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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범수 의원 5분자유발언

76회 제2본회의200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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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연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6회 고양시의회(재1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의사일정으로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동료 의원과 시정질문에 답변하기 위하여 참석하신 황교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그리고 방청석의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시정에관한질문을 상정합니다. 시정질문을 하실 의원은 모두 여섯 분이 되겠으며 오늘 질문하실 의원은 네 분이 되겠습니다. 질문과 답변방법은 먼저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신 후 이에 대한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는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오늘 질문을 하는 의원 모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연구하고 검토한 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행부에서는 오늘 시정에관한질문에 대하여 진정으로 주민을 위하여 실천 가능성이 있는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심으로써 살기 좋은 고양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질문을 하시는 의원께서는 그동안의정활동을 통해 확인된 시민들의 관심사항에 대하여 질문을 해 주시고 가능한 질문내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회의규칙에 따라 의원 한 분당 최초 질문시간은 20분 이내로 해 주시고 보충질문 은 10분을 초과하지 않도록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질문과 답변순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시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먼저 김경태 의원 나오셔서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태의원

존경하는 정광연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본인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데 대하여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고양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방청을 오신 고양시민과 언론인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2002년 월드컵을 대비하여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을 대비하여 현재 수원 월드컵조직위는 홍보자료와 사이트를 통해 경기도 일원을 소개하고 있지만 고양시의 경우 북한산, 행주산성, 호수공원, 중남미 미술관만을 사이트에 소개했을 뿐 전반적인 홍보는 아주 미흡한 실정인데다 이런 상황에서 월드컵 특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고양시 스스로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최도시에 인접해 있는 고양시로서는 보다 적극적인 홍보로 고양시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계기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마음에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월드컵과 관련 현재까지 홍보실적과 앞으로의 홍보전략은 무엇인지 밝혀 주시고 둘째, 교통· 숙박· 음식· 쇼핑의 문제점은 없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월드컵을 대비하여 우리시가 준비하고 있는 관광상품 개발은 무엇입니까? 넷째, 너무나 무리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만 월드컵으로 인한 우리시의 수익사업을 어느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현재 우리시가 관리하고 있는 시 관리 문화재 중 비공개지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화재관리국에서 관리하는 서삼릉과 서오릉의 일부지역은 지금까지도 비공개 되고 있습니다. 그중 서삼릉을 예로 들어보면 비공개지역이 56,000평이고 공개지역이 24,000평이며 비공개 지역으론 회묘, 귀인묘, 숙의묘, 왕자묘, 태실, 효릉, 소경원, 경선군묘가 있고 공개지역이면서도 공개되지 않는 지역이 희릉, 의룡원, 예릉이 비공개 되고 있는데 현재 축협 임야가 225,000평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고양시의 문화재를 보호하고 홍보하여 이를 관광상품화 하기 위해서는 서삼릉 지역만이라도 개방시켜야 한다고 생각되어 이 문제에 대해 지난 제58회 임시회 때도 시정질문을 했습니다만 그때그때 답변뿐일 뿐 이렇다할 결과가 없어 재차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관계기관에 개방요청을 한다고 하셨는데 협조요청을 하였는지, 하였다면 그 결과를 밝혀 주시고 둘째, 개방을 할 수 없다면 그 이유는 무엇이며 대책은 무엇입니까? 셋째, 향후 개방을 시킨다면 언제쯤 개방시킬 것인지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우리시의 문화관광 예술사업 활성화에 대해 타 시군보다 더 많은 투자계획은 없는지요? 현재 우리시의 문화관광과 예술사업 예산은 타 시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모자란다고 생각합니다. 타 시군과 비교를 해보면 알 수 있듯이 수원시 0.24%, 안양시 0.21%, 성남시 0.52%, 부천시 0.16%, 시흥시 0.13%, 과천시 0.7%인데 비해 고양시는 0.1%밖에 안되는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로 앞으로 우리 고양시의 문화관광과 예술진흥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타 시군보다 더 많은 투자계획이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예산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네 번쩨 질문드리겠습니다. 고양시 역사박물관은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는가? 우리 시에는 오랜 역사기간동안 남겨진 유물과 유적이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를 분야별, 시대별로 체계적으로 수집, 전시, 보관하고 교육, 홍보, 연구하기 위해서는 역사 박물관 건립은 꼭 필요하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양시의 여러 관광 유적지, 명승지와 역사문화 유적 등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고양시를 역사의 고장, 문화의 고장, 살기 좋은 고장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후대에 물려줌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애향심과 자긍심을 더욱 높여 주기 위한 역사 박물관 건립 추진의 필요성을 본의원이 '99년부터 3번의 시정질문을 통해 질문한 바 있으나 역사 박물관을 빠른 시일 내에 건립하겠다고 해 놓고 현재까지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 같아 재차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위치선정 및 예산확보 문제, 둘째 계획, 셋째 추진방향, 넷째 건축계획, 다섯째 특징, 여섯째 조경계획, 일곱째 홍보계획 및 발굴계획 등에 대해 시장께서는 소상하고도 명확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광연의장

김경태 의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경태 의원, 답변됐습니까? (○ 김경태 의원 의석에서 -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예, 나오셔서 말씀해 주십시오.

