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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이기오 의원 발언

68회 제89보사위원회1997-09-26

이기오 의원 프로필 보기 →

재탁

김재탁위원장

자리를 정돈해 주십시오. 위원 여러분! 그 동안 안녕하셨습니까?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보사위원회 제89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97년도제1회일반 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에대한예비심사건을 상정합니다. 어제에 이어서 청소과소관 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6페이지입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제가 하겠습니다. 물론 우리 보사위원들께서도 추가경정 예산서를 자세히 보고 질의가 있겠습니다마는 93페이지 하단부에 보면 자산취득비 물품도서 구입비해서 담배 재떨이 설치가 약 1,600만원, 청소차고 냉 온수기가 500만원으로 예산이 편성되어서 넘어왔는데 우리 의회에서도 도로상에 있는 로터리 주변이나 횡단보도 주변에 재떨이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가지고 많이 설치해 놨는데 관리가 너무 부실하다 해가지고 구정질문에서도 굉장히 많은 논란이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해당국장께서 답변한 것을 상기해 보면 시 방침이 로터리나 횡단보도상에 놓여있는 재떨이는 전부 수거조치를 한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런 재떨이를 구입해 가지고 설치한다고 하는데 이것을 어디다 하는 것인지를 상세히 답변해 주시고, 다음에 청소차고 냉 온수기로 해서 5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우리위원들이 이해가 갈 수 있도록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탁

김재탁위원장

과장님 답변해 주세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이기오위원님께서 질의하신 93페이지 자산취득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자료를 제가 배부해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담배 재떨이는 아까 지적하신대로 저희가 전에 설치되어 있던 담배 재떨이와 소규모의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재떨이는 사실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도로상에 오히려 장애물화 됐습니다. 그 이유는 담배만 버리는 것이 아니고 1회용 용기라든지 본인이 소지한 쓰레기를 버리다 보니까 화재도 많이 나는 경우가 있고, 또 주변까지 더럽혀졌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인해서 대부분 로터리나 건널목에 설치가 되어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전부 철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버스정류장 부근에 담배 꽁초가 굉장히 산재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관찰해 보니까 버스를 탈려고 하는 승객이 담배를 피다가 버스가 오면 적당한 장소가 없으니까 길거리에다가 버리고 버스에 탑승하는 것을 여러 차례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것을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 하는 방안을 연구하던 끝에 사실 담배꽁초를 버리면 벌금을 부과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개선하는 방법을 강구하던 중에 담배꽁초만 전용으로 버리는 것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 뒷면에 사진도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현장에서 제가 하나 찍은 것입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죽 돌아가면서 보십시오.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제가 여기에 관심을 가지고 다니다가 소형이고 작으면서도 담배 꽁초만 들어가게 되어있는 것을 한 번 보게 돼서 이렇게 만들어서 설치한다면 그런 부분을 상당히 해소할 것이다. 그리고 사실은 2002년 월드컵을 대비해서 재떨이를 공모양으로 해 놓으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그 로고를 사용하는 것도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마는 그것은 사용료문제와 사전에 허가를 득해야 되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 100군데 정류장에다가 저것을 시범적으로 설치하기 위해서 이번에 제작비는 1,500만원, 설치비용은 최소 100만원 해서 1,600만원을 가지고 저런 형태로 제작해서 설치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도시도 깨끗이 하고, 일반인들이 담배꽁초를 하나 버리고 벌금을 무는 것보다는 저런 장소에다가 일정하게 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계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에 청소차고 냉 온수기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저희 신차고에다 지금 소각로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각로의 열이 800°에서 거의 900° 사이가 됩니다. 그래서 그 작업하는 인력이 파쇄기까지 해서 하루에 10명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덥기 때문에 하루에 물을 한 두말씩 먹게 됩니다. 그래서 냉 온수기를 설치해 줌으로써 이 사람들의 후생이나 작업의 능률을 높이도록 해서 이번에 냉 온수기 설치를 희망해서 예산에 편성했습니다.
원정

