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기대 의원 5분자유발언
종욱
윤종욱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3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제1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우리 의회를 방문해 주신 방청객·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애쓰신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성동구의회는 오늘부터 이틀간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통하여 정책집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과 발전적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구정의 동반자이자 감시자로서 의회에 맡겨진 의무를 다해 나가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이 구정질문을 통하여 지적하는 문제점과 제시하는 방안들이 구민의 진솔한 뜻임을 인식하시어 앞으로의 구정운영 방향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1. 구정질문의 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리 구의회 회의규칙 제65조 규정에 의하여 이번 제193회 제1차정례회에 구정질문 요지서를 제출하신 의원님은 모두 여섯 분으로 오늘은 먼저 세 분의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시겠습니다. 회의진행방법을 말씀드리면 세 분 의원님의 일괄질문 후 일괄답변을 듣고 남은 세 분 의원님의 질문과 답변은 내일 제3차 본회의에서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께서는 우리 구의회 회의규칙 제32조의 규정에 명시된 바와 같이 발언시간을 20분 이내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답변은 질문내용에 맞게 간단하고 명확하게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구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윤순영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순영
윤순영의원
존경하는 윤종욱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고재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방청객·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윤순영 의원입니다. 민선 5기도 이제 절반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고재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구청장께서는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약속하였던 각종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구정에 보다 박차를 가하여 주시고 사업추진과정에서 소외된 지역은 없는지 지역불균형 해소를 위한 노력에도 보다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송정체육공원 체육시설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본 의원 사무실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구청 트랙을 돌며 운동하는 주민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본 의원도 머리를 식힐 겸 가끔 트랙을 돌고 있습니다. 성동종합행정마을에는 조깅트랙, 농구장, 운동기구 등 각종 체육시설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구청장께서는 조깅트랙이 몇 m인지, 농구장 옆 운동기구의 종류는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지요? 구청에서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하여 관내 곳곳에 체육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청계천변에도 다양한 운동기구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청장께서는 송정체육공원을 가보셨습니까? 송정체육공원은 에어로빅도 하고 농구도 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생활체육의 장이자 주민휴식공간입니다. 본 의원도 저녁이면 운동을 하러 나가고 있습니다마는 최근에는 송정체육공원을 나가는 것이 걱정됩니다. 송정체육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목소리에는 즐거움보다는 불만과 원성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송정제방의 체육시설이 매우 빈약합니다. 그리고 매우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구청장께서는 몇 개의 체육시설이 있는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체육공원이라 부르기에 무색할 정도로 체육시설이라고는 허리돌리기 한 대, 윗몸일으키기 한 대, 역기 한 대, 고작 세 대뿐입니다. 구청 농구장 옆에 있는 운동시설보다 못한 것이 지금 송정체육공원의 현실입니다. 송정동 주민들은 체육시설조차 왜 다른 지역보다 차별을 받아야 하는지 지역주민의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중심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동을 위해서는 구민 모두가 인근지역에서 양질의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의 지역적 안배가 필요합니다. 구청장께서는 송정체육공원에 좀 더 많은 운동기구와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공원을 전면 재정비하여 지역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고 조속히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본의원에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송정제방 장미거리 조성사업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금년 하반기에 송정제방 장미거리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그동안 칙칙했던 뚝방길을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되도록 애써주신 데 대해 송정동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먼저 현재 사업진행현황을 설명하여 주시고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한 가지 제안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송정제방은 송정동 주민들이 가장 즐겨찾는 산책로이자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서울의 걷고 싶은 거리로 선정된 관광명소입니다. 그러나 2003년도에 산책로에 설치된 연두색의 철재휀스는 걷고 싶은 거리와는 어울리지 않게 너무 높고 지저분하여 미관을 해치고 있으며 송정빗물펌프장 주변에는 철재휀스가 설치된 이후에 넝쿨장미가 식재되어 있으나 휀스에 가려 장미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로 장미가 식재된다면 제대로 된 명품거리가 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광진구나 중랑구의 중랑천 제방의 경우 목재울타리와 장미가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고 남산에는 친환경 나무휀스가 설치되어 있어 미관상 보기에도 좋고 주민호응도 대단히 좋다고 합니다. 구청장께서도 아마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들 지역을 반드시 벤치마킹하시길 바라며 장미거리 조성사업 추진 시 철재휀스를 목재로 교체한다면 성동구의 자랑인 송정제방이 진정한 명품거리로 거듭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잘 검토하셔서 사업시행 전에 본 의원에게 보고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구청 앞 생태연못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구청장께서는 본 의원이 제185회 제1차정례회 구정질문에서 구청 앞 생태연못에 대하여 지적한 사항을 기억하시지요? 