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5분자유발언
윤태희 의원 5분자유발언
광규
이광규의사계장
지금부터 제14회 동대문구 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일동착석
태희
윤태희의장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오랜만 에 뵙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졌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사람은 뜻을 가진 동물인지라 사람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소망을 갖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 입니다마는 우리 기초의회 2년째에 어떠한 마음을 다져야 할 것인가, 먼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지난해 기초의회 원년으로 무에서 유를 창출하느라 의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는 4월 15일 개원하여 1/4분기는 제외되었으나 연간 회기 60일에서 4일이 모자라는 56일 간에 회기를 가지고 총 54건의 의안을 처리하였습니다.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왔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의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로 의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 의회가 발족한지 2년째를 맞습니다. 그리고 이 순간을 1992년의 첫 회기에 들어서는 순간입니다. 본인은 이 시점에서 다 같이 지난 1년을 되돌아보아 주실 것을 제의합니다. 나는 과연 나 스스로가 지역주민들이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노력하였으며 애로가 있을 시 이를 해결하려고 시도해 본적이 있는가? 나는 과연 구정이 올바르게 시행되도록 하기 위해 어떤 사안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려고 몇 번이나 시도해 보았는가? 나는 과연 정기행정감사를 통해 구정이 잘 못되고 있는 것을 밝히려고 얼마나 노력을 했는가? 의원 여러분! 과연 여러분 중에 나는 그랬노라고 자부할 수 있는 분이 얼마나 있으십니까? 만약 그렇지 못했다면 우리는 이미 구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준 것이 되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할 것입니다. 본인은 솔직히 그렇지 못했다고 자인합니다. 그리하여 깊이 자귀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리고 우리 다같이 반성하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고 싶은 것입니다. 그것은 1992년에는 결단코 “홀로 서기”를 한다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어린아이가 기어다니다 홀로 서듯이 대지를 굳게 딛고 바로 서는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주민 속에 파고들어 주민의 애로사항을 조사, 파악하여 집행부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의안을 작성하여 발의를 하고 날카로운 눈으로 구정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대한을 제시하는 그런 의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새해 첫 회기에 임하여 거듭 새로운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동참하기를 호소하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1992년1월29일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의회 의장 윤태희
광규
이광규의사계장
이상으로 제14회동대문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