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김구하 의원 발언

김구하의장
의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재적의원 26명 중 26명 전원이 출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2회동대문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동대문구의회위원회조례 제2조를 보면, 의장은 상임위원회에 속하지 않으며 내무위원회 12명, 시민건설위원회 13명으로 되어 있고, 운영위원회는 7명으로 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회의 개의 동안 의원님들의 희망 상임위원회 배정조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면 각 상임위원회 위원을 추천하겠습니다. 내무위원회 위원으로는 강태희의원, 김경규의원, 김봉식의원, 박창익의원, 송구한의원, 신재학의원, 이규성의원, 이병윤의원, 이영창의원, 전건영의원, 정흥섭의원, 최병조의원 이상 12명입니다. 시민건설위원회 위원으로는 권식의원, 김승문의원, 김영훈의원, 금정석의원, 박창복의원, 양동락의원, 오순도의원, 임영환의원, 전철수의원, 정승환의원, 조성언의원, 최기만의원, 최인범의원 이상 13명입니다. 의원 여러분! 내무 및 시민건설위원회 위원 추천에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상임위원선임의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장선거의건을 상정합니다.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의회위원회조례 제6조제1항의 규정에 따르면 상임위원회에 위원장 1인을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 조례 제6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면, 상임위원장 선거는 의장 선거의 예에 준하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되고, 1차 투표에서 당선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당선자가 없을 때에는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하며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에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장 부의장 선거와 마찬가지로 동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제41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감표위원을 지명하게 되어 있으므로 최기만의원, 김경규의원, 신재학의원, 이영창의원, 전건영의원, 전철수의원 이상 여섯 분께서 수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명된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의장! 긴급동의 있습니다. 투표에 들어가기 전에 원만한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해서 잠깐 토론회를 갖고 진행을 했으면 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오순도의원 의석에서 - 이의있습니다.) 오순도의원 말씀해 주십시오.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두 분 의원님께서 상반된 의견을 제출하였으니까...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의장!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례에 투표 방식이 정말로 암흑 속에서 누가 누군 지도 모르고, 물론 자유 투표가 그렇습니다마는 그래도 각자의 할 얘기를 먼저 하는 것이 의회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봐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의회와는 달리 4대 의회는 정말로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제시도 하고 이런 면에서 투표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그런 논의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렇게 봐집니다.) 여러분 어떠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오순도의원 의석에서 - 표 대결로 판결하세요. 지금 우리 의사당에 후보자가 없는데 정견발표라는 게 없습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정견발표가 아닙니다, 토론입니다.)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보충질의 있습니다.) 양동락의원 말씀하세요.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김봉식의원님하고 오순도의원님이 관례와 규제를 달리 생각하는 것 같은데 다시는 그런 전철을 밟고 싶지 않은 김봉식의원님과 상관된 의견이 있는데, 관례라는 것은 꼭 규정된 것이 없습니다, 의회가. 그것이 모순이 있다면, 그것을 개선해서 좀더 의회발전을 위하고 우리 지역주민을 위해서 각 상임위원회 대표들이 “나는 어떠한 철학과 앞으로의 운영 방법을 갖고 있다.” 이러한 생각을 우리 의원님들에게 발표를 함으로써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다 이렇게 보기 때문에 우리가 굳이 이걸 표결까지 부쳐서 할 필요가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가능하면 우리 동대문구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그런 관례를 깨고 토론이 가능한 방식으로 하는 것도, 자유를 주는 것도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고, 앞으로도 발전적인 방향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병윤의원 말씀해 주세요. (○이병윤의원 의석에서 - 양 선배님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토론회라는 것은 의사당 안에서 무슨 토론회가 있겠습니까? 