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박경준 의원 5분자유발언
종욱
윤종욱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8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제2차정례회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구정질문의 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리 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 규정에 의하여 이번 제188회 제2차정례회에 구정질문 요지서를 제출하신 의원님은 모두 여섯 분이십니다. 회의 진행방법을 말씀드리면 오늘은 두 분 의원님의 일괄질문 후 일괄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하고 남은 네 분 의원님의 질문과 답변은 12월 5일 월요일 제3차 본회의에서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님께서는 우리 구의회 회의규칙 제32조의 규정에 명시된 바와 같이 발언시간을 20분 이내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답변은 질문내용에 맞게 간단하고 명확하게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구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종곤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곤
김종곤의원
존경하는 30만 성동구민 여러분, 윤종욱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고재득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방청객·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행당1·2동 출신 김종곤 의원입니다. 먼저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고재득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신묘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한 해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목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구정전반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구예산이 허비되거나 낭비될 경우 정착효과는 반감되는 반면 국민세금 부담은 늘어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2012년 우리 성동구의 예산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구립어린이집 운영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최근 9시뉴스에 방송된 구립어린이집 CCTV 아동학대장면은 온 국민을 경악케 만든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우리구 어린이집에서도 발생했다는 사실에 더욱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모님들이 과연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지 매우 걱정스럽고 더 나아가 어린이집을 관리감독하고 있는 구행정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구청장께서는 보도 이후 어떠한 조치를 하였으며 이와 같은 사례가 또 있었는지 그리고 이후 대책은 무엇이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이번 아동학대 사건 뿐만 아니라 구립어린이집 운영전반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구청장께서는 구립어린이집 확충 및 지원사업을 통하여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구립어린이집의 운영실태를 살펴보면 많은 구조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첫째,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겪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은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구립보육시설의 절대부족입니다. 둘째는 어린이집 운영을 위탁제에 의해 운영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입니다. 성동구 어린이집은 모두 30개 시설로 법인단체위탁이 29곳, 개인위탁이 1곳이며 동일한 법인이나 단체가 2개 시설을 운영하는 위탁체도 2곳이나 있습니다. 이렇게 구립어린이집 대부분이 민간운영이 되고 해마다 위탁체 선정과정에 투명성 및 공정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짧은 위탁기간은 보육종사자들에게 있어 신분불안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보육서비스의 수준향상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파악해본 결과 성동구 영유아보육조례상 위탁기간을 3년 이내로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다가오는 위탁심의와 보건복지부 평가 서울시 인증을 받기 위한 자료의 준비와 절차로 보육종사자들의 부담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초기위탁 후 재위탁 다시 초기공개위탁은 사실상 의미가 없는 형식적인 선정절차로 생각됩니다. 올해도 이러한 위탁심의라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음에도 4곳이 계약위반, 자진반납으로 위탁체가 교체되었습니다. 이렇듯 위탁기간 중간임에도 사유가 발생하면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보육교사의 신분안정에 불안을 끼치는 겁니다. 그리고 원장이 운영을 잘하더라도 위탁체가 취소되거나 해소될 경우 원장이 바뀌고 나면 보육교사 또한 길어야 1년 반 이내로 이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짧은 위탁기간과 보육교사의 잦은 이직으로 보육의 공공성 확보 및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번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사건도 이러한 어린이집의 위탁운영방식과 전혀 무관하다고 할 수만은 없습니다. 사실이 이렇다 보니 어떻게 제대로 된 보육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셋째는 보육종사자의 처우에 대한 문제입니다. 보육시설종사자의 정년을 시설장은 62세, 보육교사는 58세로 제한하고 있으나 상위법인 영유아보육법에는 정년에 관한 조항을 두고 있지 않으며 연령제한이 없는 대다수 자치구와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으므로 위탁기관과 위탁기간이 존재하는 한 정년제한을 두지 않아야 합니다. 어린이집 운영전반의 모든 책임을 지는 원장의 경우 3년짜리 비정규직에 가까우며 보육교사의 경우 일반 유치원보다 훨씬 낮은 보수는 물론 각종 과다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으며 위탁체와 관계가 없는 교사는 경력이나 능력과는 관계없이 원장이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성동구 보육교사 중 원장의 자격이 있는 교사는 전체의 반 이상인 135명이며 그중에서도 경력이 10년 이상된 교사가 25명에 이릅니다. 최근 신입어린이집 원장 3명은 모두 37세로 원장경험이 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위탁체의 시설장으로 선임되어 성동구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고 있는 교사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안심하고 위탁을 맡길 만한 사회복지법인이나 종교법인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재공고까지하며 위탁을 주는 사례는 성동구 보육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에게 기회를 박탈하고 보육의 질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구립어린이집의 많은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집 위탁체를 폐지하고 구에서 운영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그동안 위탁체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위탁체 선정과정의 공정성 문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위탁체의 소유권 의식을 제거해야만 진정한 공조직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구립어린이집 원장을 공채로 임용하여 신분과 임금을 보장하고 공정한 객관적인 발령제의 보직형태로 근무하게 한다면 어린이집 간의 건전한 경쟁과 합리적인 운영으로 보육제도 운영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입니다. 