당시 질문에서 본의원은 생태연못 조성과 관련하여 아열대식물의 고사, 금붕어의 폐사 위험을 지적한 바 있습니다. 본 의원의 우려에 대하여 구청장께서는 직원들이 알아서 잘 관리할 것이라고 답변하였는데 결과는 실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서울의 기후에 맞지 않는 생물들을 좁은 연못에 몰아넣고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은 탓에 잦은 보강공사와 물갈이 그리고 죽은 생물을 대체하는 또 다른 생물투입이라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구청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또한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분수를 가동하지 않고 생태연못을 조성하였다고 하였는데 본의원 확인 결과 지난 금요일에도 생태연못에 분수를 가동하고 있음을 분명히 확인하였습니다. 과연 생태연못 조성취지에 에너지 절약을 통한 예산절감이 실현되었는지 성동구민의 진정한 생태학습의 장이 되었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구청장께서는 그동안 생태연못 운영결과 및 예산절감 내역을 상세히 답변하여 주시고 아울러 본의원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생태연못을 운영할 계획인지 생태연못 운영을 중단하고 본래의 기능을 환원시킬 계획은 없는지 답변 바랍니다. 다음은 앞서 질문한 생태연못에 연계하여 구청 앞 분수대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기존의 구청 앞 분수대를 폐기하고 생태연못을 조성하는 이유가 에너지 절감때문이라고 답변하신 것 기억나십니까? 또한 민자역사 분수대가 있는데 굳이 구청 앞에도 분수대가 필요하겠냐는 이유 때문에 구청 앞 분수대를 없앤 것으로 답변하신 것이 맞지요? 작년 구청장의 답변은 생태연못 조성의 목적이 분명 분수대 중복가동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구청 앞 생태연못 옆에는 다시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본 의원이 살펴본 바에 의하면 분수대를 기증받아 설치 한 것이라고 하였는데 비록 분수대를 기증하였다 하더라도 그 분수대 운영에 소요되는 수도세 및 전기세, 기타 운영비는 구청에서 부담하는 것 아닙니까? 그 비용을 구청에서 부담할 수밖에 없다면 이는 기존의 구청 앞 분수대를 없앤 이유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 아닙니까? 에너지 절약이 현 정부의 최대의 화두로 대두된 현 시점에서 계속해서 분수대를 개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구청장께서는 분수대를 철거할 의향이 없는지 명확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송정동 자전거도로 사업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작년 봄 본 의원은 중랑천 송정동 자전거도로 설치에 관련하여 구정질문을 한 바 있습니다. 구청장께서는 서울시 뱃길사업과 함께 자전거도로 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서울시장이 바뀌면서 서울시 뱃길사업이 전면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송정동 자전거도로 사업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재차 강조하지만 본 사업은 송정제방을 이용하는 주민과 자전거 이용자들의 오랜 숙원사항으로 무기한 연기되어서는 안 됩니다. 분명 구청장께서도 본의원이 제기한 송정동 자전거도로 개설의 필요성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하고 추진의사를 밝히신 바 있습니다. 현재 집행부에서도 어떠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지 답변하여 주시고 구청장께서는 서울시 뱃길사업이 무산된 만큼 다른 방법을 모색하여 조속히 송정동 자전거도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송정동 복지시설 확충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구청장께서는 현재 송정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이 주로 어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지 알고 계십니까? 송정동에는 현재 노인복지관이 없으며 마장동에 위치한 성동노인복지관은 교통이 불편하여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부분 광진구에 위치한 노인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노인복지관 뿐만 아니라 앞서 본 의원이 질문한 체육시설, 어린이 보육시설 등 모든 복지여건이 가장 열악한 복지사각지대가 바로 송정동입니다. 본 의원이 살펴본 바로는 관내 다른 동의 경우 주민센터를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등 각종 복지시설과 함께 복합건물로 신축하여 주민들의 복지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동 수준의 복지여건이 송정동에도 조성되었더라면 복지시설 이용을 위해 다른 구까지 가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구청장께서는 이렇듯 송정동의 열악한 복지환경에 대하여 어떠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아픈 자식을 더 챙겨주고 소외되고 있는 송정동의 복지시설에 대한 구청장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리며 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관리공단 운영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성동구 도시관리공단은 2010년 10월 정병호 이사장 체제 이후 공단의 인적쇄신 및 경영안정화라는 명목 하에 구청 6급 이상의 직원을 계속해서 파견받아 근무시키고 있습니다. 주요보직을 구청직원으로 대체하여 공단직원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음은 물론 지방공기업법에 상임이사를 두도록 강제규정하고 있음에도 상임이사는 공석인 채 사업운영본부장이라는 자리를 만들고 경영개혁추진이나 경영기획실, 감사실 등 수시로 조직을 신설, 개편하여 오히려 조직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사장 취임 초기에는 공단운영 안정화를 위해 구청 직원을 파견되어 운영하는 것은 본 의원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년의 시간이 흘렀고 그동안 재활용선별장, 하수도 준설업무 이관, 성수문화복지관 운영 등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정규직을 8명이나 채용하는 하는 등 이제 공단 자체적으로 업무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고 판단됩니다. 구청장께서는 공단조직 및 경영 안정화가 정착되어 더 이상 구청 직원을 파견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도시관리공단에 구청 직원을 파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고, 공단에 파견된 구청 직원은 현업부서로 복귀시켜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조속히 직원을 환원시켜 조직을 정상화할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 바랍니다. 구청장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답변을 기대하며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윤순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계석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석
전계석의원