아까 시간도 많이 있고 그랬는데, 휴게실에 있을 때 그때 토론회도 충분히 할 수 있었고, 시간이 충분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사당에서 지금 투표를 실시하는 과정에 토론회라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두 분 의원께서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의장으로서는 이 의원 말을 들을 수도 없고 저 의원 말을 들을 수도 없으니까 여러분들이 정해주셔야 되는데, 우선 양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 있으니까 일단 표결로 하겠습니다. 표결 순서에 의하면 나중 순서를 먼저 묻고 그 다음에 첫 번째 의원님의 순서를 묻겠습니다. 그러면...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의장!) 잠깐 계세요.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아니, 잠깐만요.) 아니, 잠깐 계시라니깐요. 그러니까 첫 번째 오순도의원께서 설명하신 데에 찬성하시는 분은 일어나 주십시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의장! 하더라도 제 얘기 듣고 하십시오.) 아니, 글쎄, 일단은...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제가 못하게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제 얘기를 더 듣 고 하시라 이 말이에요.) (○이병윤의원 의석에서 - 들어 주세요.) 예, 말씀하세요.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지금 현재 이 의회가 1대때부터 3대때까지 암흑 속에서 여태까지 말 한 마디 못하고 이렇게 해 왔습니다, 누가 누구인지. 그렇기 때문에 의회를 새롭게 하기 위해서 휴게실에서, 물론 초선 의원님들도 계시지만 초선 의원님들도 “아! 전에는 이렇게 해 왔구나!” 이제는 뭔가 달리, 앞서 가는 그런 의회를 하기 위해서는 4대 첫 걸음부터 이러한 문제를 우리가 상세히 알고 넘어가야지, 그냥 덮어놓고 의회를 갖다가 깔으라는 식은 이제는 구태의연한 방식이라고 봐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토론을 거쳐서 원만하고 서로 이해 속에서 의회가 앞으로도 진행이 돼야지, 마치 어느 특정인에 거수를 해서 그 사람을 따르라 이런 방식은 이제는 지양돼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다수 의원님들이 저의 발언을 공감하리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의회가 뭔가 발전적이 돼야지, 1대 때도 안 그랬으니까 2대 때도 안 그렇고, 3대 때도 안 그렇고, 언제까지 이럴 것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의회 발전을 위해서는 잠깐 휴게실에서 1대, 2대, 3대까지 이런 식으로 해 왔는데 이제는 정말 새로운 면모를 보일 때가 왔다 해서 다시 한 번 제가 제안합니다. 우리 의원님들 정말로 이제는 의회가 소신을 밝힐 때가 왔고 이제는 거수기 노릇을 해서도 안됩니다. 정말 소신있는 그런 의회가 됐으면 합니다. 각자 간에 할 말이 있으면 하고 그래야지, 어느 누구의 재선에 3선, 4선의 눈치를 봐 가면서 의회를 해서는 절대 아니 된다고 봐집니다. 그러니 만치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입이 열린, 투명한 열린의회가 돼야 된다 이렇게 봐집니다. 그러니 만치 꼭 이것을 다수결의 원칙으로 하지 말고 정말, “좋습니다, 우리 할 말 있으면 하십시다.” 해서 화통하게 털어 놓고 앞으로의 모든 일정을 진행했으면 합니다.) (○송구한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송구한의원 말씀해 주세요. (○송구한의원 의석에서 - 지금 김봉식의원의 말씀 잘 들었는데, 지금 말씀 도중에 ‘거수기’라는 말씀이 있었는데 그 말씀은 취소해 주셨으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오늘 김봉식의원의 안건이 상정이 돼서 채택이 되더라도 그 안건은 이번 회기에는 해당이 안되고 다음 회기에 해당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성언의원 의석에서 - 의장! 긴급동의 있습니다.) 조성언의원 말씀하세요. (○조성언의원 의석에서 - 지금 약간 찬반이 엇갈리는데, 내용이 뭐냐하면 정회를 해서 자유토론을 하자는 것과 하지 말자 이겁니다. 그런데 본 의원은 자유토론을 하자는데 인색할 것은 없다고 봐요. 내용이 어떤 것이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회가 자유토론 하는데 이의가 없어야 돼요. 그렇게 인색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그래서 자유토론을 하는데 있어서 내용이 뭐냐, 문제가 있으면 그때 중단하던가 이랬으면 하는 생각에서 짧은 자유토론 하는 의미로 정회를 요구합니다.)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의장!) 말씀하세요.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저는 지금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김봉식의원님께서, 의장님! 의장님!) 네.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을 신청하면 지목을 하셔야 됩니다. 의회라는 게, 이게 구의회입니다. 지목 한 사람이 두 번, 세 번 계속 하는 건 아닙니다. 공평하게 돌아가면서 얘기할 수 있게 해줘야 되고 두 번째, 저는 동대문구의회 1, 2, 3대 선배님들이 거수기 노릇만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건 선배 의원님들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또 우리 현 의원들도 무슨 거수기 어쩌고 저쩌고 해서 무슨 하명이나 받는, 그건 동료의원들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어저께 그렇지 않은 결과가 나왔지 않습니까. 