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윤종욱 의원 5분자유발언
남문
조남문의사팀장
지금부터 제188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종욱
윤종욱의장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고재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성동구의회를 방문하여 주신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님과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묘년 새해아침에 원대한 꿈을 안고 힘차게 출발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건강한 모습의 여러분을 모시고 제188회 제2차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금년 한 해는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한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갈수록 심화되는 청년실업 등 서민들의 삶은 여전히 팍팍했으며 대외적으로는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민주화 시위 그리고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선진국 젊은이들의 분노 등 민주화와 양극화로 인한 분열과 갈등이 전 세계적으로 더욱 심화된 한 해가 아니었나 봅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유럽과 일본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진국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아 국민을 향한 소통과 애민정책으로 배려하고 감동을 주는 리더십이 더욱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구정을 총결산하고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금번 예산안 심사는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재원부족과 갈수록 증가하는 재정수요 등 상충된 상황 속에서 편성되는 예산인 만큼 재정운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세심하게 심사하시어 투자의 우선순위와 경제적 효과를 최대한 고려하여 한정된 재원을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 연구하고 익힌 예산안 심사기법을 토대로 꼭 필요한 사업부터 우선순위를 정하여 구민의 소중한 세금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짜임새 있는 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중요한 의안이 상정되어 있는 만큼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심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 자료를 철저히 준비하시어 의원님들이 안건을 심사하는데 충분한 검토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가의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 의원들은 여러분에 비해 정보가 제한적이고 행정경험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31만 성동구민의 부름을 받은 심부름꾼의 한 사람 한 사람으로 구민의 뜻을 전달하려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구민의 봉사자인 우리 의원들을 대하는 집행부의 자세를 보며 참으로 안타깝고 실망스러움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구민의 뜻이 다양한 만큼 의원의 소리도 다양함을 인지하시어 구민의 대표인 의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옛말에미워하는 마음은 물에 새기고 감사하는 마음은 돌에 새기라고 하였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해야하는 중요한 이 시점에서 그동안의 서운했던 마음은 물에 흘려보내고 이제라도 의원님의 말씀 하나하나를 가슴 깊이 새기어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해 마지않습니다. 끝으로 오랜 기간 회기가 계속 진행됩니다. 각별히 건강에 유의하시고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문
조남문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188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제2차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