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윤태희 의원 발언
태희
윤태희의장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6월17일 고 장길룡의원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6월21일 동대문구 의회장으로 치루어졌습니다. 회의에 앞서 고 장길룡의원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다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고 장길룡의원 장의집행 위원장이셨던 김덕배 위원장으로부터 경과보고의 말씀이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덕배
김덕배의원
김덕배의원입니다. 고 장길룡의원 장의집행을 맡았던 한 사람으로 간단히 경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17일 고 장길룡의원이 뜻밖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비보를 접하였을 때, 비통과 더불어 실로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것은 우리 의회가 탄생한지 일천한 관계로 이와 같은 경우를 법에서 대치할 길이 없었고, 선례도 없었을 뿐 아니라, 예산상의 뒷받침이 전혀 없는 가운데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장례를 정중히 치러야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동료 의원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걱정 속에서 의회장으로 논의 됐으며 외형상 의회장이라고 하는 형식을 가지고 의장님의 적극적인 협력과 노력, 많은 관심과 협조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협조에 의해서 정중하게 우리는 5일장으로서 간소하고도 무난하게 장례를 마치게 된데 대하여 늦게나마 이 자리를 빌어 집행위원장을 맡았던 본의원은 먼저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리는 바입니다. 사망으로부터 장례집행과정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아시고 계실 것으로 믿어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 장길룡의원은 1991년6월17일 6시경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부근에서 53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 하셨으며, 유해는 동부시립병원에 안치하고, 유족측에서 조문을 접수하는 한편, 본 의회에서는 의원휴게실에 분향소를 설치하고, 조문객을 맞이하는 등 장례절차를 진행하였습니다. 6월21일 오전 6시경 동부시립병원에서 발인, 고인이 정들어 사셨던 이문3동 집 근처에서 노제를 마치고, 7시20분 경 본의회 정원에 마련한 영결식장에 도착하여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최선길 동대문구청장님, 최훈 국회의원님 그리고, 많은 조객과 의원님들의 애도 속에 간소하고 정중히 영결식을 마쳤으며, 영결식을 마친 다음 윤의장님을 비롯한 11명의 동료의원과 구의회 직원이 전세버스편으로 8시경 영구차를 따라서 장지인 경남 함평군 함평읍 진양리를 향해 출발하여 13시반경 장지에 도착, 15시경 장례절차를 마쳤습니다. 장례를 모두 마치고, 16시경 유족측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든 다음 되돌아 서울로 향해 22시가 넘어 출발지인 동대문구의회 앞에 전원 무사히 도착하여 각자 귀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조의접수가 일원화 되지 못하여 수입지출계산이 정확성을 기하지 못하였으며 유족측 접수조의금 약1,000만원 중에서 지출금이 370만원, 의회 접수조의금 558만원 중 지출금 75만8,000원, 잔액 483만원을 7월2일 의장님과 7,8명의 의원님들이 고 장길룡의원댁을 방문하여 유족을 위로하고, 미망인에게 의회 이름으로 이상없이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장례기간이 광역의회 의원선거와 겹처 부득이 5일장으로 거행되었음을 말씀드리고, 특히 삼복더위를 방불했던 무더위 속에 장거리인 장지까지 장시간 시종 참여하여 주신 윤의장님, 이갑영의원, 김임탁의원, 최인규의원, 박주웅의원, 나광현의원, 우갑진의원, 이기오의원, 권영일의원, 이재덕의원, 강근성의원 등, 동료 의원님들의 성의와 노고에 다시 한번 뜨거운 감사인사를 드리며 간략하게 고 장길룡의원 장의집행에 대한 경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태희
윤태희의장
김덕배의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으로부터 제4회 동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간사께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환
윤철환간사
먼저 오늘 회의 출석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 총38명중 김영회의원님이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셔서 37명이 참석하여 유효정족수에 달하여 성원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은 첫째, 임시회의 회기결정의건 둘째, 구청관계 공무원 출석답변 요구건 셋째, 전농동로터리 횡단보도개선에 관한 청원심사결과보고 및 건의안채택 넷째,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후보선출 추천결의안으로 심의와 관련 교육위원 입후보자 6명으로부터 입후보 소견을 듣고, 의원님들이 적임자 2명을 선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태희
윤태희의장
