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이규열 의원 발언
이규열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아까 인사말씀에서 40년 공직생활 마지막 감사라고 하셨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또 과장님, 동장님, 팀장님들 중에서도 30년, 40년 하신 분들이 아마 올 12월 말로 퇴직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아요. 정말 존경합니다.
구청장님, 그래도 질의 좀 하겠습니다.(웃음) 업무보고 14쪽에 있어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행사, 이게 능곡전통시장인데요, 해마다 프로레슬링을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찬반이 분분해요.
실제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안 된다, 다수가 그렇습니다. 제가 아픕니다, 저의 지역구인데. 이런 행사를 많이 하고 홍보를 많이 해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저도 좋은 얘기를 하고, 도와주고 해야 되는데 오히려 이렇게 질의를 하게 돼서 상당히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론조사를 해 본 결과 ‘이것은 아니다’ 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2015년도에도 같은 예산이 책정돼 있는지요? 그래서 2012년도부터 13년, 올해까지 해서 ‘전통시장 개설 기념’ 등등해서 행사를 봄·가을로 하시더라고요.
그게 지금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거예요. 특히 프로레슬링,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 일대에서 상가를 하시는 분들이 저한테 제발 이것 좀 막아 달라, 그래서 이것을 재고하실 생각이 있으신지?
구청장님, 공통 책자 126쪽을 봐 주시지요. 126쪽에 보시면, 2013년도 덕양구청 감사 때 지적사항이 거기에도 나와 있어요. 능곡시장 활성화 관계, 레슬링대회, 작년 기획행정위원회 감사 때도 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지적이 있었으면 이것을 작년 가을이나 올 상반기 중에 여론조사라든지 시장조사를 해서 예산을 삭감하든지 증액을 하든지를 했어야 되는데 지금 같은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답답한 겁니다. 제가 한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틀림없이 다른 위원님이 지적을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된 건지 말씀해 주시지요.
거기에 덧붙여서 조금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재래전통시장이 원당, 일산, 덕이, 능곡, 이렇게 4개소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나머지 3개의 전통시장은 이런 방법이 아니고 상품이라든지 특이한 특산품 등등 이런 것을 많이 홍보하고 이벤트를 하는데 여기는 지금 이상하게 프로레슬링이 들어와 있습니다.
이게 문제인 거예요. 상품 보러가자 물건 사러 가자가 아니고 프로레슬링 보러가자, 이게 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작년에 위원님이 지적을 하신 거예요.
어떤 위원님이 지적했는지 나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지적을 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다른 방향으로 조사해 주시고 대책을 세워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다음에 업무실적보고 16쪽입니다.
거기에 보면 영유아 보육료 지원이 있어요. 661억 원 지원이 맞습니까? 계산해 보니까 1인당 330만 원 정도인데, 이 아이들이 3세까지인가요?
그러면 2015년도에는 얼마 정도 예산이 책정되어 있나요? 그다음에 다시 공통 책자로 넘어가겠습니다. 세무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86쪽, 87쪽에 해당합니다.
각종 인쇄물과 1,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 등등이 있어요. 이 계약관계는 본청의 회계과하고 관계가 있지요? 그러면 제가 행정지원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86쪽, 87쪽에 보시면 삼부전산이 있어요.
해마다 계속해서 이렇게 계약이 되었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데 특히 덕양구 쪽에 인쇄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어려운 분들이 많아요.
웬만하면 좀 고루고루, 저한테도 부탁이 많이 와요. 본청의 회계과에도 그런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웬만하면……, 이 회사 주소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주소가 안 나왔네요.
이 삼부전산이 어디에 있지요? 일산동구예요? 될 수 있으면 덕양구 쪽에, 덕양구 쪽에 인쇄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내가 너무 과한 짐을 지어주는 것 같지만, 될 수 있으면 덕양구 쪽에 있는 회사들로, 100만 원, 300만 원짜리도 일감이 없어서 절절매는 회사가 많은데, 일산만 해도 인쇄업 말고도 상당히 많습니다. 인쇄 말고도 장사가 잘 된다고 봐야지요. 이쪽은 영세한 게 많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걸 과장님이 파악을 하셔서 1년에 단 1건이라도 이렇게 고루고루 안배하는 그런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얘기입니다. 많지는 않은 돈이지만 1,000만 원, 1,500만 원, 2,5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수의계약이니까 2,000만 원 미만 아니겠어요? 우리가 보면 적은 돈이지만 그분들은 1,000만 원, 1,500만 원이면 큰돈이거든요. 1년에 1~2건도 잘 못 하고 있고, 어느 조그마한 영세한 인쇄소에서 명함 같은 거 찍어봐야 인건비도 안 나온다는 겁니다.
상당히 어려우니까 그런 측면에서 좀 해 주십시오. 제가 행주동, 능곡동, 행신2동 지역이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능곡동의 주민자치 문화강좌 너무 잘되고 있어요. 지금 19개 동 동장님들이 다 오셨잖아요.
거기 책임자도 있지만 동장님 지휘 하에 문화강좌 숫자도 많고 또 회원, 학생 수도 많고, 가서 보면 정말 너무 잘되고 있어요. 그래서 나는 이것을 고양시 39개 동에서 표본으로 삼아서 전체적으로 했으면 어떤가, 또 고양시뿐만이 아니고 경기도까지, 우리 구청장님께서는 잘되고 있는 주민자치 문화강좌를 동장님 주관으로 하고 계신데 이것을 좀 더 확산해서 다른 동, 다른 시에도 이런 분야를 널리 알려주는 데 힘을 쏟아야 되지 않나 보입니다. 너무 잘되고 있습니다.
