극적인 저지와 투쟁을 하신 분이에요. 아시고 계시죠?
산업은행 이전의 완전한 승리를 위해서, 적극 저지를 위해서 노력하셨던 분이에요. 자, 그러면 그냥 “열심히 하자. 부산에 와야 된다. 이전 고시가 됐고 확정된 거다.”라는 우리 생각과 달리 외부의 환경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당 위원장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분이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고서 입장이 바뀐 게 아니고요. 부산시당 위원장이 되고 나서 “부산시의 발전의, 발전을 위해서라면”이라는 멘트가 바뀌었어요. 물론 부산시당 위원장이 몇 년 동안 임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서울 올라가시면 또 달라지지 않을까라는 기우도 해 보고요. 지금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시장님이 누구보다도 산업은행 이전에 대해서 노력하셨고 하고 계시리라고 믿고 있고요. 근데 그게 어제 말씀하신 것처럼 국토교통부 장관도 만나야 되고 여러 가지 어떤 루트를 통해서 하셔야 됩니다. 그런데 제 짧은 생각에 이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느낌을 주고 어떤 뭔가 잘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이게 어느 정도 이야기가 저는 전해진다고 생각하는데 그 반대의 경우 이게 이제 잘 안 될 것 같으면 더 조심스럽고 물밑 작업을 할 수밖에 없다라는 그런 취지가 사실은 느껴지고요. 그게 아니길 진정으로 바라면서 더 노력해 주십사 지금까지 했던 성과는 어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루트를 따라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에 제가 감사를 드리면서 자, 지금 제 느낌에는요. 제가 이렇게 파악을 한 바에 의하면 대통령의 의중이 중요하다 보니 말씀하신 대로 동남권투자공사에 대한 확률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명백하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의원님도, 다른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동남권투자공사랑 한국산업은행은 취지의 목적, 설립, 운영 규모, 방법 이게 다 다릅니다. 시장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부울경에 필요한 게 동남권산업공사라면, 공사라고 하면 공사는 공사대로 한국산업은행은 산업은행대로 가야 되지 이걸 대신할 수 있다 아니면 심지어 뭐 더 좋다. 어제 시장님도 그런 뉘앙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백몇십억에 대한 말씀도 하셨고 근데 그렇게 비교하는 거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어제 의원이 그러니까 어제 이준호 의원님이 그 이야기 하셨어요. 부산시민의 73% 정도가 찬성을 한다 저 데이터를 봤거든요. 보면 약 8% 정도의 분들은 반대를 하고 그 외에는 잘 모르시겠답니다. 그러면 최소 90% 이상, 8% 그분들이 어떤 생각인지는 제가 파악을 했지만 말씀 안 드리고 싶고 자, 90%가 넘는 부산시민들이 원하는 그 내용을 안다면 산업은행이 부산에 왔을 때 좋을 수 있는 그 효능이나 효과나 그 반대급부를 안다고 하면 반대를 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그거와 동남권투자공사를 함께 보는 거는 굉장히 잘못됐다고 이야기를 드리고요.
어제 말씀하셨기 때문에, 한 번 더 해 주십시오.
그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예,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니까 산업은행은 산업은행대로 동남권투자공사는 공사대로…
반드시 그렇게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 와중에 이원택이라는 전라북도 도지사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답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서라면 단식 투쟁도 불사하겠다라고 하셨고요. 그런데 그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 산업은행이 포함됩니다. 파악하고 계십니까?
알겠습니다. 방법의 선택은 시장님께서 해 주시고요. 저는 제 목적에 대한 달성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존중을 하겠습니다. 자, 전라도, 전라북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만 더 드리면 거기는 이제 전라북도 도에 계시는 국회의원 전원과 함께 원팀이 돼서 최선을 다하겠다. 물론 이제 아까 단식 투쟁에 대한 부분들은 언론에 보도가 된 부분들이고 그게 이제 차후에 정정 보도를 했다고 하는데 보도가 된 건 사실입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이게, 이건 제 표현입니다. 남의 밥상에 숟가락 올리는 느낌이 살짝 드는데 이게 혹시나 부산시의 미온적이거나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고 산업은행에 대한 부분들을 다른 지역에서 탐내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조금 들고요. 또 그에 대한 파악을 하고 계시다고 하니 그에 대한 대응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자, 그러면 근본적으로 다시 돌아가면 한국산업은행 본점이 왜 부산에 와야 됩니까? 제가 모르는 사람이고 제가 타 지역 사람이고 경쟁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시장님께서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추가를 하자고 하면 문현금융단지 또 부산의 금융중심지가 산업은행이 돼야 화룡점정처럼 점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금융단지에는 한국산업은행이 그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시고 계시죠? 그리고 시장님이 추구하시고자 하는 해양수도 부산의 완성이 저는 산업은행이라고 봅니다. 산업은행은 국가산업 전략, 전략 금융에 대한 핵심 기관입니다. 반드시 와야 되고요. 올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길 바라면서 자, 그러면 오늘 이 시간 이후에 아까 말씀하셨던 물밑 작업 하셔야 되고요. 하지만 가시적인 부분도 필요하지 않습니까? 부산이 저렇게 뛰고 있구나, 시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여야 당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원팀으로 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지방의원을 포함해서. 그런 모습들 같은 어떤 뭐 보여주기 위한 건 아니겠지만 보여줄 수 있는 게 뭐 없으실까요?
