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회 발언
박현경 의원 발언
박현경 위원입니다. 앞서서 이해림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것 때문에 먼저 질의를 하겠습니다. 206페이지에 경기북부 음악예술 말씀하셨잖아요?
그러면 주최는 고양시일 것이고 행사기획이나 이것은 어디서 하는 거지요? 그러면 포괄적으로 한번 여쭤볼게요. 문화예술과에서는 예산을 세우실 때 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지요?
죄송하지만 제가 봤을 때 예산이 난해하다는 것을 느꼈거든요. 단체에서 원하는 것을 그냥 지급해 주시는 형태인 것인지, 예산의 기준을 어떻게 세우는지 설명해 주세요. 대부분 예산을 여태까지 해 왔던 대로 세우실 텐데요.
문화예술과장님이 언제 오셨지요? 그러시군요. 고양시의 문화예술 지원방향을 어떻게 해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왜 그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사실은 문화복지상임위도 아니어서 오늘 처음 보게 됐어요. 그런데 보면 예총에 속해 있는 단체들에게 지원을 하는 건지 아니면 소규모 단체들이 예산을 요구하면 그것을 지원하는 것인지, 여기에 있는 소규모 단체들이 예총에 다 들어와 있는 것인지 그것에 대한 대답을 해 주세요. 여하튼 11개 시군이 모여서 2021년도에 우리가 음악예술제를 한다고 하셨는데 주관은 불교 쪽에서 하시는 것 같은데요.
불교음악이 결국은 국악하고 민속음악이 다 습합된 음악이거든요. 무용도 마찬가지로 불교에서 나오는 무용이 있고 민속도 있고 궁중무용도 있고, 이런 여러 가지들이 다 어우러져서 잘 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공연 기획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 고양시 계속 홍보한다고 하시잖아요?
마케팅이라는 단어까지 쓰는 부서가 생기는데요. 다른 게 마케팅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술의 중요성이 굉장히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인식하셔서 공연계획을 잘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08페이지에 보면 고양행주문화제가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행주문화제이지요? 거리예술제 말고 제가 지금 왜 행주문화제를 말씀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독일의 로렐라이 언덕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별거 아니거든요? 그런데 굉장히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행주산성은 우리한테 굉장히 중요한 문화재이기도 하고 역사적인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고 지리적, 위치적인 조건, 환경이 너무나도 좋거든요. 아까 우리가 관광 얘기도 하고 관광산업으로 도매칭 사업도 있지만 활용을 못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문화재에 대한 것도 고민을 해 보셔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요.
제가 평상시에 가지고 있는 게 뭐냐 하면 고양시가 문화관광벨트가 행주산성, 한강습지부터 시작해서 호수공원, 문화광장까지 다 이어지는 거거든요. 그것을 개발하지 않으면 우리는 관광개발을 할 수 있는 거리가 별로 없습니다, 마이스산업 빼고. 그래서 그게 굉장히 중요하니까 예산이 과거에 어떻게 세워졌는지 한번 알아보시고 이것도 조금 더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연이어서 말하면 행주산성 동네 일대의 개발이나 이런 것들로 문화관광벨트를 하는데 특정인, 특정기업에게, 물론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떤 인센티브를 준다는 것은 다들 조금 우려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분명히 네임은 삭제하는 것으로 하셔서 진행될 수 있도록 하시고요. 그 면에서 여쭤볼게요.
그게 도매칭 사업이던데 총액수가 15억인가요? 공모를 어떻게 한 거지요? 공모를 하게 된 경위가 어떻게 되지요?
제가 여기서 여쭤보는 것은 우리 시에서 공모를 하는 것을 주도적으로 하셔서 이게 매칭이 돼서 한 것인지, 그 지역주민들이 움직이는 것을 제가 들어서 알거든요. 지역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하신 것인지를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면 다시 문화예술과로 넘어가서요.
시립예술단 급여가 있습니다. 복잡하기는 한데 외부공연이 44회가 있었더라고요? 그런데 고양시에는 이 시립예술단이 합창단밖에 없습니까?
시립예술단이 합창단밖에 없어서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 그래도 관현악단이 있어야 전체적인 그림이 이뤄지는데. 시립합창단들의 급여를 봤어요. 외부공연이 있어서 실적수당이 되면 작지 않은 돈인 것 같습니다.
만약에 수당을 44회로 하면 352만 원이 되고요. 단원들의 만족도는 어떤가요, 예술활동의 만족도? 근무의 만족도 그런 거요.
이게 적다면 적을 수도 있고 우리가 예술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할 수 없지만 예산이 32억이 넘어가기 때문에 그 말씀을 한번 드려봤고요. 그리고 고양시 외부공연을 보니까 7회 정도 되더라고요. 서울국제음악제 이런 것 한 번 있고 나머지 KBS에서 주최하는 것 있고요.
그런데 외부공연활동이나 이런 것들이 조금 더 늘어났으면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일단 시민들의 입장에서 예산이 많이 소요되고 있다고 생각이 되니 더 많은 활동과 실력 향상, 외부적인 대외활동을 바라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단원선발 및 평정심사비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어느 누가 예술가를 A, B, C, D등급으로 나눌 수 있을까, 여기 기재가 되어 있으니까 저는 참 우려가 됩니다. 그러면 단원들이 연 3회 시험을 보는 거네요? 그렇지요.