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 윤종욱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고재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바쁘신 가운데에도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방청객·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계석 구의원입니다. 본 의원을 비롯한 성동구의회 의원들은 제193회 제1차정례회를 맞아 지난 6월 5일부터 결산심사와 구정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결산심사와 행정감사를 수행하면서 우리구의 예산집행 전반에 대하여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었고 이에 본 의원이 느낀 몇 가지 사항에 대해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최근 지방재정의 어려운 살림살이가 연일 언론에 보도되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재정부실로 공무원들 월급을 제때 못주거나 심지어 지자체 부도설까지 거론되기도 합니다. 현재 지방세 수입으로는 공무원들 월급도 주지 못하는 기초자치단체가 절반이나 넘고 있으며 우리구도 여기에 해당된다고 하니 이것이야말로 지방자치를 위협하는 가장 무서운 요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우리구 예산운용 실태를 보면 이러한 열악한 지방재정 상황에 우리구가 제대로 대처하고 있는가 하는 의구심과 걱정이 앞섭니다. 무분별한 사고이월 남발로 사업기간이 연장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것은 물론 예산낭비로 이어지는가 하면 예산집행의 신축성을 기하고자 마련된 예산전용도 집행잔액을 소화하거나 신규사업의 용도로 무분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국고보조금을 업무착오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거나 사업에 대한 추진의지 부족으로 아까운 국·시비를 반복적으로 불용시키기도 합니다. 기금관리는 어떻습니까? 일부 기금을 제외한 대다수의 기금이 소극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세보증금, 건물 및 토지매입비, 차량구매비 등 본예산이나 추경예산에 충분히 편성 가능한 예산을 의회의 사전심의를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먹구구식으로 예비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집행에 있어서 총체적인 부실과 문제점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구의 재정건전성을 크게 해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업추진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없이 추진하고 있는 일부 공약사업과 시책사업으로 무계획적인 예산집행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용답역 보행통로 공사입니다. 당초 이 사업은 용답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계획을 변경하여 추진한 사업으로 용답동 지역에서 청계천으로의 접근성을 높여 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이용편익을 증진하는 숙원사업이었습니다. 그런데 공사가 거의 마무리되어 가는 상황에서 서울시로부터 공사를 중지하고 원상복구 조치하라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련기관과의 충분한 사전협의 없이 공사를 추진하고 재해예방에 따른 안전대책 없이 급하게 공사를 추진하다보니 아까운 혈세만 낭비하게 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결산심사 과정에서 건설교통국장께서는 하절기에는 운영하지 않거나 수문을 닫고 여는데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방안 등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여 서울시측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하시겠다고 답변하셨는데 이러한 방안은 본질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러한 협의는 이제 와서 할 것이 아니라 공사 전에 미리 했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또 우이~신설 간 경전철 왕십리역 연장선에 연장사업에 대한 타당성 기초조사 역시 예산낭비의 사례였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에서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본 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용역을 실시하였고 용역비만 2,730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런데 용역결과를 보면 직접 연장을 위해 설계변경이나 우회노선에 대한 확보가 필요한데 이미 공사가 상당히 진행되어 사업계획 변경을 반영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용역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어차피 시기가 너무 늦어 용역결과를 반영할 수도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예산낭비 사례는 대규모 공사나 용역사업에서만 발생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흔히 예산낭비의 대표적 사례로 거론되는 보도블록 교체공사와 같이 아까운 예산이 줄줄 새는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민선5기 들어 기능직공무원을 비롯하여 기간제근로자, 계약직공무원 등 전에 없는 인력채용이 크게 늘어난 것 같습니다.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정작 인건비, 경상적경비에 대한 절감노력이 전혀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각종 체육시설과 문화시설, 복지시설 관리 그리고 재활용선별장과 하수도준설 업무까지 구청의 업무를 계속해서 도시관리공단에 위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조직진단에 따른 인력조정이나 기구정비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예산낭비 사례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용답역 보행통로 설치공사에 투입된 예산은 총 얼마이며 또 원상복구에 든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밝혀주시고 향후 용답역 보행통로 설치문제는 서울시와 어떻게 협의를 이끌어 가실 것인지 상세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 사업과 같이 예산투입 후 사업이 취소되거나 계획이 변경되어 예산을 낭비한 사레가 있다면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이~신설 간 경전철 왕십리역 연장 타당성 기초조사 용역발주 전에 미리 서울시와 협의한 적이 있는지 알려주시고 있다면 당시 서울시와의 협의내용은 무엇인지 당시에 경전철 공사진행 상황은 얼마만큼 진행된 상황이었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구 예비비 집행내역을 보면 예비비 사용에 있어 큰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구청장님께서 예비비 사용에 대한 기준을 어디에 두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고 향후 예비비 집행에 대한 개선을 위해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선5기 2년간 인력채용현황을 지난 민선4기와 비교해 설명하여 주시고 인력채용이 늘었다면 그 사유는 무엇인지도 구체적으로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로 인해 집행된 인건비 증감내역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구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최근 가뜩이나 어려운 우리 구 재정여건을 더욱 힘들게 하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서울시에서 자치구별로 무상사용하고 있는 체비지 등을 임대료를 받기로 방침을 정한 것입니다. 