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 발언
오순도 의원 발언

김구하의장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재적의원 26명 중 26명 전원이 출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2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규환
노규환사무국장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제142회 정례회는 금년도 제1차 정례회로써 지방자치법 제38조의 규정에 의거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23일에는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의사일정을 협의한 후 6월 24일자로 집회공고를 낸 바 있습니다. 이번 회기 중에 심의하실 주요안건으로는 2003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승인의건, 2003회계연도예비비지출승인의건, 그리고 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외 6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미리 배포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김구하의장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142회동대문구의회정례회회기및의사일정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회기는 오늘부터 7월 12일까지이며, 의사일정은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안에 중소기업공동브랜드운영조례안을 빼고 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이 추가되었음을 알려드리며 배부해 드린 일정안대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42회동대문구의회정례회회기및의사일정결정의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서명의원선출의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정례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순서에 따라 이천세의원과 임영환의원을 추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에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이천세의원과 임영환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휴회에관한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7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그리고 7월 10일과 11일 이상 8일간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휴회에관한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본회의장의석배정의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6월 5일 답십리3동과 이문1동 재선거에서 당선되신 정성영의원과 이천세의원에 대한 본회의장 의석 배정을 공석으로 있는 조성언 전 의원과 정승환 전 의원의 자리에 후반기 원 구성이 완료될 때까지 임시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회의장의석배정의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상임위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정성영의원과 이천세의원에 대한 상임위원 선임도 현재 시민건설위원회에 2명의 결원이 있는 바, 이 건도 마찬가지로 후반기 원구성이 될 때까지 임시로 시민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상임위원선임의건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결의안은 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사항입니다. 오순도 운영위원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도
오순도운영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제안설명에 앞서 부족한 본 의원이 동대문구의회 제4대 1기 운영위원장을 맡아 오는 동안 의장님을 비롯한 전 의원님의 각별하신 배려와 협조해 주신 덕분으로 구의회를 원만히 운영하게 되었음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2004년 6월 23일 제29차 운영위원회에서 채택한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의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결의안은 2003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및 예비비지출승인안 등의 심사에 있어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가를 심사하고자 지방자치법 제50조 및 동법시행령 제20조의 3과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의회위원회조례 제7조의 규정에 의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제142회 정례회 회의 기간 중 2003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안 및 예비비승인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수는 9명으로 하되 운영위원회 1명, 내무위원회 4명, 시민건설위원회 4명으로 하며, 위원은 의장이 상임위원장과 협의하여 추천하도록 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을 위원회 안으로 채택하였습니다. 2003회계연도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승인안을 효율적으로 심사할 수 있도록 운영위원회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구하의장