김경태의원

시장님의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제가 이 문제는 직접 고양시가 문화관광에 대해서는 아주 소극적이라는 것을 의회에 들어와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타 시군에 비해서 역사박물관이라든가 모든 것이 부족하고 또 모든 문화관광에 대해서 소홀히 했다는 점이 너무 마음 아파서 계속 몇 차례에 걸쳐 질문을 한 바가 있습니다. 또 시장님께서 이렇게 앞으로 추진력 있고 과감하게 예산을 많이 투자해서 우리 고양시민이 살기 좋은 문화관광을 만들자는데 동감하면서 보충질문할 것이 많지만 시장님의 추진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서 시장님만 믿고, 또 황교선 시장님께서 문화관광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것 같아서 보다 더 우리 고양시 문화관광을 위해서 매진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만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정광연의장

김경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경태 의원님, 먼저도 질문하셨지요? (○ 김경태 의원 의석에서 - 예. 몇 차례 한 것입니다.) 몇 차례 하셔서 개방을 할 수 없다고 알고 있지요? 그리고 통보를 받았습니까? (○ 김경태 의원 의석에서 - 받지는 못했습니다.) 해당 국장님께서는 개방이 어렵다는 내용의 공문을 군부대나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았을 것입니다. 그것이 답변이 왔지요? 그것을 김경태 의원님께 주십시오. (○ 기획관리실장 김명회 좌석에서 - 예.) (○ 이순득 의원 의석에서 - 질문 있습니다.) 보충질문하시는 것이지요? (○ 이순득 의원 의석에서 - 예.) 예, 나오셔서 말씀해 주세요.

이순득의원

지금 시장님께서 김경태 의원 질문에 대해서 소상하게 답변해 주신 것 잘 들었습니다. 그중에 2002년 월드컵을 대비해서 관광코스를 생각하고 계신 중에 일산 재래시장을 말씀하셨습니다. 일산재래시장은 '72년도에 도시계획에 의해서 선이 그어져 있다가 470억 정도의 예산을 들여서 관통도로를 4차선으로 만든 지역입니다. 이 지역에 가보시면 알겠지만 시민대로라는 명칭이 부여되어 있습니다. 시민대로의 전봇대마다 견인지역이라는 분명한 견인표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견인지역이라는 표시를 부착시켜놓고 여기에 3일, 8일, 3자 들어가는 날과 8자 들어가는 날 재래시장이 서고 있습니다. 이 시장의 성질을 다 알고 계시겠지만 대구의 양영시장 같은 재래시장도 아니고 성남의 모란시장 같은 재래시장도 물론 아닙니다. 닷새마다 장이 한번씩 서면서 300여대의 차량이 거기에 주둔해서 상행위를 하고 있는데 교통소통에 엄청난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관광지역으로 하셔서 외국인과 내국인에게 보여주신다는 것과 견인지역이란 표시가 부착되어 있는데 재래시장이 서 있다는 것은 저희들이 생각하기에 여러 가지로 이해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권이 너무 지나치게 일산지역이 죽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용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남에게 보여주는 부분으로써는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연의장

이순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지요.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순득 의원님 답변 됐습니까? 보충질의 있으세요? (○ 이순득 의원 의석에서 - 보충질문 간단하게......) 간단하게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순득의원

시장님 답변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견인지역이라는 팻말을 붙인 거기에서 공공연하게 진지한 재래시장도 아닌 외부에서 오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차량을 300여대씩이나 가지고 와서 교통을 방해하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 게 과연 견인지역이라는 팻말과 시장이 설 수 있는 것이 합법적인 것인지? 그런 문제 때문에 저희들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 확실한 답변을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광연의장

예, 이순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보충질문이 많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이순득 의원님께서 보충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궁금하고 알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해주시구요. 그리고 다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심규현 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순득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예. (○ 이순득 의원 의석에서 - 물론 갑자기 말씀을 드리니까 시장님이 다 알고 계시겠지만 의장님께서 일방적으로 의견을 내주시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런 말씀을 드리려고 했어요. 시장님! 서면으로 답변을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예, 심규현 의원 나오셔서, (○ 시장 황교선 의석에서 - 직접 얘기하죠.) 예, 말씀하세요.
예,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됐습니까? (○ 이순득 의원 의석에서 - 예.) 다음은 심규현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규현의원

질문하기에 앞서 의장님께 진행발언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 답변을 원하지 않으셨으면 그에 따라서 의원의 의사를 좀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이 매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의장님한테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에 숙박업 문제와 관련해서 행정이 절차적인 측면에서 또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질문하지 않을 수 없어서 이렇게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제가 하려고 하는 질문의 초점은 대화동 혹은 마두동이라는 지역적이거나 국수적인 측면보다는 정상적인 행정절차라는 측면에 초점을 둔 것입니다. 따라서 이 질문을 들으시는 의원님들께서는 대화동 마두동이라는 지역적인 측면을 너무 염두에 두시지 말고 고양시의 어떤 지역이라는 정도로 들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2001년 4월 10일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대화동, 마두동의 숙박시설을 매입하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결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200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보면 마두동 숙박시설 매입 계약금만 계상이 되었는데 이 점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워서 질문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시장께서는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연의장

예, 심규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심규현 의원 답변 됐습니까? 보충질문 있습니까? (○ 심규현 의원 의석에서 - 예.) 나오셔서 말씀해 주십시오.

