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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범수 의원 발언

66회 제3본회의2000-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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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연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6회 고양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임시회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동료 의원과 시정질문에 답변하기 위하여 참석하신 황교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그리고 방청석의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시정에관한질문과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관한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질문하실 의원은 모두 두 분이 되겠습니다. 질문과 답변방법 그리고 질문시간 등에 대해서는 어제 시정에관한질문시 말씀드렸음으로 오늘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과 답변 순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시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먼저 이장성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장성의원

이장성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2000년 고양세계꽃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노고가 많으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그리고 고양세계꽃박람회에 참여해 주신 누구보다도 우리시를 사랑하는 고양시민단체, 언론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그린벨트 해제문제에 대하여 시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헌법 제9조에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또 제22조 1항에 『모든 국민의 재산권은 보장된다.』라고 명문화되어 있음에도 중앙정부에서는 대도시의 무질서한 확산을 방지하고 도시주변의 자연환경을 보전한다고 '71년부터 '77년 사이에 수도권을 비롯한 14개 도시의 외곽을 개발제한구역으로 고시하여 고시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인권, 재산권, 행복추구권에 제동을 가하여 30여년간을 고통과 설움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살도록 하였습니다. 반면에 개발제한구역 외의 지역은 천지개벽이 되어 꿈에도 상상 못했던 생활의 변화와 부를 얻게 되었습니다. '99년 11월 3일자 문화일보에서는 25개 도시주민들의 생활만족도를 조사한 바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이 고양시라고 확인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개발제한구역 내의 일부 지역에는 생활주변에 반드시 필요한 병·의원 및 약국 한곳 없는 곳도 있습니다. 그동안 대선과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선거공약으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겠다고 유권자에게 빌공자 공약을 많이 하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선거공약으로 개발제한구역을 재조정 하겠다고 하셨고 그간에 수차에 걸쳐 각종 홍보매체를 통하여 개발제한구역 재조정문제를 발표한 바 있었습니다. 개발제한구역 거주민들은 중앙정부 발표에 큰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그 희망이 절망이 되지 않도록 그린벨트 주민들의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 혼신의 역량을 발휘하실 것을 부탁드리며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중앙정부에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완화대상지역 조사를 시장·군수에게 위임하였다고 하는데 고양시에서는 금년 내에 해제지역을 어느 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그 지역의 면적과 수혜가구는 얼마나 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정부에서 추가로 발표한 1㏊내 20가구 거주지역도 대상이 된다고 하였는데 시에서는 동 발표에 대한 추진계획과 수혜면적, 수혜가구는 얼마나 되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양시의 볼거리 명물유치의 필요성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우리시는 그간 2차에 걸쳐 세계꽃박람회를 개최하여 국제행사 경험을 쌓았습니다. 금년도에도 국내외에서 80여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그러나 고양시에는 특별한 볼거리인 명물이 없어 퍽 아쉬웠습니다. 미국의 뉴욕에는 오래 전부터 볼거리 명물인 엠파이어빌딩, 자유의 여신상, 중국의 만리장성, 영국의 대형박물관, 파리의 루블박물관, 로마의 피사탑, 베드로 성당 등 세계 각국의 지역마다 명물이 많이 있습니다. 미국의 엠파이어빌딩 망루대를 관람하기 위하여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등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들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관광상품 개발 등 갖가지 방법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앞으로 남북통일의 거점도시가 되고 계속되는 국제행사로 고양시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볼거리 명물유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 가지 방법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건물을 유치하여 빌딩 망루 위에 올라가면 멀리 떨어져 있는 인천 서해바다와 북한의 송악산 등 북한 땅을 볼 수 있도록 한다면 모여드는 국내외 관광객으로 인하여 우리시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볼거리 명물유치에 필요한 계획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경제산업국장께 질문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벤처기업 육성책으로 각 대학교마다 기술지원하도록 하여 전국에서도 유일하고 고양시에서도 유일한 항공대학교에 벤처기업 육성지원센터를 설립토록 하고 있습니다. 고양시에 본 계획 추진과정을 답변해 주시고 한국항공대학교 주변지역인 화전동과 대덕동 일대가 벤처밸리 조성계획으로 지정됨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성남시에서는 분당과 성남 일대 10여만 평에 벤처밸리 조성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두 번째, 고양시와 한국항공대학교와 공동으로 건립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센터가 언제부터 개설될 것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감사합니다.