보육교사 또한 공채로 채용하여 정기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에 따라 관련되는 근무를 실시하도록 하고 교사인프라를 운영하여 교사부족으로 인한 보육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장기근속한 보육교사들에게 원장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원장을 선발한다면 유능한 교사선발에 어려움을 겪는 교육현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성동구의 행복한 보육현장의 조성과 수준높은 보육서비스의 제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립어린이집 위탁운영제의 개선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위해서 구청장께서는 보육현장의 의견을 주의깊게 경청하고 구립어린이집 보육종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안심하고 보육 고유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야만 구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립어린이집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구청장께서는 구립어린이집의 현 위탁운영제도의 문제점에 대하여 어떠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개선방안과 향후 계획을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구청장께서는 지난 9월 서울도심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를 기억하시는지요? 거대식당, 주택가의 전기가 한순간에 떨어지고 은행업무와 공장가동이 중단되었으며 도심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등 사상초유의 정전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우리구는 다행히 피해가 없었습니다만 앞으로 재개발, 재건축아파트단지 증가에 따라 전력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 겨울에도 대규모 전력 비상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예상된다고 봅니다. 이러한 전력상태로 인하여 구민의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공조를 통해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과다한 전력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구민의 생활 속에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을 신속하고 현실적으로 강구해야할 것입니다. 이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공공시설과 공동주택 등에서 24시간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전력소모가 많은 지하주차장이 구형인 형광등 대신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공공기관에서는 조명을 일부 시범 교체한 바 있으나 LED조명교체사업의 현실적 확대를 위해서는 24시간 점등과 밝기에는 큰 영향이 없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등에 보다 많은 우선적 보급이 필요하겠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경우 조명이 24시간 점등되어 있어 낭비되는 전기사용이 가장 많은 공간입니다. 이를 LED조명으로만 교체해도 전기사용을 반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로는 행당동 한진아파트 21개동 지하주차장이 32W 형광등 2,200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한달 전기사용을 전기요금으로 환산한다면 476만원에 달하는 반면 11W LED조명과 센서감지시스템을 설치하면 월 65만원으로 LED조명 교체 시 월간 약 41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2년 전 설치해 운영 중인 마장동 대성유니드 아파트의 경우 32와트 형광등 440개를 사용하는 아파트였으며 월 평균 100만원이던 전기요금이 LED조명으로 교체한 결과 20%인 월 20만원이 나왔으며 이는 전기요금의 80%인 월 80만원에 가까운 전기요금이 1년간 월평균적으로 절약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파트 지하주차장 조명을 LED로만 교체해도 많은 양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으며 이를 성동구 전지역으로 확대한다면 보다 많은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절약형 조명 교체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고 국민의 전기요금 부담을 절감시키는 가장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대책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차원에서 적극적인 장려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신축아파트의 경우 건축허가심의 때 LED 조명설치를 의무화해 적용해야할 것입니다. 또한 기존아파트의 경우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조명교체사업을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우선 선정하여 추진한다면 매우 현실적인 지원이 될 것입니다. 구청장께서는 공동주택 LED조명 교체사업에 대한 향후 지원대책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구립 노인요양시설 건립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10년간 중풍으로 고생하신 부모님을 모셔온 자식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대변하는 구의원으로서 부모님을 모시는 분들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는 소명감으로 얼마 전 지인을 통해 들은 한 일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80이 되신 노모를 모신 지 10년이 되었습니다. 노모는 10년 전 파킨슨병을 판정받았으며 5년 전에는 치매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부부가 맞벌이로 살아가기 힘든 생활이었지만 부모이기에 효를 다해 성심껏 모셔왔습니다. 치매가 심해지면서 낮에도 누군가 옆에서 돌봐야만 했고 2년간 자식과 함께 순번을 돌면서 보살펴드렸으나 대소변조차 분간하기 힘든 노모를 돌보기엔 역부족이었고 결국 아들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노모를 돌봤습니다. 혼자서는 일어나지도 못하는 분인데 그동안 노인장기요양등급에서 세 차례나 떨어지고 10년 전 수술받은 진단서와 병원확인서를 받고 나서야 어렵게 요양등급 3급을 받고 6개월 전 충주의 한 요양원으로 모셨습니다. 어머니를 요양원에 모셔놓고 돌아올 때 어머니를 꼭 고려장처럼 버려두고 온다는 생각에 며칠 밤을 눈물로 보냈습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다행히 어머니도 안정되고 자식들도 일상생활에 전념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본 의원이 이 일화를 통해 우리구 노인복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먼저 요양등급 판정의 어려움입니다. 이는 판정기관의 고유업무이므로 차후에 논의하기로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요양원의 위치입니다. 몇 십 년을 살아온 고향과 가족을 뒤로 하고 노인 혼자 타지역 요양원에서 수많은 환자들과 함께 지내야만 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치매는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가족과 친지, 동료들이 함께 할 때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고 병세를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살아오던 보금자리에서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치료는 포기에 가까운 것입니다. 2020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의 14%가 65세로 진입하는 초고령화 사회가 지금 눈 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구청장께서는 고령화 문제에 대하여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까? 서울 25개 자치구 중 13개 구가 구립 노인요양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성동구에는 민간요양원이 9인 시설 네 곳과 21인 시설 한 곳이 운영 중에 있으며 동부시립요양원은 대기자가 100명에 이르고 있어 성동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성동구에 입소하기가 불가할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성동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동대문구, 광진구, 강동구 등 타구 요양시설로 입소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물론 요양시설은 주민들에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건물이 들어서기조차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성동구 노인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요양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인데 계속해서 타 지역으로 성동구민을 입소시키는 모습을 구청장께서는 지켜만 보고 계시겠습니까? 동네 이웃으로서 고령화시대를 함께 대비해 나가야 하는 동료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구 노인들을 생각한다면 구립 노인요양시설은 반드시 건립되어야 합니다. 구청장께서는 노인요양시설 확충에 대하여 어떠한 해결방안을 갖고 있는지 답변 바랍니다. 지금까지 본 의원이 지적한 사항에 대하여 한 가지라도 소홀함 없이 구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심껏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김종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경준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준
