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이상운 의원 발언

회 제기획행정위원회2024-11-29

이상운 의원 프로필 보기 →

이상운 위원입니다. 우선 기획행정위원회 감사자료 496페이지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 현황이 있는데, 이 목적이 뭐예요? 그런데 본 위원이 느낀 건데, 목적이 꽃전시회, 시장 취임식 등 각종 행사 통역수행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이 수업이 업무시간 끝나고 90분씩 주 2회인데 교육장소가 어디입니까? 최근에 여기서 수료한 우리 직원께서 시 행사나 행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습니까? 아카데미를 수료했거나 재학 중인 직원께서 시에서 진행한 행사나 각종 행정적 절차에 투입된 예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에는 각종 행사를 하면 기획사에서 통역을 전반적으로 배치하던데요? 아니 시민을 상대로 해서 영어, 일어, 중국어 할 일이 뭐가 있겠고, 또 외국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이 상당히 제한적일 텐데 그것을 자원봉사자를 투입해서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을 텐데요? 미국에서 왔을 때 미국선수들을 여기서 아카데미 수료하거나 능력 있는 직원이, 여기 수료한 직원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직원도 있겠네요?

제가 여쭙는 것은 뭐냐 하면, 아카데미를 운영했을 때 그 효과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최근 5년 이내에 입사한 직원들의 토익점수가 900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상당수 되기 때문에 이 아카데미 운영 자체가 상당히 유명무실하다, 여기서는 특별히 배울 게 없다, 그러니까 수준이 낮은 거죠.

어학이라는 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몇 개월 과정입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런 것 같습니다.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하는 목적이 일반회사처럼 똑같이 후생복지 차원에서 그냥 외국어 하나 정도 공부해서 본인이 해외여행 갈 때 기본적인 대화를 해라, 그런 차원이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여기서 양성해서 시에서 하는 꽃전시회, 역도대회 등 외국인을 상대로 해서 통역 자원봉사를 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느냐 싶은데요?

그래서 본인들의 스펙을 키우고, 나아가서 잠재적으로 고양시 행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미래지향적으로 하는 것 아니에요? 그게 맞는 거지, 여기서 3개월, 6개월 해 가지고, 기본이 돼 있다면 몰라도, 3개월, 6개월해서는 어학을 늘리기에는 어려울 거예요. 본 위원도 조금 했었는데 안 돼서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잘 하는 직원은 잘 하는 사람이 들어왔겠지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보겠습니다.

국외훈련 현황이 있는데 현재까지는 매년 이렇게 3명씩 나갑니까? 이 국외훈련 필요성이 사기진작 차원에서 하는 것은 아니고 앞으로 시 행정의 발전적인 차원에서 접목시키겠네요? 그러면 국외훈련 다녀온 다음에 이 훈련 받은 직원들은 그런 부서에 근무합니까?

그러면 인과관계가 없겠네요? 교육받은 것과 실제적으로 우리 집행부에서 일을 하면서 업무연관성이 없잖아요? 제가 보기에 이것도 업무의 발전적인 차원보다는 사기진작 차원이 맞겠네요?

외국 나가서 1년이면 상당히 긴 시간 동안인데 외국 사례를 보고 접목시킬 수 있는 소스를 배우면 좋지요. 이 대상자를 신청에 의해서 선정합니까, 지정합니까? 그러면 미국이나 영국, 일본 나고야 가서 1년간 생활하면서 거기 있는 연구기관이나 학교를 다닙니까?

그러면 특별히 시 집행부가 하고자 하는 업무관련성은 없겠네요? 특정 목적을 가지고 하기는 어렵겠네요? 그건 국내 도서관 가면 다 있는데요.

그러면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열심히 하면 외국도 가고, 외국 가서 1년 동안 어학 배워 와서 각자의 능력을 키워라, 이런 식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딱 특정목적이 있어서, 예를 들어서 총무과에서 조직개편을 하는데 그것이 잉글랜드가 잘 돼 있더라, 그것을 가서 배워 와라, 그렇게 딱 하면 좋은데 그렇지요?