정광연의장

이장성 의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장성 의원님, 답변 됐습니까? (○ 이장성 의원 의석에서 - 예.) 다음은 김유선 경제산업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선

김유선경제산업국장

경제산업국장 김유선입니다. 이장성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벤처밸리를 한국항공대학 주변 지역인 화전동과 대덕동 일대에 조성할 계획은 없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국항공대학 주변인 화전, 대덕동 일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벤처밸리 조성은 현행 도시계획법 및 개발제한구역 관리규정상 조성이 어려운 실정이며 향후 관련법 개정시 개발제한구역 안에서도 벤처밸리 조성이 가능하도록 해당부서를 통해 상급기관에 적극 건의토록 하겠으며 아울러 2000년 5월 중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개정 중에 있으므로 시행령 개정이 완료되면 벤처기업육성 촉진지구 지정이 가능하며 중소기업청의 지구지정계획에 의거 경기도와 협의, 우리시도 교통·통신·금융 등 기업경영의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을 선정하여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항공대학교에 건립예정인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센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한국항공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99년 11월 25일자로 도시계획시설(학교)변경결정 승인을 득하기 위해 경기도에 신청해 놓고 있어 승인이 결정되면 도시계획사업 시행허가를 득해 건립공사를 시행하여 2001년 5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장성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정광연의장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장성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지요.

이장성의원

제가 보충질문보다도 그린벨트 재조정문제를 지금 집행부에서는 일방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소속위원들이 굉장히 관심을 갖고 또 소속위원들은 그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자문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확정단계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앞으로 그 지역의원들에게 보고회라도 가져서 확정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해서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연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장성 의원님께서는 시장님 답변을 요구하시는 것은 아니지요? (○ 이장성 의원 의석에서 - 예.) 앞으로 그린벨트에 대한 조정이 되면 보고회 형식으로 해서 의원님하고, (○ 황교선 시장 좌석에서 - 잠깐,) 말씀을 하시겠어요? 예, 나오셔서 말씀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보충질문 없으시지요? 그럼 다음은 김범수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범수의원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정광연 의장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고양시 도시계획과 관련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먼저 고양시의 적정한 인구 규모를 황교선 시장은 지난번 교통용역 중간보고회시 120만원으로 할 것을 지시하였습니다. 현재, 고양시 도시기본계획에는 2011년까지 약 100만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황교선 시장께서 인구증가를 위한 도시기본계획 변경을 추진할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변경한다면, 2011년 몇 명 계획으로 증가시킬 것입니까? 또 세 번째 인구를 증가시키는 정책적 이유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다음은 고양시 일산과 화정동의 업무용지를 싸게 구입하여 용도지정을 풀어 상업용도로 전용하는 혹은 아파트 단지로 전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서 이에 관련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먼저 백석동의 출판관련 업무용지를 평당 191만원에 구입한 사실은 다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도시계획변경을 통해 유통업무설비시설을 풀어서 일반상업용지로써 용적률 및 기타 층수제한을 풀어서 주상복합건물을 짓게 하려 하는데 아마 그 주변 일반상업용지 가격이 평당 400만원 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두 번째 사례는 현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가 한 220여 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사업자도 또한 롯데백화점과 같이 영화관과 백화점을 지으려고 고속버스터미널 용도지정을 일부 폐지해 달라는 요구를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도시기본계획, 원래 했던 계획을 무시하고 싸게 산 후에 용도변경, 기타 전용을 하여서 용지를 이용하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사회적으로 문제를 발생시키는 그런 일들이 있습니다. 또한 세 번째로는 토지공사도 화정지구의 경찰서 주변의 문화시설 용지를 아파트 용도로 전환하려는 것, 그 다음에 백석동 증권예탁원 주변 업무용지를 아파트 단지로 바꾸려는 이러한 것들이 지금 많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황교선 시장께서는 고양시의 많은 업무용지들이 아파트 사업부지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책적 의견을 말씀해 주시고, 고속버스터미널과 화정 및 일산구 백석동 증권예탁원 주변에 대한 용도변경 혹은 시설용도지정 해제에 대하여 어떻게 하실 것인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992년 일산 쓰레기 소각장 건립을 하면서 한국토지개발공사가 주최가 되어서 실시한 『고양 일산지역 쓰레기 처리시설 공사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1992.7)』195쪽과 보완본 23쪽에 의하면 지역주민의 생명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Down Drought(연기 강하현상)을 막기 위하여 소각장 주변의 건물은 소각장 굴뚝 유효높이(실제 굴뚝높이 + 온도로 인한 연기의 상승 고)의 2/5 이하로 건축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의견에 의하면 주변의 건물은 소각장 주변 500m 이내에는 소각장 굴뚝의 유효높이 110m(70m + 40m)의 2/5인 44m이하로 건축해야 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현재 소각장 인근 50여 미터 주변에 55층(150미터)의 건물, 계획상으로는 10개 동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런 것이 추진되고 있어서 소각장 주변에 사는 1만여 세대의 주민과 인근 고양시민들은 1992년 환경부의 승인 하에 실시한 환경영향평가의 기준(44m)을 뛰어넘는 고층아파트 건물의 건립에 대하여 우려와 민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립 시 실시한 환경영향평가서 기준(44m)을 초과하는 150미터의 건물이 들어설 경우, 환경성 검토가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황교선 시장님의 판단은 무엇입니까? 답변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연의장

