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복규 의원 5분자유발언
병오
라병오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71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복규
김복규의장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호조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제171회 제2차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또한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의회를 방문하여 주신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님과 방청객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금년은 2008년 하반기에 불어닥친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여파로 어려워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한 해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의 경제지표가 말해주듯 우리나라가 OECD 회원국 중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구도 그동안 두 차례에 걸쳐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예산조기집행 분야에서 전국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금융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올 한 해 우리 의회에서는 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과 성동의정정책연구회 출범 그리고 북경시 회유구와의 교류증진 및 장애인 공동체인 은혜동산에서의 자원봉사 활동과 신종플루 예방캠페인 그리고 각종 불우이웃돕기 행사개최 등 다른 어느 해보다 의미 있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한 해였습니다. 또한 집행부에서는 한양광장을 새롭게 조성하고 청계천 하류를 특색 있게 만들어 다양한 쉼터를 제공하였으며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한양대부속고등학교가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모두가 혼신의 열정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구민들의 성원으로 힘차게 출발한 제5대 의회 임기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우리 성동구의회는 민생현장을 찾아 구민의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생활정치인으로서 열린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또한 구민과 함께하는 선진의회 실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구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구정 주요시책에 대한 정책대안과 발전방향 제시, 연구활동 지원과 조례입법 활성화를 위한 정책연구회 마련 등 한 단계 성숙하고 발전된 정책의회상 정립에 기여했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구정을 총결산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지난달 30일 예산안 심사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린 하반기 의원세미나에서 습득한 예산안 심사기법을 토대로 구민의 복리향상에 꼭 필요한 사업부터 우선순위를 정하여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짜임새 있게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구민의 생활과 관련된 중요한 의안이 상정되어 있는 만큼 그동안의 의정경험과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심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사업예산안과 조례안 심사를 철저하고 세심하게 준비하시어 의원님들이 안건을 심사하는데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얼마전 CEO들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사자성어로 ‘잇몸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의 순망치한(脣亡齒寒)을 꼽았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순망치한은 한 쪽이 망하면 다른 한 쪽도 보전하기 어려움을 비유할 때 쓰이는 것으로 이해관계가 서로 밀접함을 말합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도 한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항해 중에 암초를 만나거나 태풍이 불어오더라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소통의 지혜를 발휘하여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는 상생의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은 큰 눈이 온다는 대설로 본격적인 추위가 염려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과 배려에 힘쓰고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과 빙판길 사고 등 동절기 대책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짧지 않은 기간 동안 회기가 계속 진행되는 만큼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병오
라병오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