조원정위원

그런데 지금 재떨이 문제가 언뜻 보기에는 상당히 좋을 것 같은데 이것을 담배 한 가치를 피워 가지고 한 사람씩 놓으면 모르겠는데 그 많은 사람이 이것을 다 정리할 수 있겠어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그러니까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이 한 군데서, 그 구멍을 7개 이상 만들 것입니다. 그러면 담배꽁초만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몇 사람이 피면 그냥 넣고 갈 수 있습니다.
원정

조원정위원

지금 사진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보면 바닥에다 버렸는데, 그렇지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바닥에는 없는데요.
원정

조원정위원

여기 꽁초가 있잖아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아니, 복사하는 과정에서 그런 것 같은데, 그것은 시민의식을 고취해 가지고 항상 거기다 버리도록 계도할 계획입니다.
원정

조원정위원

담배피우는 분들이 내 꽁초는 잘 버리면 되겠다는 다짐만 가지면 되는데 그런 마음 가짐이 안되어 있으니까 문제가 있다 이거지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그러니까 마음가짐을 그렇게 갖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수준이 밑에 있기 때문에 이런 설치를 해서라도 전부다 끌어 올려서 길거리에 마구 버리는 담배꽁초를 잡아주면 길거리가 상당히 깨끗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원정

조원정위원

그런 정신이 되어 있고, 시민의식이 되어 있다면 이렇게 만들지 않아도 담배꽁초를 털엇 내 호주머니에 넣을 수 있는 시민의식이 되어야 됩니다.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그렇다면 제일 바람직하지요. 그렇게 하시는 분도 있잖아요. 담배를 태시다가 버스가 오면 끄고 자기 호주머니에 넣는 분도 있고, 이만한 케이스가 있어 가지고 넣으시는 분들도 있는데 등산하다보면 이런 것 하나씩 배포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마는 대부분은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잘 지키지만 안 지키는 사람들에게 이런 것을 보여주고 거기다만 집어넣을 수 있도록 계도하면 우선 100이라는 효과는 다 못 얻는다 하더라도 20%에서 30%로 자꾸 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웅

한무웅위원

물론 취지나 생각은 좋은데 실효성이 없으리라고 봐요. 우리 동대문구 관내의 버스정류장을 보면 버스가 한 대만 와서 타고가는 것이 아니고 10여대씩 죽 늘어서면서 계속해서 차들이 정차에서 손님이 상 하차 하는데 지금 거기는 휀스를 쳐가지고 한 곳으로만 손님이 나갈 수 있도록 해 놓으니까 거기다가 넣는데 휀스도 없는 버스정류장이 거의 다예요. 그런 곳에서는 그것을 넣겠다고 담배 피는 사람이 거기까지 뛰어가서 담배를 넣고 저 뒤에 20m 뛰어가서 버스를 타겠느냐 그 말입니다. 그래서 발상이나 모든 것은 다 좋은데 실효성은 전혀 없다고 봐요. 그리고 예산을 조금 들여서 많은 효과를 낼 수 있다면 해야되겠지만 예산을 1,500만원씩이나 들여가지고 과연 그만한 실효성이 있겠는가하는 것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재떨이 문제는 좀더 신중히 생각해 보고 예산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재탁

김재탁위원장

임원지위원님 말씀하세요.
원지

임원지위원

제가 담배를 피우기 때문에 담배를 끌 수 있는 장소를 찾아봅니다. 그런데 지금 담뱃재털이를 설치해 놓고 그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합니까?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임원지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 대해서 답변하겠습니다. 지금 이 모양이 원형으로 되어 있는데 앞에는 담배꽁초를 넣게 되어 있고 뒤에는 이렇게 시건장치라고 할 수 있지요. 잠금장치로 열어서 뚜껑을 열고 제끼면 안에 있는 담배꽁초가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원지