김범수 의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황교선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범수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 김범수 의원 의석에서 - 예.) 예,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범수의원

먼저 고양시 인구 규모에 관해서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황교선 시장께서는 '고양시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인구가 증가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정확히 이해를 한 것인지, 안 한 것인지, 제가 듣기에는 고양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인구를 증가시킨다, 그렇게 이해를 했거든요. 세수도 확보해야 되고 또 각종 문화시설이나 환경을 좋게 만들기 위해서 인구를 증가시킨다는 것은 저는 저의 정책적 입장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세수확보 문제의 원인은 고양시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아파트 사업을 늘리고 인구를 증가시키는 것, 또 이로 인해서 도로, 상하수도, 환경, 문화복지시설을 공급해 줘야 되는 이런 문제는 시민의 삶의 질과 인구 증가와는 반비례 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 지난번에 중간보고 회의 참석 시 120만으로 하시고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인구를 120만으로 하신다는 부분은 좀 더 절차를 밟아서 추진을 해주셨으면 하는 의견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도시계획의 가장 중요한 것이 적정 인구이기 때문에 현재 계획된 것이 2011년 100만인데 이것을 120만으로 늘리고 혹은 줄이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다양한 부분까지도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서 120만으로 하시겠다고 하시는 것보다는 그에 따른 절차를 충분히 밟고 추진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저는 기본적으로 인구를 120만으로 늘리는데 대해서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절차를 밟아서 하실 것인지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고속버스터미널 등 기타 용도변경 부분에 관해서는 기본적으로 자족기능 관점에서 이 부분을 봐달라는 것입니다. 출판단지도 그렇고, 고속버스터미널도 그렇고, 증권예탁원 주변 업무용지도 그렇고, 화정지구의 문화시설 부지도 그렇고, 거기는 주거용지가 분명히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아파트 사업자의 요구에 의해서 토지공사한테는 원래 계획대로 사고 아파트 단지화, 공동주택단지화로 바뀌는 대표적인 곳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족기능 관점에서 어저께도 시설용지 부족이라는 질문도 나왔지만 그런 측면에서 철저하게 공공의 정책적 입장에서 자족기능 부지로서의 원칙을 지켜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것이 만약에 안 지켜진다면 앞으로 5년 혹은 몇 년 후에 고양시의 도시계획이 변절된 시점이 바로 이 시점이 될 것이라는 정책적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많은 계획을 통해서 자족기능 부지로 설정된 여러 부분들이 아파트 사업자의 요구에 의해서 아파트 용지로 변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장님께서는 철저하게 이 부분을 원칙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환경성 검토 부분에 관하여 지금 현재 시가 제시하고 있는 부분의 자료는 아파트 사업을 하기 위한 사업자가 제출하라고 만든 자료입니다. 한양대학교나 시립대학교 담당 교수분들과 통화를 해 본 결과 "그렇게 단정적으로 얘기하지 않았다"라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또한 "그 부분에 대한 핵심적인 부분은 이후에 실제 조사를 거쳐야지 대답할 수 있다"고 저한테 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 사업자가 제출한 자료를 믿기보다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단 민원의 소지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임 있게 일을 풀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역사적으로도 이런 부분이 책임 있게 행정이 추진되어야지, 이후에 거기에 주민들이 입주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주변의 여러 가지 민원들, 또 그런 분들이 2~3년 전의 오늘 회의자료를 확인해 볼 것입니다. 의회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고, 어떤 요구가 있었고, 또 시장께서는 어떤 답변을 하셨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파트 사업자가 제출한 자료를 믿기보다는 시가 객관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평가를 해줘야 되지 않겠는가? 라는 그런 의견입니다. 아까 질문 드렸던 부분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연의장

예, 김범수 의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장님 답변 준비 됐습니까?......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범수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 김범수 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 이종환 의원 의석에서 - 손을 듬) 예, 이종환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환의원