그렇게 목적을 가지고 하면, 쉽게 말해서 꽃박람회는 고양시에서 잘 되니까 네덜란드에서 여기 와 가지고 고양시 꽃박람회에 대해서만 전문적으로 배워서 가는 것, 그렇게 선택과 집중하는 교육이 오히려 더 나을 것 같은데요? 이것은 어학연수가 아니지요. 기본적으로 어학이 되어야지요.

일단 일본이고 영국이고 미국이고 말이 된 다음에 보내야지요. 왜냐? 이 돈이 다 고양시민의 세금 아닙니까?

이 재원이 각자 자부담이면 문제가 안 돼요, 시에서는 시간만 주면 되니까. 그런데 이 돈 자체가 우리 시민의 세금 아닙니까? 거꾸로 얘기해서 내 거면 그렇게 쓰겠습니까?

자부담해서 가라고 하면 안 가지요.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모든 기본적인 행정절차는 비용 대 효과가 나와야 됩니다.

이만큼 썼으면 10배, 5배 이상은 우리 고양시 행정에 발전적 모드를 만들어 주어야지요. 단순히 1년 하고 와서 다 배웠다, 그건 문제가 있지 않느냐, 계량화 할 수 없지만 잠재적으로 앞으로 시 발전에 기여할 거다? 알겠습니다.

세 번째로, 497페이지 공직자 능력개발 집행실적이 있는데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능력개발의 의미가 뭐예요? 그러니까 시에서 이 예산을 편성하면서 능력개발한다고 했는데 무슨 능력을 개발할 것인가?

그건 능력개발이 아니고 공무원의 기본적인 자세를 말하는 것이고, 능력개발이라는 것은 현재 자기 수준보다 업그레이드시키는 것 아닙니까? 과목을 보니까 사이버교육, 글로벌마인드 함양 교육, 대학원 학비지원 등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과목 선정은 누가 합니까?

조직관리계에서 합니까? 그러면 사이버교육 이외 교과목에 대해서는 직원들 신청으로 합니까 아니면 담당부서에서 안을 짜서 합니까? 그러면 지난 민선5기 시장 취임한 후에 공직자 교육 했지요?

그것도 우리 공직자분들이 신청해서 교육 받은 것입니까? 아니죠. 그때는 5급 이상 간부교육원들 용인인가 갔다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어땠어요? 지난 민선5기 시장 취임한 이후에 공직자 교육 간부공무원들 나눠서 했을 때, 그때가 휴가기간 8월 중순이었죠? 그때 의견들이 분분하던데 어땠어요?

주무과장으로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동안에 했던 교육은 어떤 논제를 가지고 토론하고 이런 게 익숙치가 않지요. 듣고 졸고 있다가 나와서 집에 가자, 저녁 7시 이후가 본 게임이고……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강사 선정이나 교육내용은 맘에 들었습니까? 이것 끝나고 나서 모니터링 안 합니까? 기본적으로 하드웨어를 안 갖췄는데 소프트웨어를 넣었을 경우에 하드웨어가 그 소프트웨어를 못 돌리거든요.

일단은 하드웨어부터 차근차근 성장시킨 다음에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투입시켜야지요. 네 번째는 501페이지 휴양시설 보겠습니다. 고양시가 콘도가 48구좌에 1년 30일씩 곱하면 1,440일을 쓸 수 있네요. 2009년도를 예를 들면 얼마나 썼습니까?

그런데 의회에서 운영위원장이 한 번도 얘기 안 하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많은 게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그런데 한 번도 쓰라고 기본 자료도 안 주고…… 과장님, 언제 부임을 했지요?

이것 한번 제안할게요. 우리 주위에는 사회적 약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하고 우리 총무과에서 주관해서 공무원 가시는 분들이 3, 4명 같이 갈 때 한두 분 정도 모시고 가서 나눔투어 하는 것 어떻습니까?

