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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선재길 의원 발언

회 제기획행정위원회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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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길 위원입니다. 박달봉님, 37년 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동안 우리 고양시민을 위해서 애정 어린 헌신해 주신 것, 우리 고양시민 그리고 우리 2,500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함께 영원히 마음속에 우리 박달봉님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을 거라고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동장님들 편안하게 앉아서 행감하시자고요. 원래 동장님들 행감에 잘 참석 안 시키는데 올해는 왜 이렇게 다 동장님들을 불렀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올 한 해 동안 전례 없는 동 행사가 좀 많았을 거예요.

그리고 거기에다가 도체전까지 행사가 많아서 아마 각 동장님들 동에서 주민들하고 현장에서 피곤한 일도 많으실 텐데, 거기다가 행사까지 겹쳐서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행사에 대해서, 또 경험이 없는 그런 행사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 행사들이 정말 예산 대비 효율적이냐 내지는 성과가 있었느냐, 우리 주민들한테 그만큼 뭔가 도움이 됐었느냐, 이런 것을 발전하는 차원에서, 또 내년도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동의 동장님들한테 여쭤보면 ‘액션하나?’그러니까, 저는 행신1, 3동이니까 우리 3동장님이, 우리 1동장님은 교육 갔다 오신 지 얼마 안 되어서 내용을 잘 모르니까 3동장님한테 좀 여쭙겠습니다.

편안하게 저하고 가끔 동장실에서 대화 나누는 식으로 그렇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동 축제 행사가 몇 번 있었습니까? (마이크 불량) 마이크가…… 아니, 왜 우리 동장님 시작할 때 나오시라고 그래요? (웃음소리)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우리 예산이 얼마씩 내려왔습니까?

축제하실 때 어떠세요? 예산이 이거 가지고 충족됐습니까? 그러면 동장님께서는 만약에 시에서 예산이 조금 더 지원된다면 그런 폐단이 없고 행사 자체가 좀 더 성과가 있으리라고 생각이 되십니까, 어떻습니까?

그러면 시에서 500만 원밖에 못 내려줬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주민자치위원회 수수료가 우리 행신3동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이 그렇게 넉넉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입 내역을 보면 대부분 주민자치위원님들 회의수당 조금 받아서 식대하시고 또 어디 각종 행사, 봉사활동, 지역의 체육활동하는데 지원금, 찬조금 이런 것으로 다 쓰시고 밤낮 쩔쩔매시는 것 같으신데, 그러면 행사로 인해서 더 살림살이가 빡빡해지겠네요?

동장님, 이렇게 세 번씩 하면서, 또 다른 행사도 있지 않습니까? 자체적으로 봉사 활동하는 것도 있으실 테고, 주민자치위원회 계획하에. 너무 행사가 많으면 주민자치위원님들이 힘들어하지 않으세요?

행사할 때 우리는 인구가 제일, 우리는 5만 4천 명이니까 좀 많은데 그러면 행사비용도 조금 차별화해서, 차등화해서 내려 보내주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우리 살림살이가, 재정이 넉넉지 못해서 그렇긴 한데, 아무튼 좀 차등화해서 내려 보내 드리는 게 좀 편안하시지요? 사실은 이 내용을 과장님 아시라고 제가 질의하는 것입니다.

왜냐 하면 과장님은 구청에 계시지만 우리 동장님들은 주민들하고 현장에서 직접 몸을 부딪혀가면서 실무적인 애로점이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라고 지금 여쭙는 것입니다. 그런 뜻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행사를 치르시면서, 물론 항상 과오가 있듯이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으리라고 보는데 행사를 여러 번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까?

우리 동장님께서 이런 얘기 잘못해서 보고드리면 또, 시에서는 많이 하기를 원하는데 밑에서는 적게 한다고 하면 또 꾀부리는구나, 그렇게 찍힐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사실 이 괘씸죄는 첨단기술 MRI에도 안 나오는 것입니다. (웃음소리) 아무튼 후덕하게 생기셨으니까 배포 있게 그냥 과감하게 얘기하세요. 우리 행신3동은 시장님도 주민이시고, 구청장님도 주민이시고, 국장님도 주민이시고, 시의회 부의장도 있고 하니까 빵빵합니다.

그러니까 빽 믿으시고 그냥 편안하게 대답해 주세요. 치르시면서 횟수를 줄여서 제대로, 한 번을 해도 제대로 하는 게 낫다, 그게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다, 이렇게 생각되세요? 아니면 지금처럼 그냥 이런 식으로 여러 번 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까?

그렇지요. 우리 또 석양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그거 하지요? 그럴 때는 또 아무래도 주민들 자발적이라지만 동에서는 또 홍보해야 하고, 주민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 쓰셔야 할 그런 일들이 있겠지요.

아무튼 솔직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냐 하면 그런 게 MRI에는 안 나오는데 혹시라도 괘씸죄가 적용되는 것 같으면 살짝 눈치라도 좀 주세요. 그럼 저도 우리 동장님 편에 서서, 하여튼 감사드리고요, 사실 우리 공직자들은 법 테두리 안에서 무슨 행위가 이루어져야 하고, 또 그 범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밤낮 의원님들, 덕양구 같은 경우는 그린벨트가 많아서 사실 낙후지역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행정보다도 건설, 주택 이런 부분에서 주민들이 굉장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고, 불법 행위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많습니다. 그래서 밤낮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좀 봐주십시오, 봐주십시오.’ 시의원님들이 와서 그러는데, 웃기는 얘기지요.

법이 허용하는 범위가 어디인지, 그건 정의 내릴 수 없어요. 여기 과장님들도 그렇고 저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알면서도 정말 우리 생계에 관한 그런 것들에 대해서 부탁의 말씀을 많이 드리는 입장인데 그런 것을 유념해서, 그런 부서는 아니더라도 주민들의 고통, 고충, 공직자로서 주민들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고 그런 쪽으로 많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저도 고양시에서 오래도록 살았습니다마는 행정사무감사하고는 관련이 없지만 조금 외람된 말씀을 한번 드리면, 요즘 시대가 시기적으로 정치하는 사람들 때문에 오히려 편 가르기가 더 심각해졌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여기 계신 과장님들, 팀장님들은 그런 것하고는 무관하시겠지만 있는 자, 없는 자, 내 생각, 네 생각을 따지면 내 편, 네 편 그런 것들이 난무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직자의 자세는 법 집행을 떠나서, 또 우리 동장님들 다 나와 계시니까 우리 주민들하고 몸으로 접하시면서 항상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시켜주는 생각, 그리고 항상 중립에 서서 서로 화해하고 소통하는 그런 마음으로 동을 이끌어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덕양구가 낙후되어 있어서 일산구보다 폄하한다고 하는데 예산집행을 따져보면 일산구 쪽 세수보다도 우리 덕양구 쪽에 편성해 주는 예산이 더 많더라고요. 그런데 여기는 워낙 토목공사가 되다 보니까 토지보상액 이런 것들이 많이 소요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이렇게도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든 각 동에서 주민들하고 항상 힘들게, 피곤하게 근무하시는데 그래도 우리가 공직자로서 있는 동안은 주민을 위해서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고, 항상 주민들 화합하고 단합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우리 박달봉님께서는 손주 아직 못 보셨지요? 지난번에 며느리 보셨는데, 아무튼 손주도 보시고 또 자주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항상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