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환위원
그리고 장사시설 승화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시하고 큰 틀의 합의가 되면서 우리가 관철된 것이 식당, 매점, 자판기의 운영권 이양입니다. 이것은 사실 전에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준 거죠. 그래서 그분들이 운영하다가 주민들이 이용하겠다, 서울시에서 이것 준 것은 어차피 단순한 위탁을 준 것으로 계약기간이 끝나니까 고양시에 재위탁을 준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이익금을 가지고 승화원 주변지역에 우선적으로 보상을 주고, 나머지 3개 동에 대해서 피해보상하는 사업을 하라고 사실 이 운영권을 줬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상당히 문제가 많습니다. 물론 언론에도 나왔지만, 여기 자료 보면 지역주민 우선고용, 사실 이것이 우선고용을 했냐 하는 것도 저는 상당히 불만이 많은데, 서울시도 운영권을 주려니까 주민들 대표가 누구냐고 해서 아마 3개 동의 주민들이 대표로 한 통일로주식회사가 대표성을 인정 받아서 서울시하고 계약을 한 것 아닙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 전에 서울시하고 위탁 맡았던 개인이 1년에 승화원 운영권에서 나오는 이익금이 보통 10~12억 정도 됐다고 합니다. 그 금액을 가지고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승화원 주변에 있는 17·18·19통하고 원신동 1개 통에 우선적으로 주고 나머지 감싸고 있는 3개 동에 보상을 주겠다는 차원인데, 지금 통일로주식회사가 운영을 하면서 상당히 문제점이 드러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에서 여기 담당관님 계시지만 전혀 여기에 대한 개선책을 내놓지 못한다는 게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서울시하고 통일로주식회사가 3년 계약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어차피 서울시 입장에서는 개인한테 준 게 아니고 주민들에 대한 피해보상으로 준 것이거든요. 잘 운영을 해서 복지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라고 준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여러 가지 문제가 터졌다는 것입니다. 그게 가장 문제가 뭐냐 하면, 고용을 할 때 지금 말씀대로 어차피 일을 시키려면 인원이 필요한데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했느냐 하는 것은 저는 사실 동의를 못 합니다. 지금 우영택 위원장님 계시지만 전부 이사진들이 가서 큰 보수의 금액을 가지고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주민들이 반발했고 또 친인척 문제도 대두됐는데 이런 것들이 지금 몇 개월이 흘러가도 전혀 개선이 안 됐다는 얘기입니다. 또 문제가 뭐냐 하면,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 운영을 하다가 대표이사가 10건을 숫자를 줄여서 횡령을 한 문제가 터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회 아니면 총회에서 대표이사 해임안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법적인 제명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대표가 계속적으로 지금 통일로주식회사를 또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금액이 적고 많음을 떠나서 대표이사가 도의적인 책임을 져야 되는데 전혀 그런 책임을 안 지고 지금 문제가 있는 대표이사가 계속 끌고 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시에서는 전혀 여기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주민들이 여기에 대한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사람한테 어떻게 승화원 운영권을 맡기느냐. 또 하나 문제가 뭐냐 하면, 중간에 감사도 보고 나름대로 결산을 봤는데, 개인이 운영할 때는 1년에 10억, 12억씩 이익이 발생됐다고 하는데 계속 적자 났다는 얘기가 들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운영해서 적자가 나냐 이거죠. 남들은 앉아서 10억씩 이익이 발생하는데…… 또 문제가 뭐냐 하면, 일단 회계라는 것은 어떤 회계시점이 있지 않습니까. 12월 말이 됐든지 1년이 됐든지, 1년 되는 시점이 제가 알기로 4월 말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산을 보고 나서 거기에서 나온 이익금을 가지고 지역환원사업을 하든지 상대방에 이익금을 배당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중간중간 결산도 안 되고 그냥 지역에다가 얼마씩 내려 보내고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이런 것들이 과연 맞느냐는 얘기입니다. 그런 것을 뻔히 알면서도 고양시의 담당 집행부에서는 전혀 손을 못 쓰고 있습니다. 가서 담당자를 만나서 이런 문제가 있으니 정리하라든가 얘기할 뿐이지, 해결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이런 사람들한테 이런 부대시설을 맡기느냐 하는 것도 상당히 저는 주민대표로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주민들은 거기에 대해서 전혀 신뢰감을 갖지 못할 뿐만 아니라 상당히 불만이 많은 입장입니다. 그러면 서울시하고 여기하고 3년 계약을 해서 고양시에서는 단지 권고 내지 협의를 조정할 뿐이고 전혀 개입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법적인 책임이 없다, 이런 쪽으로만 대답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3년 동안 계속 끌고 갈 거냐는 얘기지요.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을 정확히 내놓아야 주민들도 여기에 대한 신뢰감을 가질 텐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해소시킬 것인지가 가장 고민입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우리 우영택 위원님께서 시정질문하고 5분 발언 했지만 그때뿐입니다. 시원하게 결과도 내놓지 못하고 …… 통일로주식회사하고 실질적으로 법적인 관계가 없다면 서울시하고 협의를 해서, 서울시하고 협의할 때 그런 게 있지 있습니까. 운영하다가 이런 문제가 있으면 계약해지라든가 여러 가지 조항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을 동원해서라도 결국 시정을 해야 되는데 왜 못 하냐는 얘기입니다.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끌고 갈 것이냐, 저는 이것에 대해서 상당히 불만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담당관님이 책임있게 말씀 좀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