심규현의원

시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앞서 서면질문을 했었구요. 또 그 앞서 이런 결정이 있었을 때 시장실에 직접 찾아가서 얘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지금 설명 하셨던 것처럼 재원부족에 관해서 설명해 주셨었구요. 마두동 대화동 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같이 얘기를 했습니다. 마두동에 대한 시설 문제점과 대화동 시설 문제점에 대해서 같이 상황 조건이 변한 게 없었습니다. 매입계약금 5억원을 추경에다 상정했는데 계약금 5억원이었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질문을 했었습니다. "계약금은 어차피 부족한 것이기 때문에 같은 몫으로 계약금을 올리면 되지 않겠느냐"고 예를 들면 2억 5천만원, 2억 5천만원으로 얘기를 했었는데 그에 대한 답변을 저는 이해할 수 없어서 이렇게 질문하게 된 것인데요.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매입결정을 두 곳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얘기하셨던 것처럼 재원부족이라는 측면에서는 계약금만 예산에 올렸던 것인데 계약금은 일부 나누면 됐었기 때문에 둘 다 함께 올릴 수 있으리라고 생각을 했구요. 그 다음에 시설결정에 관한 건물자체의 구조에 관한 문제점 또는 이용 결정에 관한 문제점은 양쪽 다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건은 같다고 생각을 했구요. 조금 전에 투자순위를 말씀하셨는데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결정할 때 저는 투자 우선 순위라는 개념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시정조정위원회에서 매입결정을 하고 난 이후에 어떤 투자 순위가 결정되었다는 것인데, 지금 말씀하신 것에 따르면 마두동 이용시설에 대한 결정사항이 중요한 우선 순위 같은데 저는 아직도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더 투자 우선 순위에 대해서 별다른 조건이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찬가지 질문이 또 나오는데 같은 조건에서 시정조정위원회에서는 같이 매입하기로 결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쪽만 결정을 내린 중요한 근거가 빠져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확하게 우선 순위면, 어떤 우선 순위인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양쪽 다 우선 순위에 있어서 시설결정, 이용의 문제라면 같이 결정되지 못했기 때문에 그것은 근거가 될 수 없으리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다시 한번 어떤 이유에서인지 밝혀주시기 바라겠구요. 그 다음에 말씀하시는 과정에서 도에서 5억원이 결정되었다고 하셨는데 제가 아는 바로는 5억원이 결정된 바가 없는데 어떤 5억원이 결정된 것인지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구요. 세 번째로는 시정조정위원회라는 위원회의 위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시 한번 보충질문을 합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연의장

예, 심규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심규현 의원! 답변 됐습니까? 보충질의 있습니까? (○ 심규현 의원 의석에서 - 예.) 예.

심규현의원

죄송합니다. 자꾸 보충질문을 하게 돼서...... 5억원은 최근에 결정된 것 같습니다. 제가 질문하는 시점은 1회 추경을 기준으로 이전 일이었는데 최근에 5억원이 결정됐기 때문에 지금 질문에는 타당하지 않았던 얘기 같구요. 그 다음에 중요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은데 마두동 계약은 전체적으로 예산이 없었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구요. 도로예산에서 일부를 잘라온 것은 시장님의 고유한 권한이기 때문에 이렇다 얘기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에서 또 나타난 것이 뭐냐하면 저는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대화동, 마두동 지역이라는 측면에서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떤 게 중요한 결정기준으로 작용을 했느냐 하면 마두동 업주가 또는 마두동이라고 칭하지 않겠습니다. 어느 건물의 업주가 자기가 분신자살 하겠으니까 그 예산을 세워줬다는 것은 예산을 세우는데 있어서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이죠. 이런 개념과 상황들이 나온다는 자체가...... 만약에 그렇다면 B라는 건물의 건축주가 분신자살 하겠다고 했으면 또 구입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기준은 합당하지 않아요. 향후에 이러한 기준으로 사업기준을 삼지 않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물론 시장, 단체장의 결정이 중요하긴 하죠. 그런데 무슨 일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시장이 결정하는 게 모든 원칙은 아닙니다. 그래서 시정조정위원회의 위상이 어떤 것인지 지금 질문을 한 것인데요. 지난번 개인적인 면담에서도 이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내가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행정적 상황들과 절차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이 하나의 원칙이나 기준이 법으로 되는 것이지, 그런 조건과 상황들이 무시된 채 시장이라는 것은 개인이 정한다고 해서 다 원칙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관점도 제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또 말씀하시는 중에 대화동 건물로 구체적으로 들어가서 얘기를 해보면 지금 이 문제가 대화동, 마두동 할 것 없이 속칭 러브호텔 문제가 제기된 지 3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98년도부터 문제제기가 되어 오고 있는데 여태껏 뭐하고 아직 시설결정도 못했느냐는 것입니다. 주민들이 나서서 이 공간을 여성을 위한 공간으로 써달라고 요구까지 했던 사안입니다. 시장께서는 그 동안 뭘 하신 것입니까? 물론 이 사항과 관련해서 많은 공무원들이 열심히 노력하시고 지금도 노력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으로 사용하기에 적합치 않다, 주민들이 얘기해서 적합치 않으면 주민들이 그렇게까지 나서서 얘기할 정도면 집행부는 지금쯤은 적어도 대책이나 대안을 가지고 있어야죠. 아직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매입을 해야 될 지, 안 해야 될 지 잘 모르겠다고 답변하는 것은 궁색하기 그지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추가질문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관점들을 다시 한번 제고하셔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잘 들으셔서 고양시최대 현안 중의 하나인 러브호텔 문제에 대한 대안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연의장

예, 심규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심 의원님께서는 시장님 답변을 요하시는 것은 아니죠? (○ 심규현 의원 의석에서 - 예.) 다음은, (○ 이순득 의원 의석에서 : 보충질문 있습니다.) 예, 이순득 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하십시오.

