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윤종욱 의원 5분자유발언

187회 제개회식2011-11-02

윤종욱 의원 프로필 보기 →

남문

조남문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87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종욱

윤종욱의장

존경하는 31만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선배·동료의원과 고재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의 회원 여러분과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 해 뿌려 놓은 땀과 노력의 결실을 거두는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에 밝고 건강한 모습의 여러분을 모시고 제187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올 한해도 이제 두달 가량 남아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차분히 마무리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연 초에 구민들에게 제시하였던 각종 사업들이 잘 마무리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여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 개원 20주년을 맞이한 올 한 해 우리 성동구의회는 6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장기적인 구정 발전방안을 모색함은 물론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다양한 여론 수렴으로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등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열정을 다해 왔습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구현을 위해 모든 직원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수고하신 의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1월 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금호·옥수지역 일반계고 유치특위의 업무보고와 구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조례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비록 짧은 회기지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리는 중요한 일정이니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심도있게 검토하시어 날카로운 지적과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께서도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심의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중국이 초고속 성장과 소비의 고급화 및 한류열풍 등으로 국내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올 해 200만명을 돌파하고 해마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2020년이면 1,000만명이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는 만큼 이제라도 구 차원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웃한 중국을 좀 더 이해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파악, 연구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일품목 세계 최대시장인 마장축산물시장과 서울광장에 버금가는 왕십리광장 그리고 성수동 수제화단지와 옛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금호동의 골목길과 전통시장 등 다른 어느 지역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 인프라는 구축되어 있다고 자부하는 만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우리구만의 장점을 특화, 발전시킨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인이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우리구 홍보는 물론 드라마 촬영지로 관내 명소 제공과 왕십리광장에서의 동호인 연극제 개최, 그리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관광통역 서비스 실시 등 큰 예산 들이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과감하게 정책으로 도입, 시행한다면 고용없는 저성장시대의 최적대안이라는 관광산업의 육성도 구 차원에서 충분히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존경하는 31만 성동구민 여러분! 대화가 단절되고 집 안과 밖에서의 모습이 서로 다른 지금의 사회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공자의 제자인 증자는 “유능하지만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묻고” “견문과 학식이 많아도 나보다 적은 사람에게 물으라”고 했습니다. 이는 끊임없는 대화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내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내라는 뜻으로 상하간은 물론 동료간에도 서로 화합하지 못하는 지금의 조직문화에서 상호 경청의 자세야 말로 이해와 존중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능케 해 활기찬 직장과 사회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제 8일 후인 오는 10일에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집니다. 집행부에서는 관내 수험생들이 오랫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만큼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도 평안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문

조남문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87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11분 폐식

출처 서울 성동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