우리 구에도 성동문화회관, 성동보건소 등 시유지를 무상사용하고 있는 곳이 여러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구 재정여건에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서울시의 유상임대에 따른 적극적이고 현명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이 문제에 대해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자치구 공동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우리 구 시유지 사용현황과 유상임대 시 예상임대료는 총 얼마이며 향후 서울시 시유지 유상임대 방침에 따른 대처방안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초 시행된 영유아 무상보육도 우리구 재정난을 더욱 무섭게 하는 요인입니다. 특히 지자체에서 사업비의 40~50%의 재원을 분담해야하는 만큼 지방재정에 많은 어려움을 주는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벌써부터 영유아 무상보육 중단 불가피라는 이야기와 0세~2세 무상보육 파산위기라는 등이 거론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무상보육에 따른 지방비 부담액은 약 3,400억원이며 신규수요까지 고려하면 최대 9,000억원까지 확대된다는 전망치를 내놓으며 무상보육을 전액 국비사업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정부에서도 뚜렷한 대책이 없어 보입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0~2세 무상보육 실시로 인한 우리구 부담액은 총 얼마이며 재원조달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무상보육 파산위기가 경고되고 있는데 현재의 영유아보육료 재원으로 무상보육을 언제까지 실시할 수 있으며 재원고갈에 따른 대책마련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금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2012년 예산사업 재검토 결과 보고서를 받아본 바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경상경비와 행사·축제성 사업비를 절감하고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총 72억 8,600만원을 절감하겠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취지는 좋으나 사실 이러한 것은 예산편성 시 철저한 사전준비 없이 무계획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예산사업 재검토의 배경으로 거론한 세입징수의 불안요인이나 보조사업 확대에 따른 구비 부담증가 등은 비단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재검토 결과를 보면 23억여 원은 추경 재원사업을 활용하고 49억여 원은 절감재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이렇게 절감된 예산 72억원을 무슨 사업에 사용할 계획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산절감으로 인해 당초 목표했던 사업내용이 부실해지고 이로 인해 주민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 점에 대한 보완책은 어떻게 마련하고 계신 지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그리고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본 의원은 최근 강남구에서 고강도 구조조정을 통해 900억원을 절감하였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행사성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고 민간위탁사업 및 공단에 대한 구조조정 그리고 문화센터 프로그램 통폐합으로 생긴 유휴공간에 어린이집 설치 등을 통해 수백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향후에는 통·반조직을 감축 조정하여 7억 5,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구도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구의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예산낭비를 방지할 수 있는 예산집행에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방재정의 위기시대를 맞는 우리구의 예산절감 대책과 향후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구청장님의 계획이 있다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회복지 업무가 대폭 이양되는 상황에서 재정압박을 이겨내기 위한 우리 구만의 대책이 있다면 함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치회관 프로그램 운영 개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2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구에서는 17개 동 자치회관에서 총 19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프로그램 운영 내용을 보면 생활체육이나 예능, 취미활동과 같은 문화나 여가관련 프로그램이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이 중에는 비교적 활성화되어 있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참여가 저조한 프로그램도 상당수 존재하며, 또 동별로 특색 있게 운영되기보다는 비슷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우리구 현실입니다. 본 의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성북구에서는 4개 동을 한 개의 권역으로 묶어 권역별로 중복프로그램을 통폐합해서 운영하고 수강생이 적은 프로그램은 관리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 중구 역시 인근 시설과 중복되거나 소수인원만 수강하는 프로그램은 권역별로 통합 운영하고 인근 복지관과 체육센터 이용을 권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구도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권역별로 구분하여 잘된 부분은 더욱더 특성화시키고 중복된 프로그램은 통합 운영한다면 더욱 생동감 넘치고 주민들이 하나되는 진정한 자치회관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통폐합으로 남는 공간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이나 다른 주민복지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자연스럽게 도출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우리 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현 실태와 문제점을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제안한 권역별 통합운영 등을 포함하여 자치회관 프로그램 개선계획에 대한 구청장님의 생각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구청장님의 책임 있고 성실한 답변을 바라면서 이상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선배·동료의원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방청석에 함께하신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전계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김기대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대의원
