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종기 의원 5분자유발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집을 지을 때 집 주인이 건축사에게 '나는 대충 이런 집을 짓고 싶다' 하는 이야기를 분명히 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그 건축사가 집 주인이 원하는 집을 설계를 해야 되겠구나 하는 절차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옆집에 사는 사람이 건축설계사를 불러놓고 '그 집주인 집은 그렇게 지으면 안 되고 이렇게 짓는 것이 더 싸고 좋아'라고 한단 말입니다. 제 말은 그런 형태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설계의도를 충분히 사전에 검토해서 다리를 건설하려면 다리 모양을 아치로 할 것인지 스트레이트로 할 것인지 거도로 할 것인지 여러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한 돈도 사전에 예측을 잘 하자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것을 아치로 지으면 돈이 얼마나 더 들고, 그냥 이 지역은 아치까지는 필요 없고 스트레이트로 하면 절감도 되니까 스트레이트형으로 설계를 하자 하면 사전에 그런 충분한 검토가 있음으로 해서 예산이 절감된다는 것이지요. 또 우리 지역에 맞는 건축물이 생성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전문가 의견을 들어야 되는데 지금은 대부분 보면 그런 설계 의도가 건축담당자나 부시장님이 한분 와서, 아니면 국장님이 오셔 가지고 '뭐 그렇게 짓느냐 이렇게 지어라' 그 말 한마디면 끝난다는 것이지요. 그럼 지역에 맞지 않는 설계가 나오고 건물이 나온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모든 일련의 과정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서 여기는 이 지역 정서에 맞게 아치로 다리를 놓자 하는 정도의 검토가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제 제안사유입니다.
그래서 충분히 검토하셔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