이순득의원

시장님! 열심히 답변해주시느라고 수고하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제 저희가 부시장님을 모시고 이 숙박시설에 대한 간담회를 했습니다. 거기서 여러 의원님들께서 많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거기서도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 탄현동은 아시다시피 작년 총선 그 틈새에 동시에 아홉 개가 허가가 났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12월에 많은 여성들이 집단행동을 할 때 시장님께서도 그 문제에 대해서 많은 고심을 하시고 저희에게 답변을 주신 게 "그럼 용도변경을 하는데 하나라도 산후조리시설로 해보자"고 말씀을 하셔서 그 관계되는 분들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다녀가다가 여러 가지 말씀은 나눴습니다마는 결과 없이 끝나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1,588번지에 싸이버21, ING, 드림캡슐, 아비숑 그리고 끝에 있는 것 하나는 아직 간판을 안 붙였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VIP, 길가에 리트모텔 그리고 서강아파트 동신아파트 앞에 50미터도 안되는 데에 프라임 아바타, 이것은 절대로 준공이 안된다고 그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공이 나서 지금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준공이 안난 1,588번지 끝자락에 있는 것은 산후조리원으로 하겠다는 것은 제가 어제 임자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그 분이 팔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이전에 우리는 아홉 개씩 집단으로 이렇게 그 지역에 탄현동은 토지공사에서 계획된 도시가 아닙니다. 우리 시에서 공영개발을 했습니다. 그래놓고 이렇게 9개씩 동시에 숙박시설이 들어선다는 것은 젊은 여성들이나 교육을 시키는 자녀를 갖고 있는 부모들이 좋겠다고 하겠어요? 그래서 전부 반대를 했는데 저희가 아주 격심하게 반대를 했습니다. 지금도 그분들은 시장님께서 산후조리원으로 해 주실 것을 믿고 아직 준공 안난 하나를 기대하고 있는데 물론 타지역이 불요불급해서 마두동이나 대화동을 하셨다고 하는데 저희 지역도 꼭 필요한 지역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것으로 인해서 불만이 팽배해 있고 이런 지역인데 어떻게 한 번 물어보시지도 않고 이렇게 두 군데 것만 이렇게 거론하신다는 것, 물론 점차적으로 해야 된다고 아까 말씀을 하셨지만 저희 지역의 9개는 그럼 안중에도 없는 것입니까? 지금 준공 안된 그 부분을 그분들이 팔겠다고 하시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또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라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연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순득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 이순득 의원 의석에서 - 예.) 서면질의 하시면 안되겠어요? (○ 이순득 의원 의석에서 -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간단하게 해 주세요.

이순득의원

자꾸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지금 탄현동은 그런 의사가 없으시다고 했는데, 그리고 어떤 대표성을 지는 어떤 분들인지는 몰라도 그분들의 의사가 전체가 아닙니다. 여성들이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는 숙박시설에 대한 부분을 누구하고 언제 약속을 그렇게 하셨는지는 모르지만 우리 여성들의 전체 의사는 아닙니다. 전부 산후조리원이 거기에 들어오기를 바라고 어제 부시장님께도 제가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때 산후조리원으로 하려고 그랬다고, 그분들을 통해서 채산성이 맞으면 사주리라고 생각하고 계셨다는 거에요. 그런데 지금 그런 의지가 없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고양시 전체 숙박시설에 대해서 어떤 시민이 낸 세금으로 매입한다는 것은 앞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 저희 탄현동에 동시에 9개 생긴 것 다 아시죠? 하나는 산후조리원으로 분명히 매입을 해서 용도변경을 하겠다, 그때 다급하게 모든 분들이 다그치니까 어떤 문화시설이니, 문화시설 당연히 해 주셔야죠. 숙박시설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시에서 공영개발한 탄현동입니다. 저희는 기반시설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해 주셔야지 보상성으로 이것을 무마하기 위해서 해 주셨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그것은 차이가 많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신다면 저희들이 너무너무 섭섭하고 분개합니다. 그러니까 숙박시설을, 다 고양시 민 아닙니까? 시에 있는 것이고. 불요불급한 것이 어떤 것인지 물론 시장님 결정하에 해 주겠다고 생각하시는 면이 있을지 모르지만 저희 지역은 그것 때문에 엄청나게 이사간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아직도 그 분이 삭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은 의지력이 없다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지난번에 사주시겠다고 해서 그 컨설팅에 있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 답변은 요하지 않지만 다같이 고양시민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고 생각하셔서 형평의 원칙에 입각해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연의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순득 의원님께서는 답변을 요구하시지 않는다고 하셨죠?

이순득의원

예.