존경하는 윤종욱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고재득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바쁘신 가운데도 성동구의회 발전과 제6대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방청객과 언론인 여러분! 성동구의회 운영위원장 김기대 의원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동구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고재득 구청장님과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평소 본 의원이 관심을 가지고 고민해 온 몇 가지 사안에 대하여 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예산 부분에 대해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질문하신 동료의원이신 전계석 의원님과 다소 일치된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예산에 대한 생각이 같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한 원고를 읽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복지를 위하여 필요한 소요경비와 이를 충당할 수 있는 소요재원을 예측하고 집행하고자 하는 것으로 연간 재정운영의 지침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산은 주민들이 내는 세금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으로 단순한 숫자나 금액 표시가 아니라 성동구 전체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에 대한 집행부의 철학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분명한 철학 없이 예산을 집행하게 되면 한 나라의 경제가 붕괴되고 자치단체의 재정도 쉽게 무너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나라의 경제가 붕괴되면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는 현재 식량과 의약품의 부족, 범죄와 자살의 증가 그리고 산업붕괴에 따른 각종 대량 인출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그리스를 보면 알 수 있으며, 자치단체가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면 어떤 위기가 오는지는 성남시와 같은 사례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현재 서울시 채무는 얼마인지 아십니까? 현재 숫자상으로 나온 자료를 보면 2002년 고건 시장 퇴임 시 6조 8,000억이었습니다. 이명박 시장 퇴임 시인 2006년에는 11조 7,000억이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퇴임할 당시인 2010년에는 무려 19조 6,000억이었습니다. 지금 서울시 부채는 약 21조가 넘고 있으며 비공식적인 것까지 합치면 약 24조가 넘는다고 합니다. 부동산과 전반적인 산업의 경기침체로 나라의 경제가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며 부채규모가 큰 서울시 예산 여건에서 조정교부금을 받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치구 재정수준은 갈수록 어려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서울시 재정의 어려운 부채의 증가로 자치구에서 떠안게 되는 재정의 어려운 상황과 심각성을 구민들이나 집행부 공무원을 비롯하여 여기 선배·동료의원들조차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고재득 구청장과 공무원 여러분!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서울시의 많은 부채와 성동구의 재정여건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같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재정 운영과 소모성·일회성 행사의 낭비성 예산을 줄이고 생산성 있는 예산이 증대되도록 세출예산의 구성비를 조정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어려운 경제현실로 인한 재정의 건전성을 회복시키며 사업의 우선순위와 예산의 합리성을 준수하며 어려운 여건을 헤쳐 나갈 집행부의 의지와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우리구 재개발구역 내 국공유지 매각대금 반환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재개발구역 매각대금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총 1,484억 3,339만 7,000원이 세외수입으로 책정 처리되었습니다. 그런데 재개발조합 측에서 성동구청을 상대로 용적률 인센티브 금액을 반환하라는 내용으로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행인가 가처분 일부취소소송을 서울시 행정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2009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 소송결과를 보면 패소했거나 현재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간 패소로 인한 매각대금 반환금액이 2009년 3월부터 진행되어 총 금액이 818억 7,208만 7,000원이나 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행정제2부시장 방침 제401호를 보면 사업시행자인 조합의 요구에 따라 당초 정비계획과 관리 무상양도를 하는 경우 이는 이중혜택에 해당되므로 정비계획 용적률의 하향조정 또는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구 관련 공무원들은 무엇을 어떻게 하였다는 말입니까? 용적률을 하향 조정하겠다는 내용이라도 안내하여 소송을 취하하도록 유도하거나 정비계획에 따른 직권조정 등을 적극적으로 대응한 노력이 있었습니까? 당시 공공시설 등의 귀속 및 양도에 관한 사항으로 공원, 도로, 녹지, 동청사, 복지시설 등의 공공청사 등은 설치 후 무상귀속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용적률 특혜의 근거가 되었던 기부채납은 결국 재개발조합이 거부한 만큼 원인무효가 되었어야 함에도 법정기일 내에 항소를 하지 않았고 결국은 추완항소까지도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 이유는 본 의원이 자료검토를 하면서 그 답을 쉽게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성동구 정비사업 관리처분인가가 처리된 것만 총 11건입니다. 그런데 2008년 1년 동안에 무려 7건의 관리처분인가를 처리했습니다. 정말로 놀랄만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11년 재개발·재건축 관련 소송건수가 무려 65건에 달합니다. 소송으로 인한 공무원들의 행정력 낭비는 물론 막대한 소송비용 그리고 패소판결에 따른 어마어마한 반환금까지 무분별한 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뉴타운, 재개발 등 무분별한 선심성 공약으로 인한 폐단은 고스란히 서민에게 부담으로 떠넘겨 지고 있습니다. 수많은 구민들이 전세대란의 난파에 휩쓸려 가족과 같은 이웃 곁을 떠나 이곳저곳으로 이사를 할 수밖에 없었다면 이는 누구의 책임입니까? 최근 몇 년간 우리 구 인구 변동사항을 보면 2006년 33만 4,437명이었으며 2012년 현재 29만 9,843명입니다. 불과 6년 만에 4만명에 가까운 구민들이 성동구를 떠난 것입니다. 그 원인은 잘 아시겠지만 바로 주택정비사업 때문입니다. 특히 2007년부터 2008년 동안 8개 구역에 대한 관리처분인가가 집중되어 전년 대비 2만 7,408명이 감소한 것에서 보듯이 무계획적인 재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처리가 인구감소의 주 원인인 것입니다. 인구가 이렇게 급격히 감소하다보니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에서는 총선 선거구 중 성동구를 갑·을 통합 지역으로 분류해 놓아 2012년 4월 11일 총선을 불과 몇 달 남겨두지 않은 시점까지 많은 논란이 인 적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국공유지매각대금을 세외수입으로 책정하고 2008년에 사근동 남이사당 부지를 30억 4,934만원에 매입하였고 2009년에는 행당도시개발 내 부지를 391억 6,350만원에, 2010년 3월에는 왕십리뉴타운 복합청사 부지를 134억 4,000만원에 매입하는 등 총 556억 5,284만원의 공유재산을 매입하였습니다. 