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준행정관리국장
행정관리국장 박기준입니다. 아까 오전 회의 때 구민의 대표자인 위원님들께 겸허하고 정중한 답변을 드려야 되는데 저도 그랬고 교육지원과장이 평정심을 잃은 답변을 드리게 되어서 윤순영 위원님, 이길경 위원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나름대로 충정심에서 한 발언이지만 예의에 어긋났던 것 같고 아직 수행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윤순영 위원님께서 성동영어글로벌하우스가 절차상 중대한 하자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절차상 중대한 하자는 아니고 중대한 실수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사과말씀 드리고 앞으로 이런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글로벌영어하우스에 대한 위원님들의 걱정과 우려가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님, 정영철 위원님, 김달호 위원님께서도 많은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이 사업을 하는 데에 대한 기본철학을 위원님들께 충분히 전달해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이 부분을 다시 한번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 아침 회의 때 청장님께서도 강조하신 사항입니다. 김현주 위원님께서 영어에 대한 학부모의 수요, 대상자 선정에서 특히 유학 가기 전의 학생들하고 어려운 학생들이 조금 대치가 되는 거 아니냐, 영어실력의 차이, 환경의 차이, 위화감의 차이, 개개인의 실력차이, 투입된 예산 대비해서 학생이 너무 적다, 미국인부부 강사하고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필리핀 도우미들 조합은 아무래도 다문화 이런 일들에 대한 차별의식을 혹시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걱정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사춘기는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반항하는 시기입니다. 부모들하고 굉장히 갈등을 빚는 시기인데 이런 시기에 부모들이 특히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교 때 아이들을 단독으로 외국에 연수를 시키거나 조기유학을 시킵니다. 이 친구들이 가서 사회적응을 해야 되는데 사회성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상태하고 말도 안 통하는 상태에서 하다 보니까 조기유학하는 아이들의 약 80% 정도가 현지적응을 못하고 마약이라든가 청소년 범죄로 많이 전락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 글로벌하우스의 가장 기본적인 취지는 적어도 영어로 말문은 터서 아이들을 보내자 이 취지입니다. 어느 정도 생활수준이 되는 영어 유학자들에게는 이 취지이고 그 다음에 원어민과 더불어 생활하는 가운데 미국의 문화를 익히고 적응을 시켜서 차별화된 영어교육기관의 샘플을 만들어보자는 데에 있고요, 저희가 조기유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면 행정수요의 보편성이 흐트러집니다. 그래서 생활수준이 어떤 교육기회의 불균형을 초래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저소득층 아이들 중에서 일정부분을 뽑아서 이들은 유학은 가지 않지만 적어도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영어를 어느 정도 잘하는 아이들 뽑아서 우선적으로 영어교육을 실시해서 말문을 트이게 하고 영어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서 보편적 복지도 같이 추구해 보자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현주 위원님께서 영어 실력의 차이, 환경의 차이를 지적 해주셨는데 옳으신 지적입니다. 약간 다른 생활수준의 아이들이 같은 공간에 있다 보면 분명히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저희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런 점에 착안해서 처음 뽑을 때부터 영어레벨이 맞는 아이들을 뽑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소득층 아이들도 무조건 못산다고 뽑는 게 아니고 생활은 어렵지만 공부도 좀 하고 영어에 대해서 특히 흥미를 느끼는 아이들을 뽑아서 같이 교육을 시켜보자 이런 취지를 가지고 있고요, 미국인강사하고 필리핀계 도우미를 같이 함으로 인한 다국적 주민의 차별을 걱정해 주셨는데요, 이 부분도 저희가 처음에 채용단계에서 집주인과 가정부 간의 상하종속관계가 아니고 똑같은 역할분담자로서의 관계를 사전에 교육도 시키고 아이들한테 인지시켜서 교육과 스킨십을 통해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 인원은 최고 100명에서 150명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물론 교육 인원이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학습 성취도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해볼 만한 사업이라고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영철 위원님께서 과연 저소득층 아이들 중에 외국 갈 아이가 있겠느냐는 질의를 해주셨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외국 유학생들 절반 정도하고 가기를 원하는 학생들, 저소득층 아이들은 외국유학이 아니라 외국인계 홈스테이를 통해서 영어회화에 대한 두려움 불식, 두려움을 없애고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 주겠다는 취지입니다. 여러 가지 운영에 대한 보완책을 지적해 주셨는데 전에 말씀드린 대로 여기에 대한 운영조례는 3, 4월 경에 구의회에 상정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저희 임의대로 하겠다는 것이 아니고. 하면서 그때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수정 보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겠습니다. 김달호 위원님께서는 글로벌영어하우스가 영어거점 학교인 용답초등학교와 가까워서 문제가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글로벌영어하우스는 학생을 뽑을 때 특정지역이 아니고 전지역을 대상으로 할 것입니다. 지역별로 균등배분도 할 것이기 때문에 꼭 가깝게 있다고 해서 그 지역 학생들만 편중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하고 있는 이 사업은 물론 우리 구비로 자본적 지출이 10억원입니다. 부동산 매입비, 그 돈은 어쨌든 우리 구유재산으로 남는 돈입니다, 없어지는 소모성 경비가 아니고. 