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운위원
음식물쓰레기처리종합계획수립지원소위원회 결과보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적은 `99년 7월 16일 개최된 사회산업위원회 간담회의 시 고양시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추진에 따른 문제점이 대두됨에 따라 타 자치단체시설 자료분석 및 연구검토 활동 전개로 고양시 실정에 맞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소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근거법규는 고양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2조에 의해 구성이 됐고, 소위원회 구성은 고양시의회 임시회 3차 사회산업위원회에서 구성결의를 해서 위원은 4인으로 위원장에 이봉운, 위원에 김소희, 김유임, 유병희 위원님이 선임되셨습니다. 그 밑에 활동기간은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고 활동경과도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오늘날 쓰레기 문제는 전 지구적 산업화, 도시화와 함께 보편적인 환경문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고양시의 생활폐기물은 1일 수거량 525.7톤 중 320.8톤이 소각되고 있는데 이 중 154톤이 음식물쓰레기로 분리되고 있습니다. 전체 폐기물 중 고양시 재활용 적환장에서 하루 8톤 정도 재활용을 위해 판매되고 있으며, 나머지는 소각 및 매립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양시의 쓰레기 문제는 급속한 인구의 증가로 인해 소각장에서 소각할 수 있는 1일 300톤 한도, 김포매립지 매립불허, 환경문제, 처리비용과다 등의 문제가 야기되고 있어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폐기물 처리계획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것이 처리의 기본 원칙이지만 배출된 쓰레기의 50% 이상을 점유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 재활용하는 측면에서 폐기물 관리대책을 마련코자 합니다. 표1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고양시 연도별 생활쓰레기 발생 및 소각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방법에 있어서는 매립 부분에 수거하여 매립하는 단순과정으로 가장 쉬운 방법이고, 침출수로 인해 지하수 자원의 2차 오염 및 질병감염 염려가 있고, 악취, 먼지로 인한 민원이 유발될 수 있으며, 혐오시설의 인식으로 부지난이 심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각은 `85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젖은 쓰레기로 인한 보조연료 사용으로 소각비용이 증가되고 악취, 공해유발 및 처리비용 과다로 경제성이 떨어지고, 침출수 처리과정의 소각로 온도저하로 인한 다이옥신의 2차 오염물질이 배출되고, 소각 후 발생한 재로 다시 매립을 해야 하므로 경비의 이중부담이 되고, 환경오염 혐오시설로 소각장 부지 확보의 어려움이 있으며, 시설투자비가 비싸고, 대체적으로 실패한 정책으로 평가됩니다. 퇴비화, 사료화를 통한 재이용에 있어서는 공인된 방식이나 시설이 없고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되고 있습니다마는 발효퇴비의 경우 염분으로 인한 토양의 산성화, 처리공간이 많이 필요하며, 사료화의 경우 사료표준화가 어렵고 저장성이 길지 않은 것이 단점입니다. 다른 방법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지역적으로 성공적인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적극적으로 연구검토 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표3과 4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3쪽이 되겠습니다. 고양시 음식물쓰레기 처리현황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고양시의 음식물 재활용 현황은 고양시에서 현재 1일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154톤 중 재활용 재이용하는 음식물은 1일 22.7톤이며, 나머지는 백석동 소각장에서 소각되고 있습니다. 고양시 양축농가 음식물 쓰레기 사료화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고양시 14개 양축농가에서 돼지 14,050두, 소 650두에 대해 총 22.1톤의 음식물 찌꺼기를 사료로 쓰고 있습니다. 그 중 16.1톤은 서 울의 대형음식점에서 수거하고 있고, 나머지 6톤은 고양시 음식물 쓰레기로 재활용되고 있습니다. 