여야 같이 말씀하는…
그러면 우리 시장님의 스타일처럼 또 워낙 또 스킨십도 좋으시고 또 친화력도 좋으시기 때문에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대통령실 가셔서 손 꼭 잡고 형님, 산업은행, 부산, 뭐 이런 거 하셨으면 좋겠는데 비공식적으로 여러 루트를 통해서 하신다고 하니 기다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 더 고민해 주시고 또 뭔가 할 수 있는 거는 또 협조를 구해 주시고 그게 지방의원도 포함해서 할 수 있는 게 있다고 하면 저는 부산시민의 또 부산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아마 다 초당적으로 협력을 하리라 믿습니다. 자, 그러면 산업은행 이전에 대해서는 거기까지만 그렇게 하겠습니다. 의지는 제가 확인을 했고요. 방법에 대해서 또 원인에 대해서 분석도 했고 또 다른 지자체에 대한 대응도 준비하실 거고 또 그리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하시겠다는 계획이 있으시다고 하니 그렇게 믿고 잘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또 간략하게 재정과 관련돼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시장님으로 당선되시고 시장님을 하시면서 부산시에 대한 재정을 확인해 보시니까 어떠신가요?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의도를 아마 아실 겁니다. 인수위에서 이게 뭐 표현에 약간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곳간이 비었다고 착각할 수 있거나 오해할 수 있는 그런 뉘앙스의 멘트를 하셨어요, 그러니까 “재정 상황이 한계에 다다랐다.”라든지. 그러면 이 이야기를 듣는 부산시민이나 또 그러면 여러 가지 생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말씀처럼 그렇게 표현을 하신다면 그건 굉장히 수긍할 수 있는 부분들입니다. 근데 인수위에서는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았고요.
그럼 그게 아니라는 말씀을 지금 명확하게 하시는 거죠?
아니, 그때 인수위에서 순세계잉여금을 이야기를 하면서 팔십몇억밖에 없다라고 하면서 분명히 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적지 않은 부산시민들이 생각하기에 “아니, 전임 시장이 어떻게 했길래 그렇게” 아니면 “지금 우리 부산이 뭐 큰일나나”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해명은 없었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여쭤봤는데 지금 우리 시장님은 이렇게 명확하게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그렇죠?
곳간이 비어 있다거나 재정 상태가 위기라든지 뭐 그런 건 아니시라는 거죠?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은 조금 이해가 안 되는 게 인수위에서 당선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렇게 발표했다는 건 제가 좀 의심스럽긴 한데…
알겠습니다. 제가 몰라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점검하겠습니다. 부산시의 재정은 이상이 없고 거기에 정치적인 의도나 비판을 하기 위한 부분들은 아니었다라고 이제 해명을 하시는 겁니다?
그 반박 기사는 제가 보지를 못해서 아마…
맞습니다. 정치는 표현으로 시작을 하지만 행정은 숫자와 데이터를 가지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마 우리 의원님들 지금 식사 시간도 넘어서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많지만 눈빛이 별로 안 좋습니다, 지금 사람들이. 그래서 저는 여기까지만 질문 올리고 자리하셔도 좋겠습니다.