임원지위원

그러니까 하루에 몇 번을 누가 한다든가...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저희가 가로청소를 하루에 세 번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용량이면 담배꽁초가 500개도 더 들어갑니다. 피고나서 꽁초가 이만한 장초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이 정도를 집어넣게 되면 500개 이상 들어갑니다. 아울러 한무웅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중에서 실효성이 전혀 없다고 이야기 하셨지만 담배를 태시는 분이 버스를 타기 위해서 담배꽁초를 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한 번쯤은 생각합니다. 그냥 막 버리겠다는 것이 아니고 꽁초를 어떻게 해야 되겠는데 버릴 수 있는 장소나 재떨이가 없으니까 그냥 바닥에 버리고 타게 되거든요. 그런데 재떨이를 설치함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지각이 있으면 담배꽁초 재떨이가 놓아져 있다는 것을 보게 되고 다른 사람이 넣는 것을 보면 “아! 나도 이 다음에 담배를 피면 거기에 다가 넣고 차를 타야 되겠다, 차가 올 때쯤 되면 여기다 넣고 가겠다.”는 생각으로 전환된다고 봅니다.
무웅

한무웅위원

담배피는 분들이 그런 생각까지 하면서 핍니까?
기오

이기오위원

됐어요. 더 이상 얘기...
임택

김임택위원

저도 임원지위원님 말씀과 같은 생각입니다. 담배를 피다보면 그런 수가 허다해요. 정류장 옆을 지나가다 보면 담배를 끄지도 않고 버려서 연기도 나는데...
원지

임원지위원

설치를 해야 됩니다.
임택

김임택위원

좀 들어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비단 그것뿐만 아니라 드링크병이나 휴지도 지저분하게 버려요. 그러면 전번에 재떨이를 완전히 다 폐기시켜 버렸습니까?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예, 그것은...
임택

김임택위원

지금 우리 관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어떤 데는 재떨이가 있어요. 건널목이나 정류장에 있고, 어떤 데는 없는데 그러면 저런 것쯤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것도 잘 생가해봐서 하세요. 그리고 그 전에 쓰던 재떨이 쓰레기통도 안버렸으면 다시 설치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가만있어봐요. 거기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기존 재떨이를 거리가 너무 지저분하다고 해서 다 수거조치를 해서 폐기처분을 했다는데 그 막대한 예산을 전부 고물로 해서 팔았는지 묻고 싶고, 만약에 어디다 보관해 놨다면 그것을 다시 설치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예산을 투입해서 100군데다가, 한 군데 1만 7,000원씩 들여서 설치를 하는데 제가 봐서는 별 실효성이 없어요. 그래서 이것은 청소과장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예산을 반영하든 그것은 알아서 할 일이고, 기존 재떨이를 폐기처분 했으면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해서 흔적도 없이 없애 버렸는지, 그것을 보관하고 있다면 요소요소에 그런 것을 해놓는 것이 낫다고 봐지고, 사실 그렇게 큰 재떨이를 갖다놔도 주민 의식수준이 나 몰라라 식으로 아무렇게나 버리기 때문에 하수관으로 꽁초들이 다 빠져 나가는데 이 조그만 것을 갖다 논다고 해서 처음에는 잘 될지 모르지만 나중에 비맞고 하다 보면 완전히 고물되어 버려서 오히려 거리를 더 지저분하게 할 수 있는 소지가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재고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재탁

