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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윤종욱 의원 5분자유발언

186회 제개회식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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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

조남문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86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종욱

윤종욱의장

존경하는 31만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항상 구민의 안위를 위해 애쓰시는 선배·동료의원과 고재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여러분들과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을의 기운이 점차 느껴지는 요즘 밝고 건강한 모습의 여러분을 모시고 제186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지난달 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와 태풍은 우리에게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혔습니다. 그나마 우리 성동구는 다른 곳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는 지난 5월 우리 의회에서 실시한 수방대책 특위의 활동과 집행부의 철저한 사전대비가 한몫을 해낸 것 같아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수고하신 의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번 피해를 교훈삼아 백년에 한 번 일어날 기상이변이 이제는 일상이 되고 있는 만큼 하수관거 확장과 빗물받이 추가설치 등 항구적인 수방대책으로 구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성동지하차도 철거 특위 및 구정발전을 위한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길지 않은 회기지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리는 중요한 일정이니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심도있게 검토하시어 날카로운 지적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께서도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 1997년 IMF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우리나라가 최근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의 재정위기와 경기부진으로 인한 장기침체로 또다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해외수출과 대기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우리 경제구조를 감안한다면 이제는 더욱 실질적인 정책이 요구되는 만큼 중앙정부와 정치권에서는 경기부양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강한 중소기업의 육성 그리고 저출산·고령화에 대비한 연금 및 의료체계의 개선 등 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동반성장 전략을 새로이 구축해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난관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찰스다윈과 아인슈타인 그리고 빌게이츠와 스티브잡스 등 위대한 창조자이자 혁신가인 이들도 알고 보면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새롭게 재탄생시켰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도 타 자치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러 사업 중 숨겨진 명소발굴을 통한 관광객 유치, 지방세 및 건축민원 멘토제, 도심에서의 홍수예방을 위해 시멘트로 뒤덮인 지금의 보도를 빗물이 땅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빗물정원 조성,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하여 영등포구에서 시행 중인 빈집관리 전산시스템 등 다양한 구민 편의정책을 우리 실정에 맞게 변형·도입하는 것도 적극 검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멀리 바라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어깨에 올라서야 했다”는 아이작뉴튼의 말처럼 왜 우리는 이런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을까라고 자책하기 보다는 타 자치구의 아이디어를 빌리고 벤치마킹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지금 대구에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스포츠축제의 하나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88올림픽을 통해 1인당 국민소득 5,000달러를 돌파했고 월드컵을 통해 IMF를 극복한 것처럼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의 국가위상은 물론 사회·경제분야에서 다시 한번 든든한 디딤돌을 만들어 G20을 넘어 G7으로 도약하길 희망합니다. 멀리서나마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및 참가 선수들의 화합과 선전을 기대하며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만 한낮에는 불볕 같은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도 평안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문

조남문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86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12분 폐식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