의사일정 제1항, 제4회 임시회 회기 결정건을 상정합니다. 의회간사로부터 의사일정을 보고 받으신 바에 따라, 이번 제4회 임시회의 회기는 1991년7월23일부터 7월24일까지 2일간 할 것을 여러 의원님들께 제의 합니다.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4회 임시회의 회기는 1991년7월23일부터 7월24일까지 2일간하는 것으로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구청 관계공무원 출석답변요구 건을 상정합니다. 구청건설국장 출석요구 건, 총무국장 출석요구 건으로 이 두 분에 대한 출석요구 건은 이갑영의원외 12인의 요구에 따라, 건설국장을 출석시켜 장안동 도시계획 도로공사 조기시행 청원에 대한 공사시행 가능여부를 듣고, 재해대책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 91년도 수방대책의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청취, 그러고 김두억의원외 8명의 요구에 따라, 총무국장을 출석시켜 사회복지비, 지역개발비, 동별편성 비율에 대한 구정질문답변을 듣기 위해서 91년7월24일 14시 본회의출석을 요구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은 이에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37조 제2항의 규정, 91년7월24일 14시 2차 본회의시 건설국장과 총무국장의 출석답변요구에 대한 구청 관계공무원 출석답변요구 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전농동로터리 횡단보도개선에 관한 청원심사 결과보고 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청원을 심사하시느라 수고하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본 청원심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최병조위원장께서 심사결과보고가 있겠습니다. 최병조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결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조청원심사특별위원장
먼저 의장님을 비롯하여 의원 여러분께서 전농동로터리 횡단보도개선에 관한 청원을 심사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주시고, 또 우리가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열심히 조사를 했습니다. 또한, 청원심사를 하면서, 주민의 뜻을 받들어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또, 기초의회가 생긴 후에 처음으로 동대문구의회에서 특별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직책을 맡겨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농동로터리 횡단보도개선에 관한 청원심사보고는 의원님들에게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대체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본 청원심사 특별위원회의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청원사항이 주민의 주장과 관계당국의 의견이 상치되며, 복잡한 교통사안으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여 최선을 다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본 위원회의 청원심사 결과 심사의견 (안)을 본회의 의결로 처리청인 서울특별시 경찰국장과 동대문구청장에게 건의할 것을 동의안으로 제안하는 바입니다. 여러 의원님들의 만장일치로 의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희
윤태희의장
최병조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특별위원회의 심사보고 내용에 대하여 이의 없습니까? ("이의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면 전농동로터리 횡단보도개선에 관한 청원심사결과 만장일치로 건의안이 통과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예, 조금만 더 기다리십시오.
"10분간 정회합시다" 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서울특별시교육위원후보자선출추천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발의자이신 조직희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희
조직희의원
먼저 의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직희의원입니다. 교육위원선출후보자추천에 관한 결의안은 여러분에게 미리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저의 제안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태희
윤태희의장
예, 조직희의원님 제안설명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여러분들이 잘 보시고, 제안설명을 들으셨습니다. 이 안에 의한 교육위원선출후보자추천에 관한 결의안이 원만하게 가결되도록 여러분의 의견을 묻겠습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김두억의원 의석에서-예, 있습니다. ) 이의 있으시면 김두억의원 발언대로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억
김두억의원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바로 이 시간 이후에 우리 구의회에서 교육위원 2명을 추천하는 아주 중대한 시간입니다. 여기에서 조직희의원의 결의안에 동의하지만, 몇가지 긴급동의형식과 또, 의사진행에 관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교육위원후보자의 소견발표시간이 5분이라고 제안하셨는데 법정시간을 10분 이내로 해주시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경우에 따라서 2분하실 분도 계시고, 8분하실 분도 계실 것이고, 하니 5분 이내에서 10분 이내로 정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의사일정에 있어서 우리가 오늘 후보자들의 소견을 충분히 듣고, 집에 가서 더 생각을 해 보고, 충분히 검토를 할 시간을 주십사하는 의미에서 오늘 소견발표를 듣고, 표결은 내일 해 줄 것을 건의합니다. 이상입니다.
태희
윤태희의장
김두억의원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지금 10분 이내다 하는 것은 법으로 규정된 적도 없고, 5분이라고 하는 규정도 없습니다. 다만 소견발표를 듣는다 하기 때문에 의사일정에 대한 시간과 모든 것을 감안해서 5분이라고 하는 그 시간제한을 넣은 것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본안대로 결의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의원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그럼 표결에 들어가겠습니다. 김두억의원께서 소견발표시간을 5분에서 10분까지 허용해 달라는 것과 교육위원을 내일선출하자는 수정안을 표결에 붙이겠습니다. 이 안에 찬성하시는 분은 기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반대하시는 분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표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찬성 23표로서 본 안건은 의견발표시간을 10분으로 하고 내일 표결에 붙이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박주웅의원의 요청에 따라 10분간 정회 하겠습니다.