제168회 정례회에서 관련국장의 답변은 나머지 돈은 그대로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반환하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고 하였는데 반환금 및 이자분을 예비비로 충당하는 등 재정고갈에 따른 문제가 이제는 심각한 지경에 와 있는 실정이라고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기집행 전국 1위라는 것도 재정의 건전성을 도모하기보다는 전국 1위라는 허울좋은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1차, 2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무리한 지출을 하는 등 중장기적인 계획없이, 지방재정에 대한 한치의 고민 없이 예산을 낭비하였다고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구청장께서는 국공유지매각대금의 잘못된 집행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과제를 밝혀 주시고 향후 재개발소송에 대한 대응책은 무엇이며 향후 우리구 재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구청장의 생각과 소신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행당동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에 따른 예산낭비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2009년 3월 5일 서울특별시장은 행당제7주택재개발정비구역의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되었는데 그중 성동구 행당동 120-19번지 일대가 어린이공원에서 폐지되었습니다. 그런데 2012년 4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공원녹지과에서 시행한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재정비사업을 보면 위 고시를 통해 어린이공원 부지에서 폐지 결정된 재개발지역의 행당어린이공원을 안전을 이유로 재정비하였습니다. 사전에 공원의 유동인구나 어린이놀이터 이용현황을 파악해 공사 시행 여부를 검토하고 검토결과 공사의 필요성이 있다면 기존시설물의 노후화 정도 및 관련법규에 어긋나지 않는 부분에 한하여 필요 최소한으로 보강공사를 시행할 수도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2012년 행당어린이공원 놀이터 정비사업의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였는지도 알 수 없으며 사업비 1억 1,600만원으로 공사한 것 중에서 이와 유사한 공정을 이미 2008년에 한 차례 시행한 바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공사에서 전면 시설물을 바꾸었으며 기존 식재되어 있는 나무가 무성하고 수량이 많아 아름다운 경관과 충분한 그늘을 만들고 있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기존 수목을 제거하고 선주목 등 1,751주를 새로 식재하는 등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지 못하고 예산낭비성 사업을 시행한 것입니다. 재개발예정지이고 공원부지에서 폐지 결정된 장소를 1억원이 넘는 우리 구민의 혈세를 가지고 무분별하게 사용한 이 공사는 전형적인 예산낭비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습니다. 같은 도시관리국 소속 부서인 주택과와 공원녹지과의 업무가 조율되고는 있는 것인지도 의심스러우며 수목식재 상태로 보아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공사를 시행했는지도 의구심이 앞섭니다. 구청장께서는 행당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시행한 사유는 무엇인지 소상히 밝혀 주시고 향후 이와 같은 예산낭비사업을 방지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우리구 재정과 일부 예산집행의 문제점에 대해 구정질문을 드렸으니 구청장께서는 명쾌한 답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며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김기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세 분의 의원님의 질문을 들었습니다. 성실한 답변준비와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8분 회의중지
14시22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재득 구청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득
고재득구청장
윤순영 의원님 질문에서 말씀하셨듯이 벌써 5대 구의원님, 집행부의 시간도 반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혹자들은 앞으로도 반이나 남았다고 하기도 하고 일을 많이 하고 싶은 사람은 반밖에 안 남았구나 하는 중간에 서있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집행을 하면서 상당한 노하우와 집행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윤순영 의원님, 전계석 의원님, 김기대 의원님들의 계속되는 질문과 문제점 지적에 깊은 공감을 하면서 아직도 관습과 관행, 매너리즘에 빠져있지 않나 하는 반성을 해 보았습니다. 모처럼 이 자리에 서서 말씀드릴 기회가 되었기 때문에 지난 결산검사를 운영해 오신 정영철 의원님에게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이제 드리게 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조복심 위원장님, 이길경 부위원장님 애 많이 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윤순영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 의원님이 거주하고 계시는 송정동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계셔서 송정동체육공원 등 제방 거리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송정체육공원 편의시설 설치여부에 대해서는 조사하지 않더라도 말씀하신 대로 시설이 낙후되고 오래되어서 개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담당공무원에게도 지시했습니다마는 형평에 맞도록 하되 오래된 시설은 안전을 위해서라도 개비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송정제방 장미거리의 목재휀스가 다른 타구에 비해서 산뜻한 기분이 없는 것은 저도 이해가 갑니다. 다만 밑의 도로가 엄청난 교통량을 소화해 내기 때문에 혹시나 철모르는 청년이나 어린이들이 목재를 넘어가서 위험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중으로 설치했으면 합니다. 목재로 우선 벚나무가 있는 부분에 그러니까 전체구간을 보면 500~600m 정도를 우선 해보고 그리고 밑에다가 다시 차단하는 시설을 해서 그 이상 더 내려갈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그렇게 해서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면 좋겠다고 하면 전체의 거리를 다하는 방법으로 계속 연차별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대로 말씀드리다 보니까 구청 앞에 있는 생태연못에 대해 유독 윤 의원님이 애정을 많이 가지고 여러번 표명해 주셨는데 상당히 고심을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지금 있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다만 겨울철에 일단은 걷어내고 다시 봄에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분수대로 하더라도 아시다시피 위를 막습니다. 막는 돈이 넉넉히 들어갑니다. 결국은 그 공간을 우리가 분수로 쓰고 있지 않고 사람 보행통로로 쓰게 되는데 그런 여러 가지를 감안한다면 현재 들어가고 있는 경비는 그리 많지 않다 이런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경비가 덜 들어가면서도 분수대의 대체기능이 원활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구청 앞에 있는 아모렉스, 비전호텔에 있는 외국인들이 많이 옵니다. 이런 분들이 와서 분수대와 초가 정자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저녁이면 휴식도 취하는 좋은 풍경을 가끔 보기 때문에 윤 의원님이 이해를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새로 기증받은 분수대는 올해 한 5만원 정도 전기료가 나가고 물은 자체에서 서큘레이션하기 때문에 물이 더 추가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윤 의원님이 양해하신다면 기증된 분수대는 송정, 이번에 새로 꾸민 거기에 옮겨놓을까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날마다 보고 사시라고. 