음식물을 사료로 사용한 결과 50%의 사료비 절감효과와 육질 A+등급이 나와 육질의 개선효과 가 있었고, 다만 출하 일이 10일에서 15일 정도 늦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인 방법으로 평가됩니다. 앞으로 서울의 음식점에서 수거해오는 16톤 정도의 음식물 찌꺼기를 고양시 음식물로 대 처하는 시스템 마련이 요구되고 `99년 정기예산에 5농가에 대한 사료화 지원예산이 있어 10톤이 상 더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고양시 양축농가 음식물쓰레기 처리현황은 표5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음식물처리기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고양시 15개 단지에 건조식, 소멸식, 발효건조식 등 3가지 방식의 기계가 설치되어 있으며, 1일 6,715세대에서 2톤의 음식물을 감량하고 있습니다. 사용결과 처리량이 소규모이며 건조식의 경우 전기료 등 운영비가 과다 소요되고 악취 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표7 현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의무사업장 처리현황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97년 7월부터 폐기물관리법 제12조 및 시행규칙 제6조에 의거 집단급식소, 음식점, 대규모 점포 등이 음식물쓰레기 감량 의무사업장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사업장에서는 현재 농가에 사료나 퇴비용으로 1일 14.5톤씩 처리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일반쓰레기와 함께 소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대형음식점의 음식물찌꺼기는 성상이 매우 좋고 비교적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 고양시 양축 농가, 오리농가에 연계하여 사료화 하도록 하는 연계시스템 마련이 시급하며 단속 또한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음식물찌꺼기가 소각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일산, 원당의 재래시장의 경우 단위사업장별 배출 쓰레기 양이 최대인 것으로 나타나 재래시장의 야채, 음식물관련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표8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양시 음식물쓰레기 처리계획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을 조사한 결과 고양시의회 2대, 3대 의원과 환경청소과 등 담당공무원은 고양시 음식물 처리시설 방향 및 방법적인 정책결정을 위하여 전국 처리시설을 조사, 견학한 바 있습니다. 견학지 현황은 표9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양시 음식물쓰레기 호기성 퇴비화 시설로 고양시에서는 결정이 됐고, 현재 고양시의 음식물 쓰레기 시설 추진현황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고양시 음식물쓰레기 호기성 퇴비화 시설 설치를 일산구 법곳동 740번지 환경사업소 부지내 600평 규모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사업비는 29억 6천만원이고, 시설용량은 1일 30톤, 추진현황은 현재 고양시 공고 제1999-223호로 음식물쓰레기 퇴비화 시설 설치 기술공모 중에 있습니다. 기술심사에 있어서는 공정한 심사로 타지역 시설견학 결과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해야 되겠고, 보완사항으로는 악취발생, 침출수 처리문제, 과다부지 소요, 적정한 염 분 농도, 부용제 첨가로 운영비가 과다 소요되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됩니다. 다음은 제안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원칙은 정기적 환경교육으로 최대한 감량을 해야 되겠고, 초기단계이므로 소규모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야 되겠습니다. 매립, 소각을 최소화 하고 돈이 적게 들고 쉬운 기술적 대안을 찾아 실험·연구해야 되겠습니다. 지역공동체와 결합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식물쓰레기 수거체계 및 처리용량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30톤 호기성 퇴비화 시설에 대해서 말씀 드립니다.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중심으로 운반비용 절감, 냄새에 대한 민원을 줄이기 위해 퇴비화 시설근처 행정동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30톤 규모의 처리시설에 대한 음식물은 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연천에 있는 제일농산 사료화 및 퇴비화에 대해서 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처리용량은 오리 약 7,000두, 사료와 성상이 좋지 않은 음식물 퇴비화로 하루 17톤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수거지역은 고양시에서는 화정1, 2동 일부, 일산 3동 일부에서 7,500세대 4.5톤을 수거해가고 있습니다. 