박경준의원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윤종욱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고재득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및 이 자리를 함께하신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마장·사근·송정·용답동 주민의 대변자인 박경준 의원입니다. 저는 지난 1년 6개월여의 구의원 활동을 하면서 주민으로부터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시정사항이나 건의사항 등 많은 요구사항을 접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몇 가지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자 하오니 집행부에서는 구민의 소리임을 인식하시어 상세하고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먼저 청년층 실업대책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과 삼십대 초반에도 명예퇴직을 피할 수 없다는 “삼초땡” 등은 우리사회 젊은층의 취업대책 부재가 낳은 슬픈 자화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1년에 1,000만원 가까운 대학등록금을 내고도 졸업만 하면 바로 실업자로 전락하는 지금의 상황에서 비롯된 청년층의 분노는 최근의 우리 선거에서도 증명이 되었다고 여기며 “월가를 점령하라”는 미국이나 유럽의 젊은이들이 벌이는 과격한 시위가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걱정부터 앞섭니다. 하지만 실업문제나 취업대책은 정부와 기업체 스스로가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것으로 자치구에서 해결하기에는 매우 힘든 업무인 줄은 아오나 우리구에서도 일자리정책과를 설치하는 등 나름대로 최선의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 관련사항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9월 신설한 일자리정책과의 설치 전과 후의 관내 취업자 수 증감현황에 대해 알려 주시고, 지난 11월에 개최한 성동구 취업박람회에 참가한 중소기업체 수와 당일 행사에서의 취업자 현황 그리고 금번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관내업체에 대한 차후 박람회 개최 시 참여방안은 마련되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온라인박람회를 개최한다고 했는데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실 계획인지와 사회적기업의 선정방법과 운영계획 그리고 구청에서는 어떠한 지원을 해줄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확대를 강력히 요구하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오신 우리 어르신들은 아쉽게도 노후대책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현재 어려운 생활을 하고 계신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우리 성동구에도 65세 이상의 인구가 약 3만 3,000명으로 전체 인구의 11%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노인인구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나 일자리가 거의 없어 많은 분이 무의미하게 하루하루를 소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을 하면서 삶의 활력을 얻고 용돈이라도 벌 요량으로 공공근로와 같은 일자리를 매우 선호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구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일자리는 매우 한정되어 있고 참여하는데도 많은 제약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갈수록 증가하는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정책의 추진을 강조하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인원이 1,000명이 조금 넘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노인인구에 대비하여 참여자 수가 너무 적습니다. 그 사유와 올해 총 신청자 수 그리고 신청자 선정방법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며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의 참여인원 증원 계획은 마련되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노인인구가 많은 일본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건강한 노인이 몸이 불편한 노인을 돌보는 노노(老老)케어사업을 우리나라에서도 적극 검토해볼 만한데 우리구에서도 어르신 일자리 확대의 일환으로 노노케어에 관심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거나 그외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답변 바랍니다. 일할 능력과 건강 그리고 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자리가 없어 곤란을 겪고 있는 청년층과 어르신들이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바라건대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방안, 예를 들면 관급공사장 등에 구민을 위한 일자리 확보, 산업인력공단과 연계한 구민의 해외취업 지원서비스 그리고 어르신을 위한 취업정보 문자서비스 제공 등 생각하기 여하에 따라 다양한 방안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오니 집행부에서는 조금 더 생각의 폭을 넓혀 적극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음은 틈새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틈새계층이란 생활여건이 사실상 최저생계비 이하이나 법정요건 미비로 수급자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구로 근로능력 유무에 따라 특별근로와 특별구호로 나누고 있으며 근로능력이 있는 특별근로의 경우 1일 근무 시 22,000원을 지급하는데 만약 주5일을 근무한다 해도 한 달 내내 일 해봐야 44만원밖에 받지 못합니다. 과연 이 돈으로 한 달 동안 생활할 수 있을지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게다가 현재 우리구의 특별근로는 50가구에 50명이 선정되어 있는데 인원 또한 매우 적습니다. 제 생각에는 특별근로나 특별구호로 선정되어야 할 사람이 제대로 발굴을 못해 선정되지 못한 사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졌는지 답변 바랍니다. 당부 드리건대 틈새계층이나 차상위계층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발굴을 철저히 하여 주시고 자치구 예산의 범위 내에서 틈새계층을 위한 지원금을 어느 정도 늘릴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자리와 지원금액도 늘려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라도 집행부에서는 정부의 지원만 기다리기보다는 구 차원에서의 일자리 나눔사업을 통해서라도 일자리를 더욱 늘려 주시고 홍보를 통한 구직·구인활동에도 더욱 매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중랑천과 청계천변의 철새보호구역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서울에서 철새보호구역이라니 조금은 생소하지만 서울에서는 우리 성동구와 안양천하류에 인접한 양천구와 영등포구가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관리는 다소 미흡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낚시를 하거나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제재나 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 아쉬운 건 철새보호구역인 청계천과 중랑천의 생태계가 매우 열악하여 심한 악취와 부유물이 둥둥 떠다니는 등 보기에도 무척 좋지 않습니다. 제가 지난 임시회의 5분자유발언에서 청계천 하류의 차집관거 시공 잘못으로 인한 오염실태를 말씀드렸으나 불가피하게 재시공이 어렵다고 한만큼 더 이상 거론하지는 않겠지만 현재의 상태에서라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민친화적인 환경보호에 더욱 신경 써주시길 당부드리며 질문 드리겠습니다. 