저는, 저는 산업은행이 부산에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공공기관, 2차 공공기관들과 함께 부산으로 와서 부산시가 좀 더 발전하고 우리 부산시민이 좀 더 행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미래고 부산의 미래이고픈 부산의 인재들이 부산을 떠나는 일이 적을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배고프시죠, 식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김보언 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시정질문을 해 주신 의원님과 진지하게 경청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전재수 시장님과 김석준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시장님과 교육감님께서는 오늘 시정질문 중 의원님들께서 요구하신 개선 사항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고 정회 후 오후 2시에 속개하여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3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강무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5분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발언하실 의원은 모두 일곱 분입니다. 먼저 행정문화위원회 하은미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은미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강무길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전재수 시장님과 김석준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금정구 소속 하은미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부산의 북쪽 관문인 금정구를 가로지르는 경부고속도로를 단순한 교통시설이 아닌 미래 부산의 도시 공간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봐 주실 것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지난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부산의 성장을 이끈 핵심 교통망이었습니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로 인해 생활권과 보행 환경이 단절되었고 소음과 환경 부담은 지역 주민들에게 떠넘겨지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교통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도로와 주변 공간의 관계를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최근 동탄에서는 4,900억 원을 투입해 경부고속도로 4.7㎞를 직선화하고 도심 1.2㎞를 지하화 했습니다. 축구장 12개 면적의 터널 상부에는 동탄1·2신도시를 연결하는 선형공원이 조성되었고 그 아래에는 고속도로와 광역 환승센터, SRT, GTX 철로를 입체적으로 배치했습니다. 교통시설과 공원이 하나의 공간에서 기능을 하도록 도시를 새롭게 설계한 것입니다. 이는 현행 도로법상 도로의 상하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하고 도로 기능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공공시설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해진 것입니다. 부산도 하늘길, 바닷길, 철길에서 대규모 공간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덕도에서는 약 15조 9,000억 원 규모의 신공항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북항 2단계도 약 4조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산진역에서 부산역 2.8㎞ 구간도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선도 사업으로 선정돼 선로 상부와 철도 부지 약 37만㎡를 북항 재개발과 연계해 개발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부산의 도로는 어떻습니까? 부산의 미래 도시 구조를 이야기하면서도 경부고속도로로 인한 지역의 단절은 오랫동안 외면되어져 왔습니다. 다른 지역 광역 지자체들은 이미 도심 재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인천에서는 총사업비 1조 4,000억 원 규모로 인천에서 서울까지 15.3㎞ 지하 고속도로 신설을 추진하고 있고 기존 지상부는 일반 도로와 녹지 공간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서울 역시 간선 도로의 지하화 가능성과 지상부 활용 방안을 검토했고 국토부도, 국토교통부도 기흥IC에서 양재IC 26.1㎞구간의 지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부고속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더라도 주변 도시 공간은 부산시가 주도적으로 설계해야만 합니다. 어제 시정질의에서 전재수 시장님께서도 철도 지하화를 도시 개발과 원도심 재편 사업으로 바라보고 부산시가 주도적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부산시의 준비와 결단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구서IC 일대의 단절된 금정의 생활권을 연결하는 보행·녹지·문화 축을 조성해 주십시오. 금정문화회관, 부산문학관 그리고 단절되었던 부곡동, 구서동 지역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이어지게 해야만 합니다. 둘째, 지하화와 덕계공원, 도로 입체화 등 다양한 대안의 안전성과 사업비, 도시 단절 해소 효과를 비교해 실현 가능한 사업 방식과 단계별 추진 계획을 마련해 주십시오. 셋째, 이 구상을 부산과 정부가 함께 추진하는 도로 도시 공간 개선 사업으로 발전시켜 주십시오. 구서IC 일원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경부고속도로와 부산시가 관리하는 번영로, 중앙대로 및 주변 도로가 연결되는 구간입니다. 부산시가 기본 구상과 사업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가 함께 사업 방식과 역할 분담을 협의해 고속도로의 개선과 상부 공간 활용이 함께 추진되도록 해야만 합니다. 대규모 국가 사업은 기다린다고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가덕도 신공항과 북항 재개발, 철도 지하화 역시 부산시가 계획을 마련하고 정부를 설득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경부고속도로의 차례입니다.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가 대한민국의 산업화의 길을 열었다면 이제 그 길 위에서 부산이 다음 50년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도로를 통해 도시를 다시 잇는 시대, 그 첫걸음을 금정에서 시작해 주실 것을 촉구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하은미 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행정문화위원회 배영숙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숙