동료의원들을 믿고 또 본인 의견이 있다 하더라도 상대 반대의견이 나왔으면 의장님의 사회를 따라서 진행을 하는 겁니다, 그게 민주주의 원칙입니다. 자기 의견이 재청이 안 된다고 해서 이 많은 의원들을 설득하려는 것은 안 되는 겁니다. 그것을 선배 의원님께서 참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진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 행동 자체가. “3대까지 무슨 거수기 노릇만 했다, 여기 현재 의원들도 못 믿겠다.” 이것은 동료의원들을, 이틀 동안 의회에 나와서 이런 모욕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앞으로 발언하실 때 재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의장!) 시간이 많이 경과했으므로 더 이상 발언은 받지 않겠습니다. 그러면 김봉식의원은 정회를... 아니, 글쎄 일문일답이 돼서는 안되니까 가만 계세요.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제안 한다니까.) 아니, 지금 많은 얘기를 들었으니까 얘기는 다 들은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김봉식의원은 정회를 하고 토론을 하자 하였고...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그게 아니고, 전체가 토론을 하면 회의 자체가 안돼요. 안되니까 소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자유토론을 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 결정하 자 이런 얘기에요.) 아니 글쎄, 그러니까 그걸 묻고 하지 않습니까?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왜 발언권을 안 줘요?) 글쎄, 내가 발언권을 못 드린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왜 못줘요, 왜?) 아까 다 했는데 뭘...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의원이 요청하면 발언권 줘야지. 안 주는 그런 게 어디 있어요?) 그러면 시간을 하루종일 이 토론만 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무슨 시간이 없어요, 밤 10시, 12시까지 하면 되는데. 시간없으면 집에 가요, 돌아 가세요. 시간없다고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어요?) (○이규성의원 의석에서 - 본회의장에서 의원이 발언을 하면 받아줘야 됩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예요.)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니까 제가 제안 하려고 한다니까. 제안 한다 이 말이에요.) 그럼 양동락의원 한 분의 발언만 받겠습니다.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잠깐 정회를 하시고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이 분분하시니까. 제가 제안드리는 것은 여기서 두 분이든 세 분이든 각각 뜻을 달리하시는 분끼리, 말하자면 자유토론 하자, 하지 말자하는 몇 분이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토론과정을 거쳐가지고 거기서 합의 도출하는 방법으로 하자 이런 말씀입니다. 이상입니다.) 양동락의원의 그 안도 같은 맥락이니까 그렇게 아시고, 그러면 김봉식의원은 정회를 하고 토론을 하자고 하였고, 오순도의원은 그대로 진행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거수표결로 결정하겠습니다. (○최병조의원 의석에서 - 잠깐요!) 네. (○최병조의원 의석에서 - 지금 감표위원들은 원 위치 시켜놓고 건의를 받아야지, 감표위원들이 저기 나가 있는데 누가 누군지 모릅니다. 원위치 시켜놓고서 모든 일을 처리해야지, 지금 의사진행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감표위원을 원 위치 시켜놓고 발언을 받으셔야지.) (○이규성의원 의석에서 - 맞는 얘기입니다. 감표위원을 원위치 시켜놓고 의사진행을 받던, 긴급동의를 받던가 해야 되는 겁니다.) 그것은 받아들여 가지고 감표위원께서는 제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박창익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제가 한 말씀 여쭙겠습니다.) 네. (○박창익의원 의석에서 - 엄연히 발언대가 있으니까 발언대에 나와서 말을 할 수 있도록, 한 사람이 발언하고 나오면 또 그 다음 발언자를 받아서 발언대에 나와서 얘기를 해야지, 정말 목소리 큰 의원은 다 들리는데 어떤 의원은 1/3은 들리고 2/3는 안 들려서 무슨 말씀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발언을 받으려면 정식으로 발언대에 나와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성언의원 의석에서 - 의장! 긴급발언있어요.) (○이규성의원 의석에서 - 의장! 조 의원님 가만 있어요.)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아니, 의장님께서 안 받으면 안 하는 거예요. 회의 절차를 똑바로 아셔야지.)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것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데, 그러니까 그 결정을 여러분들이 같이 내려가지고 하면 되는 거지, 그렇게 각자 얘기를 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그것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물어가지고 한다는데 자꾸 말씀을 또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규성의원 의석에서 - 긴급동의!)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아니, 아까 한 분만 받고 안 받는다고 하셨는데...) 나와서 말씀하세요.