철새보호구역인 둔치에는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운동이나 산책 등을 위해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데 조류서식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바닥조명등의 설치가 가능한지 여부와 수질개선을 위한 대책은 마련되어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라며, 올 한 해 낚시나 무단투기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 실적 그리고 어떤 종류의 철새가 얼마나 이곳을 찾고 있는지 등 철새 현황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새보호구역의 지정도 중요하지만 철새와 우리 지역 주민들이 서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거듭 강조드리며 그에 대한 대책도 구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용답역 보행통로 설치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제183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을 통해 용답동 주민의 청계천변 이용활성화와 보행안전을 위해 용답역에서 청계천변으로 바로 통행할 수 있는 통로의 개설을 요구한 바 있으며 그 결과 관계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으며 추경예산 확보 등으로 사업추진이 임박했음도 알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지역주민을 대표하여 그동안 수고하신 집행부 공무원과 서울메트로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동절기가 다가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공사와 관련한 어떠한 구체적인 계획을 듣지 못해 주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바 진행상황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언제부터 공사에 착수하고 준공은 언제 할 수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고, 공사에 소요되는 일체의 비용과 유지 관리비용을 구청에서 전액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초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할 경우에는 지원키로 했던 서울시와 서울메트로 예산이 똑같은 주민편의시설인데도 불구하고 삭감된 이유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우기 시 침수에 대한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설명 바랍니다. 이상 네 가지 내용에 대해 구정질문을 하였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성의있는 답변과 함께 제가드린 말씀이 단순 건의가 아닌 구민의 소리임을 명심하시어 지역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오니 사업추진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도 아울러 당부드리며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재득 구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득
고재득구청장
구청장 고재득입니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성을 다하여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윤종욱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특히 구정의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고 질의해 주신 김종곤 의원님, 박경준 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먼저 제가 개략적으로 답변드리고 보다 상세한 내용은 관련국장께서 보충으로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종곤 의원님이 질문해 주신 구립어린이집 운영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우리구 보육정책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김종곤 의원님께 아마 그때의 보육관련된 업무를 보다 더 애정있게 보시고 질문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얼마 전에 우리구를 포함한 아동학대에 관련해서 뉴스보도는 참으로 우리 국민모두에게 충격이었습니다. 국민 모두도, 그만한 또래를 가지고 있는 부모도 깜짝 놀랄뿐만 아니라 걱정이 많으실 줄 압니다. 그런데 그 보도는 우리구까지를 포함해서 국·공립보육시설이라 이렇게 발표가 된 걸로 압니다마는 우리구 관련시설은 사립이었습니다. 국공립이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안심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은 아니고요. 어쨌든 그것이 큰 계기가 되어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아동에 대한 인권보호가 될 수 있도록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특히 아동을 학대하는 데 대해서는 특별한 대책을 보다 강도있게 수립해서 직후에 종사자 교육을 강화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향후에 아동학대 혐의 사건이 적발이 된다면 관련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을 할 뿐만 아니라 형사처벌이 확정될 시에는 그 자격을 취소해서 그 종사에서 영원히 퇴출 될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 우리구에 종사할 수 없도록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국·공립보육시설 부족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저희 공약이기도 한 어린이집 1개동 2개소 이상을 건립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현재 31개소가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아마 이 속도로 하면 1개동에 2개소 이상이 제 임기 중에 충분히 건립이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구립어린이집 확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육교사 처우개선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육시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 대로 위탁기관, 정년조항 이것이 직영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라고 저희들도 느끼기 때문에 조례를 개정해 주신다면 직영을 강력하게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에는 10년 이상 근무했던 25명의 보육교사들이 취업의 기회 및 일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확대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그렇다고 해서 공채를 하지 않는다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원장은 반드시 공채하도록 그렇게 조례에 못을 박아주셔도 좋습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구의 보육교사 처우개선 및 근무에 대한 두려움이 없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조례개정이 됨과 동시에 바로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의 LED사업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 및 이웃간의 소통을 할 수 있도록 2004년에 공동주택 지원조례를 우리가 제정한 바 있습니다. 금년 3월에는 이 조례를 전부 개정해서 확대하였던 일이 있습니다. 현재 LED사업을 하고 있는 개요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에 금호4가동 이수브라운스톤 아파트 217세대, 256세대의 성수1가동 뚝섬중앙하이츠빌아파트와 447세대의 송정동 건영아파트 3개 단지에 저희구 지원으로 5,700여만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LED조명 교체사업비는 구에서 50%, 자체부담이 50%입니다. 앞으로도 희망하는 아파트가 있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예산범주 내에서 LED사업을 적극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립요양원 설립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구민 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렇습니다. 우리 성동구는 약 3만 3,000명으로 우리 인구의 11%를 차지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 중에서도 치매, 뇌졸중 등으로 장기요양을 요하는 1, 2등급 판정을 받은 분만 해도 약 600명입니다. 