오순도 운영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결의안의 내용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운영위원회 1명, 내무위원회 4명, 시민건설위원회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한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본 안에 대해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결의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7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선임의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5분 회의중지
17시 44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도중 각 상임위원장과 협의한 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운영위원회에서 김경규의원, 내무위원회에서 송구한의원, 이병윤의원, 전건영의원, 정흥섭의원, 시민건설위원회에서 김승문의원, 임영환의원, 백금산의원, 최인범의원 이상 9명을 추천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경규의원, 송구한의원, 이병윤의원, 전건영의원, 정흥섭의원, 김승문의원, 백금산의원, 임영환의원, 최인범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위원장 및 간사선임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5분 회의중지
17시 55분 계속개의
의원 여러분!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 결과 위원장으로는 송구한의원, 간사에는 이병윤의원과 백금산의원이 선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의사일정 제8항, 수도이전반대결의안을 상정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오순도의원외 5명이 발의한 사항입니다. 오순도의원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도
오순도의원
안녕하십니까? 지난 6월 23일 제29차 운영위원회에서 채택한 수도이전반대결의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본 결의안의 취지를 말씀드리면, 우리 동대문구의회는 국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합의의 절차 없이 추진하고 있는 수도이전계획에 대하여 그 부당성을 규탄하고 민족적 염원인 통일과 경제 되살리기를 위하여 국론 분열을 조장하는 수도이전계획 추진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수도이전은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로써 우리 동대문구의회는 38만 구민과 함께 수도이전반대결의안을 위원회 안으로 채택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제안이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고 수도이전반대결의문안을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수도이전반대결의문. 동대문구의회는 국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합의의 절차 없이 추진하고 있는 수도이전계획에 대하여 그 부당성을 규탄하고 민족적 염원인 통일과 경제 되살리기를 위하여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수도이전계획 추진을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1. 한 나라의 수도를 옮기기 위해서는 역사적 당위성과 합목적성 및 시기적 적시성이 있어야 하므로 급조된 수도이전계획은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 2. 우리의 수도서울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한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역사 등 중추도시의 역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쪽으로의 이전은 통일의지를 역행하는 처사이다. 3. 천문학적인 이전비용에 비해 성장과 분산의 효과가 미미하며, 서울과 수도권의 경제침체로 국제경쟁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 막대한 비용을 활용하여 불황의 늪에 빠진 경제와 청년실업 문제부터 해결하여야 한다. 4. 수도권 과밀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국민을 호도하는 수도이전 계획을 즉각 중지하고, 국력낭비와 국론분열, 지역감정과 불균형 등을 안고 있는 수도이전을 즉시 철회하여야 한다. 5. 수도이전은 역사적인 국가의 중대사인 만큼 직접 이해 당사자인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 등 온 국민의 합의가 전제되어야 하므로 국민투표를 반드시 실시하여야 한다. 2004년 7월 1일 서울특별시동대문구의회의원일동" 상기와 같이 본 결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아울러 본 결의안이 원안과 같이 의결될 경우 국회의장, 열린우리당 의장,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 대통령 비서실장, 건설교통부장관 등에게 즉시 이송할 계획임을 알려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구하의장