수집·운반 체계는 차량 4대로 아파트 한 출구 당 200리터 용기 2개씩을 비치하여 매일 수거 해가고 있습니다. 비용은 각 가정에서 매월 1,000원씩 부담하며 이를 운반·수집 비용으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주민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으며 쓰레기 봉투구입비가 절감되었고 환경문제 개선에 큰 효과가 있으며, 톤당 처리비용 지출이 거의 없습니다. 문제점으로는 이쑤시개, 비닐봉지 등 이물질이 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 교육홍보가 필요하며, 앞으로 고양시에서 수거해 가는 4.5톤 이외에 10톤 가량 더 처리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제일농산 측에서 우리 시에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일농산 측은 고양시 음식물쓰레기 수거지역의 확대를 희망하고 있으며, 또한 확대시 필요한 운영설비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하루 습식사료 50톤의 처리시설을 할 경우 약 1억 5천만원의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타 용기 200리터 짜리 1개당 12,000원씩 2개 해서 24,000원, 아파트 출구 당 1개씩 들어가는 것이고, 가정에서 1개당 1,200원, 여기에 필요한 예산을 우리 고양시에 요구해왔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계획과 관련한 정책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소각정책의 재평가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2000년이 되면 고양시는 인구 81만 소각쓰레기 348톤으로 한계 소각량 300톤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15년 동안 소각 우선 정책을 실시한 결과 환경오염, 지역민원, 비산재, 침출수 처리 등 톤당 처리비용 증가문제가 제기되어 폐기물에 대한 새로운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고양시에서는 제2기 소각장 건설계획을 유보하고 소각을 최소화하는 폐기물 정책을 수립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현재 제2기 소각장 비용으로 관리되고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특별회계 269억을 폐지하여 일반회계에서 관리하고, 감량, 재이용, 광역처리방안 등의 정책수립이 요구됩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방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소각 폐기물 320톤 중 50% 가까이 되는 154톤의 음식물쓰레기는 최대한 감량하고 퇴비화 사료화 할 수 있는 고양시 차원의 다양한 실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리농가, 축산농가의 사료화, 퇴비화 공동시설, 퇴비성상 개선, 축산농가의 분뇨를 활용한 퇴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과 음식점 음식물쓰레기 분리 관리에 대하여 보고 드립니다. 음식물쓰레기는 가정용과 음식점 등 사업장용을 분리하여 처리하고 음식물 찌꺼기 성상이 좋은 음식점용은 축산농가, 오리농가와 연계하여 사료화하고, 가정용은 퇴비화 하는 방안을 마련, 분리 관리하여야 합니다. 연도별 음식물쓰레기 감량, 재용목표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현재 음식물쓰레기 재용은 1일 축산농가 6톤, 음식점 14.5톤, 사료화 4.5톤으로 전체 154톤 중 15.9%이며 퇴비화 시설이 완료되면 30톤을 추가로 처리하더라도 35.3%에 그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제로에 도전하는 연도별 감량목표제를 실시해야 되겠습니다. 주민에 대한 정기적 교육과 홍보가 필요합니다. 음식물쓰레기 감량, 재활용,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해 주민에 대한 정기적인 교육홍보가 필요합니다. 퇴비화 처리시설 설치와 운영, 하수종말처리장내 호기성 퇴비화 시설의 업체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심사위원을 공정하게 선발하고 추천기관을 늘려 최적의 업체를 선정해야 하겠습니다. 시설완공 후 계약서상 조건, 퇴비성상, 기술문제 등의 하자가 있는지를 판단하도록 1년간 시험 관리 운영토록 해야겠습니다. 