지적하신 대로 우리구의 시립동부노인요양센터 외에 5군데 입소정원이 353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우리구에 있는 분들 반 정도가 집에서 가료 요양되고 있다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또 이 분들은 이 센터에 들어가려면 적어도 6개월 정도를 기다려야 순서가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짓게 되면 이에 대한 개발부담금을 우리 구가 상당한 의견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요양센터 또는 한방의료센터 등 다각적으로 노인들이 쓸 수 있는 이런 시설을 연구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의원님들과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노인요양센터가 주민들에게는 약간의 혐오시설로 간주가 되어서 지역민들의 반대도 녹록치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작년에도 우리가 성수동 주차장 부지에 요양센터를 지어보려고 시도를 했는데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좌절된 바 있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또한 이 내용에 진행되고 있다는 내용은 주민생활국장이 보충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박경준 의원님이 질문해 주신 실업해소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실업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은 국가의 최우선 과제로 그 중에서도 가장 강조되는 부분은 의원님 말씀하신 청년실업이라 하겠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믿을 수는 없습니다마는 우리나라 총실업자수를 지금 말씀드리면 통계청에서 대한민국 총실업자수가 73만 6,000명이랍니다. 저도 믿기지가 않습니다마는 이 중에 청년실업자는 27만 6,000명으로 통계하고 있다, 그 숫자를 가지고 볼 때 전체 우리나라의 실업률은 2.9%이고 청년실업률은 6.7%에 된다 이렇게 수치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구에서는 지난 9월 일자리 관련 전담부서인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해서 실업해소를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우선 관내 기업의 청년 인력난 해소를 위해서 성동구민 인근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청년고용 시에 일정기간 임금이 지원되는 청년인턴사업, 취업정보은행을 운영하는 등 취업박람회 개최 등 성동구의 지역 특성을 살린 특화사업으로 특히 한국제화아카데미를 운영하여서 제화기능인을 양성하고 관련업계 취업알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육성해 저소득층 일자리 기반 구축에 힘쓰고 앞으로도 정부와 서울시의 일자리 관련 시책에 적극 부응하면서 우리구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계속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취업실적은 이 내용으로 정확한 수치는 기획재정국장께서 답변을 보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방안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2004년 44명으로 시작된 노인일자리사업은 금년도 현재 1,063명의 노인일자리로 확대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재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계속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노노케어사업 확대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 개념은 사회 전반적으로 상당히 인식도가 높은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구도 금년도에 노노케어사업 일환으로 거동불편노인 돌봄 지원사업, 복지시설 도우미, 경로당 클린도우미, 노인학대 예방사업에 현재 약 160여 분이 종사하고 있고 2012년에는 40여 분을 더 확대하도록 그래서 노노케어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거론했던 거동불편노인 돌보는 지원사업, 복지지원도우미, 경로당청소도우미 등을 더욱 더 확대해서 또 다른 좋은 사업은 없는가 하는 것을 생각해서 추가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틈새계층 지원확대 강구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틈새계층 특별지원사업은 최저생계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으나 법적기준 미달로 해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주민에 대한 사업으로 전액 시에서 지원을 받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선 대상자가 동주민센터에 신청을 하고 담당공무원이 적합여부를 체크한 후에 지원이 됩니다. 그런데 우리구와 같이 하고 있는 틈새계층 특별근로를 가장 확대를 많이 하고 있는 데가 노원·은평·서대문·영등포 그 다음은 우리구가 확대지원을 하고 있다고 서울시 통계로 나오고 있습니다. 만족한 숫자는 아닙니다마는 계속해서 확대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대상자 선정에 보다 더 엄정하고 정확성을 기해서 탈락되는 분이 억울하지 않도록 하는데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러나 지원금액이 결코 넉넉지 못해서 이름만 있는 지원이지 생활에 도움이 못 된다는 민원도 있어서 시에 그 금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청계천변 용답동 주변에 있는 철새보호구역 관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구의 중랑천 하류부분에 있는 철새보호구역 안에 지난 4월부터 낚시행위를 못하도록 하는 지도를 하고 있고 우리 조례로 낚시금지구역 내 행위가 이루어질 때는 패널티를 주는 조항도 함께 있어서 보다 더 지속적으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철새보호구역 철새 현황을 보면 다양합니다. 재갈매기, 댕기흰죽지, 고방오리, 왜가리, 청둥오리 등 약 52종 4,500 개체가 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방금 제가 말씀드린 중랑천 하류지역에 서식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구에서는 2005년 중랑천 하류 철새보호구역 지정 이후에 철새들이 서식하는데 좋을 수 있도록 물억새, 갈대, 야생초하류 등을 식재해서 철새의 서식공간을 조성하고 하천생태계 복원에 노력해 왔을 뿐만 아니라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교실도 운영하고 있고 특히 주변의 외래식물을 적극적으로 제거해서 토생식물의 식생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중랑천, 청계천변 생태계 유지에 주민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용답동역 청계천변 통로개설 사업은 의원님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시에서 특히 서울메트로에서 기능과 구조상 대단히 어렵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서 현재 보류상태에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이 청계천변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선 육갑문을 설치해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현재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5일에 공사를 시작해서 현재 수문을 제작 중에 있습니다. 아마 이 수문제작은 동절기를 약간 넘은 내년도 이른 상반기에 관문을 설치해서 완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개괄적인 답변을 말씀드렸고 국장님들이 나오셔서 자세한 보고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고재득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은희소 기획재정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소
은희소기획재정국장
안녕하십니까? 기획재정국장 은희소입니다. 먼저 우리구의 일자리창출 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신 박경준 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청년층의 실업해소 대책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선5기 들어서 지난해 9월 일자리창출 종합대책을 수립했습니다. 이 종합대책에서 양질의 민간일자리 6,000개 창출을 목표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작년과 올해 현재까지 약 2,800개 정도 일자리를 창출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자리정책과를 금년 9월에 설립해서 실업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 육성, 청년실업 해소, 실업자 고용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산업현장에서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취업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특성화고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금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중소기업 CEO들의 인사담당자 성공사례 특강실시, 취업관련 전문강사 취업상담 컨설팅 실시, 중소기업 현장방문을 통해서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등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내 기업의 청년인력 채용을 높이기 위해서 청년을 고용할 경우에 일정기간 인건비가 지원되는 청년인턴사업을 고용노동부 위탁기관인 주식회사 유니에스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인턴 채용사업에 대해서는 인건비가 최대 6개월까지 약정임금의 50%인 월 80만원까지 지원되고 실적으로써는 23개 기업에 37명이 채용된 바가 있습니다. 