○오순도의원 의석에서 - 지금 본회의장인데 정회없이 바로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의장! 정회하기 전에 내가 제안할 게 있어요.

이규성의원
의원 여러분! 김봉식의원이 정회를 해서 자유토론을 하자는 의견과 오순도의원의 이대로 진행을 하자는 쌍방의 의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 여러분의 각자 의사를 표시하는데, 그렇습니다. 민주주의라는 것은 다수결이 원칙이 아닙니다. 역사를 보면 1세기, 2세기, 3세기에는 민주주의를 다수결로 했지만 오늘 현실에 있어서는 다수결이 절대 아닙니다. 아흔 아홉 명 중에서 한 사람이 반대해도 한 사람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현실 사회가 민주주의입니다. 물론, 여기서 다수결로 하면 원칙이나, 오늘의 현실 정치에서는 다수결이 원칙이라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유토론이라는 것은 어떠한 안건을 가지고 자유토론을 하는 경우가 있고, 또 격의 없이 우리가 대화를 하고 난 다음에 다수결 원칙으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존중해 가지고 우리가 현실에서, 이 의사당이라는 것은 타협과 협의 속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자유토론보다는 일단 정회를 해서 서로 격의 없는 얘기를 해 가지고 의사를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보는데, 의장께서는 여기서 다수결 원칙으로 해서 “이 안이 좋은 사람 일어나라, 저 안이 좋은 사람 거수로 한다.” 이런 것은 격의에 어긋나는 일이기 때문에 의장께서는 분명히 민주주의 원칙은 다수결이 아니다라는 것을 꼭 상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구하의장
이규성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은 토의도 하고 많은 이야기를 잘 들었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김봉식의원은 정회를 하고 토론을 하자고 하였고, 오순도의원은 그대로 진행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거수로 결정하겠습니다. 왜 그러냐하면 어느 분을 위해서가 아니고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서 저는 의사진행만 하는 거니까 그렇게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순도의원은 그대로 진행하자고 하였습니다. (○조성언의원 의석에서 - 의장! 긴급동의 있습니다.) 그러면 거수표결로 결정하겠습니다.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의장! 지금 뭐 하는 거야.) (○조성언의원 의석에서 - 긴급동의 있어요.)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날치기 하는 거야? 지금 날치기하자는 거야 뭐야. 날치기하자는 거야, 못 돼 먹은 것만 배워가지고.) 오순도의원의 발언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일어나 주십시오. (○조성언의원 의석에서 - 의장! 긴급동의있어요.)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의장! 긴급동의. 날치기하는 게 아니고 뭐야.)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세지 말아요. 오순도의원! 가만있어, 뭘 세고 있어.) (○오순도의원 의석에서 - 어디다 반말해!)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의장! 날치기하는 거야 뭐야! 다수의 횡포야. 이게 다수의 횡포가 아니고 뭐야. 긴급동의 받아야 될 거 아니오.) (○조성언의원 의석에서 - 의장! 긴급동의를 받으세요.)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날치기하는 거야 뭐야!) (○조성언의원 의석에서 - 의장! 제대로 하시려면 원칙적으로 하세요. 긴급동의를 받으세요.)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긴급동의를 먼저 받으셔야지.) (○이규성의원 의석에서 - 긴급동의는 받아주는 거에요.)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숫자 세지마.) (○최기만의원 의석에서 - 지금 뭐하는 거예요?)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뭐하는 거에요, 지금.)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횡포하는 거지 뭐요.) (○최기만의원 의석에서 - 뭐하는 거야 지금.) (『빨리빨리 합시다』하는 의원 있음) 빨리 세요. (○김승문의원 의석에서 - 이 의회가 몇 사람에 의해서...)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몇 사람이 독식하는 거야, 뭐야 지금.) (『왜들 이러세요』하는 의원 있음) (○김승문의원 의석에서 - 이거 너무하는 거 아니야, 진짜. 여기가 몇 사람만을 위한 의회야? 말도 안되는 소리하고 있어.)