김재탁위원장

다 됐습니까?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제가 우선 이기오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시고자 하는 내용을 제가 알겠습니다마는 전에 설치되어 있던 쓰레기통이 이 정도 크기였습니다. 그래서 위에는 담배를 버릴 수 있고, 밑에는 캔이나 휴지를 버릴 수 있을 정도의 크기였어요. 그 당시에도 담배꽁초를 위에다 버렸습니다. 그런데 담배꽁초하고 휴지하고 같이 혼합해서 버리다 보니까 여차하면 불이나요. 담배 태시는 분이 불씨를 완전히 없애고 넣으면 좋은데 버스가 오니까 그냥 놓고 가서 종이에 불이 붙는 등 관리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저녁에는 그 밑에 쓰레기를 자주 버리게 돼서 이것은 시민의식을 바꿔야 한다, 이것은 다 시민의식하고 관련이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잘 하시는 분을 대상으로 이야기한다면 이야기 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런 휴지통을 공원이나 체육시설 있는데라든지, 도로변이라든지 이면도로로 다 옮겼습니다. 잔여 202개가 있는데. 그런 목적으로만 지금 사용을 안한다는 겁니다. 대로에다가...
재탁

김재탁위원장

과장님 됐습니다. 이 재떨이에 대해서는 계수조정할 때 우리가 다시 토의하기로 하고 다른 부분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영철

박영철위원

이 도면이 너무 작아서 사이즈를 모르겠는데 직경이 얼마나 돼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도면을 카피하는 과정에서 그랬는데 200mm에다가, 그러면 제가 한 번 써온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키는 이정도에다 축구공보다 조금 작습니다. 그런 모양을 갖춰가지고 도시미관도 고취시키고 담배꽁초를 버리는 분들이 대개 불씨를 안끄고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지

임원지위원

고정시키는 거예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그렇지요.
영철

박영철위원

이것은 있어야 됩니다.
원지

임원지위원

하기는 해야 돼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개당 가격으로 말하면 15만원이거든요. 정류장 한군데다 설치해서 그나마라도 그런 의식변화를 갖는 것이 안좋겠는가...
재탁

김재탁위원장

과장님! 됐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계수조정할 때 또 다른 부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십시오.
기오

이기오위원

예, 94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자치단체 자본이전이라고 해서 기정예산보다 이번에 증액된 부분이 9억 4,415만 1,000원인데 쓰레기 종량제 실시이후에 그 자치단체에서 일반폐기물 반입료를 내기 위해서 종량제 봉투가격도 많이 올렸습니다마는 우리 관내는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많이 해가지고 우리 구민들이 이사를 많이 가 버리는 상황이다 보니까 세입결손이 많이 날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는데 현재 추가로 해가지고 일반폐기물 반입료로 9억 4,415만 1,000원이 추경에서 증액이 되는 거예요? 그런 상황을 위원들이 알 수 있도록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상황을 위원들이 알 수 있도록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그러면 이기오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수도권매립지에서 반입료 인상을 하는 것은 서울시에서 통보가 왔습니다. 그러니까 쓰레기 1t 들어가는데 전에는 8,290원만 내면 됐어요. 1t을 갖다 주는데 돈을 주면서 쓰레기를 갖다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김포매립지가 2017년이면 매립단계가 끝납니다. 그래서 조성을 해놓고 우리 동대문구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김포매립지에 갖다 버리게 되는데 전에는 1t에 8,290원 내면 됐어요. 그런데 김포에서 일반폐기물은 1t에 1만 7,179원, 다량폐기물은 1만 4,470원에서 2만 196원을 가져오라고 해서 그 차액에 대해서 인상을 하는 것입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그러니까 인상을 하는 것인데 지금 현재 본 예산에 종량제 봉투값을 판매하는 것으로 모든 예산을 편성한 것 아닙니까? 처음에...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아니지요. 종량제 봉투를 팔아서 하는 것은 세입이고, 이것은 세출중에서 1년 동안에 쓰레기가 6,864t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당초 예산에 세팅되어 있는 숫자입니다. 당초에는 8,290원씩이었기 때문에 반입료를 곱하면 숫자가 나옵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그 뜻이 아니라 일단 우리가 종량제 봉투를 팔을 적에는 세입이 들어오잖아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세입이 들어오지요.
기오

이기오위원

그런데 작년 12월에 금년도 예산을 세울적에 종량제 봉투로 해서 40 몇억을 예산으로 잡았잖아요. 그러면 그 잡은 뒤에 금년에 들어서 가지고 답십리지역이나 휘경동지역 등등 재개발이나 재건축으로 해서 주민들이 많이 빠져 나갔단 말이예요. 그러면 봉투가 안팔릴 것 아니예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덜 팔리지요.
기오