정광연의장

사실은 숙박업소 하면 우리 80만 시민이 상당히 관심속에서 지켜보고 신경을 많이 쓰는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님께서는 이 숙박업소에 대한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우리 의원님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많이 관철해 주시고, 많이 협조를 해 주십사 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부탁드리면서, 다른 의원님들도 질문을 하실 분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마는 사실상 법으로 따지다 보면 너무 딱딱해서 여유있게 했습니다마는 하여튼 질문하실 분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마는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혹시 계시다면 서면으로 질의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31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고오환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오환의원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고오환 의원입니다. 시정질문에 앞서 우리 경의선 전철화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의 지금의 생각을 간단히 말씀드리고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 지역이 거의 경의선 개통을 생각하고 입주를 했던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은데 지금 1992년도에 타당성 조사를 해 가지고 지금 현재까지 우리 고양시는 공사를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민들은 지하화든 지상화든 빠른 시일 내에 경의선이 전철화 돼서 이용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리고 본의원이 질문하는 내용에 있어서 지하화가 가능하다면 반대할 고양시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도 지하화가 가능하면 지하화를 찬성하는 쪽에서 말씀을 드리고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일부 시민단체의 지하화 요구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공사착공이 반 년째 미뤄지는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하화를 요구하고 있는 시민단체에 따르면 현재 설계대로 고양시 구간을 지상에 건설할 경우 도시가 동서로 갈라져 지역발전을 해치고, 철로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과 매연 공해에 시달릴 것이라며 지하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철도청 측은 지하화 요구 수용시 사업비 추가부담, 공기연장, 지하구간 내 공해와 사고에 대한 신속대처 불가, 여객, 화물 혼용철도 건설에 따른 기술적 어려움 등을 이유로 지하화 요구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으로 경의선 지하화가 과연 어느 정도 실현 가능한 것인지 시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시장님께서 철도청이 경의선 도심 구간 지하화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시장 권한인 관련 도시계획시설 변경 입안을 거부하고 계신데, 그렇다면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갖고 계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단지 일부 시민단체의 압력과 눈치행정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또 경의선 지하화에 대한 어떤 복안이나 계획을 갖고 계신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은 논란이 되고 있는 고양시 구간만을 빼놓고 한창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산 풍동에도 현장사무소를 설치하고 우리시와 철도청의 합의만 있으면 곧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철도청은 고양시와 원만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업을 일정대로 추진하기 위해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을 국가계획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행 도시계획법에는 국가계획으로 지정되면 건교부장관이 해당 광역·기초단체의 의견만 들은 뒤 도시계획 입안을 직접 할 수 있도록 단서조항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시는 지하화라는 무리한 요구만 하다가 아무 것도 얻어내지 못하고 철도청이 현 설계도대로 공사를 하는데 손발 묶고 바라만 봐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시장님은 경의선 지하화를 위해 도시계획시설 변경 입안을 거부하는 소극적인 대응만을 할 것이 아니라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고 종합적인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철도청에 제출할 의향은 없는지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경의선 지하화가 가능하고 지하화를 원한다면 그 사업추진 내용을 계획서로 작성해 시행자인 건교부, 철도청 등에 제출하고 우리시의 분명한 입장을 전달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난 '98년 처음으로 제기돼 3회에 걸친 공청회 내용으로 보면 경의선 지하화 요구는 일산신도시 구간만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능곡과 행신지구는 왜 소외되는지 형평성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능곡과 행신지구 주민들 역시 지하화가 가능하면 당연히 능곡·행신지구도 지하화 해야 한다는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지하화를 요구하는 것인지 그것조차 내부적으로 조율이 안된 상태입니다. 정말 경의선 지하화를 원한다면 이렇게 수수방관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닙니다. 일부 시민단체뿐만 아니라 모든 공무원, 시·도의원, 국회의원, 시민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서서 지하화 요구를 관철시켜야 합니다. 이렇게 불분명하고 어정쩡한 태도로 일관하다 철도청이 지금의 설계도대로 밀고 나간다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입니까? 본 의원은 만일 경의선 지하화가 가능하다면 지금과 같이 미온적으로 대처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의선 지하화가 불가능할 때 시의 대책은 어떤 것인지 시장님께 묻겠습니다. 경의선 지하화가 불가능하다면 그 차선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반지하화를 요구하거나 역사, 광장, 도로 등 철도청 계획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고양시민을 위해 요구할 것은 요구하고 얻어낼 것은 얻어내야 합니다. 우리시가 계속 억지만 부리다가 그 같은 차선도 못 찾고 있는 동안 철도청이 공기에 쫓겨 경의선 복선화 사업을 국가사업으로 전환해 착공에 들어가면 그 책임은 또 누가 질 것입니까? 안 되는 것을 주장만 하다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본다'는 격으로 지하화도 반지하화도 끌어내지 못하고 철도청이 현 설계대로 공사를 진행하도록 그냥 내버려 둘 수는 없습니다. 경의선 지하화가 불가능한데 억지만 부리다가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본 의원은 경의선 지하화의 주장에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건이 맞아 경의선 지하화가 가능하면 쾌적한 도시환경 속에 주민들의 생활에도 많은 편익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의선 지하화에 대한 우리시의 입장과 지하화 관철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 여부, 불가능할 시 차선책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시장님의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답변을 바라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광연의장

고오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있으십니까? (○ 고오환 의원 의석에서 - 예.)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오환의원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답변을 일주일 후로 유보해서 서면으로 답변해 주신다는데 우리시에 오늘의 답변으로 인해서 불이익이 초래된다면 기꺼이 일주일 후에 답변을 받겠습니다. 전략적으로 일주일 후에 우리 고양시민이 진짜 원하고 우리시에 진짜 도움이 되는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당부말씀 드린다면, 넓게 보면 우리 경의선은 시베리아 횡단철도, 중국횡단, 만주 몽골 횡단 등 연결되는 유라시아 실크로드가 다시 복원되는 철도입니다. 아주 중요한 사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시기에 우리 고양시는 경의선 지하화냐 지상화냐의 논란을 거듭하고 있고, 서울구간, 파주구간은 이미 공사가 착공돼서 활발히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 시는 결정이 안된 관계로 공사를 못하고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 의원이 상당히 염려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 큰 것을 원하다가 우리가 진짜로 실리적으로 받아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을 못받아냈을 경우에 과연 이것은 누구의 책임입니까? 이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실현가능하다면 우리가 이렇게 어정쩡하게 대처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수천억 공사입니다. 우리 고양시의 1년 예산 정도가 들어가는 공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공청회 세 번으로 시민단체들이 오셔서 무조건 지하화 아니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세 번 공청회에 참석해 봤습니다. 지금 현재 결론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이 중요한 철도가 백년대계 걸맞는 결정으로 일주일 후에 답변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관계부처에서 진짜 깊이 생각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바라고 있는 것이 진정 무엇인가를 이해를 하신다면 2006년도에는 꼭 경의선이 개통이 되어야 됩니다. 일주일 후에 시장님께서 본 의원이 질문한 내용에 답하기 이전에 우리 시민들이 진짜 바라는 최대공약수를 찾아서 답변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광연의장