또한 성동구 지역특성을 살린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제화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신규인력이 부족한 제화기능인 양성 및 관련업계 취업알선도 더불어서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성동토탈패션지원센터와 협약을 해서 패션분야, 수제화, 핸드백, 지갑 등 잡화와 관련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서 고용노동부에다 내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으로 신청해서 지금 심의 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고용노동부에서 선정이 되면 국비가 1억 2,000만원 지원되고 구비 매칭펀드로 3,000만원을 같이 대응투자해서 진행될 수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 외에도 고용노동부, 지식경제부 등 중앙부처의 청년직장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우에 같이 참여해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일자리정책과가 신설된 9월 이후의 취업실적은 취업정보은행을 통해서 312명이 취업을 하였고 지난 10월과 11월 두 번에 걸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서 122명이 취업해서 총 434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취업실적은 취업정보은행 알선을 통해서 1,081명이 취업하였고 1월과 6월 두 번에 걸쳐서 개최된 취업박람회를 통해서 47명이 취업하는 등 금년 1월부터 8월까지 1,128명이 취업을 하였고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취업인원은 1,562명이 되겠습니다. 부서가 신설된 3개월 동안 두 차례의 취업박람회,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의 벤치마킹과 일자리창출 전략협의회 개최 등 주민의 실업해소와 고용창출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금년 11월에 구청 1층에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결과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 박람회는 현재 취업이 상당히 어려운 시니어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해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업체는 현장참여 기업체 24개, 온라인참여 기업체 20개로 총 44개 업체가 참석했고 구직자는 총 885명이 참여해서 이 중에 현장에서 83명이 취업이 확정됐고 125명은 해당기업에서 면접을 통해서 취업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해서 이런 성과를 거둔 바가 있습니다. 이어서 취업박람회 참여업체 선정방법은 계획을 확정하게 되면 저희가 우편이나 팩스로 보내주면 해당기업에서 신청하게 됩니다. 이런 신청절차를 거쳐서 선정기준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고용업체인가, 4대보험 가입여부가 가능한가, 정규직 채용업체 등을 고려해서 취업자가 취업을 하더라도 계속 오랫동안 취업할 수 있는 상태를 고려해서 취업박람회 참여여부 업체를 결정하게 됩니다. 내년도에는 각 업체의 구인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서 온라인박람회 등과 연계해서 다양한 구인업체가 주민들에게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온라인박람회는 현재까지 취업박람회 개최 후 온라인 참여업체 100여 개와 구직자 간 매칭역할을 주로 해 왔습니다마는 내년도에는 상시로 구인과 구직이 가능한 취업전문 웹사이트를 운영 할 계획입니다. 취업전문 웹사이트를 운영하게 되면 구직자가 기업체의 구직현황을 수시로 체크할 수 있어서 좋은 구직의 기회가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방안과 운영계획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회적기업은 고용안전부에서 인정하는 유형과 서울시에서 인정하는 유형 두 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현재 우리구에 사회적기업이 7개가 있는데 1개는 고용안전부에서 인정한 기업이고 나머지 6개는 서울시에서 인정한 기업입니다. 선정기준은 고용안전부에서 선정하는 경우에는 먼저 법인조직 형태를 갖추어야 됩니다. 다음에 유급 근로자를 채용해야 되며 사회적 목적을 실현해야 합니다. 그리고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이 계속적으로 이어져야 되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어야 됩니다. 정관 및 규약을 갖추고 사회적 목적을 위해서 이윤, 재투자를 해야 되는 등 일곱 가지 요건이 되겠고요. 서울형 사회적기업은 서울시에서 선정하는 사회적기업은 법인형태의 조직을 갖춰야 되고 유급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세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됩니다. 그래서 고용안전부에서 인정하는 사회적기업 여건보다 서울시에서 하는 사회적기업 요건이 더 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와 같은 선정기준에 따라서 현장검사, 면접심사, 관련 전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선정되게 됩니다. 이렇게 선정이 되면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건비는 기업당 최대 50명까지 일인당 98만원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사업개발비는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구에서는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을 열심히 발굴해서 사회적 목적이 실현될 수 있고 실업률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계속적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박경준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청년실업 해소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기획재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윤선 주민생활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선
최윤선주민생활국장
안녕하십니까? 주민생활국장 최윤선입니다. 먼저 김종곤 의원님께서 구립어린이집 운영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MBC 9시 뉴스에 보도된 아동학대 사건 이후의 성동구 아동대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우리구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인권보호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2011년 10월 20일 아동학대예방 특별대책을 수립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말씀드리면 전체 보육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1년 10월 24일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추방 선서식을 가졌으며 이후 시설에서도 지금까지 분기별로 시행해 오던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매월 실시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보육시설 운영실태를 점거하고자 운영되고 있는 학부모들로 구성된 안전밥상모니터링 규모도 현재 6개조 12명에서 내년부터는 10개조 20명으로 확대 운영하고자 총 2,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아울러 보육시설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동인권 보호차원에서 종사자 인권침해를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CCTV도 적극 설치토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행위 사건 적발 시 관련자에 대해서는 즉시 형사고발을 하고 형사처벌이 확정되면 자격취소를 해서 더 이상 보육현장에 발을 못 붙이도록 강력히 조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구립어린이집 운영실태 문제점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먼저 우리구 국·공립 보육시설이 절대 부족하다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선5기 구청장 공약사항인 1동 2개소 이상 구립 보육시설 확충계획에 따라 40개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응봉동에 구립동아어린이집 개원을 비롯해서 행당2동 행당서울숲푸르지오아파트 내에 구립행당푸르지오어린이집을 12월 중에 개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에는 왕십리역세권 어린이집을 개원하는 등 어린이집 확보가 가능한 지역 및 민간시설 등과 긴밀히 협의하여 최대한의 보육시설을 확충해갈 것입니다. 