그 다음에 송정동에서 살곶이다리 있는 데까지 오는 자전거도로가 당연히 필요합니다. 그 구간만 비어 있어서 자전거 동호인들이 저희에게 직접 건의도 하고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뱃길사업에 들어 있었는데 뱃길사업이 중단·보류되는 관계로 이 사업도 현재 중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필요성에 있어서는 저희도 절감합니다. 약 30억 정도 들어간다고 그러네요. 서울시와 계속 간단없이 얘기해서 그 사업만이라도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정동에 없는 노인복지관, 체육시설, 복지시설 확충에 대해서 저도 절감합니다. 다만 권역별로 노인복지관이 마장동에 하나 있고 구청 건너편, 거기도 결국은 마장동입니다마는 노인복지관이 있고, 그래서 이번에 성수동 복지관이 생기면 전에 있던 노인복지관보다는 좀 나은 지근거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송정동 동청사 부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초등학교를 만들 때 저는 그랬었습니다. 동청사도 초등학교에다 줘버려라 부지 자체를, 그리고 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주차장 그쪽으로 동청사를 옮기는 것이 동 전체의 균형도 맞고 학교운동장이 너무 좁으니까 그거라도 주면 나을 텐데 그렇게 하지 않고 동사무소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이 제가 보기에는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거기 동사무소 지은 지가 10년도 안 되는데 헐기는 그렇고, 교육청과 협의를 해서 동사무소 부지가 꼭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오면 교육청으로 넘겨주고 적정한 돈을 받고 지금 주차장 있는 부지에다 동사무소를 새로 신축할 때 그때는 말씀하신 대로 노인·어린이 시설 등등이 함께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도시관리공단 파견직원 복귀에 대해서는 담당국장께서 설명을 하겠습니다마는 약 열 명을 파견했는데 현재 잔류가 네 명 남았다고 그러네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지금 많은 업무들이 저쪽으로 이관되었기 때문에 이것이 완전히 성숙되는 내년 상반기까지 보고 완전히 철수하도록 할까 합니다. 제가 드린 말씀 중에서 일부 부족한 부분은 담당국장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계석 의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답역 보행통로에 대해서 지적하신 대로 현재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시와 계속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무래도 우기가 지난 이후에 냉정심을 갖고 논의를 하자 하는 것이 그쪽이나 이쪽이나 같은 교감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 담당이 구청을 고발까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고발이 시 자체 내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었고 고발한 날짜가 담당직원이 우리에게 치유하도록 주었던 기간 전에 고발을 했습니다. 자기 스스로 이때까지 치유하라 그렇게 한 기간도 도래하기 전에 고발을 해서 그런 행정행위가 어디 있나 해서 자체 내에서도 많은 비판이 있고 그래서 아마 고발을 취하한 줄 압니다. 그러나 취하에 대해서만 만족하지 않고 고발당사자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옹벽을 소유하는 건 우리 소유가 아니고 도시철도공사 매트로가 관리하는 옹벽입니다. 그 옹벽을 하루아침에 뚫은 것이 아니고 4~5개월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서 협의하고 진행하고 해서 뚫었을 때 매트로에서도 동의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고발을 하면 직접관리하고 있는 매트로를 고발해야지 거기는 고발하지도 않고 일방 한쪽에만 고발하는 것은 형평에도 맞지 않는다는 자기 나름대로의 분석이 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무튼 예산이 허비되지 않도록 그 기능을 살려가는 방법으로 계속 논의해서 목적을 달성하도록 하고 용답동 주민의 뜻도 받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이~신설간 경전철 연장에 대해서는 그것이 2007년도에 시작이 되었는데 그 소식을 뒤에 들은 주민들이, 특히 마장동과 동대문구청 일대에 있는 분들이 열심히 요구를 해 와서 그렇다면 그것이 타당성이 있는가 없는가를 우리가 일방으로만 요구할 게 아니고 용역을 해서 그 타당요구를 알아본 다음에 할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해서 저희가 용역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와 이렇게 전철이나 이런 것을 보면, 우리 구에서도 그런 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신금호역입니다만 신금호역이 본래 그 자리가 계획에 없던 거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당시에 뜻있는 주민과 정치하는 분들이 강력하게 요청해서 신금호역을 뚫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듯이 저희도 희망적인 사항이 될 줄 알고 용역을 했었는데 그것이 되지 않고 소모적 경비가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예비비 사용에 대한 기준과 개선방안을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예비비라고 하는 것이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아무리 예산을 정확하게 집행을 100% 하기 위해서 편성을 한다하더라도 예측가능할 수 없는 천재지변이나 또는 각 상황의 변화에 대한 대응을 하기 위해서 법에서는 강제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이나 예산 초과지출에 충당하기 위하여 세입·세출예산에 예비비를 계상해야 한다.』고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또 지방재정법에서도『지방자치단체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 초과지출을 충당하기 위하여 예비비로써 상당하다고 인정하는 금액을 예산에 계상하여야 한다』 이렇게 못박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에 관한 규칙이 예비비는 일반회계 당초예산 규모의 100분의 2, 이렇게 했었습니다마는 이제는 100분의 1 이상을 세출예산에 계상해야 한다고 이렇게 예비비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예비비를 더 놓는 그런 예산 관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희들은 2%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보면 2010년도에 2,750억 정도 본예산에 440억의 예비비를 계상했던 일도 있습니다. 그것은 약 15.9%에 해당합니다. 조금 있다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마는 바로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예측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과거와 같이 100분의 2로만 한정되었다면 이런 예비비가 계상된 재개발·재건축 관련된 집행은 불가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마 이렇게 예비비를 여유있게랄까 융통성있게 활용하도록 법이 정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예측할 수 있고 가시할 수 있는 예산편성을 모토로 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근로자복지센터의 갑작스럽게 만들지 않을 수 없는 경우에 어쩔 수 없이 예비비를 사용하게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가급적이면 예비비를 충당해 놓되 본예산에서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민선5기의 인력채용현황과 민선 4기를 비교해 달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무래도 수치가 정확해야 될 것 같아서 담당국장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유지 사용현황과 유상임대 방침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서울시 재무국장께서 거의 예상하지 못했던 조처에 대한 지시를 해왔었습니다. 