배영숙의원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강무길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전재수 시장님과 김석준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저는 부산진구 출신 행정문화위원회 배영숙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무거운 마음으로 다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시정질문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살아 있고 대체 법안은 확정된 조문도 발의자도 일정도 없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시장님께서 지적한 문제들이 과연 법안 전체를 다시 설계해야 할 만큼 근본적인 한계인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할 수 있다.’는 임의 규정이라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실효성이 부족하다면 의무 규정으로 강화하고 국가 지원의 기준과 절차를 구체화하면 됩니다. 그것이 보완입니다. 둘째, 법안 발의 당시와 지금은 환경이 달라졌고 해양수도라는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해양수도 부산에 국제 물류와 해양금융, 첨단 산업과 기업 투자가 필요 없습니까? 환경 변화는 폐기 이유가 아니라 해양수도에 맞게 더 강하게 고쳐야 할 이유입니다. 셋째, 부산·울산·경남 행정통합과 특별법이 겹친다고 하셨습니다. 행정통합은 세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체계를 구성하는 문제이고 특별법은 산업·투자를 위한 규제와 특례 문제입니다. 성격도 시간표도 전부 다릅니다. 넷째, 환경영향평가 권한 등 일부 특례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되는 조항을 고치면 됩니다. 다섯째, 다른 지역 특별법과 중복된다고도 하셨습니다. 다른 지역 특별법 때문에 왜 부산이 포기해야 됩니까. 부산이야말로 대한민국 제1의 항만과 해양금융, 동남권 제조업을 연결할 제도적 기반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결국 시장님께서 제기한 문제는 모두 고칠 수 있습니다. 임의 규정은 강화하고 환경은 반영하며 중복은 조정하고 문제가 있는 특례는 수정하면 됩니다. 시장님께서는 국회의원 시절 “상정부터 통과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고 야당에는 “정치 공격을 멈추고 제게 맡겨 달라”고도 하셨습니다. 야당의 문제 제기는 정치 공격이고 정부, 야당의, 여당의 재설계는 정책 조정입니까? 부산 시정의 판단 기준은 정당이 아니라 부산과 시민의 이익이어야 합니다. 정치 환경의 변화는 포기의 이유가 아니라 시장이 정치력을 발휘해야 할 이유입니다. 저는 문제를 지적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특별법을 살려낼 구체적인 해법을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법사위에 계류 중인 현행 법안의 심사를 계속하면서 보완 조문을 마련해 하십시오. 살아 있는 법은, 법안은 살리고 부족한 부분은 고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현실적입니다. 둘째, 기존 특별법에 해양수도 목표를 더하십시오. 국제물류특구·국제금융특구·투자진흥지구·특별회계 등 핵심 특례는 계승하고 해양 산업·북극항로·첨단 산업·글로벌 정주환경은 강화해야 합니다. 빼는 재설계가 아니라 더하는 재설계여야 합니다. 셋째, 160만 부산시민에게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지킬지 먼저 공개하십시오. 방향을 정한 뒤 알리는 것은 공론화가 아니라 통보입니다. 넷째, 이 법을 부산만의 요구가 아니라 부산·울산·경남과 상공계가 참여하는 남부권 공동 전략으로 확대하십시오. 부산을 거점으로 한 남부권을 대한민국의 두 번째 성장 축으로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다섯째, 지금 부산지역 국회의원 다수는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결국 국회 문턱을 넘으려면 여야가 함께 해야 합니다. 부산시·부산시의회·지역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하는 ‘부산발전 공동입법협의체’를 구성해서 공동 발의, 국회 통과 문턱을 함께 결정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전담 TF 구성부터 문안, 조문 초안, 정부 협의, 여야 연석회의, 법안 발의 목표시기까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하십시오. 더 이상 부산의 시간을 멈춰 세우지 마십시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시장 한 사람이나 어느 정당만의 법이 아닙니다. 160만 시민이 함께 만든 부산의 미래를 위한 약속입니다. 핑계가 아니라 대안을, 검토가 아니라 결정을,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여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배영숙 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윤지영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영

윤지영의원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사하구 출신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윤지영입니다. 본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한 물과 물 안보에 대해 부산시에 묻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부산시민의 주요 식수원인 물금·매리 지점의 조류경보 발령일수는 2020년 34일에서 2021년 130일, 2022년에는 무려 196일까지 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146일, 2024년 160일, 지난해에도 194일 동안 조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1년의 절반 이상을 조류경보와 함께 보낸 해가 두 차례나 있었습니다. 올해도 8월 31일까지 조류경보 발령일수는 85일이며 이 가운데 경계 단계가 53일에 달합니다. 실제 녹조의 양도 심각합니다. 올해 물금·매리취수장의 남조류 최대값은 물금에서 밀리리터당 20만 9,000 세포수가 넘었고 메리는 26만 7,000까지 치솟았습니다. 지난 8월 27일에는 부산 화명 친수공간의 남조류가 밀리리터당 59만 5,900 세포가 검출되어 수상 활동과 어패류 어획·식용까지 제한되었습니다. 