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선배님은 점잖게 있는 거요.) (○최병조의원 의석에서 - 그냥 빨리 진행합시다.) (○양동락의원 단상에서 - 표결은...) (○최기만의원 의석에서 - 거기 나오세요. 뭐하시는 거에요, 지금.) (○양동락의원 단상에서 - 표결은 마지막 보루예요. 우리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그것이 최종적으로 결정이 안 됐을 때 우리가 표결 방법을 쓰고 마지막 법원에 가는 겁니다. 다수가 우리 형형에 옷 색깔이 똑같다고 해서 그것을 횡포로 하면 그건 안되죠.) (『횡포라니』하는 의원 있음)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우리가 소수지만 지지 유권자가 소수가 아니다 하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셔야 돼. 50%가 넘는 유권자는 있을 수 있어.) (○최기만의원 의석에서 - 여기서 왜 유권자가 나옵니까?) (○양동락의원 단상에서 - 유권자도 대표성을 가졌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할 수 있어요. 횡포하지 마세요, 의장!) 그러면 오순도의원이 제안한 대로 그대로 진행하자고 하시는 의원님이 15명, 그리고 김봉식의원이 제안한 정회를 하고 토론을 하자는 데 찬성하시는 분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이봐요! 아니, 자유토론 하자는 데, 나 이해가 안되네.) (○조성언의원 의석에서 - 긴급동의 있습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그렇잖습니까? 우리도 할 말 하자구요.) 아니, 그러니까 일어나시라구요. 일어나시지 않으면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아니, 뭐가 그렇게 두렵습니까, 자유토론하자는데.) (○조성언의원 의석에서 - 의장! 긴급동의있습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뭐가 그렇게 두렵냐고. 우리가 의회 실상을 낱낱이 알려서 이제는 개선하자는 얘기에요. 뭐가 나쁩니까? 나 이해가 안 가요.)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조 의원님 좀 들어가십시오. 선배 의원님이 그러시면 되겠어요?) (○김승문의원 의석에서 - 조 의원 들어와.)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존경하는 의원님들! (○신재학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 발언을 어디서 합니까?)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어떤 말씀이냐면 여기는 신성한 의회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만나달라는 것도 아니에요. 어쨌든 간에 누구든지 발언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어요. 어떤...) 그러면 김봉식의원이 제안한 정회를 하고 토론을 한 다음 선거를 하자고 하는데 찬성하신 분들은 3명, 오순도의원이 제안한 바로 선거를 하자고 하는데 찬성한 의원은 15명으로 오순도의원의 제안대로 의사일정을 진행하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제가 좋은 제안 한 번 할께요.) (○김봉식의원 의장석 앞에서 - 당신 날치기 하는 거 아니야.)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날치기하지 마세요.)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나도 여러분들 하고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야. 그런데 제 말씀을 한 번 들어보세요.) 그러면 감표위원 나와 주십시오.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할 겁니까? 의장님! 앞으로 이럴 거에요?)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의장님이 이런 식으로 운영하면 안됩니다. 이렇게 마구잡이로 하는 거 아니에요.) 감표위원 나와 주세요. (○정승환의원 의석에서 - 아니, 선배 의원님들 너무 하시네.)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조 의원님! 들어가세요, 짜증나게 하지 말고.)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허심탄회하게 의회 발전을 위해서 자유토론 하자는데.)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한 말씀만 더 드리고 갈께요.) (○신재학의원 의석에서 - 자유토론 하려면 어제 의장선거부터 자유토론하자고 나와야지, 어제 의장 선거는 그냥 했지 않습니까, 왜들 이래요, 정말.) (○최기만의원 의석에서 - 애초 처음부터 했어야지, 왜 이런 식으로 나가냔 말이야.)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우리가 자유토론이라는 것은...) (○최기만의원 의석에서 - 자유토론이라면 어제부터 했어야지.)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어제부터가 아니라 오늘 또 얼마든지 할 수...) (○최기만의원 의석에서 - 그리고 오늘까지 가, 가고 나서 다음에 해.)