수고하셨습니다. 고오환 의원님은 답변을 요하시는 것은 아니죠? (○ 고오환 의원 의석에서 -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김범수 의원 나오셔서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범수의원

김범수 의원입니다. 먼저 시정질문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정광연 의장님과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백석동 출판단지 도시계획변경에 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고양시 일산구 백석동 구출판단지 부지 3만3천평의 '유통업무설비시설용지'는 일산의 자족기능을 담당하기 위한 부지였기 때문에 1995년부터 1999년까지 수차례 요구된 아파트 용도로의 변경 요 청에 대하여 고양시는 자족기능 부지로서의 개발원칙을 고수해 왔습니다. 요진(주)은 출판단지에 버금가는 대체수요 확보가 어려워 요진의 주상복합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파트 사업의 대체 수요는 1995년부터 토지공사에 의해 이미 수차례 제기 됐었던 것으로, 자족시설로서의 대책 대안이 없었던 것이지 아파트 사업으로서의 대체 수요는 계속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대안이라고 여기지 않던 아파트 개발을 이제 와서 최상의 대안이라 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오래 방치된 땅'이 된 책임은 유통업무용지에 상응하는 유치 노력이 부족한 데 있습니다. 요진(주)이 토지공사로부터 이 땅을 평당 191만 4천원에 매입한 근거는 이곳이 유통업무시설 부지로서 고속버스터미널과 함께 주변 토지의 매매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도록 조건이 붙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일산 지역의 주거용지의 평당 가격은 300∼400만원, 상업용지는 400∼500만원, 신도시지역 외 아파트 개발지구의 가격도 300만원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 유통업무설비로의 개발이 정체된 이유 중 하나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토지공사, 고양시)이 도시발전 전략을 추진하지 않은 공공정책의 미추진에 있습니다. 2001년 도시기능을 최대한 살려 고양시를 비롯한 기관이 유통업무시설의 개발 전략을 모색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진(주)의 주상복합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85%의 아파트와 업무동 2개동중 1개동의 200세대외국인 아파트로 90% 가량이 아파트 사업입니다. 33,640평의 유통업무시설을 폐지하고, 상업용지로 복귀시켜 용적률 298%로 55층건물 2동과 28층 17개동을 건축하는 사업입니다. 사업명칭이 주상복합이지만 건축 연면적 12만 6천평 중 85%인 10만 7천평이 아파트 단지이고, 15%인 55층 2개동만을 상업공간으로 계획했습니다. 상업공간 이라 규정한 55층 2개동 중 1개동은 외국인 아파트 200세대를 유치할 계획으로 결국 건축 연면 적의 90%는 주거형 아파트입니다. 이때 계획 용도와 시설부분은 자료로 참고해 주시고, 이 용적률과 높이를 살펴보면 요진 주상복합의 기준용적률은 298%로 일산지구 아파트의 기준용적률 167%보다 100%이상 높습니다. 또한 높이 기준에 있어서도 초고층이 31층, 고층이 21-30층, 중층이 20층 이하로 일산지구의 초고층이 16층, 고층이 11-15층, 중층이 7-10층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밑의 자료는 실제 일산지구내 10블럭과 44블럭과 요진의 주상복합사업을 면적과 용적률, 세대수로 비교한 자료입니다. 요진의 사업으로 인한 난개발 문제점 중 먼저 도시 공간구조의 기형화를 보면 계획용지의 용도 외 사용에 대한 무대응이 있습니다. 즉, 한국토지공사는 자체 용지 규정 제9조제1항제2호에는 '을이 목적용지를 지정용도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목적으로 사용할 때' 계약을 해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98년 매각 후 현재까지 도시계획 변경에 대한 공식적인 조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토지공사는 경기도가 지적한 난개발의 파생문제를 증명이나 하듯이 백석동 1299의 23필지 제2업무용지 41,351평에 주거기능 도입요구를 고양시에 하고 있습니다. 다음 사기업의 요구에 의한 도시계획 변경입니다. 도시전체의 균형개발 및 자족기능 확보라는 핵심 문제에 대한 도시개발 전략의 마스터플랜이 없이 사업자의 요청에 의하여 일부 도시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음 자족기능 도입 방안에 대한 답변 전가입니다. 경기도가 요구한 베드타운 방지를 위한 자족기능 확보 방안 지시에 대하여 자족기능을 일부 도입하였다고는 하나, 지구단위변경 계획서에서는 구체적 계획이 없이 그 책임을 5월에 발주될 지구단위 재정비 용역에 미루고 있습니다. 다음 상업 업무시설의 과부족인 베드타운도시입니다. 요진은 일산지구에 상업업무용지가 과도하게 공급됐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일산지구가 베드타운이 된 이유는 상업 업무시설이 오히려 과소하고 주거시설이 과다하여 직장과 주거가 분리되어 이루어진 현상입니다. 상주인구를 늘이고 유동인구를 확보하는 상업업무시설을 유치, 확대하는 도시계획과 자족기능유치전략이 오히려 필요한 것입니다. 주거와 업무 기능의 불균형인 주상복합 사업, 요진은 토지이용의 합리화, 도시기능, 미관 및 환경을 고려했다고 하고, 주상복합 사업이 일산의 자족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상복합시설의 도입을 통해 자족기능을 보완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족시설부지를 아파트 부지로 변경하면서 자족시설 부분의 도입은 형식상으로 15% 이내로 주거중심입니다. 요진도 유입인구를 평가하면서 주상복합 사업의 주거비율을 90%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구과잉입니다. 일산지구의 계획은 476만평 부지에 276,000명 인구를 수용하도록 계획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진(주)은 계획인구를 326,000명으로 보고 4만을 추가 수용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요진(주)은 그 근거를 상수도 급수 계획인구, 하수처리 계획인구에서 찾고 있습니다. 도시계획 지구단위변경을 하면서 수용가능인구의 근거를 급수계획인구에서 찾고, 도시계획인구 276,000명을 배제하는 것은 오류입니다. 더욱이 상수도 급수인구를 기준으로 4만을 추가로 수용가능 하다는 주장은 타당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2001년 4월 30일 현재 일산구 인구는 436,305명이고, 일산지구내 행정동 인구만 288,147명입니다. 현재 계획인구를 12,147명 초과했습니다. 