더 우려스러운 것은 녹조 문제가 시민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환경단체 조사에서는 낙동강 유역과 녹조 발생 지역 주민의 소변시료에서 독성 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만으로 특별, 특정 질병과의 인과관계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정부와 부산시가 공식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실제 노출 수준과 경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과학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해야 합니다. 이런 심각한 상황에서 부산시장은 도대체 어디에 있습니까? 전재수 시장께서는 취임 첫날 부산 민생 100일 조치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선언했습니다. 시장님! 330만 시민이 매일 먹는 물보다 더 기본적인 민생이 어디 있습니까. 해마다 녹조는 반복되고 조류 경보 기간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은 언제까지나 ‘정수장에서 잘 걸러내고 있으니 안심하라’라는 말만 믿고 기다려야 합니까? 지금 필요한 것은 회의도 검토도 아닙니다. 시장이 직접 책임지고 해결하는 모습입니다. 시장이 정부를 움직이고 낙동강 유역 지자체들을 설득하고 취수원 다변화의 돌파구를 만들어야 합니다. 검토가 아니라 결단이고 논의가 아니라 실행입니다. 전면에 나서십시오. 이제 부산의 물 정책도 달라져야 합니다. 녹조를 잘 제거하는 정책에서 녹조에 덜 취약한 물 공급 체계를 만드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취수원 다변화를 더 이상 검토에만 머물게 해서는 안 됩니다. 낙동강 수질 개선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동시에 복류수와 강변여과수 등 대체 취수원을 적극 발굴하고 검증해서 실현 가능한 대체 취수원부터 조속히 확보하십시오. 둘째, 녹조 문제를 먹는 물 관리에만 가두지 마십시오. 녹조 독소가 시민의 건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부와 부산시가 시민 대상 인체 노출 조사를 실시하고 환경시료와 인체 노출실태를 연계한 장기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십시오. 시민이 마시는 물뿐만이 아니라 농·수산물, 친수 환경, 친수활동공간 등 다양한 노출 경로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셋째, 기후위기 시대에 물 안보 행정 역량을 강화해 주십시오. 부산시는 최근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물 환경, 환경물정책실을 기후환경에너지국과 물정책국으로 재편하며 조직의 기능과 권한을 오히려 낮추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와 물 문제는 분리해서 다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강력한 컨트롤타워와 전문 인력을 확보하십시오.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시간이 없습니다. 기후 재앙 시대에 시민이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전환에 부산시장이 직접 나서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이상 5분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윤지영 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교육위원회 김효정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효정

김효정의원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강무길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전재수 시장님과 김석준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북구 만덕·덕천 출신 교육위원회 김효정 의원입니다. 민선 9기 부산시는 4대 시정 목표의 하나로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 성장 도시를 내걸고 있습니다. 동서 격차를 줄여 나가겠다는 큰 방향성에는 본 의원 역시 공감을 합니다. 다만 제 지역구인 북구를 다니다 보면 같은 지역구 안에서도 생활 여건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동서 격차만이 아니라 같은 생활권 안의 격차도 함께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북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산시 16개의 구·군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과제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역 내 격차를 좁히기 위한 세심한 정책 배려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정책의 시야에서 비켜나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직접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생활권 내 이동 불편입니다. 구포와 만덕 사이는 백양산으로 인해 동서가 단절되어 있어 두 지역을 오가려면 만덕대로와 덕천로로 크게 돌아가야만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개통된 뒤로는 우회 차량까지 몰리면서 주민들의 이동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포3동에서 만덕 초읍을 연결하는 도로를 제안하였으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사업이 보류된 상태입니다. 또한 부산시는 서부산 혁신 성장 대응 전략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있으나 실제 과업 범위는 강서권에만 한정되어 있어 북구와 나머지 서부산권의 전략은 어디에서 다루어지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부산에는 기본 인프라조차 닿지 않은 곳이 있습니다. 만덕1동 사기 마을에 사시는 18세대 50여 명의 주민들은 지역 여건상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에 주로 의존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여름 40도를 웃도는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으로 수온이 고갈되면서 기본적인 생활용수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결국 관할구청과 상수도사업본부가 긴급 생수를 지원하고 소방차가 비상 살수에 나서는 등 응급 조치로 하루하루를 버텨내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또한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제9대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으로서 동서 격차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부산 밀페스티벌을 서부산의 대표 축제로 안착시켰고 올해는 3만 3,000여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면서 지역 축제의 자생력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규모 축제와 러닝 등 스포츠 행사 그리고 야간 관광 콘텐츠는 광안리나 해운대, 원도심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서부산권 균형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합니다. 