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김영식 의원 발언
김영식 위원입니다. 먼저 교육문화국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고양시의 체육 분야에 우리 재원이 많이 지원되고 있고, 또 체육부 선수에 대한 지원금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기획행정위원회에 온 지도 벌써 6개월 정도 되는데, 아마 크고 작은 행사가 많이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전국체전 같은 크고 작은 행사 때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 전혀 그런 내용에 대해서 전달되는 것이 없거나, 그다음에 전국체전에 대해서 질의를 하면 우리 위원회에다가 ‘이런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참석할 의원님께서는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는 내용이 없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어요.
기획행정위원회는 체육 분야를 다루는 주요 업무부서로서 고양시 재원을 많이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고 있고, 또 행정하고 의회하고 단절되는 부분이 느껴지는 것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왜 그런지 잠깐 설명을 해 주시겠습니까? 제가 포괄적으로 평생교육과하고 체육진흥과하고 다시 한 번 반복되는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1년에 감사를 하고, 또 예산을 편성하는 데 위원들이 그 예산에 대한 반영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의회와 행정은 평생교육과에 여러 가지 교육 분야의 프로그램이라든가 어떤 좋은 행사에 대한 계획이라든가, 또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우리 의회에 공문을 보내서 그런 좋은 프로그램을 견학하든지 같이 연수를 가든지, 저희에게 재원이 충분히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에 대해서 한 번도 공문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저희 위원들이 계속 이렇게 안 하면 2년이 지나가요. 그러면 결국 우리 위원들은 예산만 지원해 줄 뿐이다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어요. 이렇게 융합되지 않은 행정과 의회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이냐, 이런 문제를 고민해 볼 수 있다는 얘기지요.
그리고 체육 쪽에 우리 위원회의 조례가 전혀 포함되지 않은 것도 볼 수 있어요. 이것도 우리가 다시 한 번 조례도 검토해 보겠지만 과거에는 체육 분야의 조례들을 우리가 심의하거나 또 여러 가지로 위원들이 참여해서 체육 발전을 위해서 공헌도 컸거든요. 그런데 제가 와 보니까 전혀 그것과는 동떨어진 행정과 의회와의 관계가 유지되다 보니까 좀 아쉬움이 있어요.
우리 고양시가 100만 도시인만큼 체육활동에 많은 선수들이 현장에서 여러 가지 경기를 할 적에 격려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면 우리가 그 내용을 가지고 관심 있는 위원들이 그 현장에 가서 직원들도 격려해 주고, 선수들도 격려해 주면 바로 그것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해 볼 수 있겠습니다. 또 평생교육과에서는 고양시에서 여러 가지로 받을 평생교육을 담당부서만 그냥 알고 있어요. 우리 위원들이 전혀 몰라요, 어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크고 작은 행사를 고양시가 이렇게 한다고 공문을 보내 주시면 위원들이 거기에 참여하면서 같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또 재원이 필요한 부분이 뭐가 있는지 없는지 이런 부분들을 볼 텐데, 그런 관심도가 떨어져서 이번 7대 상반기 의회에서는 평생교육과와 체육진흥과 그리고 의회와의 관계를 원활하게 설정해서 고양시가 미래지향적인 체육발전과 교육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측면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한 예를 들면 지난 10월 초에 전국체전을 저희들이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희 위원들이 그날 중복된 일정이 있었지만 전국체전에 공무원들은 참석하지 않습니까.
그럴 적에 ‘우리가 참석을 하고자 하니 의회에서 참석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참석해 주십시오’라고 이렇게 공문을 보내주시면 의회에 충분히 재원이 있으니까 같이 우리가 가서 격려해 주고, 또 선수들도 격려해 주는 것이 우리 의회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을 드렸던 사항입니다. 또 평생교육과는 앞으로 미래 과학적인 분야, 또 청소년들의 여러 가지 교육 분야가 중요합니다. 교육이 앞서야 미래도시가 될 수 있고, 또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의 학습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데 괜히 예산만 1년에 몇 십억씩 지원해 주고 방관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그런 것을 현장에서 학부모와의 간담회라든가 그런 것이 있어서 저희한테 공문을 보내주셔서 같이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면 현장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이렇게 해서 우리 의회와 행정이 7대 의회에 와서는 누가 보더라도 정말 행정적인 뒷받침이 잘 진행되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행정력을 발휘해 주시기를 당부하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