즉, 이번에 총무과 직원 세 사람이 1박 2일로 같이 갈 적에 주위에 사회적 약자 한 분 모시고 가서 같이 1박 2일 쉬고 오는 거예요, 나눔투어.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관련 휴양시설에 가면서 노인 한 분 모시고 같이 가서 1박 2일 투어하고 오겠다, 그런데 그 비용은 세 사람이 더 내서요. 시에서는 당연히 그 한 분에게 콘도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거죠.

이것 하게 되면 사회적 약자 측에서는 상당히 반길 텐데요? 우리 의회도 같이 동참할 용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눔투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503쪽에 공무원 대학(원) 학비 지원이 있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소영환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금액적인 차원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지금 대학(원) 학비 지원은 자기가 하고 있는 업무랑 관계없지요? 보건직이 토목대학원 다녀도 관계없고.

제가 제안을 하겠습니다. 토목직을 하는 사람이 건설대학원을 다닐 때는 1.5배의 학비 지원을 추가한다, 뭔가 달라야 될 것 아닙니까? 내가 사회복지직인데 내 전공하고 관련없는 것을 배운다면 그것은 시에서 지원해 줄 아무 근거가 없는 거예요.

개인 민간기업도 그 직원이 어떤 공부하는 것 지원할 때는 관련된 업무에 공부할 때 지원하지 전혀 무관한 것을 할 때는 지원 안 합니다. 보건직은 보건소에 있는 것 아닙니까? 보건소에 일반행정직 못 하잖아요?

전문적인 지식이 아니라 전인적인 인간으로 형성된다는 말씀이에요? 기왕 지원하는 것 중에서 자기 전공분야를 지원할 때에는 진학을 더 유도하기 위해서 일반지원보다 추가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좋은 것 같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그것이 대학(원) 학비 지원의 명분이 있지 않나 싶은데요?

왜냐 하면 이 돈이 고양시 세금 아닙니까? 그래서 문제라는 거예요. 고양시민이 낸 세금 가지고 다니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 분야 아닌 것은 지원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지원을 하되 앞으로 추가적으로 자기 전공과 관련이 있으면 더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시에서는 그 분야의 전문가를 키우는 것입니다. 그게 더 좋은 것 같지 않습니까?

다음은 자치행정과장님, 마을가꾸기 우수주민센터 지원한 집행실적이 있습니다. 능곡동, 행신1동, 행신2동, 일산1동, 송포동, 관산동, 주교동, 이 정도가 최근 3년 동안 두 번씩 했습니다. 그런데 마을가꾸기 취지가 뭐예요?

왜 이것을 하게 되었습니까? 주민자치위원회에서나 주민들이 자기 마을의 어떤 사업을 시에 신청해서 자발적인 차원에서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자, 과장님,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실제적인 상황이 이론과 괴리사항이 있는데 실 사업비하고 지원 예산과의 관계를 아십니까?

능곡동이 2008년도에 400만 원, 2009년에 600만 원 지원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알아본 바로는 실제 투입되는 비용은 이 예산 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것도 주민에게 부담을 주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 사업 신청할 때 자부담 있습니까? 그런데 지난번에 본 위원이 우리 주민자치위원장들 간담회 하면서 뒷얘기를 들어봤는데 이 부족분 충당방법이 주민들의 찬조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유관단체장들이나 지역에 있는 사업자들 찬조로 해서 자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생기는 주민간에 불협화음도 있고. 그러니까 어떤 분들은 아예 신청하지 말자, 또 신청 안 하려고 동장이 신청하고, 신청하고 나서 돈이 부족하니까 또 책임자급들이 부담해야 되고, 이런 분들은 이 사업 아예 없애 버려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한 다음에 그런 사업이 진행돼서 종료가 됐습니다.