첫째, 구포3동과 만덕·초읍을 연결하는 도로를 반드시 추진해야 합니다. 서부산 마스터 플랜은 이름만 서부산이 아니라 서부산권의 미래 비전과 성장을 담는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구포3동과 만덕·초읍을 잇는 도로는 개별 사업의 경제성만으로는 판단되어야 될 것이 아닙니다. 서부산권 미래 전략의 틀 안에서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둘째, 지역 구석구석까지 촘촘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사기 마을과 같은 기초 인프라 취약지역은 현장을 직접 살펴주시고 예산 편성의 우선순위를 두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의원 또한 관련 조례를 개정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셋째, 밀 페스티벌과 같은 서부산권 축제를 부산의 대표 축제로 키워 주십시오. 600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내건 부산의 야경은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낙동강의 수변 경관과 미식, 야간 펀런을 결합한 가칭 밀밀런, 밀 페스티벌 나이트런의 추진을 적극 제안합니다. 서부산의 야간 관광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전재수 시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균형 발전은 큰 사업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불편을 하나하나 챙기는 일 그것이 균형 발전의 가장 큰 토대가 될 것입니다. 본 의원 또한 앞으로도 현장에 나가고 직접 살피고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빈틈없이 추진되도록 끝까지 챙겨 나가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김효정 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남명숙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명숙의원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강무길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전재수 시장님과 김석준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남명숙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폭염과 북극항로, 얼핏 전혀 달라 보이는 두 이야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 두 현상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기후 위기입니다. 올해 부산은 낮 최고 38.8도를 기록하였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기후 변화로 폭우, 폭염, 고수온 등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의 기존 재난 대응 체계를 기후 위기형 안전 체계로 전환하고 있습니까? 특히 고령자와 독거가구, 야외 근로자 등 기후 재난 취약계층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호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까?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기후안전사업은 무엇입니까?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합니다. 이제 북극항로를 보겠습니다. 기후 변화로 북극 해빙이 감소하면서 부산에 새로운 기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8월 22일 팬스타 아크로가 북극항으로 출항하여 시범 운항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저는 오늘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제적 기회를 이야기하기 전에 안전은 준비되어 있습니까? 이번 시범 운항은 부산에서 유럽까지 컨테이너선을 운항하는 장거리 극지항해입니다. 여름철에도 섭씨 0도를 겨우 웃도는 수준의 저온과 해빙 그리고 선박 고장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데다 바람과 기류 변화, 날카로운 유빙조각들이 표류할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해무도 복병이 될 수 있습니다. 극지 기상의 변수가 난관이자 위험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항로처럼 중간 기항지에 의존하기 어려운 구간을 지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선원이 다치면 누가 구조합니까? 통신이 끊기면 어떻게 위치를 파악합니까? 응급 환자가 발생하면 의료 지원은 어떻게 합니까? 북극해에서는 구조와 대응의 시간이 곧 생존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북극항로를 단순한 물류와 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극지 해양 안전의 문제로 접근해야 합니다. 저는 부산시에 네 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국제 폴라코드를 토대로 극지 운항 선박과 승조원에 대한 안전 관리 및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점검해야 합니다. 둘째, 위성 통신과 위치 추적을 포함한 비상통신체계를 점검하고 육상지원체계와의 연계를 강화해야 합니다. 셋째, 사고 발생에 대한 국제 수색 구조 체계와 연계한 원격의료지원체계를 사전에 점검해야 합니다. 넷째, 해양 안전을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해양 안전 관련 공공기관의 부산 이전과 유치를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해양교통안전과 극지 연구 정책 기능을 부산에 집적해 부산을 극지 해양 안전의 거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아울러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새롭게 확충되는 항만과 터미널 등 관련 인프라도 계획 단계부터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폭염과 북극항로는 서로 다른 문제가 아닙니다. 