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홍의위원
우선 이번 게릴라식 폭우 피해복구를 위해서 구청장님 이하 전 구청 공무원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 노고를 우선 치하해 마지 않습니다. 우선 건의를 하나 드리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 을지훈련과 같이 해마다 국가에서 겪는 피해인데 이것이 훈련이 전혀 안되어 있고 구호대책이 본 위원이 볼 때는 잘못 되어 있다, 그래서 빠른 이재민 구호대책이 우선 급선무다, 거기에 대한 건의를 우선 하겠습니다. 시청에서도 제가 언급을 했습니다만 이번에 피해민들이 우선 급한 것이 밤에 애들하고 덮고 잘 담요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집이 다 떠내려가고 없는데 일곱 식구인데 담요가 한 장 밖에 지급이 안됐어요. 담요가 몇장씩 지급됐는지, 제가 조사한 바로는 한 장밖에 안됐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구청장님께 특별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 우리 시 예산을 투입해서 학교급식시설을 엄청나게 잘 해놓았습니다. 본 위원이 수재민들하고 같이 운동장에서 서서 식사를 했습니다. 하도 딱해서 내가 밥 한 그릇만은 따뜻하게 먹여주마 하고 약속을 하고 학교급식시설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되지 않았습니다. 교장도 반대를 했고 구청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학교급식시설을 이용하려면 급식비가 1,400원인데 2,000원밖에 예산이 지급 안되니까 그것 가지고는 한 끼밖에 못해주고 나머지는 라면과 국수라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라도 급식시설을 이용했으면 고양초등학교나 삼송초등학교, 원신초등학교 전부 아마 편안하게 급식을 했을 겁니다. 예산 부족이라는 이유로 인해서 학교급식시설을 이용하지 못해서 수재민들이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점심을 라면 주는 것을 먹기 위해서 1㎞가 넘는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다시 들어와서 라면 한 그릇 얻어먹고 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2,000원 하루 지원하는 것보다 네 끼를 주는 경우 4,000원이면 해결하는데 4,000원을 예산 세워주었으면 급식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 2,000원이 부족해서 못했다 해서 참 안타깝게 생각했는데 국가적으로는 4,000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갔습니다. 왜냐하면 적십자사에서 밥을 가져오고 친척집에서 가져오고, 또 일부 주문하고 이러다보니까 국가 전체적으로 봐서는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간 것입니다. 또 인력도 엄청나게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정부, 또 구청 자체적으로라도 방송을 해야 됩니다. 수재민 구호를 위해서 일절 밥을 해 오지 말아라, 왜냐 하면 기히 부녀회에서 하는 밥과 세 가지나 돼서 저녁에 보면 너무 많아서 아침에는 쉬어서 못먹고, 그것을 아침, 점심으로 나눠 주었으면 얼마나 좋으냐, 그러니까 국가적으로는 들어갈 돈 다 들어가고 수재민들은 굶을 때는 굶고 라면 먹고, 또 있을 때는 밥이 남아서 버려야 되고, 이러니까 인력만 낭비되고 재원만 낭비되는 구호대책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항구적으로 재난이 일어나면 어디어디는 무슨 초등학교다, 그리고 학교에서 급식을 한다, 일절 외부에서 밥 가져오는 것은 쌀로 대체해서 가져오고 해 가지고 오지 말아라, 이런 홍보가 필요하지 않느냐. 그리고 제일 먼저 담요부터 주어야 되지 않느냐. 담요도 제가 9일인가 받았습니다. 그래서 구호대책이 참으로 아쉽다, 제가 구청장님하고는 안돼서 시장, 부시장실까지 들어갔습니다. "수재민들이 세 끼 밥은 따뜻하고 편안하게 먹어야 되지 않느냐. 길거리에서 서서 먹으면 안되지 않느냐." 했는데 마지막날까지 길거리에서 서서 먹었다는 얘기입니다. 학교 급식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구청장도 그렇고, 시장, 부시장 전부 예산 핑계만 댔는데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 제가 얘기했듯이 즉각적으로 정부에 건의해서 예비비를 미리 써버리고 차라리 적십자나 부녀회에서 가져오는 밥을 돈으로 받든지 쌀로 받아서 활용했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는데 앞으로는 좀 세심하게 해서 국가적인 예산 낭비가 없도록, 그리고 피해민들에게 실질적인 구호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8페이지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신원동 비닐하우스 41세대 124명. 이 41세대를 농가별 농경지 비닐하우스 조성 후 입주를 시키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그린벨트의 비닐하우스에 방 들인 것은 전부 불법으로 돼서 보상기준이 없습니다. 이것이 저희 특위가 도지사까지 면담할 사항으로 보는데 지금 600평 장미단지 같은 데는 1억 2천만원 중에서 보조 80%를 2%짜리 2년거치, 3년거치 5년 융자, 20% 자부담 이렇게 해서 막대한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 600평을 관리하려면 관리사나 집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지원을 해 준 데는 비닐하우스에 방 크게 들이고 호텔까지 잘 꾸미고 살아도 별 문제가 없었고, 비닐하우스에 5평, 6평 지었던 것들은 무자비하게 철거를 했습니다. 우선 비닐하우스 안의 주택 단속이 구청에서 형평성을 잃었습니다. 제가 우리 구청의 단체회장입니다. 한 4평쯤 되는 것을 탰었습니다. 그것이 문제가 돼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려고 해서 제가 다독거린 적도 있는데 지금 이것이 보상이 안되고 있는데 이 사람들을 비닐하우스에 또 넣어서 양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이 문구를 보면. 이 사람의 문제점이 뭐냐 하면 현실을 보면 딱합니다. 집이 유실돼도 건축허가 받은 집에서 사는 사람들은 그래도 직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상비 받아 가지고 수리 해가면서 직장에 나가서 밥벌이를 하지만 이 비닐하우스 41세대는 보상도 전무한 상태이고 이것이 복구가 돼서 다시 봐줘서 비닐하우스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1년 내지 2년이 되어야만 수확이 됩니다. 그럼 그동안에 먹고 살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는 긴급구호 7일, 구호 53일 60일이 끝나면 그나마 1,999원씩 주던 것도 끊어집니다. 그러면 1,999원씩 주는 것도 앞으로 며칠 남지 않았는데 끊어진 후에 이 사람들이 복구능력도 없는데 조성 후에 입주할 것이라고 되어 있고 입주 후에는 농작물이 나올 때까지 뭘 먹고 사느냐, 수익성이 하나도 없지 않느냐, 여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바랍니다. 또 하나는 5페이지 보면 미복구, 아까 반대하기 때문에 복구를 안해서 1%가 미복구라고 했는데 이것은 왜 반대를 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