그러면 또 이것이 사후관리비가 들어가더라고요. 여기 보면 송산동이 2009년도인데 주민들이 쉴 수 있는 쉼터 및 꽃길을 가꾸어 마을이미지 향상 및 생활환경 개선, 이 꽃길 가꿨다가 또 죽으면 다음 해에 또 꽃길을 식재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사후관리 비용이 안 들어간다고요.

그러니까 이게 그냥 한 번 맨땅에 헤딩하고 마는 거예요. 그렇게 자발적인 주민참여에 의해서 자기 마을을 이끌어간다는 것은 요원하지 않나 싶고, 또 국가적인 차원에서 계몽도 필요하고 상당한 어떤 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내년에 3억 예산 세우셨으니까 예산 심의 때 말씀 나누기로 하고 다음 보겠습니다.

방범용 CCTV 관련자료인데 현재 방범관제센터가 행신동에 있지요? 근무자는 경찰서 두 분하고 열두 분의 요원들이 있지요? 그런데 사생활 침해 부분은 생각해 보셨습니까?

이 열두 분이 3인 1조로 교대하면서 모니터 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러 가지 나올 거예요. 보지 말 것도 있을 것이고, 개인적인 생활 부분도 있을 텐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떤 견제 기능이 있습니까?

그러면 사생활 침해나 정보에 대해서 체크할 부분이 있으니까 위수탁 계약서 사본을 오늘 본 위원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10월말 기준으로 어느 정도 신청이 들어와 있습니까? 그런데 하면서 부정적 입장이 사생활 침해라고 일부 시민들은 그것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은 어떻게 접근하고 계십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설치장소를 경찰서 지구대에서 해 가지고 시에 넘긴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모 경찰서 직원은 주민한테 그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신고를 많이 해라, 범죄도 있었고, 도둑도 있었다고…… 그러면 신고된 건수가 많을수록 거기로 선정될 확률이 높다, 경찰서에서는 그렇게 알려 주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그게 가능하냐고 묻더라고요. 저는 그랬습니다. 알아서 하시라고.

경찰서에서 절도가 몇 건, 폭행이 몇 건, 그런 것이 많을수록 거기가 된다는 거죠. 아무튼 317개 들어왔는데 각 의원들 사이에서 상당히 경쟁하듯이 저도 몇 개 있고 우리 소영환 위원님도 몇 개 있는데, 이번에 2011년도에 몇 개 세웠지요? 아마 나누기 쉽지 않을 겁니다.

최우선적으로 범죄다발지역 또는 현장 나가 봐서 꼭 필요한 곳에 과장님이 선정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운 위원입니다. 과장님, 타운미팅 있잖아요.

타운미팅의 정의가 뭐예요? 제가 여러 차례 봤는데 타운미팅의 정확한 해석이 안 나오더라고요. 대의제 민주주의 하에서 대의제가 가지고 있는 한계 위기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이 모델을 도입하고 있다, 이게 타운미팅의 도입 배경입니다.

그런데 우리 타운미팅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그 뜻을 모르더라고요. 그냥 ‘시장과의 대화’, ‘시장에게 건의한다’, 이런 게 제 생각으로는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싶은데요? 왜냐하면 시장님과 만나서 얘기하면 어떤 토의가 아니라 일방적으로 건의하고, 담당실․국장이 답변하고, 기존에 했던 시장 동방문과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외래어를 써서 그런지 타운미팅이라고 하니까 더 예뻐 보이고 대단해 보이고 거창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분은 저한테 시의회는 영어를 좋아하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못한다고 했더니 왜 타운미팅이라는 말을 써서 헛갈리게 하냐는 거예요.

시장과의 만남, 시장과 학교운영위원과의 만남, 이렇게 쓰면 될 텐테, 타운미팅, 타운미팅 해서 운영하고 있고…… 여기가 분명 대한민국인데, 미국도 아닌데 왜 그런 외래어를 써가면서 행정을 펼칠까라는 의구심을 제기해봅니다. 타운은 마을이에요. 마을에서 만나는 거예요.