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빨리빨리 진행합시다.) (장내소란) 감표위원 나와 주십시오.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조용히 하세요. 마이크 석으로 나왔으니까 한 마디 하고 들어갈게요.) (○양동락의원 단하에서 - 소수라고 해서 발버둥 치는데 다수라고 해서 지금 횡포 하는 거에요?) (○신재학의원 의석에서 - 조용하시오.) 그러면 먼저, 운영위원장 선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조용하라니.)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이런 식으로 가서 회의가 되냔 말이야.) 투표 방법에 대하여 사무국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다음 바로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투표방법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이봐요! 그렇게 강행한다고 해서 의회가 쉽게 가는 게 아 니라니까요.) (○양동락의원 의석에서 - 오늘만 하고 말거요?) (○신재학의원 의석에서 - 아니, 누구 겁주는 겁니까, 뭐하는 거에요, 지금?)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서로간에 타협을 해야 된다 이 말이오. 왜 못합니까?) (○신재학의원 의석에서 - 타협이 안되면 의사진행 대로 따라주는 것도 원칙이에요.)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니까 못할 이유가 없지 않냐 이 말이에요.) (○신재학의원 의석에서 - 못할 이유가 없는데 하다보면 의사진행이 다수에 따라서 할 수 있는 겁니다.)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이렇게 운영하면 안됩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자유토론 거쳐서 우리가 시정하고 발전하자는데...)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들어오세요.)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한 마디만 하고 들어갈께요.) (『나중에 하세요.』하는 의원 있음) (○김승문의원 단하에서 - 조 의원! 들어가) (○최기만의원 의석에서 - 선배님이면 선배님 답게 해요.)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안돼, 너무 무리 한 게 있으면 안돼. 서로가 타협이 있어야 되는 거에요.)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서로 타협을 하고 일을 해야지.) (○조성언의원 단상에서 - 소수의견을 존중하지 않으면 되는 게 아니란 말이야. 그렇게 하면 되겠어요?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되는 거에요.)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이런 식으로 몰아부치기나 하고 되냔 말이야. 못할 게 뭐가 있냐고.) (○조성언의원 단하에서 - 아니, 누구 잘나서 의장하는 겁니까? 소수의견을 존중해 줘야 돼요.)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아니, 그러면 “좋다, 토론을 하고 시작하자.” 얼마나 좋 냐 이 말입니다.) (○조성언의원 단하에서 - 내가 좋은 얘기했지 않습니까, 내용이 중요하고 소수 의 견을 존중해줘야 돼요.) (○최기만의원 의석에서 - 아니 왜 의장 부의장 할 때는 토론을 하지 않고 지금 상임위원장 선거하려고 할 때 중간에 토론을 해야 되는지 그 이유부터 한 번 들어봅시다. 왜 그런지.) 사무국장 설명해 주세요.
중현
김중현사무국장
운영위원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투표용지를 수령하셔서 전체 의원 중에서 원하시는 의원님의 이름을 한글이나 한자로 정확히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표소 전면에 전체 의원명단이 게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무효표가 되는 사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원 아닌 사람을 기재한 투표용지, 성명을 기재하지 아니하고 이상한 표시를 한 투표용지, 기명란 이외에 성명을 기재한 투표용지, 성명을 잘 못 기재한 투표용지는 모두 무효표가 되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잠깐만! 사무국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얘기 좀 하겠습니다.)

김구하의장
바로 호명하세요.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이상한 이름을 써서 표기를 해 가지고 일괄 똑같이 비밀투표를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 그래서 지금 참관인을 세워 놨는데 만약에 그런 사례가 나오면 우리가 유권해석 받아놨으니까 전체 무효라는 걸 밝혀 둡니다. 같은 이름을 쓰되, 한쪽으로 몰아 쓴다던가, 어느 한 글자를 크게 쓴다던가, 접을 때 잘못 접혔다던가, 일괄 그런 사례가 나오면 유권해석으로 내려 놨어요. 그러니까 감표위원들은 확실하게 보고 확인을 해야 될 것입니다.)