지역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계도하고 악취 등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기술지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환경기금 마련에 있어서는 민간차원, 관 주도의 환경기금을 마련하여 안정적인 재원으로 환경정책, 실험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폐기물 관련 특별위원회 설치의 필요, 음식물쓰레기 및 폐기물 관련 장기적 정책수립과 지역공동체와 결합, 환경관련 전문성 확보를 위해 상설화 된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관련부서의 음식물쓰레기 담당직원 배치, 현재 음식물쓰레기 업무 담당직원이 본 업무 및 재활용 분야업무를 복합처리하고 있는 실정으로 시작단계에 있는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업무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음식물쓰레기 관리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전담직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생쓰레기 처리시설에 대해서는 음식물쓰레기의 75%가 조리전 생쓰레기로 분리되고 있어 나머지 행정동의 경우 생쓰레기 퇴비화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천구 목동의 경우 15,000세대에 대한 1일 9톤의 생쓰레기를 100평 규모로 퇴비화하고 있는데 퇴비성상이 좋아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시에서 부지만 마련하면 별도 예산 없이 음식물쓰레기의 75%를 해결할 수 있으므로 시범적으로 운영이 필요한 사업이라도 생각됩니다. 고양시 오리농가 육성에 대해서는 오리농가를 육성하여 음식물을 사료화 하고 생산된 오리는 가정에서 되 사주는 리사이클 마련이 되었으면 합니다. 음식점, 집단급식소, 대형 쇼핑센타의 고양시 축산농가와 연계 시스템을 마련하여 타지역에서 가져오는 음식물과 대체하도록 합니다. 음식물쓰레기 제로화 연도별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99년 환경부 예산요구, `99년 환경부 정기예산 중 폐기물 관련 예산 중에서 고양시 음식물 감량, 제이용을 위한 예산확보를 요망합니다. 여기 유인물에는 없습니다마는 부천시 경기도 광역처리장의 추진결과를 지켜본 후 처리시설 부지 주변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동의를 득한 후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됩니다. 그 뒤에는 참고자료로 구·동별 인구 및 쓰레기 발생현황은 참고자료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시애틀 현황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987년 시애틀의 쓰레기관리 시스템은 위기에 직면합니다. 2개의 매립지는 매립이 종료되었으며, 이 두 곳을 환경적으로 안전하게 하기 위해 9천만 달러를 써야 했습니다. 새로운 킹카운티 매립지는 쓰레기 가격을 종전보다 82% 인상하였으며, 1993년까지 대체 장소를 찾지 못하면 40년간 묶일 판이었습니다. 이에 SoildWasteUtility사는 소각을 고려하였으나 많은 시민들을 대기오염과 소각재처리 문제를 우려하여 강력히 반대하였습니다. 시의회는 소각에 필요한 비용으로 얼마만큼의 재활용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를 알아보게 하였고 개인사업체와 비영리기관이 이미28%의 재활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애틀은 이러한 위기상황을 쓰레기절감과 재활용 촉진의 기회로 삼기로 하였습니다. 1989년 시애틀은 `회복으로 가는 길`이라는 고체쓰레기 계획을 채용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이 계획의 초안을 잡기 위해 고체쓰레기 전문위원회를 비롯 광범위한 대중과 전문가 집단으로부터 설문수집과 토론이 있었으며, 제안된 초안은 다시 다섯 번의 공청회와 아홉번의 시의회 제안을 통해 보완되었습니다. 계획의 이행 이후에도 대중집단과 전문가들, 포커스그룹으로부터 계속적인 의견수렴으로 완벽한 쓰레기 관리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의 중요성은 고체쓰레기 계획이 쓰레기관리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 공동체의 다른 부분과 연관되고 통합되어 있다는 점과 함께 계획의 실행을 위한 한 사회의 합의도출이 최우선이라는 점 때문에 결코 간과될 수 없었습니다. 이 계획은 `지속 가능한 시애틀`이라고 하는 가치관을 토대로 시애틀 주민이 적게 버리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게끔 지역윤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주민과 기업체에 대한 교육과 홍보, 정보의 전달과 조언은 시 당국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였습니다. 10년간의 실행 결과 시애틀 주민의 94%가 이 계획을 충분히 인지하고 찬성하여 만족하고 있습니다. 1998년 쓰레기의 60%를 절감하고자 하는 노력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제 시애틀은 더이상 위기상황이 아닙니다. 