반면에 상수도 326,000명을 공급하기로 계획된 한국수자원공사 일산권 관리단의 대장정수장은 2001년 5월 현재 용량(250,000㎥/일)으로 일산지구, 중산 탄현지구, 화정지구, 능곡지구를 포함해 고양시 50만 이상의 인구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수도 계획 급수인구는 도시계획 인구의 기준으로 삼거나 도시계획을 예측하는데 타당한 자료가 아닙니다. 타당하지 못한 자료를 가지고 주거단지를 허가해 주면, 토지공사의 출판단지 인근 제2업무용지를 포함한 백석동 1299의 23필지 41,351평에 주거기능 도입요구도 수용해야 합니다. 출판단지가 아파트용지로 변경됨에 따라 주변 업무용지가 아파트 용지로 된다면, 추가로 1만 1천여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합니다. 결국 계획인구 대비 3만 이상의 인구 증가가 발생하고 이로 인한 도시기본시설의 추가 건립비용과 고밀도 부담이 시민 전체에게 지워집니다. 다음 주민 의견청취 부족입니다. 2000년 8월과 12월 경기도로부터 반려된 이후, 고양시는 주민 설명회, 의견청취, 공청회를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고양시가 자족시설이며 계획시설인 일산고속버스터미널의 유치에는 적극적이지 않고, 요진(주)의 55층 주상복합 찬성입장에서 주민의 찬반 투표 결과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주민투표결과를 수용하든지, 아니면 시 주관 주민투표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집단 환경 민원 발생입니다. 70미터의 연돌고보다 높은 19개동의 아파트를 지어, 소각장으로부터 20미터 이내에 2,500세대 입주민을 거주케 함은 장차 집단 환경 민원이 될 것이며, 이것은 환경친화적이지 않습니다. 특히 2000년도에 추진했던 55층 10개동과 달리 55층 2개동, 28층 17개동의 사업은 11월에 제시한 저감방안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학교 인근 상업규제로 인한 재산권 민원발생입니다. 자족시설이 아닌 주거 및 학교로 인해 해당지역 7·8블럭 주민들의 상업활동 제한입니다. 출판단지가 무산되고, 일산 고속버스터미널의 사업추진이 8년째 지연되어 있는 상황에서 자족기능시설 없이 아파트를 짓고, 또한 인근에 학교를 짓는다면, 아파트와 학교로 인한 제반 규제로 말미암아 상업을 생존권으로 여기는 소수 주민들의 재산권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들은 토지공사로부터 평당 20만원 고가로 매입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출판단지 인근의 토지를 타 지역보다 평당 20만원 비싸게 매입하였는데 그것은 3만 3천평의 '유통업무용지'는 일산의 자족기능을 담당하기 위한 자족기능부지라는 이유로 한국토지공사는 주변 용지를 매각하면서, 출판단지와 고속버스터미널의 위치를 홍보하여 타 지역 용도의 부지보다 이곳을 비싸게 판매하였습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5월에 발주된 도시기능에 관한 지구단위 재정비 용역에서 충분히 검토한 후, 출판단지의 도시기능을 변경하는 도시계획변경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밝혀 주십시오. 이번 고양시가 추진하는 도시계획(지구단위계획, 시설)변경은 국가와 한국토지공사, 고양시가 일산 신도시를 계획하고 관리해 오면서 자족기능 부지, 업무용지로 규정한 땅을 아파트 사업을 하기 위한 사업자의 요구에 의하여 실질적으로 용도변경하는 조치입니다 고양시는 2001년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12억의 예산으로 '고양도시계획재정비용역'을 5월중에 발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일산 신도시를 포함한 6개 택지개발지구의 '베드타운'문제로 인한 상업, 업무용지의 개발 전략을 모색함이 중요한 목적중의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토지공사와 고양시는 출판단지가 무산된 이후, 유통업무시설 용지인 이곳에 출판단지에 버금가는 자족시설을 유치하는 차원에서 도시계획변경을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진(주)의 주상복합사업은 실질적으로 90%의 아파트 사업임을 인식하고, 자족기능부지를 아파트 사업으로 변경하려는 사기업의 의도를 공공정책으로 조정해야 합니다. 업무기능을 유치하고, 대곡 생활권과 연계하여 개발 잠재력을 흡수하며, 일산 신도시 자족기능을 지원하는 업무기능과 그 기반을 조성하는 전체 도시계획에 근거하여 백석지구 개발 대안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두 번째, 2000년에 실시한 백석동 주민투표에서 백석동 주민들은 55층 주상복합으로의 도시계획변경에 대하여 88%가 반대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주민에게 물어보는 절차 없이 다시 55층 주상복합을 추진하는 것은 집행부가 백석동 주민의 뜻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주민 투표결과를 수용하고, 주민들과 다양한 경로로 의견교환을 추진하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십시오. 셋째, 해당지역 시의원으로서 주민의 뜻을 파악한 결과, 주민들은 아파트 개발이 아닌 상업업무기능 등 자족도시기능을 충족하는 개발, 우선적인 고속버스터미널 개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7·8블럭의 주민들은 특별히 아파트로 인한 중학교 신설로 상업피해가 발생됨으로 중학교의 위치 이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집행부의 입장을 답변 바랍니다. 다음은 장애아동 보육료 보조금 지원정책 추진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보육은 국가의 생존을 위한 기본 기능입니다. 그러나 우리 현실은 보육의 책임을 개인 즉, 민간에게 미루어 왔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도 OECD 선진국의 일원으로서 보육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고 지원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외국처럼 모든 아동의 보육료를 보조해 줄 수는 없어 생활보호대상자를 우선으로 보조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길 바라며 장애아동 보육료 보조금 지원정책 추진을 제안합니다. 현재 부천시는 장애아동을 위해 시설보육료의 50%를 지원해 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부천시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장애아동의 조기 재활교육을 위한 것으로 1억 3,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보육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시는 경기도내 시세가 부천시보다 앞섭니다. 고양시의 장애아동을 위한 시설보육료 지원정책 추진에 대한 견해를 밝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정광연의장