다만 운영비 부분이 문제가 되는데 운영비 부분도 상당부분 절반 이상은 세입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많은 예산낭비 없이 투자 없이 해 볼만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에 대한 위원님들의 깊은 이해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김현주 위원님께서 장학위원회 수당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위원회 수당이 30명이 너무 많지 않느냐 말씀해 주셨는데 현재 성동구 장학위원회 위원 수는 19명입니다. 예산서에서 위원 수를 30명으로 편성한 것은 장학회를 처음에 만들 때 기본적으로 장학금을 내는 분들을 다 장학위원들로 일단 선발할 것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본인들이 장학금을 기탁했기 때문에 이분들이 장학회에 적극 개입해서 성취도를 높이는 취지로 했기 때문에 현재는 19명이지만 내년에도 이 사업을 계속할 예정이기 때문에 장학위원도 늘 것으로 예상되어 30명으로 편성한 것이고요, 성동구 장학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에 30명 이내로 위원들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현재 장학위원은 19명에서 그중에 3명은 공무원이고 기업체 대표, 단체, 지금까지 장학금을 내시는 16명 해서 19명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장학위원들이 2006년도 장학위원회 구성 당시에 적게는 500만원에서 크게는 2,000만원까지 기탁금을 내주신 분들입니다. 내년에도 우리가 장학사업을 좀 역동적으로 추진하려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위원수를 30명으로 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72페이지였고요, 237페이지 왕십리 역세권 어린이집에 대해서 정영철 위원님하고 전계석 위원님이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정원이 현재 역세권은 92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근지역하고 직장보육 합쳐서 직장보육시설 6, 인근지역주민 해서 6대 4 정도의 비율로 모집할 계획이지만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인원 할당은 직장보육시설과 인근지역의 수요를 고려해서 운영계획을 별도로 수립하겠습니다. 이 사항도 반드시 의회 의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직장보육시설인 무지개어린이집이 성동문화회관에 있습니다. 모두 43명의 아이들이 있는데 구청은 19명, 타 기관이 24명이 있습니다. 여기서 타 기관은 옆의 경찰서, 우체국, 동부수도사업소 자녀를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기자 수가 68명이 있는데 구청이 36명, 타 기관이 32명입니다. 순수하게 구청만 보면 무지개어린이집은 19명이고 대기자수가 30명이 넘습니다. 그래서 50명, 55명 정도가 됩니다. 내년 9월에 짓게 되면 90명 정도로 보고 있는데 확실히 말씀드리면 그 어린이집은 직장어린이집이 아니라 지역을 포함해서 구립보육시설로 반드시 운영을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정보육과 소관인데 어느 정도 건립이 임박하면 별도계획을 수립해서 구의원님의 의견수렴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대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예산에 대한 걱정, 우려를 해 주셨습니다. 모두 인정을 합니다. 문화회관의 화장실도 외관상으로는 멀쩡했지만 내부적으로 보니까 화장실을 잘못 지어가지고 악취가 너무 심해가지고 할 수 없이 철거를 했는데 물론 이 부분이 크게 보면 예산을 합리적으로 실행하지 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계획을 잘 세워가지고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290페이지 구립체육시설운영비가 7억 6,000만원으로 됐고 특히 대현산체육관 운영비가 대폭 증가한 사유에 대해서 물어주셨습니다. 구립체육시설 운영이 2011년에 6억 4,100만원이었습니다. 이번에 4.5% 정도가 증가가 됐는데 2011년도에는 별도사업으로 편성돼서 살곶이수영장 운영이 도시관리공단으로 위탁운영됨에 따라서 2011년도 5억 5,000만원에서 2012년은 1억 5,000만원에서 1억 4,000만원으로 축소편성되었습니다. 울타리 휀스교체비가 제외됐기 때문에 그리고 신규사업인 구립테니스장 복개에 1억 4,800만원이 편성된 겁니다. 대현산체육관의 경우는 금년 1억 891만원에서 2012년도에는 1억 8,884만원으로 7,993만원이 늘었습니다. 대현산체육관의 경우는 인건비 1,596만원이 공단사무직 7급정원 1명이 늘어난 거고 운영경비 5,915만원은 사무직 7급정원 1명에 대한 복지후생비 371만원, 배드민턴 개인강사 1명을 채용한 보상금이 5,543만원이 늘어났고 기관평가보상금이 축소편성되어 있습니다. 대현산 같은 경우는 1억 8,084만원인데 세외수입은 1억 2,829만원이 들어오고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구립체육시설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이익을 보려고 하는 사항은 아니고 주민의 편의와 배려를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수익보다 지출이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구민들한테 생활체육을 통해서 얻어지는 수혜가 많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61쪽 김종곤 위원님께서 원어민영어교실에 대해서 현재 자료를 요구해 주시면서 1, 2월수업을 안하고 있는데 이유가 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사업으로 하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데 원어민영어교실을 2012년도에 예산편성을 할 때 처음 우리가 올린 금액에서 기획예산과에서 1억 7,000만원을 깎았습니다. 축소편성했고요, 현재 영어교실 운영은 위탁업체인 SLI평생교육에서 하고 있는데 이 업체는 한번하게 되면 해마다 바뀝니다. 바뀌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12월에 계약이 만료가 됩니다. 그래서 새 업체를 뽑으려고 하면 통상적으로 선정공고기간이 필요하고 또 업체가 선정이 되면 그 업체가 수강생을 모집하는 걸리는 시간이 최소 1개월 이상이 소요가 됩니다. 만약에 내년도 예산이 꼭 편성된다는 보장이 있으면 바로 1월부터 하겠지만 업체를 새로 선정하고 그 업체가 수강생을 모집하는 기간이 1개월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예산편성이 확정된 다음에 업체공고를 해가지고 1, 2월에 쉬고 3월부터 하고 있다는 사항을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