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5분자유발언
윤태희 의원 5분자유발언
광규
이광규의사계장
지금부터 제10회동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재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재창하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재창) 이어서 순국선열및전몰호국용사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윤태희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태희
윤태희의장
의원 여러분!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그동안 하시는 일이 모두 뜻대로 이루어졌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이제 지방화시대에 즈음하여 우리가 찾아야될 일을 우리가 바로 찾아서 해결해 주고 우리의 할 일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바야흐로 10월 하순에 접어들어 우리의회가 개원한지 6개월이 지나가 버리고 연말이 되면 우리 의회는 정기회 회기로 들어가 구정에 대한 감사를 하고 내년도 예산심의를 하게 됩니다. 감사는 하면 되고 예산심의 또한 하면 된다고 말하는 분도 있겠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행정을 모르는 우리 의원에게는 모두가 새로운 것이니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대변화에 따라 이미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난 9월8일에는 40년만에 우리 국민의 숙원인 남북동시 UN가입이 있어 감회가 깊었습니다. 의회는 집행부를 감독하는 기관입니다. 감독하기 위해서는 집행부의 공무원보다도 행정을 더 잘 알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다년간의 교육훈련과 경험을 쌓은 공무원을 앞선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지 않고는 우리 의회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어려운 것도 또한 사실인 것입니다. 여기에 중요한 것이 의원여러분의 소양향상입니다.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고 연마하여 자질을 높임으로써 실력이 뒷받침된 의정활동을 하고 그래야만 우리가 젊어진 책임을 다하는 것이 될것이며 우리 의회와 의원의 위상 또한 높이는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에서는 11월 초순경 정기회를 대비한 의원여러분의 실력향상을 위하여 제2회 의원 연찬회를 개최, 정기회에 임하는 여러분의 실력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하고자 계획중에 있습니다만 백지장도 맞들면 가볍다는 우리속담대로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자세가 뒷받침될 때 그 성과도 크게 거둘 수 있다고 보며 의원 여러분의 보다 강도 높은 분발을 바라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1991년 10월 21일 동대문구의회 의장 윤태희
광규
이광규의사계장
이상으로 제10회동대문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후 제10회동대문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으니 자리를 떠나지 마시고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16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