김범수 의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범수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예,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세요.

김범수의원

답변에 감사드리면서 몇 가지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저는 우리 의회가 혹은 집행부가 더 이상 갈등보다는 협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근거는 우리들의 기능이 중요한 것이지 서로 기능(역할) 외에 부수적인 감정이 필요 없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점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1년 이상 다른 정책적인 입장 때문에 저는 해당지역 시의원으로서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투표까지 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해야 되는 제 책임과 역할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합리적으로 진행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지적과 시정을 요구하는 것은 또한 저의 기능입니다. 지금 첫 번째로 제가 질문한 요점은 도시계획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서 우리가 5월에 발주한 것을 먼저 한 후에 12억의 예산을 통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린 후에 이 부분이 개발되어야 되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 제 질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장님 답변에 있어서는 위락숙박업소 관련 용역이라는 어찌 보면 이것과 관련이 없는 근거를 말씀하시면서 그것이 됐기 때문에 용역이 됐다라는 요지의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 본인이 그 중간보고서를 살펴본바, 첫 번째로 그 용역 자체는 위락시설, 숙박시설들을 상업용지에서 제한하는 것이 원래 용역의 목적이었고 그 가운데에서 요진에 관련된 부분은 신기하게도 요진사업소의 사업계획 내용이 그대로 복사한 듯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고양시 전체의 도시계획이 됐기 때문에 충분하다고 말씀하시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고 정말 6개 택지개발지구 전체를 대상으로 한 12억 용역의 과정 속에서 고양시 전체를 바라보는 도시계획 차원에서 이 부분이 무리없이 진행되어야 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차후에 고양시의회 의견청취도 있을 것이고 그 이후에 경기도로 의견을 냈을 때 이런 부분들, 자족기능 확보에 관한 부분들을 분명히 적시에 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로 지역주민들의 뜻 부분에 있어서 저는 주민투표 부분에 있어서 그것을 우리가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가지 전문가 토론회라든지 혹은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두세 차례 회의를 진행시켰다고 말씀하시지만 해당지역 백석동 주민들은 모릅니다. 쉽게 말해서 요진사업이 다시 추진되는 것도 모르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는 대다수 찬성한다, 2만여명이 찬성한다, 저는 이번에 들어온 공람의 초점은 의견을 받는 것이지 사람의 수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수를 계속 주장하고 있는 부분들은 우리가 잘못됐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서명 2만명 받은 것 중에 이중서명이나 관외자 서명 부분들도 확인을 해 봐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주민투표를 올해 다시 할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에 했던 주민투표를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55층 주상복합에 대해서 88% 반대했던 백석동 주민들의 뜻을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협력하고 승화시킬 것인가를 생각해야 될 때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 부분에 있어서 해당지역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요구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행정적으로 수용하지 않았을 때 이분들은 아마 평당 20만원 비싸게 산 부분에 대하여 법적 소송을 시작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충분히 고려되어서 우리 의회가 의견을 작성한다든지 혹은 경기도에 집행부가 의견을 낼 때 아파트 중심으로 된 개발을, 자족기능확보방안을 요구하고 또 그 지역에 연계된 고속버스터미널 유치방안과 지역주민들이 생존권적 차원에서 요구하는 학교이전 문제는 분명히 다루어 주십사 하는 저의 뜻을 전달하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광연의장

김범수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범수 의원 답변을 요구하십니까? (○ 김범수 의원 의석에서 - 시장님이 하실 말씀이 계시면 하시고 아니면 됐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시장님, 말씀하실 것 있으면 나와서 말씀하세요.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위해 수고하신 의원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답변을 하시느라 수고하신 황교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시정에관한질문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2시 20분 산회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