오순도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에 대한 질의·답변은 생략하고 바로 토론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이규성의원 의석에서 - 의장! 토론을 하기 전에 본 의원이 반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여기는 국무위원들을 모셔놓고, 입법부 의원이 아닙니다. 여기는 본회의장인데 본회의장에서는 의결해야 되는 것이 본회의장입니다. 이 정도의 성격이라고 본다면 소회의장이나, 아니면 소회의장을 벗어나서 집회적인 일을 해서 거기에서 이야기 할 일이지, 이 의사당은 의결하는 기구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결의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국회에서도 수도이전 문제를 가지고 여·야가 서로, 국회에서 이것을 해결해야 한다고 정부에서는 이렇게 하고, 국회에서는 이것은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기초자치단체에서 이렇게 본회의장에서 의결하는 식으로, 결의한다는 식으로 나간다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데, 이것은 자치법으로서 해당이 전혀 닿지를 않습니다. 이것은 본회의장에서 상정할 사항도 아니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을 모셔놓고 이야기 할 사안도 아니라는 안건입니다. 그 취지를 잘 알고 회의를 진행하시오.) 그것은 여러 의원님들이, 우리는 동대문구의 대표입니다. 국가의 여러 가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우리 동대문구의회에서 그것을 어떻게 수렴할 것인가, 우리도 주민의 대표로서 우리의 뜻을 전달하는 것 뿐이니까 반대를 하시든 찬성을 하시든 알아서 하시면 되는 거니까... (○이규성의원 의석에서 - 이야기 좋습니다. 반대를 하든 찬성을 하든 그건 좋은데 이 성질 자체가 본회의장에 상정할 성질이 아닙니다. 그 취지를 아시라니까. 의원이라는 것은 그렇다고 해서 법적인 의원입니다. 이것이 법적으로 해당이 되느냐 안 되느냐 이것을 알아야지.) 그것은 전 의원의 중지를 모으는 사항으로 결의안을 의결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찬성을 하시든 반대를 하시든 우리 동대문구가, 그렇게 해주시면 되니까, 의원 여러분 토론하실 의원 더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오순도의원외 5명이 발의한 내용대로 본 결의안을 채택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도이전반대결의안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김봉식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겠습니다. 김봉식의원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식
김봉식의원
홍사립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제가 5분 발언을 하게 된데 대해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사안에 대해서 조목조목 발언을 할까 합니다. 금일, 7월 1일자 서울시 버스체계 및 버스 노선에 관해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버스가 생긴 이래 아마 처음 있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물론 서울시 1,000만의 발을, 더군다나 서민의 교통수단을 해결하는 이 버스를, 물론 시대가 변하면서 달라지는 건 당연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서울시에서는 이러한 것을 심사숙고하지 않고, 또한 각 구청에서는 서울시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는 따라만 간다는 안일한 행태 때문에 일어난 사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희 동대문구를 본다면 물론, 여기 앉아 계신 홍사립 구청장도 도의적인 분명한 책임이 있다고 봐집니다. 또한 건설교통국장도 소관에 너무도 안일한 대처 때문에 빚어진 결과라고 봐집니다. 지난 번 우리 의원님들 앞에서 모든 것을 결정해 놓고 6월 15일날 통보식으로 "7월 1일부터 버스가 개편됩니다." 이런 1회성 설명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버스가 생긴 이래 처음 있는 일을 서울시로 알아 본 결과 "어찌 구청하고 협의가 없겠습니까, 이런 중대한 사안을." 해서 1년 전부터 수차례 회합을 가졌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건설교통국장은 회의에 참석해서 잠이나 자고 왔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사안이 어떤 결과가 빚어졌느냐, 물론 서울의 전반적인 사안이겠습니다마는 저희 답십리2동 앞 도로를 통과하는 5개의 노선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홍보차 나가 보니까 일방적으로 3개가 없어졌어요. 주민들이 저를 보더니 "도대체 구의원이라는 사람이 자기 동네 버스 노선 없어지는 것도 모르냐?", 이거 황당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5개 노선에서 한 두 군데도 아니고 3개나 없어지면 미리 결정하기 전에 해당 의원님들이나 거기 유지급들하고 당연히 사전 협의를 해서 그런 것들을 결정해야지, 일방적으로 "서울시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릅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참으로 통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버스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이런 중대한 일이 발생하면 여기 있는 단체장이나 관계 부서에서 정말 심도있게 주민 공청회나 설명회를 거쳐서 해야됨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서울시에 알아 본 결과 "자기네들은 몇 번씩 회합을 가졌고 중랑구나 관악구에서는 주민 설명회까지 한 것으로 압니다." 이런 답을 얻었어요. 그러면 우리 동대문구에서는 잠자고 있었다는 얘기입니까, 이런 중대한 사안을? 물론, 서울시에서 무슨 조급한 일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30년, 50년 해 오던 일을 어디에 끼워 맞추기 식으로 빨리 끝내라는 법이 있습니까? 6개월이고 1년이고 정말로 검토해서, 국가적으로 지난 번 의약분업 아시잖습니까, 졸속으로 결정해서 그 혼란이 오게 만든. 그렇다고 본다면 이 버스라는 것은 더욱더 그렇습니다. 이것은 서민의 발입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도대체 구의원이 이 지역에서 뭐하는 사람이냐?", 우리 지역에 버스가 없으면 끌어다 유치해야 될 사람이 바뀐지도 모르고 없어진지도 모르고, 저희들한테 설명 한 마디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장한테 물어 보니까 전혀 모르고 있어요. 