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우선 비교사례를 했었을 때 분당 같은 경우는 226만원인가, 평촌 같은 경우에 그렇게 된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여기서 차이가 있다면 몇 만원 있을 것이고. 일단 그것을 표본으로 사례를 들자 이거예요. 그래놓고 거기에서 시점수정을 분명히 해야죠. 시점수정은 그쪽은 작년 10월, 11월에 됐고 평촌같은 경우에는 금년에 됐고, 이렇다면 그 시점간의 수정을 통해서 우리가 어떤 가격을 유추해낼 수 있고 또 사정보정을 하다보면 많은 기간이 흘러서가 아니라 엄청난 사태가 바뀌었어요. 우리가 IMF사태가 올지 누구도 예측 못했습니다. 이런 사태로 인해서 부동산 시장 자체가 상향시장이었다가 하향시장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제의 가격이 최고가가 됐어요. 내일의 가격은 그 최고가를 기점으로 해서 또다시 떨어져서 내일의 가격이 또 최고가가 돼요. 이렇게 떨어지고 있단 말이죠. 그런데 그 당시에는 상향시장이 돼서 네 달, 다섯 달 전에 100만원 하던 것이 며칠 지나서 200만원 되고 이렇게 올라갔단 말이죠. 이게 지금은 바뀌었어요. 그렇다고 봤을 때 과연 이것을 어떻게 풀어야 될까 저희도 고민하는 거예요. 업체 측에서도 고민하는 것이고. 단 이런 것들을 문제점으로 노출시키고 서로 대화를 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서 저희가 오늘 이렇게 모인 것이지 그런 것도 없이 내 말만 맞다, 주민은 주민 말만 맞다 이렇게 한다면 안 된다고 봐요. 그리고 분명히 금리면에서도 작년 같은 경우에는 11%, 12%밖에 안됐어요. 올해 들어서 벌써 19%, 20% 이렇게 되잖아요. 그렇다면 입주민들 측면에서는 지금 무엇을 주장하느냐 하면 임대료 그냥 내고 산다 이거예요. 분양 받아 가지고 돈 없으니까 대출 받으면 이자만 해도 4, 50만원씩 내야 되니까 오히려 안 받겠다는 거예요. 이런 상황이 변동됐단 말이죠. 그렇다면 판 자체는 깨지 않아도 주민이 제시한 가격, 업체에서 제시한 가격 이것을 어느 쪽은 조금 더 많이 다가가고 어느 쪽은 조금 덜 다가가고 이런 것은 있을 수 있어요. 이런 차원에서 아까 이기택 위원님이 역지사지의 그런 것들을 말씀하신 것으로 본 위원은 이해하고 있고 이런 차원에서 분명히 서로가 생각은 역지사지 생각을 가지고 상대편을 이해하고 이러기 위해서 합의를 할 수 있도록 가는 게 마땅하다고 보고, 그런 측면에서 의회 특위도 여러분들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여러분들의 의견을 말씀드리고 또 그 합의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 아닙니까? 또 아까 두진아파트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물론 땅값이 비싸겠죠. 그렇지만 땅값 비싼 게 입주민들 측면에서, 제가 입주민들을 대변해 주는 것 같아서 좀 이상하지만 입주민들 측면에서는 땅값이 비싼들 우리가 그 비싼 땅에서 살면서 누린 혜택이 뭐냐, 이렇게 나올 수 있어요. 왜냐 하면 아파트는 주거개념이에요. 주거하는데 있어서 그 복합상가에 지었다고 해서 주거환경이 좋으냐, 이렇게 좋은 측면만 볼 수 없다는 거죠. 왜냐 하면 신도시는 조성할 당시에 학군이 다 되어 있어요. 아파트단지 안에 걸어서 길을 안 건너고 다 학교를 갈 수 있다구요. 공간이 쾌적한 이런 자연조건이 있어요. 이것은 주민들 측면에서 보면 손해를 보는 것 아닙니까? 대로변에 있어서 교통은 편할지 모르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손해를 보고 있다구요. 그래서 땅값만 가지고 가격만 높게 책정해서 고수하고 이러는 것도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런 문제점들을 서로 알고 내놓고 발췌하고 하는 가운데 어떤 토의가 있어주었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 그런 측면에서 저희 특위도 존속을 하니까 조금 내가 손해 본 것 같고 의회가 주민들만 위해서 하는 것 같고 이런 생각이 드실지 모르지만 저희는 그런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어떤 분양전환 관련돼서 합리적인 안을 서로 약점, 장점을 노출시켜놓고 그 가운데서 다가가자 이거에요. 합리적인 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우리 특위가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