기립표결
기립표결
"10분간 정회합시다"하는 의원 있음
14시 57분 회의중지
15시 12분 계속개의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 하겠습니다. 오늘은 교육위원후보의 소견을 듣고, 내일교육위원후보선출투표를 하겠습니다. 먼저 차례대로 소견을 발표하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장진욱후보 나오셔서 발언해주시기 바랍니다.
15시 14분
진욱
후보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구의원님 여러분을 모신 앞에서 불초 이 사람이 교육위원 후보자로서 저의 교육소신을 말씀드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시대는 바야흐로 지방자치화시대, 분권화시대, 다원화시대로 변하고 있으며, 여기에 발맞추어 교육도 자치화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교육자치란,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지역 주민들의 교육 총의를 모아서 이 지방의 교육을 꾸려나가는데 우리가 갖고자 하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여러 구의원님께서 저에게 왜! 교육위원 후보로 나섰느냐고 물으신다면 다음과 같이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30년이라는 세월동안 교육현장에서 몸담아 오다가 막상 교육을 마무리 짓고, 떠날 쯤에 무엇인가 못 다한 교육의 일들 때문에 못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후, 동대문구청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지도하다가 마침내 이번의 교육자치제가 실시됨으로써 마지막 남은 여생을 교육에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기에 저의 교육의 정열을 불사르고 이 뭉클한 가슴을 억제치 못하여 입후보하게 된 것입니다. 현명하신 구의원님 여러분! 여러분께서 저를 교육위원후보로 추천해 주신다면 교육위원으로서 교육과 학예에 대한 역할담당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오늘날 교육의 모든 부조리를 일소하고, 제일 먼저 교사들의 평등성과 교권을 세우는 일들에 노력할 것이며, 교권을 존중한다는 것은 바로 우리 자녀들의 교육을 옹호하는 결과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서 자녀들이 안심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시설에 우리는 과감하게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그 아이들이야말로 우리들의 새싹이요, 미래의 꿈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서 교육은 삼자일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본인 그리고, 가정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의 모든 합치가 이루어져야 그것이 진실함에 있어서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육은 옛날의 교육과 달라졌습니다. 그것은 옛날에는 저희들이 평소에 교육을 받을 때에는 종아리를 맞았고 때로는 공부하라는 독촉때문에 공부하라고 하는 두 글자만 봐도 신물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아버지 어머니도 옛날처럼 아이들만 보면 공부하라고 하는 그 한마디로 어린이들의 놀이를 막고, 어린이들의 성장을 막고, 어린이들이 하고자 하는 독서마저 막아버린다면 이것이야말로 교육에 있어서 중대한 과오를 범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공부하라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제 학생과 더불어 내 아들과 더불어 같이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하라고 할 것 같으면 스스로 우리가 책을 한편이라도 읽으면서 더불어 공부하는 그런 시대가 왔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물론 학생들도 또, 청소년들도 욕을 해서는 안됩니다. 또는 교통도덕을 잘 지켜라, 또는 싸움을 말라, 비행을 말라 하지만 그것이 진실함에 있어서 우리 기성 세대들이 본을 보인 교육을 했다 하면 그 아이들은 싸움을 하지 않고 교통도덕도 잘 지키고, 더 나아가서는 비행하는 그런 어린이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진실한 의미에 있어서 우리 기성세대들이 본을 보여주는 교육, 아이들에게 공부를 하라고 할려면 우리 스스로가 책을 한 페이지라도 읽어야 돼요! 교통도덕을 지키라고 할 것 같으면 우리 스스로가 교통을 잘 지켜야 할 것이고, 욕을 하지마라, 싸움을 하지마라 할 것 같으면 우리 스스로가 욕을 하지 말고, 교통도덕을 잘 지켜야 할 것으로 압니다. 이제는 하라는 교육에서 본을 보여주는 교육, 더불어서 하는 교육으로 오늘의 시대가 바뀌었음을 확신합니다. 아울러서 우리는 이제 선진국대열에 서있습니다. 우리는 2천년대의 미래 지향적인 한국사회상을 건설하기 위해서 자유로운 민주사회 또는, 다원화된 개방사회, 평화로운 도시사회, 풍요로운 고도산업사회, 선진된 과학기술사회 등을 목표로 정하고, 오로지 교육을 통해서 실현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구의원 여러분! 제가 만일 교육위원이 된다면, 첫째, 여러 의원님들의 뜻을 받들고, 동대문구 모든 주민들의 총의를 모아 이 지방에 알맞는 참다운 교육을 꾸려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여러분 앞에 굳게 다짐하며 교육위원후보 이 장진욱이 교육을 위해 나래를 펴고 빛을 남길 수 있도록 끝까지 밀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하는 바입니다. 여러 구의원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빌면서 이만 저의 소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인사)