이기오위원

덜 팔리면 쓰레기도 감량이 되겠지만 그만큼 세입결손이 날 것 아닙니까?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나지요.
기오

이기오위원

나는데 여기에 같은 양을 갖다가 기정예산을 세워가지고 반입료를 주는데 지금에 와가지고 배이상으로 인상을 해서 달라는 뜻 아니예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그렇지요.
기오

이기오위원

그러다보니까 9억 4,415만 1,000원이 증액된 것 아니예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네.
기오

이기오위원

그러면 이 세입에 대해서 결손이 날 것으로 보는데 그런 것은 청소과장이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인지도 우리 위원들이 알아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알겠습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았어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예, 그러나 이것은 우리가 1t을 갖다 버리는데 대한 가격입니다. ’96년에는 1t당 8,200, ’94년에는 5,500, ’93년 5,100, ’92년 4,500만원 하던 것이 인상되어 가지고 매립지 조성한다든지, 또 침출수가 5,000t 나오기 때문에 그런 처리를 위해서 인상이 됩니다. 그러니까 쓰레기를 t당 갖다 버리는 것에 대한 계산이고, 세입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저희가 작년도 인구기준, 작년도에 배출한 쓰레기양을 가지고 세입기준을 잡았어요. 그런데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청소에서는 뭔가 이율배반적입니다. 청소행정의 목적은 쓰레기 양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것인데 청소봉투를 팔아서 세입을 받겠다는 것은, 쓰레기 양이 많을수록 봉투를 많이 팔게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행정의 목적하고 쓰레기 봉투를 팔아서 세입을 많이 받겠다는 것 하고는 목표에서의 이율배반성을 갖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목표는 작년도에 발생된 쓰레기량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지만 ’97년도에 우리 청소행정의 목적자체가 최대한도로 쓰레기 양을 줄이고 쓰레기가 발생됐다면 거기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을 최대화해야 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작년까지만 해도 『pe』가 재활용이 안됐는데 금년도에는 『pe』를 재활용한다든지, 또는 스치로풀 수거가 일부는 쓰레기 봉투에 그냥 들어갔는데 그런 부분을 재활용 할 수 있게 해서 인고트로 다시 바꿔가지고 그것은 재활용으로 넘깁니다. 그러니까 재활용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일반쓰레기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봉투는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1년이 12개월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추경을 세우지요. 그러면 지금이 9월이니까 앞으로 10월, 11월, 12월 해서 4개월 남았는데 4개월 동안에 당초기정에 8,290원씩 계산해서 현재 3/4분기까지는 다 집행이 됐다 이말이에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네.
기오

이기오위원

그런데 이후에 1만 7,179원으로 인상을 해달라고 해서 예산을 세웠을 적에 보면 6,864t은 매일 나온 것입니까?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아니지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지금 예산편성을 보면 12개월로 곱했다 이거예요. 이것이 문제가 있다 이거지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당초에는 8,290원이라고 예산편성은 되어 있지만 지불은 1만 7,179원으로 죽 해 나간 겁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아니, 예산이 없는데 미리부터 그렇게 지불을 해 버려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예산이 없는 것이 아니고 예산은 있는데 부족분을 추경에 올리는 것이지요. 그것을 김포매립지에서...
기오

이기오위원

그러니까 소급해서 땡겨다가 미리 줘놓고 앞으로 12월달까지 줄 것을 추경으로써 메꿀려고 했다 이거지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예, 그렇습니다. 임금하고 똑같습니다. 우리 환경미화원 임금도 ’97년도 임금결정을 ’96년도 예산편성할 때 이미 됐다면 ’97년도 예산은 얼마라고 결정이 되는데 그 임금 결정을 ’97년도 1월에 합니다. 그러니까 예산자체는 ’96년 수준으로 해 놨다가 단체협약에 의해서 결정된 다음에 임금이 인상되면 일단 예산총액부분에서 사용을 죽 하다가 부족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그만큼 부족하니까 추경에서 올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매년 되풀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그러면 만약에 추경에 안 세워주면 쓰레기 못버리겠네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그렇지요.
기오