중현
김중현사무국장
조금 전에 한글이나 한자로 기재하시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분명히 알고 투표하세요.) 가능한 한 한글로 쓰시되, 한자나 한글이 그 철자법이 틀리면 모두 무효표가 된다는 것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기표소 전면에 부착된 명단은 한글과 한자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표시된 대로 표기하시기 바랍니다. 투표용지는 잘못 기재하였더라도 다시 교부하지 않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김구하의장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 투표함, 기표소를 각각 점검하시고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규성의원 의석에서 - 지금 감표위원도 안 나갔는데, 사회 좀 잘 봐요.) 나오시라고 얘기 했었지 않았습니까.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그럼 확인을 해야죠.) 나오시라는 거 안 나오는 걸 어떻게 확인합니까. 하기 싫어 안 나오는 사람은 할 수 없는 거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죠』하는 의원 있음) (명패함 및 투표함, 투표소 점검) 명패함과 투표함, 기표소에 이상이 없으므로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사무국장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현
김중현사무국장
운영위원장 선거에 따른 의원 호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사무국장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5시 20분 투표개시

김구하의장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다 했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개표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개함)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바 26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 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를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6매 중 오순도의원 18표, 김봉식의원 7표, 강태희의원 1표로써 총 계가 26표입니다. 동대문구의회회의규칙 제6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과반수를 득표한 오순도의원이 운영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5시 33분 투표종료
그러면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오순도의원의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앞으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멋지게 인사 한 마디 해봐. 인사말 제대로 못하면 자격없어. 인사말 잘 해봐, 잘 하나 보자.)
순도
오순도운영위원장
진짜 의회가 어디로 갈런 지 모르겠습니다.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저 오순도에게 많은 표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동대문구를 위하고 의회를 위해서 여러 의원님들과 합의하고 의논하여서 열심히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구하의장
그러면 계속해서 내무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감표위원 여섯 분 나오셔서 한 번 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 투표함, 기표소를 각각 점검하시고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기표소 점검) 투표함과 명패함, 기표소에 이상이 없으므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투표방법을 다시 한 번 설명하시고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현
김중현사무국장
내무위원장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투표용지를 수령하셔서 내무위원회 위원 중에서 원하시는 의원님의 이름을 한글이나 한자로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표소 전면에 내무위원회의 의원명단이 각각 게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무효표가 되는 사례는 종전까지의 투표와 내용이 같기 때문에 생략하고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내무위원장 선거에 따른 의원호명을 시작하겠습니다. (사무국장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5시 47분 투표개시

김구하의장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다 했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개표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개함)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바 26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6매 중 강태희의원 19표, 최병조의원 1표, 무효 6표입니다. 동대문구의회회의규칙 제6조제1항의 규정에 의거 과반수를 득표한 강태희의원이 내무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5시 58분 투표종료
그러면 내무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강태희의원의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앞으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태희내무위원장
여러 의원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12년만에 저에게 내무위원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앞으로 12년 동안 의정활동 해 온 것을 기틀 삼아서 의원 상호간에 내무행정에 관해서도 한 번 더 다시 배운다는 자세에서 여러분들과 단합된 의정활동을 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저에게 많은 표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구하의장
강태희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시민건설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감표위원 여섯 분께서는 한 번 더 나오셔서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 투표함, 기표소를 각각 점검하시고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기표소 점검) 투표함과 명패함, 기표소에 이상이 없으므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투표방법을 다시 설명하시고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현
김중현사무국장
시민건설위원장 선거에 따른 투표방법을 설명올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투표용지를 수령하셔서 시민건설위원회 위원 중에서 원하시는 의원님의 이름을 한글이나 한자로 정확하게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기표소 전면에 시민건설위원회 의원명단이 게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고, 무효표가 되는 사례는 종전과 동일하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투표에 따른 호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 의원성명 호명)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16시 09분 투표개시

김구하의장
아직 투표하지 않으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다 했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개표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개함)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바 26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도 26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26매 중 권식의원 15표, 조성언의원 8표, 최기만의원 1표, 무효 2표입니다. 동대문구의회회의규칙 제6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과반수를 득표한 권식의원이 시민건설위원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6시 21분 투표종료
그러면 시민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권 식의원의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앞으로 나오셔서 인사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식시민건설위원장
동료의원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시민건설위원장으로 당선시켜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보다 유능하고 훌륭한 의원들이 많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저를 위원장으로 선택해 주신 뜻은 아직 젊은 나이에 열심히 일 하면서 집행부와의 관계를 원만히 유지하면서 동대문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무쪼록 제가 시민건설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원만한 위원회, 운영위원은 물론 의장님을 비롯 의장단과 보조를 맞춰서 1등 가는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부족한 본인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구하의장
권식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의원 여러분! 이제 모든 선거를 무사히 마친 만큼 지지한 동료의원이 당선되었건 안 되었건 간에 우리가 서로 화합하는 차원에서 투표용지를 이 자리에서 전 의원의 동의를 얻어 파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본 의장 제의에 이의없으십니까? (『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이 자리에서 감표위원으로 수고하신 여섯 분의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투표용지를 파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용지 파기) (○최병조의원 의석에서 - 의장! 신상발언 있습니다.) 나오셔서 말씀하세요.