일동박수
태희
윤태희의장
장진욱후보의 좋은 말씀이 계셨습니다. 다음은 박덕영후보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덕영
후보 안녕하십니까? 박덕영입니다. 존경하는 동대문구의회 구의원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면서 교육위원에 입후보하게 된 저의 소견을 올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동대문구에 산지가 60여년이 됩니다. 어려서 을축년 물피해를 뚝섬에서 피해 가지고 와서 산것이 현재 동대문 이쪽입니다. 딴 데로 옮겨본 적이 없고, 또 1951년 피난 시절 지방에서 교육계에 투신을 해 가지고, 3년 있다가 서울에 올라와서 성남중고등학교, 경희여자중고등학교, 경기고등학교, 청운중학교, 서울시교육위원회, 또 상계여자중학교, 그리고 작년에 신상중학교라고 노원구에 있습니다만 거기서 교장을 마지막으로 40년 동안 근무 하다가 정년퇴임을 했는데 그 동안에 공립학교에서 20년, 사립학교에서 20년 근무해서 이제 나온지는 1년반 정도 됩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교육공로자다 해서 교육감표창 이라든가 문교부장관표창 또, 서울시 교육회장, 대한교육연합회장, 또 정부에서 주는 국민포장, 국민훈장목련장을 받았습니다. 변변치 않습니다마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동대문구에 살았고, 동대문구내에 있는 학교의 실태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또 서울시내에서 교육을 위해 평생을 교육계에 몸담아 왔기 때문에 서울시 교육위원으로 여러분께서 추천해 주신다면 소신껏 일해 보고자 합니다. 그 첫째는, 도의교육, 인간교육에 충실하는 문제입니다. 오늘날 각 학교를 보면 소위 학교가 대학진학을 위한 하나의 도구나 수단으로 바뀌었습니다. 또,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이 인간교육 보다도 지적교육, 그저 어떻게 하든지 주입식교육에 치중해오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가르치는 교육과목이 고등학교에는 18과목이 됩니다. 이 학생들이 18과목을 어떻게 소화하겠습니까? 중학교만 해도 12과목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에서 학생들은 여러 가지의 비행을 저지르는 원인이 되고 또, 학교에서 시간이 없다고 해서 정신교육, 도의교육에 치중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학교경영자가 정신을 쓸 것 같으면 훈화시간이나 담임선생님의 조회종례시간 또는 선생님이 병환이 나서 결강시간 같은 때 또는, 자치회시간 등 모든 면을 정신교육 면에 치중을 해 주신다면 우리는 지금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이 나서 그러한 점을 중점적으로 지도를 해 볼까 그런 생각입니다. 또 하나는 요즘에는 소위 불량학생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오늘날 핵가족사회, 아파트 가족들이 늘어나고, 또 맞벌이 부모님들 이 늘어나고 가정에서 자녀들의 교육환경이란 것은 정말 우리가 한탄할 정도이고, 옛날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있으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교육을 해 주시지만 지금은 그런 기회도 없습니다. 자녀들이 아파트에 오면 엄마 아빠가 없어서 문 잠그고 제 멋대로 놉니다. 또, 엄마 아빠는 대부분 과외해라 뭐해라 하면서 돈만 주면 그것으로 교육이 해결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면을 생각할 적에 저로서는 우선 유아교육부터 학생들의 정신교육을 시켜야 겠다하는 면에서 유아교육면을 적극 확대시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동시에 학교에서 주어진 자치회 시간이라든가, 또는 취미시간 같은 것을 통해서 자기의 개성을 발견하고, 자기의 능력을 발견하고, 자기의 자질을 발견해서, 학교생활이 재미있고, 뜻이 있다고 생각할 적에 이탈학생은 없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물론, 사회의 여러가지 여건이 있습니다마는 학교 나름대로 최대한도로 정성을 기울인다면 현재와 같이 불량학생, 이탈학생, 가정을 떠나고 학교를 떠나는 이런 학생수는 줄어지리라고 믿고, 그런 점에 각별이 힘 힘을 써 보겠습니다. 또, 한가지는 학교간의 격차라는 문제입니다. 여러 의원님께서 짐작하시겠습니다마는 지금 대부분 학부모님들이 강남, 강북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분들은 자녀교육을 위해서 강남으로 가야 되겠다 하는 이런 풍조가 하나의 사회풍조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럼, 강남이 대한민국 서울교육이 아니고, 어느 특정교육이냐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강남, 강북간의 모든 격차를 최대한도로 줄이는데 중점을 주고, 힘써 보겠습니다. 첫째, 우리 동대문구내에 있는 학교가 공립학교는 하나, 사립학교가 7개나 됩니다. 여기에서 중학교도 10개, 9개, 이렇게 비슷하게 됩니다마는 시설이 아주 낙후되어서 이 낙후된 시설을 일일이 수리하자니까 예산이 없다고 해요. 저도 학교를 경영할 적에 예산을 따오느라 땀을 흘렸습니다마는 그러나 이 특별 예산을 강북에 치중해서 어떻게 하든지 동대문구내에 있는 학교시설이라든지 환경개선에 전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또, 하나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학교간의 격차입니다. 지역간의 격차가 아니고, 학교간의 격차인데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지금 말씀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결국 학교라는 것이 사립학교가 저의 동네에 많습니다. 