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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윤승 의원 5분자유발언

232회 제본회의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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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희

한철희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32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윤승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착석

이윤승의장

존경하는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업무에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함께해 주신 이재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232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동시에 독립과 호국, 민주의 가치를 균형 있게 받아들이고 교착에 빠진 남북관계가 보다 개선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제8대 의회가 지난해 7월 고양시민의 성원과 기대 속에 개원한 지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는 “시민이 꿈꾸는 세상, 고양시의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선진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지난 11개월 동안 여덟 차례의 임시회와 두 차례의 정례회를 열어 전대(前代) 의회보다 연평균 1.5배 많은 의원과 집행부의 발의안건 304건을 처리하였으며, 본예산을 포함한 네 차례의 예산안 심사를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시정요구 312건과 결산검사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181회에 걸친 집행부의 서류제출 요구와 37명의 시정질문과 27명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합리적인 비판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현장중심, 민생중심, 연구중심의 정책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에도 많은 의원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4개의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분야별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법령제정, 제도개선, 정책개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원의 출석률과 재석률 공개를 법규화하여 현재까지 본회의 출석률 99.4%, 재석률 98%, 상임위원회 출석률 평균 99.1%, 재석률 98%로 의원 본연의 직무에 충실히 임하여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고양시의회 개원 이후 최초로 공무국외연수 결과 공개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더 나아가 연례 답습적으로 추진해 오던 공무국외 해외출장의 틀을 바꾸어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회에 민간위원 비율을 3분의 2 이상으로 하고, 심사위원회가 심의·의결한 국외출장계획서 및 출장 후 결과보고서를 의무적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내용의 조례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제정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본회의 생방송 시스템을 구축·운영하였으며, 의결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전자투표제를 전면 도입하였습니다. 기능적으로는 의안의 입법지원을 위한 전담팀과 의정기록팀을 신설하여 의원님들의 폭넓은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의회사무국 조직 개편을 과감히 단행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100만 대도시 특례시 실현을 위한 공동건의안 채택 등 고양시의 특례시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왔으며,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과 가정법원 설치를 촉구하는 공동성명 발표 등 지역의 현안도 꼼꼼히 챙겨왔습니다. 이처럼 제8대 고양시의회는 타성에 젖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우리 시의회는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며 전문성과 책임성 있는 선진의회로 발돋움하면서 크고 작은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평가합니다. 그러나 시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부족한 점이 없지 않습니다. 지난해 화전동 저유소 화재사건과 백석동 인근 열수송관 파열사고 등을 접하면서 이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시민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수시로 듣고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 필요한 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에도 집행부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취약계층이 소외받지 않도록 사각지대 없는 복지를 구현하고 고령화와 저출산, 여성인력 등 인구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맞춤형 복지시스템을 구축해 가는 데에도 소홀함이 없어야겠습니다. 최근 정부의 고양창릉 3기 신도시 선정발표로 인해 일산지역 주민의 불만과 반대 집회 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산동·서구 주민들께서는 도심 난개발과 교통혼잡, 베드타운 등 심각한 도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면서 교통대책 및 3기 신도시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덕양구 지역주민들은 50년간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낙후된 덕양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분위기로 양 지역 간에 입장 차이가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시정질문에도 많은 의원님들의 질문을 통해 문제점을 인식하는 한편 보다 발전적인 대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합니다. 더 나아가 창릉지구 개발을 통해 고양시의 부족한 자족기능을 확충하고 덕양 일산 간에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시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합리적으로 지역현안의 과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한편 내부적으로는 의원의 신분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올해 연초와 최근에 발생되었습니다.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품위 유지와 청렴은 공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중요한 덕목입니다. 올바른 윤리적 가치를 존중하고 사회적 규범을 준수하는 의원이 되어야 하고, 민주시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 33명의 우리 의원들은 초심의 다짐을 되새기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면서 고양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것을 약속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의회 본연의 역할은 무엇보다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입니다. 견제와 감시의 의미는 시 정책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반대의 입장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오늘부터 24일간 개회되는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38건의 주요 안건을 비롯하여 시정질문과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행정사무감사를 보다 심도 있게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의회의 결산 승인은 예산과정의 마지막 단계로서 우리 의회에서 심의·의결된 예산대로 예산을 집행하였는가를 규명하는 과정이며,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동시에 장래의 재정계획 수립이나 향후 예산편성의 합리화를 도모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행정사무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함으로써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행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정전반을 면밀히 살피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많은 노력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105만 고양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시정운영에 노력하시는 이재준 시장님과 이춘표 제1부시장님을 비롯하여 특별히 행정사무감사 자료작성 등 수감 준비에 애쓰신 2,8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정례회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아낌없는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 우리 고양시는 경기북부 지자체 중에서도 가장 풍부한 인적·물적 기반을 갖춘 대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의장인 저를 포함한 33명의 의원들은 시대적 요구와 시민의 기대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고양시의 무한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 의회에 많은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오늘 함께 자리해 주신 언론인과 방청인께도 감사를 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희

한철희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32회 고양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제1차 정례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17분 폐식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