다음은 보육종사자들이 짧은 위탁기간으로 인해서 신분의 변화 등의 부담을 갖고 위탁체 선정에 공정성의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구 보육정책위원회는 김종권 의원님을 비롯한 김현주 의원님 이렇게 두 분의 의원님과 구립·민간·가정어린이집 원장들 그리고 보육을 전담하는 전문교수들을 중심으로 해서 보육정책위원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위탁체선정 심의를 함에 있어서 한 점 의혹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구립어린이집 대부분이 법인에서 위탁운영되고 있는 것도 결과적으로 보육시설 운영에 있어서 충분한 운영능력과 전문성, 책임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현재 우리구 보육시설 운영방법은 3년을 기간으로 해서 최초 신규위탁 후 재위탁을 그리고 다시 최초변경을 하게 됩니다. 최초위탁을 한 경우에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다시 3년을 재위탁해 주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6년은 위탁을 받아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신분변화에 부담을 가질 수 없다고 생각이 되고 3년마다 한번 정도는 평가를 받아보는 기회를 통해서 보육시설의 장과 교사들이 시설의 운영과 본인의 마음가짐을 한번 되돌아보고 새출발의 기회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3년의 기간으로 재위탁하는 것은 적정한 기간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다음 보육교사 처우개선 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연령제한을 두는 것이 보육종사자의 사기를 떨어뜨린다고 말씀하셨는데 물론 연령제한을 두고 안 두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좀더 면밀히 검토해서 최선의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법인체 지원없는 보육교사는 아무리 장기근무를 하고 아무리 능력이 있고 유능해도 시설장이 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앞으로는 성동구 내 보육시설 장기근무자에게는 국·공립보육시설장 모집 시 가점을 주는 등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안전과 관련한 비상상황 발생 시 위기관리능력이라든가 시설운영지원,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은 개인보다는 아무래도 법인이 우수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립어린이집에 대한 직영운영권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구 영유아보육조례 제15조3항에서 동일한 법인, 단체 및 개인에게는 구관할 구역 내 2개 이하의 보육시설을 수탁자로 지정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구에서 직영하는 문제는 조례가 먼저 개선돼야할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우리 도시관리공단에서도 2곳을 위탁해서 관리하고 있는데 도시관리공단에 좀더 많은 업체를 위탁하고자 해도 조례가 먼저 개정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가 되기 때문에 좋은 의견을 주신 김종곤 의원님께서 의원입법으로 조례개정을 추진하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구에게 직영함에 따라서 많은 장점들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장점들을 반영해서 조례개정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구립요양원 설립추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노인요양시설의 현황을 말씀드리면 서울시에는 총 426개 시설이 있고 입소정원이 1만 2,795명입니다. 시립은 우리구 등 9개구에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비롯한 9개시설이 있고 입소정원은1,331명입니다. 구립은 강남구 등 13개구에 강남실버센터를 비롯하여 18개시설이 있고 입소정원은 771명입니다. 우리구는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시립동부노인전문요양센터를 비롯하여 6개소의 노인요양시설이 있으며 입소정원은 363명이 불과해서 서울시 전체 입소정원의 2.8%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타구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구에서는 구립시설이 없기 때문에 노인전문요양센터와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데이케어센터를 다 아우르는 연면적 4,000㎡ 규모로 노인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하는 계획을 서울시와 협의를 해가면서 검토를 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비를 지원받는다고 해도 구비소요가 100억 이상 들어가야 되고 건립부지도 800㎡ 이상이 소요가 돼야 되고 또 문제는 지역주민들이 노인전문요양센터를 혐오시설로 인식하는 님비현상으로 인해서 부지선정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건복지부의 국비지원받는 것도 보건복지부 지침으로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국비지원원칙이 시립이 됐든 구립이 됐든 1개 구에 1개소 시설만을 지원한다는 방침이기 때문에 우리구는 동부시립병원이 있기 때문에 지원받기도 사실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와 같이 구립노인요양시설 건립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구비예산 및 부지확보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시설이 건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견을 주신 의원님께서도 관심을 가지시고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박경준 의원님께서 노인일자리 노노케어사업의 확대방안, 노노케어사업 확대를 위한 교육지원프로그램 지원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우리구 2011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신청자수는 1,577명입니다. 그중에 1,063명이 일자리에 참여하였습니다. 일자리 참여를 위한 참여자 선정방법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노령연금수급자로서 소득인정액, 경제력, 건강상태 등을 고려하여 점수표에 의거해서 저소득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하게 됩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국·시비 매칭사업입니다. 그래서 일자리를 확대하려면 아무래도 추가로 구비를 확대해야만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정여건이 좋은 자치구에서는 자치구비를 확보해서 노인일자리를 자체적으로 확대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우리구는 다 아시는 바 대로 재정여건이 넉넉지 못하기 때문에 일자리 확대에 어려움이 있다는 안타까운 심정을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2004년 44명으로 시작됐던 노인일자리사업이 2011년 현재 1,063명의 노인일자리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노케어사업에 대해서는 구청장님께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덧붙여서 노인일자리사업 중에서 노노케어 사업확대를 위한 교육지원프로그램은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이나 옥수종합복지관 등 3개 수행기관에서 소양교육 6시간과 직무교육 8시간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시간을 더 늘려서 교육지원프로그램을 좀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틈새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대한 지원방안으로 특별근로나 특별구호대상자 선정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틈새계층 특별지원사업은 최저생계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으나 법적기준 미달로 법정보호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주민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선정기준은 소득평가액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최저생계비와 재산가액이 8,500만원 이하여야 하며 소득환산율이 100% 적용되는 승용차를 보유하지 않아야 합니다. 2011년 특별근로사업은 많은 분들이 신청을 했습니다마는 이 중에 자산조사결과 50명만이 적정대상자로 선정되어서 선정된 50명에 대해서는 전원사업에 참여시키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전액시비로 지원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구에는 2011년도에도 6억 6,000여만원을 지원받아서 12월 말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별구호와 특별근로사업을 지원받고자하는 대상자는 우선 동주민센터에 신청을 하게 되고 신청하면 생활실태조사와 우리구 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지원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이후 6개월 단위로 확인조사와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50명만이 특별근로사업을 하고 있지만 적정대상자를 적극 발굴해서 적정대상자라면 누구나 특별근로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고 금액이 적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 시에 적극 개선해서 많은 금액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구는 타자치구와는 달리 특별구호, 특별근로에 해당되지 않는 저소득주민들에 대하여 이들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취로형 근로사업비로 총 110명이 일할 수 있는 5억 2,000만원을 별도로 편성 지원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김종곤 의원님과 박경준 의원님의 질문내용에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병용 도시관리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용