사립학교에 대한 여러 가지 구조책을 강구해야 되겠고, 다 같은 우리국민이 내는 세금인데 공립학교에만 예산치중을 많이 하는 것을 저는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학계통에 각별히 진흥책으로써 힘써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는 사립학교 선생님들이 한번 취직하시면 평생 그 학교에서 나가라고 하기 전까지는 그 학교에서 못나가고 딴데로도 못가십니다. 다른 곳에서 받아준다고 해야 오는 이런 신분문제, 여기에서 저는 공립학교하고 현재 사립학교간 일부는 인사교체가 있습니다마는 아주 국한된 소부분이기 때문에 최대한도로 사립학교와 공립학교간의 인사교류를 권장하면서 특히, 사립학교간의 인사교류를 통해서 평생한군데 밖에, 자기학교 밖에 모르시는 우리선생님을 다른 학교가 어떻다, 다른 학교의 좋은 점이 이렇다 하는 것을 서로 배워 가시면서 또 자극받아 가시면서 하기위해 사립학교 선생님들에게도 공립학교와 같은 인사전보제도를 저는 주장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여러 의원님 정책이나 제도면에 저희들 손에서 벗어나는 것을 적극 권유하는 동시에 나름대로 여러 의원님이 밀어 주신다면 모든 문제를 우리 의원님과 같이 대화와 협의를 통해서 우리 수도교육의 발전은 물론 동대문구 교육에 알찬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
일동박수
태희
윤태희의장
박덕영후보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정상문후보 나오셔서 소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문
후보 존경하는 의장님, 부의장님, 그리고 의원 여러분! 이 긴 장마에 별고 없으신지요. 제가 이번에 교육위원으로 입후보한 정상문입니다. 제가 의치를 해 넣었기 때문에 실례말씀 같습니다마는 좀 말씀 들으시기에 어색한 점이 많으실 것입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30여년 전 자치제를 시작했다가 다시 자치제를 꽃피운 지방자치단체의 상징인 동대문구의회 의원 여러분 이렇게 귀중한 분을 모시고 교육위원에 입후보한 저의 소견을 말씀드린데 대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더우기 우리 교육 백년대계를 위해 능동적인 활동을 하시고 교육위원을 추천하는 특수한 사안을 다루실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에는 입후보한 동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나이가 많기 때문에 전혀 생각을 안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경력을 잘 아시는 동기 여러분과 교육자 모임인 교총, 또 동부교육구청교육 장님이 간곡히 한번 나가봐라 네가 적임자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셔서 용기를 한번 내 보았습니다. 여러 가지 경력이 있습니다마는 교육경력 43년 동안의 경력을 의원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유당 시절 57년 5월 달입니다. 그때, 교육자치제 실시초반에 교육위원회 장학사로 들어가서 14년 동안 장학관, 초등교육과장 그 다음에 교육구청장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경력중에도 6년동안 교육위원회의에 배석하게 되어서 자기 업무의 보고라든지 여러 가지 의원님들이 제시한 회의자료를 준비해서 드리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즉석에서 질의하시면 회의진행상 기록할 사항이기 때문에 대답을 하는 일, 이런 등등, 경력을 가졌기 때문에 의회운영에 대해서 아마 저 만큼 소상히 잘 아는 사람도 드물 것입니다. 초중학교의 모든 것을 관장하고 지도를 했기 때문에 그런 내용에 대해서 좋은 경력을 쌓았습니다. 특히,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무원들의 최고영예인 청백리상을 받았습니다. 이 청백리상은 누구나 다 명예스러운 일이라고 칭찬을 하십니다마는 이러한 바탕을 가지고, 이번에 교육자로서 마지막 봉사의 좋은 기회가 아니냐 이런 제 나름대로의 판단을 가지고 입후보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이 제 동기입니다.다음에는 교육위원으로 당선되면 무엇을 할 것이냐! 이것을 지원해 놓고 속으로 웃었습니다. 왜 웃었느냐 하면 떡줄 분들은 생각도 안하고 계시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그런 속담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드려야 겠기에 대단치 않지만 몇 가지를 추려보았습니다. 교육위원으로서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구민의 관심사 즉, 구민의 관심사항은 곧 의장님들의 관심사항입니다. 이런 사항을 검토해서 그 해결에 적극 도움을 드리는 의원님들의 보조역할을 하는 그런 일을 하고자 합니다. 그럼 그 관심사가 무엇이냐! 의원님들의 선거공약이라고 할까요. 그 내용을 보니까 고등학교 유치, 낙후된 교육환경개선 확충 등등 이런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동부는 좀 전에 발표하신 분도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낡은 학교가 많아요. 여기에 대한 아이들의 교육에는 지장이 막대한 것입니다. 학부형들이 참고 계시지만 실상은 아주 지장이 많은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모든 조사자료를 철저히 조사해서 각종 예산을 공정하고 바르게 심의해서 낭비방지에 주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감히 교육자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죄송합니다마는 교육자로서 평소 교육의 관점을 무엇에 두느냐! 