그래서 지역에 자발적으로 모여서 그 마을의 현안사항을 서로가 토의해서 다수의 의견을 모아서 그 마을이 해 나갈 길을 찾는 거예요. 그렇죠? 제가 어제, 그제 한 번도 안 자고 타운미팅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궁금하고, 현재 진행되는 타운미팅의 실체는 거의가 시장님께 요청하는 건의사항이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 시 집행부 안이 A안인데 지역주민의 의견이 B안이었습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좋다, 시장 나로서도 B안이 맞을 것 같다”, 그 제기한 주민의 뜻을 따라서 행정을 펼치진 않을 것 아니에요?

그만큼 주민이 많이 모르고 있고. 예산편성과정 또는 정책적인 입안과정에서 거기서 토의한 것을 가지고 시정에 반영해서, 또 대의기구인 시의회로부터 승인받고, 그렇게 만든 것 같은데 우리는 그게 아니라 결론이 난 것을 가지고 다 건의사항이에요. 뭐 해 달라, 뭐 해 달라, 그러니까 타운미팅의 원래 취지와는 상관없이 ‘시장에게 건의한다’, ‘시장에 바란다’, ‘도와주세요, 시장님’, 개인적으로는 이 표현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시장님을 같이 보필해서 공무원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우리 시장님한테 마이너스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일부에서는 뭐라고 하냐 하면 ‘말만 거추장스러운 전시행정의 표본이 아니냐’ 이렇게 또 극단적으로 표현하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본 위원은 그건 아니고 시장님이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서 시정의 예산편성이라든가 각종 정책입안을 하려고 합니다, 하고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아니라는 거예요. 와서 건의사항을 내면 우리 의견을 받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뭘 얘기를 하면 시장이 받아서 그렇습니까 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해줘야 하는데 본인 논리를 펴서 그 말씀하신 주민을 본인에게 맞추는, 이런 게 바로 주관의 객관화죠.

내 주관적인 생각을 객관화시키는 거예요. 그런 쪽으로 회의를 운영한다는 설이 있더라고요. 아, 그렇습니까?

저한테 말씀해 주신 분이 조금 왜곡해서 말씀하셨나 봅니다. 그러면 이 타운미팅, 지금 현재까지 몇 회쯤 했습니까? 그런데 한 번도 시장님이 주관하는 타운미팅에 우리 관련된 의원들, 지역구나 관심 있는 상임위원들한테 타운미팅 있다고 연락을 못 받은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럼 타운미팅에서 만약 정책적으로 입안을 제안하면 그것도 받아서 같이 갈 겁니까? 정책적으로 주민이 예산편성에 대해서도 얘기를 한다든가 아니면 조례에 대해서 제정 내지 개정에 대한 의견을 냈을 때 그런 것도 받아서 우리 시에서 그 입장을 담아서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하실 거냐고요. 아무튼 시장님 새로 취임하신 지 5개월이 돼 가는데, 타운미팅 용어에 대해서는 한번 좀 깊게 생각해 보시고, 정말 본래 고유의 타운미팅이 생겨난 과정에 대해서는 우리가 뭐라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타운미팅의 본래의 취지와 다르게 진행되고 있으니까 본 위원의 생각은 이것보다는 그냥 알기 쉽고 누구나 듣기 쉽게 ‘시장님과의 대화’, 아니면 ‘시장에게 바란다’, ‘시장과 함께 가는 고양시’ 이런 표어가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져 보면서 오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검토비를 지급하는 목적은 우리 직원들이 잘 하셨는지, 그 검토하는 비용을 주는 거죠? 그런데 2007년도 대비 2009년도에는 225%로 많이 올랐어요. 특별하게 증가된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데 검토하면서 많은 지적사항이 있습니까? 검토내용이 주로 어떤 내용이죠? 제가 여쭙는 것은 주로 검토내용이 뭐가 있는지, 바꿔 말하면 우리 직원분들이 뭘 잘못 계상해서 거기에 대해서 다시 수정해서 바로잡아준 것이잖아요?