동장님, 앉으세요. 먼저 동장님도 잘하시고 지금도 이어서 상당히 잘하고 계신데, 저도 여러 동에 가보고 있잖아요. 참석도 해 보고 하는데, 정말 잘되고 있어요.
특히 동장님들 일선에서 민원 받으시느라고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제가 보기에도 본청, 구청 이렇게 있지만 민원 총책임자는 진짜 일선에서 동장님들이 다 커버하고 계시잖아요. 제가 말을 안 해도 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날로 민원만 많이 늘어나잖아요.
저도 지방직이 아니고 다른 데서 30년을 하다 명예퇴직을 했습니다마는 그 민원을 대처하고 처리하는데 너무 너무 고생스러우신데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위로를 해 드릴까, 팀장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민원을 받아서 연락을 하고 줄 때마다 상당히 미안한 마음이 많아요. 너무 어려운 게 많아서, 예산이 수반되고 시간이 수반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동의 사무장님 또 동장님, 우리 구청에서는 각 과장님들, 또 팀장님, 주무관님들, 제가 여기 덕양구가 지역구가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일산서구, 일산동구도 다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이 자리를 빌려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규열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세무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공통 책자 76페이지에 보시면 각종 인쇄물이 있어요. 그리고 1,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 현황이 있는데 2013년도 2014년도를 보시면 삼부전산이 수주액은 적은데 거의 다 했어요.
유일하게 다른 데는 정도인쇄 한 군데가 있네요. 이렇게 전부 삼부전산에다가 일방적으로 많이 맡겼는데 이것은 어떻게 된 건지 얘기 좀 해 주시지요. 그런데 여기가 일을 잘해서 이렇게 맡기셨지만 이 동구 관할에도 큰 인쇄소 작은 인쇄소가 많을 텐데 안배 좀 해 주시면 어떠신지요.
제 생각에는 될 수 있는 대로 일도 잘 하지만 10건 중에 2~3건이라도 다른 인쇄소에 맡기시면 어떤가 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덕양구 쪽에서 제가 능곡동을 칭찬하고 왔어요. 김홍원 과장님이 능곡동장 하시다가 여기에 오셨는데, 문화강좌가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52개 과목을 하고 있고 회원도 1,000명을 넘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기본 케이스로 해서 덕양구에 19개 동이 있는데 18개 동장님들한테도 한번 좀 능곡동에 가서 벤치마킹을 하시라고 내가 그랬어요. 그런데 그것은 우리 김홍원 동장님이 어느 정도 틀을 다 잡아놓고 오신 거예요. 상당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래서 덕양구에서 오전에 감사할 때 얘기 좀 하고 왔습니다. 동구청에도 우리 동장님들 열한 분 계신데, 혹시 문화강좌를 잘 해 보고 싶다는 동장님 계시면 능곡동을 한번 견학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행정지원과장님, 업무보고 자료 15쪽에 보시면 찾아가는 인사상담이 있습니다.
연 2회 정기인사 전 부서별 방문상담, 아마 여기 구청 직원들과 각 동의 직원들을 이렇게 1년에 두 번씩 인사에 대해서 상담해 주시고 그런 것 같아요. 맞습니까? 이런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여쭤보는데, 인사에 대해서는 서로 물어보기가 상당히 어렵잖아요.
본청에 인적자원담당관 부서도 있고 희망부서 적어내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직접 찾아가셔서 ‘어렵냐, 어렵지 않냐, 적성에 맞느냐’ 등등 인사에 대해서 상담을 하는데, 어떻게 하시는지요? 인사에 대해서 과장님이나 동장님이나 구청장님도 말하기 참 어렵잖아요. 다 좋은 자리로 가고자 하지만 승진이라든지 전보라든지 다는 안 되는 거니까.
상당히 좋은 제도 같아요. 제가 본청이나, 내일은 서구를 가는데 거기 가서 얘기를 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제도로 봅니다.
어떤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인사고충을 들어주고 상담한다는 것 자체는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데는 못 들어봤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백석1동장님 나오셨습니까? 그 자리에서 얘기해 주세요. 업무보고 51쪽에 보시면 가운데에 백석동 흰돌도당제가 있어요.
이 도당제에 대해서 짤막하게 설명을 해 주시지요. 각 동에 이런 것이 다 있더라고요. 예산은 500만 원 정도 지원받아서 하시는 거지요?
그러면 향토문화적으로 옛날부터 내려오는 풍습, 그러한 도당제입니까? 그래서 여기 보면 백석문화축제는 가을 10월에 열리는 것 같아요. 그다음에 흰돌도당제는 봄에 열리는 것 같아요.
왜 내가 이것을 묻냐면, 흰돌도당제는 500여 명, 백석문화축제는 3,000여 명, 이렇게 인원이 너무 차이가 나서 왜 그런가 하고요. 알겠습니다.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두2동장님 나오셨어요? 수고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62페이지를 봐 주시지요.
거기에 보시면 중간에 EM활용 천연재료비누 제작이 있어요. 그런데 이 비누를 제작해서 주로 어디에…… 왜 제가 이것을 물어보냐면, 우리 고양시에 전통재래시장이 있어요. 원당, 능곡, 덕이, 일산, 네 군데가 있는데 이것은 보통 가정에서도 만들 수 있지만 이런 것을 손수 만들어서 불우이웃에게 나누어주고, 또 판매를 하게 된다면 이익금 등등을 고아원이라든지 요양원이라든지 도와주면 어떤가 하고 제가 지금 퍼뜩 생각이 나서, 잘하고 계시네요.
그러면 여기 2회에 걸쳐서 420개를 만드셨다는데, 더 많이도 만들 수 있나요? 저는 이것을 마두2동장님이 더 확대해서 구청장님이나 본청에 지원요청을 해서라도 이 수량을 더 많이 늘려서 더 많이 도와주고 하면 어떤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