한병용도시관리국장
도시관리국장 한병용입니다. 도시관리국 소관 보충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곤 의원님께서 공동주택 지원사업 중에 LED조명등, 에너지절약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 구청장님 답변에 추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LED조명등이 일반 형광등보다 상당히 효율이 좋고 에너지절약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좀 비싼 관계로 인해서 손익분기점에 맞는 시점은 아직 검토를 해 봐야 되는 상황이 있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검토해야 될 사항 중에 하나가 전기요금이 지금 누진제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 있다면 LED조명으로 교체하는 게 좀더 효과적입니다. 그래서 아파트단지마다 다양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그 특성에 따라서 신청을 받아서 지원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좀 더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국가에서도 기본적으로 2015년까지 형광등을 30%정도는 LED조명기구로 바꾸는 것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절약을 해서 국가차원에도 적극 호응을 하는 쪽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축되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LED조명이 우선적으로 지하주차장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에너지 절감계획안에 그 내용을 포함토록 하고 아울러서 일정규모 이상 되는 일반건축물에 대한 건축 심의 시에도 그런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심의과정에도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경준 의원님께서 청계천변 철새보호구역 내 바닥조명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철새보호구역 내 조명시설이 철새에 미치는 영향이라든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조사된 내용이 없어서 어디까지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한지에 대한 부분도 많은 논의가 있어야 되고 연구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철새보호구역 내에 조명등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한 부분하고 철새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바닥조명각도라든지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서도 같이 연구를 해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조사된 조류 중에 중국이나 시베리아 쪽에서 월동을 하기 위해 10월부터 3월까지 월동하는 조류들이 있습니다. 그런 조류들의 기간하고 계속 살고 있는 조류들까지 포함해서 다각적으로 연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간대라는지 이런 것들을 분석해서 적절하게 조화되게 사용하는 방법을 같이 아울러서 연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도시관리국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충답변해 드렸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인규 건설교통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규
장인규건설교통국장
건설교통국장 장인규입니다. 박경준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청계천 하류와 중랑천 수질개선대책 등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청계천과 중랑천 하류는 중랑물재생센터 방류수하고 청계천 하류의 유수의 정체, 부유물질과 퇴적오니의 부패 등으로 인해서 특히 여름철 갈수기에는 악취가 심하게 발생되면서 산책하시는 분이나 주변의 주민들한테 상당히 불편을 끼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낚시행위로 하천을 오염시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서울시에서 중랑천 생태회복과 수질개선대책으로 물재생센터에서 처리된 고도수를 중랑천상류 하천에 공급함으로써 사계절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 복원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본 사업이 내년도 6월 말까지 완료가 되면 중랑천은 물론이고 청계천 하류부분 합류지점 수질이 현재보다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공사규모는 중랑천 물재생센터에서 중랑천 상류 도봉천까지 관로 1,200㎜를 16㎞를 매설하게 됩니다. 거기에 따라가지고 매일 8만톤의 고도처리된 용수를 공급하게 되면 상당히 하류지점이라든가 중랑천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그 공사는 금년도 10월부터 내년 6월 말로 총 사업비 306억원을 투자해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시행 중에 있습니다. 다음 하천낚시금지에 대해서는 아까 청장님께서도 답변드린 바와 같이 금년도 4월에서 5월까지 낚시행위금지를 위한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상시낚시 단속지역 내 낚시금지홍보물 3,000매를 제작 배포해서 계도하였습니다. 지난 6월부터는 기존의 낚시터를 폐쇄정비하고 낚시금지표지판을 낚시상습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설치해 가지고 낚시금지구역임을 인지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낚시 및 무단투기자에 대한 계도 및 지도단속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나 2012년, 내년부터는 낚시금지구역 내의 순찰을 강화하고 과태료부과 등 낚시행위 및 무단투기가 근절되도록 해서 수질오염방지 및 하천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용답역 보행통로 진행사항에 대해서 추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 지하철 역사 내에 에스컬레이터 설치는 지하철 편의시설로써 국비 30%, 시비 70%로 매칭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메트로에서 주관해서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역사구조라든가 현장여건상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불가하게 됨으로써 우리구에서 뒷동 연결보행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변경을 함으로써 순수하게 주민편의시설이 되게 되었습니다. 사업비 전체를 구비로 부담을 하게 돼서 이렇게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보행통로 설치규모는 폭이 3m이고 높이 3m, 길이 5m가 되겠습니다. 이중수문 육갑문을 설치하고 역사내부에는 방화문까지 3중으로 설치함으로써 우기 시에 안전이라든가 운영 상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총 공사비는 3억 5,000만원을 투자해서 지난 10월 25일 계약체결해서 지금 수문 제작 중에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향후 유지관리에 대해서 메트로측과 굉장히 까다로운 협약을 상호 협의해서 체결 중에 있는데요, 이달 중에 협약을 체결해서 향후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그 다음에 구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마는 수문제작이 끝나고 해빙이 된 후에 가장 빠른 시간 내로 공사완료해서 용답동 주민들의 청계천 접근 이용 불편이 단시간 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이 미흡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으로 오늘 예정된 구정질문을 마치고 다음 주 월요일 제3차 본회의에서 계속 구정질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2월 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9분 산회
춘근
이춘근전문위원
김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