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복규 의원 5분자유발언
병오
라병오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69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복규
김복규의장
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과 이호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우리 의회를 방문하여 주신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어느 해보다 길었던 장마에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이 느껴지는 초가을의 문턱에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제169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18일 민주화와 인권신장을 위해 평생을 바치시고 남북교류에 큰 업적을 남기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우리 곁을 떠나셨습니다. 인동초처럼 갖은 역경을 이겨내며 우리 사회 버팀목으로 계셨던 대통령께서는 평소 “이해하면 용서하게 되고 용서하면 화해하게 되며 화해하면 사랑과 자비의 마음을 갖게 된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모두는 지역과 정파를 초월한 국민 대통합을 이루어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월 3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구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짧은 회기이지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리는 중요한 일정이니 만큼 의원님께서는 심도있게 검토하시어 날카로운 지적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 공무원께서도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올해도 벌써 3분의 2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의회와 집행부에서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열정적으로 정책을 추진한 결과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재정 조기집행 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한양대 부속고등학교의 자율형사립고 지정, 청계천하류에 다양한 주민편익 시설물 조성 등 살기좋은 성동구로 변모하기 위한 가시적이고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기간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을 강구하여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절차탁마(切磋琢磨)와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옛 성현들의 말씀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불가능하게 여겨지는 일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원하는 일을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말로 골프장 볼보이를 하며 19살의 늦은 나이로 골프에 입문, 세계 최강 타이거 우즈를 꺾고 아시아인 최초로 PGA 타이틀을 획득한 양용은 선수처럼 시작은 늦었지만 쉬지 않고 성실한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모든 일에 불가능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잠잠해졌다고 생각했던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우리나라에서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학기 개학과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로 접어들면 신종플루가 더욱 위력을 발휘할 것이 예상된다 하니 집행부에서는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예방 등 구민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평안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리며 개회사를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오
라병오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