그렇다고 본다면 앞으로 뉴타운이나 균형발전 촉진지구 같은 그러한 아주 중요한 사안도 정말 여론을 수렴하고 거치고 했어야 만이, 앞으로 중대한 사안들이 많은데 참으로 이것은 통탄하지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느 쪽이 잘못을 했는지, 서울시가 잘못을 했는지, 아까 관련 부서한테 물으니까 "전혀 연락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이런단 말이에요. 그래서 서울시한테 "만약에 회의한 자료가 있으면 보내주라." "있다." 이거에요. 그런데 이 쪽에서는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만 일관하고 있어요. 설령 없더라도 1년 전부터 알았으면 동대문구 자체적으로 여론수렴을 해서 정말 좋은 노선, 이번에 개편하는 기회에 서로간에 의견, 특정지역 같은 경우는 정말 물어서 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 건설교통국장은 정말 책임있는 답변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구하의장
김봉식의원의 5분 발언에 건설교통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왕래
조왕래건설교통국장
김봉식의원님께서 7월 1일자 버스체계 및 노선 변경에 대해서 서울시에서 심사숙고하지 않고 노선을 변경했으며 구청은 서울시를 따라만 가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6월 15일날 노선변경에 대해서 구청에서 의원님들께 일방적으로 설명을 했을 뿐이다. 답십리5동 답십리 정류장에 기존의 5개 노선 중에서 3개 노선이 없어졌다고 말씀하시면서 질책을 하셨습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난 번 6월 15일에 여러 의원님께 보고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이번 버스개편은 서울시가 주관하여 오늘 실제 시행된 버스체계 개편입니다. 버스가 승용차보다 느리는 등으로 수송 분담률이 점차 감소되고 있는 실정이고 배차 간격이 불규칙하여 도착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특정지역의 버스노선 집중으로 시내 교통 혼잡을 주도하고 있고, 만성적인 적자로 한 대가 하루에 3만 6,700원의 적자가 발생되어 2002년도에는 961억원의 보조금이 증가되는 등 버스 경쟁력의 악화로 서비스가 저하되는 사항은 승용차 이용자를 더욱 증가시키는 악순환이 초래되어 왔습니다. 버스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은 간선·지선·광역·순환 등 4개 체계로 개편하여 중복구간의 통합 및 장거리 굴곡 구간을 직선화하고 버스 운영 체제를 준 공영 체제로 개편하며, 버스운행의 정시성을 확보하고 통행 속도를 빠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환승 제도를 도입해서 장거리 운행 구간을 없앤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이 버스 체계 개편으로 장거리 노선이 단축되고 일부 노선이 조정되는 등으로 종래의 버스 이용자가 불편을 느끼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지금 현재 답십리 정류장에는 53번, 56번, 57번, 58번, 157번이 운행하고 있는데 53번은 기존에 휘경동에서 영등포까지 가던 것이 면목동부터 영등포로 버스노선이 변경되어 직선화 되었고, 56번 버스는 기존에 오금동부터 효창운동장까지 가던 것이 오금동에서 청량리까지 노선이 단축되었습니다. 57번은 자양동에서 이촌동까지 가던 것이 이번 노선 체계 개편에서는 노선이 폐지됐습니다. 58번은 자양동에서 신설동까지 가던 것이 자양동에서 신설동으로 노선은 동일하고 번호만 바뀌었습니다. 157번은 720번으로 바뀌면서 기존에 삼송리에서 답십리까지 가던 것이 기자촌에서 답십리까지 노선이 단축되었습니다. 특히, 720번은 기존노선은 답십리 삼거리까지 가던 것이...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국장 말이요. 그런 노선을 설명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사전 설명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그것만 얘기하세요.) 답십리 삼거리까지 가지 않고 단축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버스 체계 개편이나 노선 조정 등은 일정기간이 운영된 뒤에 문제점이 도출되면 문제점이 개선되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의원님께서 버스노선을 미리 구청하고 모든 노선을 전부 다 한꺼번에 주면서 이것에 대한 문제점을 구청에서 내라고 했는데요. 일부 저희들이 알고 있었던 예를 들어서 134번은 완전히 없어지는 것으로 됐는데 그때에는 노선이 없어졌기 때문에 그 지역이 교통섬이 생기는 그런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동장님하고 구의원님을 모시고 사전에 의견 수렴을 해서 노선의 신설을 요청한 바 있고, 다음에 한천로를 운행하는 16-1번, 26-1번, 716번 중에서 휘경여고 쪽으로 가는 버스가 없기 때문에 노선버스 가지고 안 된다고 해서 우리가 맞춤 버스로 서울시에 건의한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노선이 확정되는 것은 요 최근까지도 노선이 변경되고 신설되고 한 사항이 있었다는 것을 첨언해서 부언드립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김구하의장
건설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김봉식의원 의석에서 - 한 번만 더.) 5분 발언에 대한 답변을 이 자리에서 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답변이 다소 부족한 점도 있겠으나 성실하게 자료들을 준비하여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오는 7월 8일 오후 5시에 개의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으므로 제142회 동대문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2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