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권붕원 의원 5분자유발언
신록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하여 제4대 의회의 마지막 회의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오늘 회의는 연간 의회 운영계획에는 없었지만 시급을 요하는 당면사항 추진을 위한 집행부의 요구로 불가피하게 제116회 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제4대 고양시 의회가 어느덧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을 되돌아볼 때 2002년 7월 2일 제8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출발한 제4대 의회의 의원 모두는 90만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각종 사업과 시책이 현장 중심으로 원활이 추진되도록 앞장서 왔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시민의 기대에 못 미치는 미흡한 부분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4대 의회에서 못 다하고 부족했던 점은 5대 의회에서 보완 발전시켜 의회 위상제고는 물론 지방자치가 진정 시민을 위한 의회로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불과 며칠 남지 않은 선거 일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바쁜 일정 속에서 임시회가 개최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제4대 의회가 시민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각종 안건에 대해 평소와 다름없이 면밀히 심사해 주시고,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 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번 회기를 마지막으로 뜻하시는 바가 있어 다른 길을 선택하신 의원님들과는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간 본인이 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의정운영에 적극 협력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4년 동안 함께 일해 온 2천여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4년간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여 수고해 주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각별한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90만 시민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