예, 이종환 의원입니다. 시장님께서 지금 시정질의를 받고 답변을 하시는 것인지, 경고성 발언을 하시는 것인지, 이것이 의회와 같이 집행부가 정말 힘을 합해서 우리 고양시를 위해서 같이 의회 의원들과 합심해서 간다고 볼 수가 없는 상황에까지 우리 의회에 도달이 됐습니다. 이것이 경고성 발언인지 그렇지 않으면 진의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범수 의원님께서 문제를 제시한 내용 중에서 첫 번째 황교선 시장께서 인구증가를 위해 도시 기본계획을 변경할 것입니까? 하고 내용을 물었는데도 불구하고 두리 뭉실하게 답변한...... 이것이 무슨 답변입니까? 마스타 플랜이 있어 가지고 2011년에 120만이 된다면 도시 기반시설이 어떤 정도로, 지금과 같이 교통이 불편하지 않도록 이러이러한 계획이 있으므로 해서 120만이 된다, 도시 기반계획이 먼저 앞서고 인구정책이 따라 가야지, 인구정책이 앞서고 주택이 늘고, 나중에 도시 기반시설이 따라가는 이런 도시계획이 어디 있습니까? 그런 마스타 플랜이 있으면 저희들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구정책이 아무리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인구가 늘면 자연히 도시기반시설과 문화시설이 따라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런 계획이 전체적으로 없으면서 상상적으로 그냥 두리 뭉실하게 답변하는 그런 시장님의 답변,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습니다. "변경한다면 2011년 몇 명으로 증가시킬 것입니까?"하고 물었어요. 지금 2011년 도시계획에 보면 100만입니다. 20만을 증가시키는데 따라서 거기에 과정과 투명한 절차, 또 도시계획을 입안하는데 거기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모든 것이 첨부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여기에 대해서 용역을 주신 일이 있으신지 또 이것은 가상적으로 답변하시는 내용인지 거기에 대해서도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인구를 증가시키는 정책적 이유는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시장님 답변은 광역시가 필연적이라고 또 답변 하셨습니다. 광역시만 되면 세수가 늘어나고 거기에 따른 제반시설은 자연적으로 따르는 것입니까? 여러 환경단체에서도 얘기를 했지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은 충분한 녹지와 자연환경이 좋으므로 해서 주민들,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된다고 봅니다. 무질서하게 난개발로 이루어지는 것이 정말 시민들한테 도움을 주는 것인지 집행부에서는 다시 한번 거기에 대해서 깊은 성찰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뒤에 다이옥신 문제가 나와 있는데 이것은 은밀한 업자의 수준에 맞춰주는 인상, 영향평가에 공식적으로 영향이 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없다는 한양대학교 교수의 얘기를 듣고 뒷받침 해주는 정책을 그냥 의회와 같이 가겠다는 것이 아니고, 집행부의 의도대로 끌고 가겠다는 단발적인 의도가 숨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제반 문제들을 살펴봤을 때 이 집행부가 정말 의회와 같이 협력하고 가고 있는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우리는 자족시설과 모든 주택정책도 다 좋습니다. 좋지만 정말 앞으로는 인구정책에 있어서는 저희 고양시에 편입하게 되면 정말 시민이 됩니다. 시민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따르는 제반시설이라든지, 문화시설, 또 기반시설이 충족되어야만이 그 시민이 정말 행복추구권,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만이 우리가 우리 고양시에서 살기 좋은 지방자치제가 될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시장님께서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주시고 밀어붙이기식 행정, 또 겁주는 행정, 이런 행정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연의장

예, 이종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종환 의원! 답변 됐습니까? (○ 이종환 의원 의석에서 - 예.) 시장님께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먼저 답변하시는 중에 "면책권한에 대해서 도의원이나 국회의원은 할 수 있는 답변이 되어 있지만 의원은 답변할 수 없다"는 이러한 말씀을 시장님께서 하시면서...... 의장으로서 이해하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잠시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1시 32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범수 의원님께서 질문한 것은 종결을 하고 시장님께서 나오셔서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다. 면책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실 것입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의원님들이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의회와 시, 시와 의회가 잘 일을 하자는 생각과 뜻에서 이러한 얘기를 하셨다고 말씀하셨고 거기에 대한 사과의 말씀도 하셨기 때문에 여러 의원님들이 널리 이해를 해 주십사 하는 것을 부탁드리면서 어제와 오늘 일곱 분의 의원들께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집행기관에서는 이에 대한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시장님과 관계공무원께서는 우리 의원들의 질문사항이 시민의 뜻임을 받아들여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정을 이끌어 주셔서 우리 시민이 바라는 살기 좋은 고양시를 건설하는데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틀 동안 시정 전반에 걸쳐 심도있는 질문을 해 주신 일곱 분의 의원과 동료의원 그리고 답변을 하시느라고 수고하신 황교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은 본회의의 휴회결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있는 바와 같이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10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4차 본회의는 6월 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0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일반안건을 심의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 38분 산회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