병조
최병조의원
제가 신상발언을 하게 돼서 동료의원들한테 죄송합니다. 이번 내무위원장 선거에서 우리 동료의원이 저를 아끼는 마음에서 1표를 던져 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의장에 나왔던 사람으로써 내무위원장 선거에 나올 수도 없었고, 나와서도 안되는 그런 입장에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언론이 있고, 또한 여러 동료의원들이 있기에 그것이 오해의 소지가 있지 않는가 생각할 수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의장한테 무효표 중에 다수의 표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장도 그것은 상임위원회 소속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무효표로 처리가 돼야 되겠지만 여러 동료의원들의 뜻이니까, 한 표의 귀중한 표니까 그것은 분명히 상임위원회에 속해 있지 않기 때문에 의장에게 찍은 것은 무효라는 것을 꼭 밝혀야 된다고 사료돼서 여기서 신상발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 의원님들! 우리 동료의원 중 한 분이 본인이 스스로 이렇게 나를 위해서 해줬다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그렇지, 그 말씀을 비밀에 붙였더라면 제가 제 표를 찍은 것으로 오인될 수 있다 이겁니다. 했기 때문에 오늘 여기 기자석에 두 분이 나와 계시기 때문에 이런 갑작스런 신상발언을 하게 된 것을 여러 동료의원들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이해 하시겠죠? (『네』하는 의원 있음) 감사합니다.

김구하의장
최병조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내무 및 시민건설위원장께서는 지금 곧 간사를 선임하여 의장에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임위원회 간사선임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2분 회의중지
17시 03분 계속개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도중 내무 및 시민건설위원회의 간사선임 결과를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내무위원회 간사에는 김경규의원과 이병윤의원, 시민건설위원회 간사에는 전철수의원과 최기만의원이 선임되었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운영위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내무, 시민건설위원회 간사 네 분과 운영위원장과 협의하여 내무위원회 소속 신재학의원과 시민건설위원회 소속 정승환의원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이의 있습니다.) 예, 말씀하세요.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저희는 상의를 안 하고 올라왔거든요.) 위원장님하고 상의가 안 됐습니까?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상의가 안 됐습니다. 올라가서 상의를 해서 한다고 했는데.) 무슨 분과죠?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내무위원회입니다. 상의가 안 됐습니다. 상의가 안 되고 일방적으로 내무위원장님 지시에 의해서 해도 되는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내무위원장님이 지명을 해도 되는 거면 제가 그냥 지나가 고, 그게 아니고 내무위원회 소속 의원님들의 합의가 돼야 되는 거면 이권식의 제기를 합니다.) 그것은 내무위원장과 시민건설위원장이 협의하여 추천을 하게 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그러면 저희가 다시 상의를 한 번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하고 상의를 할 수 있도록...
중현
김중현사무국장
간사 이외에 한 분 추천 위원 말씀하시는 거죠?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네.) 간사는 선임을 하신 거고. (○이영창의원 의석에서 - 예, 간사는 선임 됐습니다.) 위원회 추천인 한 분 그 얘기죠?

김구하의장
내무위원장 여기 나오셔서 말씀해 주세요. (○신재학의원 의석에서 - 내무위원장이 간사 한 분을 추천 안 해주셨다 이런 얘기입니다. 운영위원 한 분을 추천해 줘야 되는데 추천을 안 해주셨다는 겁니다.) 잠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08분 회의중지
17시 16분 계속개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내무, 시민건설위원회 간사 네 분과 운영위원장과 협의하여 내무위원회 소속 신재학의원과 시민건설위원회 소속 정승환의원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는 김경규의원, 전철수의원, 신재학의원, 이병윤의원, 정승환의원, 최기만의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운영위원회 간사 선임을 위하여 약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8분 회의중지
17시 2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도중 운영위원회에서 간사를 선임한 결과를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위원회 간사로는 신재학의원이 선임되었습니다. 의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 결과 새로 당선된 분을 중심으로 모든 의사운영을 원만히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제122회동대문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