이기오위원

엿장수 마음대로 그 사람들이 올려달라고 해서 청소과장이 무조건 집행해 버리고 나중에 올려 달래서 올렸으니까 추경에 세워달라...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그것은 불가항력적인 것입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이것이 각구마다 틀릴 것 아닙니까?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똑같아요.
기오

이기오위원

t당 똑같이 계산하는 거예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그럼요. 우리구라고 차별대우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시 도나 경기도 일원하고 똑같습니다.
재탁

김재탁위원장

이해됐습니까?
원정

조원정위원

이 기준이 언제부터 바뀌었어요?
필성

황필성청소과장

1월 1일입니다.
재탁

김재탁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면 이상으로 청소과를 마치고 어저께 위원님들이 자료 부탁한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과 청량리2동 노인정에 대하여 청량리2동 노인정은 현지심사를 할려고 했는데 우천으로 인해서 생략하고 거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원지

임원지위원

현장을 보지 않는 한 질의없습니다.

웃음소리

재탁

김재탁위원장

자료를 위원님들한테 다 배부해 줬으니까 참고적으로 검토하십시오.
기오

이기오위원

어저께 질의했을 때 가정복지과장께서 나오셔 가지고 사회복지과장께 질문해야 될 사항이 있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어제 사회복지과장이 안나와서 질의를 안했어요?
금선

윤금선가정복지과장

아니요, 계셨어요.
기오

이기오위원

그런데 왜 안했습니까? 사회복지과장 나오셔서 한 번 해보세요. 어제 질의한 것을 다 메모했을 거 아니예요. 나오셔서 이해가 가게 얘기좀 해주세요.
영호

김영호사회복지과장

어제 이기오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제2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계획에 대해서 유인물에 의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건립개요는 그 전에 제기2동에 정규엽가가 있었습니다. 이 “정규엽”가가 문화재를 한 곳에 모으는 정책에 의해서 옛날 수방사 자리로 이전됐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제2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제기동 219번지외 3필지입니다. 사업규모는 철골 콘크리트조 7,537㎡입니다, 약 2,284평입니다. 대지는 약 575평, 사업기간은 ‘96년 1월 1일부터 ’99년 12월 31일까지 4개건으로 잡았습니다. 소요 사업경비는 124억 8,700만원으로써 그중에 토지매입비가 24억 8,700만원, 건축비 및 기타가 100억입니다. 그중에서 이번 추경에 올린 1억 8,700만원이 토지매입비중에서 미보상된 보상액이 되겠습니다. 추진사항은 도시계획사업 시설계획 인가 및 고시 그리고 토지매입비 약 23억을 이미 집행했습니다. 그리고 건축 현상공모를 했습니다. 당선자는 “삼전예 종합컨설트”가 당선됐습니다. 설계 계약은 2억 640만원입니다. 그리고 잔여지 보상금 및 기타 감정료는 지금 추경에 올린 예산입니다. 1억 8,700만원입니다. 건축비는 이미 확보했습니다. 지난 번 시 추경에서 시비 27억 1,500만원이 화고되었고 구비는 2억원이 이미 ’97년초 예산에 계상된 바 있습니다. 다음은 년도별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장기계속 채무공사로 추진하겠습니다. 3차년 계약입니다. 그래서 금년 10월부터 11월까지 조달청 계약발주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년 12월에 1차 계약 및 착공을 하고 ’98년도에도 시비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약 30억원을 예상하고 있는데 시비보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98년 8월에 2차 계약을 하고 ’99년 1월에는 3차 계약금액을 확보예정입니다. ’99년 8월은 3차 계약하고 ’99년 12월에는 준공할 예정입니다. 보사관 층별 시설용도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어제 조원정우원님이 질의하신 거택보호자 생계비 지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거택보호자는 차등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등급을 1등급에서부터 5등급, 가구원수는 1인가구부터 6인 가구까지 차등 급여하고 있습니다. 급여액은 월 1일당 6,140원에서 9만 9,630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급시기는 당초에는 매월 1일부터 5일 사이에 지급하였으나 10월부터는 20일을 기준으로 지급하겠습니다. 이번에 예산의 부족원인은 ’97년 1월 1일 기준으로서는 615 가구에 675명이었던 거택보호자가 8월 31일 현재로는 644가구에 730명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생활보호 대상자가 증가한 결과입니다. 또 당초에 시에서는 가내시 인원을 600명으로 잡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집행 현황은 ’97년에 8억 4,114만 4,000원이었던 것이 집행은 8월말까지 5억 6,232만원을 집행했습니다. 잔액은 2억 7,882만원입니다. 그런데 9월부터 12월까지 소요예산은 약 3억 6,441만원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총 예산에서 부족액은 8,559만 6,000원입니다. 따라서 이번 추경에 부족한 금액을 예산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재탁