저는 21세기 국제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인간상을 길러내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질 높은 교육을 해야 된다 이것입니다. 질 높은 교육을 한다면 여러 가지 교사의 질 문제도 있고, 학교시설 문제 등등, 모든 문제와 관계 되겠죠? 질 높은 여러 가지 문제보다도 저는 국가관확립 이것으로써 애국심을 배양하고 긍지 높은 한국인을 길러내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려야 좋겠습니다마는 제가 준비한 것이 적고, 끝으로 여담처럼 몇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실례의 말씀 같습니다마는 여러 의원님들이 평균 연령을 제가 집에서 신문기사에 나온 것을 보고 내봤습니다. 그 결과 우리 구의회 의원님들의 평균 연령 이 49.6세이더군요. 한참 일하시고, 여러 가지 활동하실 좋은 연령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참 흐뭇했습니다. 그런데 제 나이가 72세나 되기 때문에 참 많은거죠. 그래서 걱정을 했는데 75세 되는 분이 추천이 됐더군요. 그래서 약간 위안이 됩 니다. 그 다음에 건강도 그렇습니다. 건강은 보시다시피 아주 체격이 조그맣지만 단단한 셈입니다. 동대문여중 8년동안 재직시에는 담석을 앓았기 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마는, 수술한 뒤에는 등산같은 것으로 다져서 지금은 백운대,혹은 도봉산능선을 잘 다닙니다. 여러 의원님 앞으로 더욱 구의회의 활동에 전념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좋은 결과를 저에게 안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 사)
일동박수
태희
윤태희의장
정상문후보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원후보 나오셔서 소견을 발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원후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끝으로 장봉만후보 나오셔서 개인소견을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만
후보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앞에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교육자치제는 1952년에 초등교육 위주로 실시되어 오다가 61년 5.16군사혁명 이후 지자제 폐지와 함께 잠시 수면하에 있다가 30년만에 부활 되었습니다. 교육이 민주발전에 의의가 커서 그 일꾼이 되고자 입후보했습니다. 교육자치제 그 목적자체가 교육에서 정치성을 배제하고 탈피하며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교육시책에서 벗어나 교육의 전문성과 지역성을 살리는데 있다고 봅니다. 결국 어떠한 사람을 교육위원으로 뽑느냐?하는 이러한 중요한 과제가 교육자치제의 성패가 달려 있다고 봅니다. 이제 시,군,구 의회에서 시도의회에 추천하는 후보가 두사람이 됩니다. 교육자치법 시행령 제5조를 보면 한 사람은 교육전문가나 교육경력자로 하여야 하고, 기타는 비경력자로 하여야 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위원수의 절반을 비 전문가로 선출함에 있어서 많은 잡음이 일 것이 아니냐하고 국민은 주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의회 간접선거로 되어있는 현행제도 아래에서는 당성이 큰 영향으로 작용된다는 염려도 있고, 시 구 기초의회에 책임이 있다는 그 중대성을 서로 인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사회적인 덕망을 지닌 인물이 교육위원으로 뽑혀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소망하는 당위성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중요한 재고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교육의 전문성과 경력을 지닌 인물이 참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회적 경륜이 풍부한 비경력자도 아울러 선출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야만 원활한 교육위원회운영을 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마는 영국의 경제학자 마샬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나라에 큰 산이 많이 있는데 큰 나무만 많이 있다면 그 사회는 황폐한 사회다. 잔나무가 울창하면 풍요한 사회라고 경제학에서 많이 연설을 했습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고 하니 큰 나무가 산업용으로 벌채가 되면 작은 나무가 자라서 울창한 삼림이 되어 가지고, 국가 발전의 자원으로써 풍부하니까 그 나라는 영원히 발전한다 이런 얘기입니다. 여기에 비교한다면 교육의 전문성에 있어서 윤활유가 될 수 있는 비경력자 선출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전문가의 경직성과 때로는 위원회운영을 하다 보면 많은 의견충돌과 이해상반이 많습니다. 그럴 때 해소방안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직성이 줄어지는 전문 사회에 신기술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고, 시민의 바른 소리를 전달 참여하면서 올바른 시민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이러한 비경력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1957년도에 전주사범 병설중학교를 졸업하고 선생님이 되고 싶어서 전주사범을 시험을 보았는데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을 했습니다마는 집안이 가난해서 진학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에 독학을 해 가지고 지방공무원, 국가공무원 생활을 쭉 했습니다. 1964-1987년 사이에 지방의 세정행정, 보사행정, 내무행정, 예산회계관리행정, 영업창구체 신행정직으로 종사하면서 행정사무관으로 1987년에 퇴직을 하였습니다마는 그 동안 공무원 교육원에 강사 등, 교육에 관심이 깊었습니다. 