계획의 실행에 있어서 시 당국은 무엇보다도 쓰레기 절감에 중점을 두었으며, 재활용이 매립보다 비용이 절감된다는 것과 재활용보다는 재사용이 더욱 절감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재활용 싸이클도 무한정은 아니며 비용이 들기 때문입니다. 300개에 이르는 재활용 가능품목이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으며, 비록 소량이더라도 환경과 시민건강에 문제발생 소지가 있는 것들은 특히 세심하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재활용에 대한 가격 인센티브를 두는 것과 수요와 공급의 시장을 만들고 시장이 가능하게 하기 위한 운송의 효율성도 끊임없는 연구대상입니다. 또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제품의 위해, 제품의 수명이 다한 후 분해 되어서 다시 쓰이도록 제품의 설계단계에까지 연구가 거슬러 올라가 있습니다. 이러한 성취에도 불구하고 재활용의 가능성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고 봅니다. 종이류와 음식물쓰레기, 건축 및 철거폐기물, 나무, 플라스틱 필름 등이 그것이며, 길거리에 버려지는 폐기물의 40%도 재활용 가능한 것들입니다.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일반쓰레기의 30%를 차지하고 있는데 현재 적은 양의 조리전 야채쓰레 기만이 식품점과 레스토랑에서 정원쓰레기와 함께 수거되어 비료화되고 있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중 62%는 야채쓰레기인데 분쇄 후 하수구배출, 일반쓰레기 처리, 퇴비화를 위한 분리수거, 셋 중에서 이득과 비용을 비교하는 중입니다. 시는 시스템보완과 효율성 제고로 재활용률을 80%까지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분야별 재활용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가격 인센티브에만 의존하지 않고 재활용 의무를 계획에 추가할 것입니다. 시애틀의 현황에 대해서 참고적으로 말씀 드리면, 시애틀은 1995년 인구는 53만이며 25만가구, 다세대 주택인구는 30%정도입니다. 매일 시애틀로 통근하는 인구가 시거주 인구에 육박하고 있으며, 시애틀 주민과 근로자, 방문자들은 대략 76만 톤의 쓰레기를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쓰레기의 거의 절반은 상업지역에서 생성되고 삼분의 일 정도는 단독주택으로부터 십분의 일 이하는 다세대 주택에서 만들어집니다. 시 당국은 시 직원들과 사설 업체들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민쓰레기, 정원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수거, 쓰레기 운송, 소형 운송업자들의 유입쓰레기, 정원쓰레기 및 재활용품을 위한 재활용 및 처리 스테이션 운영, 주민들을 위한 고객관리 및 요금 청구, 쓰레기 처리, 매립지의 사후처리, 노상쓰레기, 낙서와 불법 투기쓰레기 프로그램, 쓰레기 절감, 정원 Compost 및 잔디 퇴비사용 프로그램, 주민과 기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HHW 처리 및 교육 프로그램, 고체쓰레기의 계획 및 행정관리 도시교체 쓰레기에 대한 수입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체쓰레기 기금은 주민쓰레기 수거료, 소형운송 요금, 처리요금, 고체쓰레기 세금 등입니다. 고체쓰레기 기금에는 일반기금이나 세수로부터 별도 보조 못 받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재활용 되지 않는 쓰레기는 세금부과 톤당 11.7달러를 매립종료세로 납부합니다. 처리예정의 모든 쓰레기는 운송세 8.8달러를 물리고 있습니다. 도시 외부에서 생성되는 모든 쓰레기는 4.4달러의 운송세를 물립니다. 가격구조에 보면 주민이나 기업체가 선택하는 쓰레기 수거함의 크기와 수, 빈도에 따라 차등 가격 산정하며, 초과 다발에 대해서는 추가요금을 물립니다. 정원쓰레기 수거는 옵션이며 매달 20다발을 넘을 수 없고, 4.35달러로 되어 있습니다. 가전제품·가구는 품목당 26.85달러입니다. 재활용 및 처리스테이션에서는 재활용품에 대해서는 가격을 부과하지 않고 타이어와 가전제품은 특별가격을 부과하며, 정원쓰레기와 재활용 가능한 나무는 낮은 가격을 부과합니다. 뒷장 관련법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그간 김소희 위원님을 비롯한 유병희 위원님, 김유임 위원님의 아홉 차례에 걸쳐서 소위원회 모임을 가지면서 수고해주신 동료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간단히 활동결과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