기후 위기가 우리에게 가져온 새로운 현실입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는 안전의 속도입니다. 기회를 이야기하기 전에 안전을 준비해야 합니다. 변화의 속도만큼 안전의 기준도 빠르게 세우는 도시 해양수도 부산이어야 합니다. 저 역시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남명숙 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건설교통위원회 이상욱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욱의원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강무길 의장님과 선배·동료 여러분, 전재수 시장님과 김석준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동구 지역 건설교통위원회 이상욱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북항 1단계의 수입 구조적상 한계와 2단계 추진 과정에 제기되고 있는 원도심 소외 문제를 점검하고 이 사업이 진정 누구를 위한 사업이어야 하는지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 내 해양수산부 신청사 건립 부지가 확정된 것을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부산 발전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기를 기대합니다. 이에 더해 부산은 해사법원 유치를 부산진역사에 유치를 확정 지었고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마련할 길은 전재수 시장님의 의지와 여야를 뛰어넘어서 다 함께 전력과 노력을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규모 개발과 공공기관 유치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항만과 철도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온 원도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북항 1단계는 약 155만㎡ 부지에 총사업비 약 2조 9,929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국비와 시비, 부산항만공사의 재원을 통해 각종 공공기반 시설과 친수공간이 조성됐습니다. 그러나 막대한 공공투자와 북항 가치 상승에 비해 그 개발 효과가 배후 원도심의 주거 환경과 생활 SOC,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체적인 환원 구조는 충분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1단계 사업의 최종 정산이 완료되기 전인 지금이라도 원도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문화·체육·복지시설 확충과 배후 원도심 연계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합니다. 실제로 2020년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의 시민 인식 조사에서는 부산시민 1,000명 중 68.6%가 북항 개발 이익을 원도심으로 환원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시민 10명 중 7명 가까이가 북항과 배후 원도심의 상생을 요구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단계 사업의 개발 이익 독점 문제가 여전한 가운데 원도심 소외 현상의 대안으로 부산시가 컨소시엄 대표로 참여하는 북항 2단계 사업에서조차 이러한 부작용이 또다시 반복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당초 부산시는 원도심 연결 축인 수정축 개발을 2단계 사업과 연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업과 수익성 지수 PI 분석 결과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이를 슬그머니 제외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여 주고 이제 와서 경제성과 수익성 논리로 후퇴하는 것은 원도심 상생에 대한 부산시의 정책적 의지 부재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산시는 수정축 사업 제외를 단순한 계획 변경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컨소시엄 주도자로서 납득할 수 있는 보완책을 즉각 마련해야 합니다. 만약 경제성과 수익성 문제로 수정축 직접 개발이 어렵다면 기존 컨소시엄 5개 기관 중 CY 철도부지를 제외한 코레일을 제외하고 잔여 기관 실시협약 체결 진행 시 수정축 일대에 대한 지역 환원 또는 기여 차원의 원도심 지원 방안을 반드시 협약 조건에 명시해야 됩니다. 이에 본 의원은 부산시에 세 가지를 촉구합니다. 존경하는 전재수 시장님, 첫째, 북항 1단계의 개발 성과를 원도심으로 확산할 구체적인 북항 원도심 상생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 초량·수정·좌천·범일동 등 배후 지역의 문화·체육·복지시설과 생활 SOC, 보행 환경, 골목상권 개선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제시해야 합니다. 둘째, 북항 2단계 관계 기관 간 실시협약에 원도심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반드시 명확히 담아야 합니다. 수정축 직접 개발이 어렵다면 수정축과 연계돼 있는 고도지구 규제를, 해제 방안을 즉각 만들어 주시고 수정축 개발에 상응하는 지역 환원 또는 원도심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어떤 사업을 어디에, 어떻게…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추진할 것인지 실시협약과 사업계획에 구체적으로 반영해야 됩니다. 원도심 상생하겠다는 선언이 아니라 실행을 담보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셋째, 북항 개발 이익이 인근 원도심에도 재투자가 될 수 있도록 관련 법·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현행 제도로 인해 항만 재개발 사업의 개발 이익을 사업구역 밖 배후 원도심에 직접 환원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 부산시가 정부와 국회 관련 법령 개정을 적극 건의해야 합니다. 북항과 원도심은 행정구역이나 사업구역의 경계로 분리된 공간이 아니라 하나의 생활권이자 하나의 도시공간이기 때문입니다. 해양수도 부산의 진짜 주인은 부산시민입니다. 북항 재개발의 성공은 새로운 건물이 얼마나 들어서느냐만으로 평가해서는 안 됩니다. 