그래서 지난 24년간의 행정경험과 사회생활 3년의 경력을 기본으로 교육행정 발전에 헌신 하고자 입후보를 했습니다.저의 중요한 경력은 64-66년에는 전라북도 진안군과 익산군에서 지방세정과 내무보사행정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63-73년에는 중앙우체국과 용산우체국에서 기업회계와 예산관리 서무를 보았습니다. 74-86년에는 7급과 6급 공무원으로 재직시 국민대학교 구내우체국장, 중앙우체국, 국제 제우체국의 창고관리 계장을 역임했고, 1987년 이후에는 행정사무관으로 고향이 전라북도기 때문에 전주 체신청의 영업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행정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 표준화, 민원업무개선 이런 사항은 장기간 몸에 배인 일 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교육위원으로 입후보하면서 제 나름대로 소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교육위원 한사람이 무엇을 제창한다고 해서 교육제도가 크게 발전되거나 개혁이 되거나 그런 사실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점진적인 물결이 이루어질 때, 흘러가는 물은 개혁으로 갈 수 있다. 이런 내용이 겠습니다.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은 청소년 선도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학교에 상담실을 운영하겠습니다. 행정관서에는 새로운 제도를 만들 에 국민의 이해와 행정계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콘설턴팅을 합니다. 그러면 학교는 무엇을 해야하느냐? 카운셀링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 카운셀링에는 교사와 학부모와 교육위원 이 정말로 해야 할 일이 중요합니다. 두번째, 저명인사 초청강연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더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야만 지금 자라나는 청소년의 도덕성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이 더 강조되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청소년의 건전스포츠를 진흥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기, 동계방학에 캠프시설을 적극활용하도록 추진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활성화된 캠프생활에서 그네들 나름대로 개혁정신을 함양해서 이 나라 장래를 맡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18,19,20세 사이에 고등학교 학생들이 탈선을 해 가지고, 자퇴하는 학생수가 참으로 많습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것이 앞으로 교육위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동대문구에 중학교가 16개교가 있고, 학생수가 1만8,200명이나 됩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도 아주 많습니다. 두번째는, 책임있는 교육을 실천하도록 촉구 하겠습니다. 학교생활을 충실히 할 수 있는 학교개선사항을 수렴해 가지고, 과감히 개선 추진토록해서 도덕성, 학업성, 인격성의 책임있는 인재가 되도록 발전시켜 우리 교육위원이 할 일을 찾아서 어떤 점을 해야 할 것인가 그것을 늘 염두에 두겠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기술교육을 진흥시켜야 합니다. 과학기술입국이라는 것은 말로만 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학교시설 설치 기준령이라는 법규를 찾아보았더니 국민학교에는 48학급당 실험실을 하나 두어야 하고, 중학교는 학급당 과학실을 하나 두어야 하고, 고등학교는 9학급당 과학실을 두게 되어 있는데 이게 어디 현재 지켜지고 있습니까? 그리고, 시설 기자재 실태파악이나, 과학기자재 표준화 작업실시에도 우리가 연구를 해야 합니다. 국민학교에는 115종, 중학교에는 200종, 고등학교에는 400종의 실험기구를 두게 되어 있는데 이것 역시 전무합니다. 그러면 실험제도는 어떤 상태냐! 현재 예산 규모가 국민학교 학생은 400원, 중학교학생은2,000원, 고등학교 학생은 2,400원에 불과합니다. 이 것으로는 안됩니다. 우리 교육위원들이 10배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서 교육발전에 힘써야 됩니다. 교육부가 5월말 통계 발표한 것을 봤더니 국민학교에서는 실습실 확보가 79%, 중학교는 72% , 고등학교는 59% 전체 70%밖에 없습니 다. 이런 환경에서 의무가 뭐냐, 교육위원이 할 일이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과학기술진흥교육이 절대 필요합니다. 기술 식민지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기술분야 에 있어서 신독립선언을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지금 대일 무역관계만 보더라도 무역역조가 90년에는 기술분야에서 23억불인데 지금 금년 5월말 38억불 입니다. 68%가 초과했습니다. 