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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윤승 의원 5분자유발언

236회 제본회의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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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희

한철희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36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 제창을 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윤승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착석

이윤승의장

존경하는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정업무에 바쁘신 가운데 자리를 함께해 주신 이재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이번 제236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이 지나고 겨울이 성큼 다가 왔습니다. 겨울 채비로 분주한 일상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리고 연초에 계획했던 일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2,800여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최근 우리는 두 달여간 “공정”이란 사회적 물음 속에 두 갈래의 광장에서 서로 다른 함성을 들었습니다. 진영의 논리에 치우친 셈법보다 국민적 공감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정치가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각과 가치의 다름이 인정되어야 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공통된 여망은 모두 존중받아야 합니다. 민선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 29년이 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높아진 민주주의의 의식과 지방자치에 따른 기대감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 제8대 고양시의회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민이 꿈꾸는 세상, 고양시의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전대(前代) 의회보다 평균 두 배 가까운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개원 이후 최초로 공무국외연수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본회의 생방송 시스템과 전자투표제를 전면 도입하여 투명한 의결과정을 시민들께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원의 출석률과 재석률을 공개하고, 입법지원팀과 의정기록관리팀을 신설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활기찬 의정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크고 작은 성과는 오롯이 시민의 다양한 요구와 기대에 부응코자 하는 동료의원님들의 노력과 협력의 결과물로 평가합니다. 정파적 어려움이 현실에 존재하고 중앙정부에 의존하는 취약한 지방재정력과 자치권한의 한계를 인정하더라도 고양시의회와 고양시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와의 정책경쟁과 혁신에 있어서 선두에 있어야 합니다. 이제는 시민만을 바라보며 가겠다는 감성적이고 공허한 약속으로 시민들께 감동을 드릴 수 없습니다. 시민들께서는 자신들을 대표하여 의사를 반영하고 시정과 의정을 조화롭게 이끌 수 있는 유능한 의원, 일 잘하는 의회를 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창릉 제3기 신도시 건설계획’과 ‘킨텍스 C-4부지 자족단지 보존을 위한 미래용지 지정 방안’에 대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견해가 전달되고 자족도시의 실현 방안이 현안의 과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면서 공정하고 세심한 검증과 치열한 논의가 사회 안팎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제8대 전반기 의회의 의정활동은 보다 완성도 높은 정책에 집중해야 합니다. 의원 한 분 한 분마다 전문성을 높이고 ‘쇼통’이 아닌 시민과 진정으로 ‘소통’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의장 개인적으로는 주엽동 주민의 ‘주민소환 투표청구사태’에 직면하면서 많은 회의와 고통을 받았습니다. 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의 ‘각하사실 공표’ 결과를 떠나 지역주민들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저에게 보내주신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헌신하는 의정활동으로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최근 고양시는 100만 대도시 특례시 실현을 위한 ‘공동건의안’ 채택과 인구 100만 특례시 권한확보 재정분권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특례시가 조속하게 법제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특례시 실현은 우리 시의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이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105만 대도시에 맞는 신청사 건립과 우리 시의 자족도시로서의 미래성장을 위한 평화경제 발전방안을 비롯한 청년·여성·어르신의 일자리정책 등은 중단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0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하면서 우리의 모든 역량을 응집하고 고양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힘껏 펼쳐야 합니다. 우리 의회가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겠습니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2년간 묶여 있던 우리 시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의 일부지역의 해제조치는 의회와 집행부가 신속하고 현명하게 대처한 좋은 사례로 남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의회 본연의 역할은 무엇보다 시정에 대한 균형 있는 견제와 감시입니다. 오늘부터 18일간 개회되는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38건의 주요 안건을 비롯하여 시정질문과 2020년도 예산안과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다루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특히 2020년도 예산안 심사는 현재 민선 7기 집행부의 정책목표에 부합된 주요 투자사업의 우선순위와 재원배분의 적정성을 중심으로 세심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 현실에 맞는 수입 재원을 제대로 계상하였는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중기지방재정계획과 투자심사 등의 사업의 타당성을 검증하여 예산편성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고양시 재정이 건전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되어 고양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알뜰한 살림살이가 되도록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105만 고양시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시정운영에 노력하시는 이재준 시장님과 이춘표 제1부시장님을 비롯한 2,800여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정례회가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아낌없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에 한결 같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함께 자리해 주신 언론인과 방청인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희

한철희의사팀장

이상으로 제236회 고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0시16분 폐식

출처 경기 고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