그 성과가 오랫동안 개발에서 소외돼 온 원도심 주민의 삶으로 이어지고 주민들이 북항 재개발로 우리 동네가 달라졌다고 체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북항의 발전이 원도심의 발전으로, 북항의 성과가 원도심 주민의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산시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이상욱 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지환경위원회 박미순 의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미순의원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강무길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전재수 시장님과 김석준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 박미순 의원입니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히 수도권에 있는 기관을 지역으로 옮기는 정책이 아닙니다. 공공기관 이전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완화하고 지역의 산업과 인재를 연결하여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드는 국가 균형 발전 전략입니다. 지난 1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 균형 발전의 물꼬를 텄지만 지역별 안배에 따른 분산 배치가 중심이 되면서 지역 산업과 공공기관 기능의 연계 그리고 기관 간 집적 효과가 충분하지 못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따라서 2차 이전은 달라야 합니다. 어느 지역에 몇 개를 배분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디에 어떤 기관을 배치해야 국가적 성장 효과를 가장 크게 만들 수 있는가의 기준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부산은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산은 1차 공공기관 이전 이후 정주 여건 만족도와 가족 동반 이주율, GRDP 증가율 등 여러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부산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이 2025년 납부한 지방소득세도 약 345억 원에 달하는 등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실제 성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 시도가 단체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유치전에 나서고 있는 만큼 부산시는 각 기관이 왜 부산으로 와야 하는지 그 필요성과 당위성을 분명히 제시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40개 유치 대상 기관에 대한 전략을 구체화하되 부산의 미래를 바꿀 핵심 기관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정하고 유치 역량을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본 의원은 금융 분야의 기능적 집적을 강조하고자 합니다. 문현금융단지에는 이미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등 주요 금융 공공기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한 정책 금융기관이 추가로 집적된다면 금융기관 간 연계가 강화되고 해양·항만 물류 조선과 정책금융이 결합하면서 부산만의 산업금융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문현금융단지와 주변의 확장 가능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이것을 단순히 금융기관의 집적지가 아니라 대한민국 남부권을 대표하는 정책금융 거점으로 완성해야 합니다. 정부 계획이 확정된 후에야 부지를 찾고 수용 방안을 검토한다면 치열한 지자체 간 유치 경쟁에서 한발 늦을 수밖에 없습니다. 문현금융단지처럼 기존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향후 활용 가능성을 검토 중인 공공부지에 대해서도 공공기관 유치와 연계할 수 있는지 선제적으로 살펴야 합니다. 특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계획을 반영하기 위해 관련 용역이 일시 중단된 남부운전면허시험장 부지 역시 향후 정부의 계획과 사업 추진 여건을 고려해 공공기관 입지의 다양한 선택지 중 하나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강조하고자 합니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과는 몇 개의 기관을 유치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기능을 부산으로 가져왔느냐로 평가해야 합니다. 본사의 주소만 옮기는 것이 아니라 핵심 의사결정 권한과 전문인력, 연구개발 기능이 함께 이전되고 지역인재 채용과 지역 기업 참여, 지역 대학과의 연구, 인재 양성으로 이어져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이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부산시에 당부드립니다. 첫째, 40개 유치 대상 기관 가운데 부산의 미래 산업과 지역 경제를 이끌 핵심 앵커기관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정하고 유치 전략에 집중해 주십시오. 둘째, 정책 금융기관의 문현금융단지 집적을 비롯하여 기관의 기능과 산업, 입지를 연결한 맞춤형 유치 전략을 마련하십시오. 셋째, 단순히 기관 수에 매몰되지 말고 핵심 의사결정 기능과 인재가 함께 내려오는 실질적인 이전을 정부에 적극 요구해 주십시오. 부산이 가진 금융·해양·물류·첨단산업의 강점과 공공기관의 기능을 결합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부산시의 더욱 치밀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부탁을 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의장

강무길 박미순 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칩니다. 시장님과 교육감님께서는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개선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39회 부산광역시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본회의는 9월 10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동일회기회의록 제 339회 -->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안건 --> 회의일 1 10 대 제 339 회 제 3 차 본회의 안건보기 --> 2026-09-01 2 10 대 제 339 회 제 2 차 본회의 안건보기 --> 2026-08-31 3 10 대 제 339 회 제 1 차 본회의 안건보기 --> 2026-08-28 4 10 대 제 33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안건보기 --> 2026-08-28 5 10 대 제 339 회 개회식 본회의 안건보기 --> 2026-08-28

14시 41분 산회

출처 부산광역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