여기에 우리 교육위원이 교육 진흥을 과학교 육진흥 방안으로 일을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러한 과제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차원에 화식산업을 육성해야 합니다. 10년마다 세기의 변화를 예측해서 우리에게 아주 신선한 그 좋은 아이디어를 주는 앨빈토플러라는 교수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말하기를 모든 산업은 기계류에 의한 3차산업에서 지식 핵심인 4차산업 시대인 21세기로 가고 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산업 정책도 경공업에서 중화학, 첨단에서 지식산업으로 변화합니다. 산업정책도 도시거점 개발에서 공업집약적산업으로 또 공장배치사업에서 테크노폴리스정책으로 또 두뇌개발정책으로 자꾸자꾸 발전합니다. 에너지 지식산업을 비교해 보니까 90년말 에너지 산업은 1조원 규모로 30%가 성장했는데 지식산업은 발전이 없었습니다. 여기에 우리 교육위원들이 일을 많이 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옛날에 과거 교육자가 됐다, 행정공무원이 있다, 이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만 이 나라에 참신한 교육발전을 위해서 한 사람이 교육위원이 됐을 때 과연 그것을 할 수 있느냐, 또 내가 얼만큼 할 수 있느냐 이러한 겸허한 자신의 반성이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 다음에 동반자로써 교육위원직을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학교 교육에서 교사에 문제점이 많습니다. 학부모와 갈등, 학생과의 갈등, 대학입시가 싫어서 학교가기 싫다는 학생, 선생이 싫어서 학교가기 싫다는 학생, 여기에 우리 교육위원 이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학부모와 교사와 우리 교육위원이 혼연일체가 되어가지고 스스로 해결하고 어려울 때는 우리 구의회 의원님들이 형님이 아닙니까? 도움을 구하고 이래서 교육발전에 참신한 동반자,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교육예산을 많이 확보해 야 합니다. 현재 교육예산이 1조2천억인데 그 중 80%가 인건비 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예산을 가지고 무슨 교육시설 환경을 하고, 청량리 관내 의원님 계신지 모르지만 동대문구에서는 유일하게 청량국민학교가 2부수업을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소할 수 있습니까? 전혀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예산을 우리 교육위원들이 많이 확보하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 지역사회와 학교와의 관계개선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행정공무원으로 있을 때 70년, 80년대 에는 산학협동이라고 했습니다마는 지금에 와서는 무어라고 해야 되느냐 학교와 가정은 동일시되어야 합니다. 엄마도 학교선생님한테 가서 사정할 수 있고 학생도 선생한테 못 다한 이야기를 엄마한테 할 수 있는 이러한 교육풍토가 되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사회는 아주 밀접해야 되는데 이러한 일을 우리 교육위원들이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은 자꾸 새로운 변화를 요구합니다. 또 이것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은 변화를 향한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되고 그래야만 발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재정부분 예산에 의한 그 구조적인 개선, 이것을 교육위원들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은 부족한 사람입니다. 또 교육에 뜻을 두었다가 가정 형편상 못했고, 행정관료를 24년 했고, 언론기관에서 1년 그리고 지금 개인사업을 2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나름대로 항상 공무원 교육원에서 강사를 하면서 교육에 관심이 깊었기 때문에 만일에 교육위원이 된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범위내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일을 해 보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구 의원님과 손잡고 열심히 일한다면 우리 동대문구는 서울시내에서 내노라 하는 중고등학교 하나쯤은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러고 저는 31기 행정고시, 기술고시, 외무고시 그리고 승진시험 약 4백여명 교육받는 중앙공무원 집단교육에서 간사겸 회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동료들이 14개 전부처에서 사무관, 서기관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제가 교육위원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시 교육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장시간 이렇게 의원님 앞에서 말씀드릴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인사)
일동박수
태희
윤태희의장
장봉만후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원여러분들께서는 오늘 교육위원회 후보로 등록하신 다섯 분의 소견을 잘 들으셨을 줄로 압니다. 오늘 소견을 듣고 신중하게 판단하셔서 내일 적임자를 선택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위원 후보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 다시 의원님들을 뵙기로 하고, 이상으로 제4회 동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감사합니다.
16시 5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