그러면 평가심사위원을 선정하는 것은 누가 합니까? 그러면 211페이지에 있는 민간예술단 아웃소싱은 뭔가요? 관현악은 오케스트라가 없으니까 그 비용이 2~3천만 원인지 여쭤보는 겁니다.
관현악단 아웃소싱이 아닌 다른 아웃소싱이라면 음악이나 무용 쪽은 별로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뒤에 소규모 단체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중복되는 공연이 많아요.
그러면 전년도 아웃소싱으로 3천만 원 잡아서 하신 것 있잖아요? 그것도 어떤 아웃소싱 하셨는지 5년 치 주세요. 그리고 212페이지에 보시면 고양행주 전국 국악경연대회라고 있어요.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제가 몰랐으니까 여쭤보잖아요? 예총 안의 기관들한테 다 나눠줘야 되는 것이냐, 아니면 고양시에서 주체적으로 어떤 예술인들을, 물론 보조를 해 주고 활동을 할 수 있게 해 주시지만 그것을 기초적으로 끌고 간다, 아니면 길을 제시한다? 이런 게 필요하다.
왜냐하면 아까도 예총에서 총무 볼 사람이 없어서 예산이 들어갔다고 김효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들었는데요. 예술인들이 그런 기획능력이 사실 떨어질 수 있어요. 모든 것을 다 잘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기획파트 쪽만 예술을 전공하면서 하시는 분도 있기는 해요. 그런데 그런 분들이 총무로 오셔서 그런 기획까지 해 주신다면 급여가 나가더라도 훨씬 발전적인 방향으로 갈 수 있으니까 오히려 총무보다는 공연기획 쪽을 하시는 분들이 하실 수 있다면 저는 그것은 찬성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런 부분을 할 수 없다면 시에서 어차피 예산을 지원하기 때문에 해주셔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이 국악경연대회, 국악대공연 다 똑같은 거예요. 왜 감히 말씀드리느냐 하면 제가 학부 때 국악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거예요.
그 말씀을 안 드리면 제가 뭐를 알고 얘기를 하냐고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요. 무용경연대회도 있어요. 거기에 춤 대공연, 명작명무전, 다 3천에서 2천이에요.
그러면 공연의 규모가 작고 그분들도 공연하시기가 굉장히 힘들 거예요. 그리고 개인 사비도 많이 들어갑니다. 하다못해 머리해야 되지요, 한복 해야 되지요, 화장해야 되지요.
굉장히 사비가 많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이러지 마시고 예총하고 상의를 하시든지 이 단체들하고 상의를 하셔서 정말 고양시 하면, 영동난계국악축제 있잖아요? 그게 20년이 넘었어요.
그전에는 전주대사습놀이가 있었고요. 그러면 고양시도 지금 시점에서는 행주산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거든요. 근접성이 훨씬 좋지요, 위치도 좋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공연할 장소가 없는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하셔야 된다고 말씀드리면서 예산을 요구한다고 해서 그냥 주시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 부분을 예총이나 개인적으로 하시는 예술인들하고 어떻게 다 같이 어울려서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셔야 될 게 문화예술과에서 하셔야 돼요. 그 예산을 다음에는 꼭 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여쭤볼게요. 어제 보니까 소상공인지원과에서 공예명장이라고 해서 우리 지원 조례에 의해서 두 분인가 선정하셔서 1천만 원씩 2천만 원 예산이 올라왔어요. 그러면 예술인들도 인간문화재라고 하기도 하고 주요 무형문화재 보유자이신 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한테 개인적으로 지원하는 건 있나요? 알겠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비교해 봐야 될 것 같아서 기록에 남기기 위해서 여쭤봤고요.
그리고 215페이지에도 있습니다. 고양 국제 무용제 3천만 원, 이것도 같은 맥락으로 말씀을 드린 거예요. 똑같이 중복되는 소규모의 예술제나 공연들은 다 같이 합할 수 있도록 예술인들과 소통을 충분히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아까 누가 말씀하셨지요? 고양시에 예술인들 굉장히 열악하다고. 학교에서 배출되는 인원에 비해서 직장이 없어서 그렇다고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조금 이끌어주시는 헤드역할을 문화예술과에서 해 주시기를 정말 다시 한번 당부드리면서 216페이지에 문화예술정책포럼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입니까?
그러면 굉장히 중요하네요. 제가 여태까지 말씀드렸던 것들이 이 정책포럼에서 나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분야마다 전문가들이 있으니까 용역을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좋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산재되어 있는 문화적, 예술적인 가치가 있는 공연들이나, 또 예술인들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그들의 요구사항이라든지 아니면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설문조사라든지, 비전이라든지 이런 것을 다 담아서 용역을 하세요. 그런 용역은 그렇게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2,200만 원 정도면 어느 정도 나올 수 있는 용역이고 4개월 정도면 충분하실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 주시는 정책포럼이 되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