김재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오

이기오위원

지금 사회복지관을 건립하는데 착공식을 ’97년 12월에 하게 되면 몇 달 안남았어요, 그렇지요?
영호

김영호사회복지과장

네.
기오

이기오위원

그런데 정규엽가가 있던 자리에 ’92년도부터 사회복지관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나름대로 의회에서 많은 질의도 했었고 또 거기에 따르는 예산도 반영시키려고 노력했던 사항인데 현재 정규엽가가 다른 데로 다 이전을 하고 빈 공간으로써 남아 있습니까?
영호

김영호사회복지과장

예, 지금 빈공간입니다.
기오

이기오위원

이전은 어디로 어떻게 했어요?
영호

김영호사회복지과장

아까 말씀드린 바와같이 서울시 방침에 의해서 남산에 있는 옛날 수도경비사 그 쪽으로 다 이전했습니다. 정규엽가 뿐만 아니라 서울시내에 산재해 있는 문화재, 보호가치가 있는 전통가옥들은 다 이전한 바 있습니다.
영철

박영철위원

중구 필동에 남산골...
기오

이기오위원

구청에서 이런 공공시설을 착공이나 준공할 때 보면 의회의 소속 위원회를 굉장히 챙기시는 과장님들이 많이 있는데 사회복지과장께서도 앞으로 착공식이나 준공식을 할때는 특히 보사위 소관에 해당 된 공공시설을 할 적에는 반드시 챙기셔서 총청도 하고 차질 없도록 해주세요.
영호

김영호사회복지과장

예, 잘 알겠습니다.
재탁

김재탁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청량리2동 노인정에 대해서 질의 없습니까?
원지

임원지위원

아까 얘기 했잖아요.
재탁

김재탁위원장

이상으로 질의 답변은 모두 마치고, 예산위 심사내용을 정리하기 위하여 약 3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9분 회의중지

16시 13분 계속개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도중 종합한 의견을 간사이신 한무웅위원님께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웅

한무웅위원

정회도중에 위원님들간에 협의하여 종합한 의견을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는 청소관리 자산취득비, 물품 및 도서구입비, 담배 재떨이 설치비 1,600만원을 전액 삭감하여 예결위로 이송하여 사업비에 계상하도록 하고, 특별회계는 집행부 원안대로 하기로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재탁

김재탁위원장

한무웅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무웅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위원님들의 종합의견과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사위원회 소관 예산안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내용대로 기타 부분은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심사결과는 위원니미들이 양해하여 주시면 양간사님과 상의하고 문안을 정리해서 의장님께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 동안 추경예산안을 예비심사 하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사위원회 제89차 회의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4분 산회

출처 서울 동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