그게 뭔지 예를 들 수 있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3개 연도 검토보고서 내용을 봤더니 2008년도하고 2009년도 귀속분에 대해서는 똑같은 내용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검토보고서 형식이 갖춰진 것인지, 이대로 안 쓰면 안 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데 검토보고서 보면 검토보고서가 2009년도 귀속분하고 2008년도의 귀속분 내용이 토시 하나 안 틀리고 똑같아요. 그래서 문안이 표준문안인가요? 여기 보면 ‘중요하게 위배되어 표시되었던 점이 발견되지 아니 하였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얘기한다면 중요하게 위배되지 않은 것은 표시되어야 하는 것이 결론인데, 이대로 안 쓰면 안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나름대로 검토를 했으면 담당회계사가 검토에 대한 보고 아닙니까. 검토를 했더니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었다, 그래야 검토비를 드린 것에 대해서 충분하게 효과가 있는 것이지 그대로 베낀다면 이것도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검토했는데, 당초에 우리 부서에서는 A를 했는데 실제 검토해봤더니 관련 규정에 의해서 B가 맞더라, 그런 검토내용이 있어야지 그냥 정형화 되게 글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이 쓰면 검토내용의 신뢰성이 없지 않나 싶은데요? 2010년도 귀속분, 내년에 검토보고서를 제가 꼭 챙겨보겠습니다.

두 번째로 국·공유재산 무단점유 현황이 있는데, 무단점유 한 것, 안 한 것 등등 재산 실태파악 정확하게 합니까? 이것 다 파악하기에는 쉽지 않죠? 그렇죠.

누가 고발하면 알 수 있지만, 그냥은 쉽지 않죠. 그러면 무단점유된 대상 부동산은 전부 나가서 파악하기는 어려우니까 누락이 없는지는 모를 거예요. 알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님, 콜센터 위수탁 관련 자료에 관해서 제가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위수탁 계약서 있죠? 그런데 저는 왜 안 줍니까?

그리고 시 산하기관 전화번호도 같이 안내합니까? 지금 안 하고 있죠? 예를 들어 문화재단이면 내가 무슨 공연을 알고 싶을 때 바로 공연기획과로 연결이 됩니까?

그럼 꽃박람회도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고양시가 출연한 기관까지 고양도시공사도 포함해서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비용이 추가적으로 더 많이 들어갑니까?

직원들이 떠나간다? 그럼 수탁업체를 바꾸세요. 쉬운 얘기를 왜 그렇게 어렵게 하십니까.

그런 것까지 걱정하면 얼마나 과장님이 힘드시겠어요. 과장님께 현재 수탁하는 업체가 그렇게 불성실하게 근무하면 다음 끝나면 정리해 줘야지요. 본 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고양시 시청뿐만 아니라 일단 관련된 공단이라든가 체육회까지도 포함하면 더 좋고, 그렇게 해서 알려주면 서비스 차원에서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보격차교육 관련 자료 보겠습니다. 이 교육의 목적이 뭐예요?

그런데 강의과목을 보면 애니메이션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이것이 공무원 상대 강의죠? 민간인 상대로 하는 겁니까?

고양시 공무원 상대가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그런데 혹자는 그러더라고요.

강의내용의 질이 민간부분보다 떨어진다,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오영숙 위원님의 질의 선상에서 제가 추가로 말씀드리겠는데, 업무용 PC의 유지보수, 현재 고양시 유지보수 대상 PC가 얼마나 되죠? 이 업무협약을 맺어서 업무를 하는 PC숫자요.

그런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좀 소극적이라는 얘기도 있던데……? 여기에 대한 불편한 사항을 받은 게 있습니까? 유지보수계약업체와 업무를 진행하면서 직원들로 하여금 불친절하다, 신속함이 떨어진다, 이런 기타 등등.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