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의회 발언
이경호 의원 발언
성현
노성현의사계장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동래구의회 제77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다 같이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경호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이경호의장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업무 수행에 바쁘신 가운데서도 제77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주신 평소 존경하는 이규상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관계 공무원 여러분!
절기는 벌써 우수를 지나고 모든 생명체가 기지개를 펴는 경칩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봄기운이 성큼 우리 곁을 다가온 듯 합니다. 이런 환절기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구정을 논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제77회 임시회는 개정조례안 심의와 98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기 위해 7일간의 일정으로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지난 정기회의시 의원 여러분께서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98년도예산안 심의 등을 함에 있어서 지역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여 주민들의 요구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나라는 온 국민이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 국난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의 국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느냐 아니면 혼란과 쇠퇴의 길로 빠져들고 마느냐 하는 중대한 전환기적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구와 시에서도 세입 예산 규모가 대폭 줄어들고 있어 계획된 시책사업 추진에 많은 차질을 초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예산 확보마저 아주 어려운 실정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오늘의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한마음으로 뭉쳐 한 푼의 예산이라도 아껴쓰는 지혜를 모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제2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임기가 4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임기 동안 다소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의 정착을 위한 터전을 굳건히 다져 나가야 하겠습니다.
땀흘려 일하는 의회,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귀담아 듣는 의회, 전문화된 의회, 생산적인 의회로 만들어 구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상을 정립하여 먼 훗날까지 존경받는 의원이 되도록 우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십시다.
금년에는 국제통화기금과의 합의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 경제의 구조조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국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적지 않은 갈등과 진통이 뒤따르는 가운데 우리 의회도 이에 상응하는 고통 분담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의회는 구민 앞에 솔선수범하여, 구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면서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시작하는 차분한 마음으로 세계 속에 한국인의 자긍심을 더 높여 나가도록 하십시다.
그 동안 의회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공무원 여러분들께 해빙기를 맞이하여 관내 재해위험지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현
노성현의사계장
이상으로 제77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잠시 후 제7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4시08분 폐식
시회
임시회제77회
집회요구
일 시 1998년 2월 27일 14시
이 유 98년도업무보고 및 개정조례안 심사
요구자 조홍제의원외 7인
(2월 18일)
집회공고
일 시 1997년 2월 27일 14시
집회근거 지방자치법 제39조 2항
공 고 자 동래구의회의장 이경호
(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