아마 25개구 모두 다 깜짝 놀랐을 겁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지 왜 이런 발상을 했을까? 그러나 아무래도 우리는 교부금 등 시와 협조관계가 원활해야 되기 때문에 날선 비판을 하기는 그렇고 시장과 면담 시에도 꽤 많이 배석을 원하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시장과 부시장, 재무국장, 행정국장만 남고 언론 등 모든 타 직원들의 배석을 피해 달라 그렇게 요청을 했고 우리도 구청장 네 사람만 시장면담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렇게 하는 것이 무리가 있다는 것을 국장님도 인정을 하고, 다만 지금까지 우리들이 받아야할 땅들이 꽤 있는데 법적용을 안 한달지 시가 게을리해서 못 받은 땅이 약 7만평 정도 된답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시에서도 자기들이 구에 있는 땅을 준 것을 다시 회수하는 것도 있다 이렇게 해서 양쪽을 잘 아울러서 하자 그래서 TF를 구성하자고 합의하였습니다. 그래서 구측과 시측이 모여서 주고받으면 아마 우리가 받을 게 훨씬 많을 것입니다. 만약에 그것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서 받게 된다면 지금까지 재개발 이런데서 우리가 돌려주었던 도로랄지 국공유지 부분은 상당히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여지도 생기지 않나 이렇게 예측합니다. 아무튼 시에서 이 문제를 계속 구와 협의하겠다는 얘기를 진행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유아무상보육 관련 우리 구 부담액 정원초과는 말씀하신 대로 광역자치단체협의회에서 강력하게 정부에 요청하고 있는데 정부의 태도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법으로 0세부터 5세까지 의무교육으로 해서 국가부담으로 한다는 것이 법으로 통과되어 있습니다. 재정측면이 붙지 않고 여야가 선심성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법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 법이 철폐되지 않는 한 국가는 이에 대한 상당한 책임과 의무를 질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쉐어를 나누어서 국가가 반, 시가 30, 우리가 20 이런 정도로 운영해 왔습니다마는 이 쉐어가 무너지지 않고 좀 더 많은 국가부담이 되도록 고려되어야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유아무상보육이라고 하는 재정집행된 정책은 중단될 수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계속 할 수 있도록 재정을 알뜰하게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사업 재검토 및 절감예산사용계획 다음에 예산절감대책 및 재정건전성 회복에 대한 타구의 예를 들어서 설명하셨습니다. 타구는 900억 정도 절감을 했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마는 저희들도 꽤 절감했다고 봅니다. 2010년에 138억을 절감했고 2011년 98억 7,200만원을 절감했고 2012년에 72억 8,000만원, 약 310억에 대한 예산을 절감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재정규모도 작년 57억, 그 이전에 200억 정도를 애초에 규모를 줄여서 편성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 문제야말로 우리구 지방세 구조가 부동산 유통에 있기 때문에 이렇게 경기가 안 풀려서 계속 된다면 지방세 징수는 상당히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을 예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도 구도 뭔가 감축 절감하지 않으면 말씀하신 대로 부도나지 않을까 그런 정신으로 계속해서 절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문제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제가 몇 년 전에 권역별로 하면 어떨까하는 얘기를 한번 했었는데 그게 좀 되다가 각 동의 독립성, 특색 이런 얘기를 하면서 전부 무너진 것 같습니다. 이제는 예산절감과 아울러서 해야할 문제이기 때문에 저도 간부회의 때 설득해서 프로그램을 조정하겠습니다. 의원님께서도 같이 협조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말씀드린 대로 예산부분이라든지 예비비 관련된 부분이라든가 담당국장이 보충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대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긴축재정 운영과 위기극복에 대한 대책, 그렇습니다.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강구해야 할 내용입니다. 그래서 전폭적이고 획기적인 예산절감은 아니었습니다마는 처음 제가 구청장 취임해서 한 달정도 기 편성된 예산을 시비걸지 않고 지켜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보름도 되지 않았는데 제가 도저히 이렇게 방만운영을 해서는 안 되겠다, 물론 그것을 기 편성해 주신 의회, 편성한 집행부의 의견을 존중하고 싶었지만 제가 느끼는 것은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그래서 7월 중순부터 예산편성에 대한 재검토를 해서 그날부터 일체의 경비를 중지, 저한테 인건비까지 결재를 받고 지불하도록 해서 8월 한달 검토한 결과 180억 정도 예산이 절감됐다 이런 안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받고 이 기준으로 금년 말까지 집행하고 또 이 기준이 내년 예산편성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라는 구청장의 가내시라고 해서 집행을 했었습니다. 지금 한 2년이 지났습니다. 그 정신을 그대로 유지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재개발 공유지 매각대금 집행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과거 경험치와 실적치가 함께 논의되어야 될 것 같기에 제가 드리는 것은 좀 그렇고 담당국장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개발 사업추진에 대한 생각과 제 소신을 물으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도 말에 각 17개동을 다니면서 일관되게 이야기했던 내용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기 진행된 재개발사업은 조속히 추진하되 새롭게 출발하는 재개발, 재건축은 조금 천천히 하는 게 맞다, 그것은 주민들 이익도 될 뿐만 아니라 인구정책이랄지 제반 행정력이랄지 그런 게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재개발, 재건축은 천천히 해서 경기가 되살아나면 더욱 좋고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주민의 뜻이 그럴진대, 그러나 인구순환이 될 수 있도록 임대, 전세까지를 포함해서 우리 관내에서 소화할 수 있는 그런 범주로 재개발, 재건축을 해나가겠다는 게 제 생각이다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행당어린이집 수목식재 예산낭비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이왕에 재건축, 재개발 되는데 뭐하려고 돈을 썼을까, 아마 1억 이상 사용한 것 같은데 담당국장이 변명 비슷하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만 제가 물어보니까 원체 낡았고 그래서 안전사고에 대한 염려도 있고 또 재개발, 재건축이 된다하더라도 3,4년 걸릴 텐데 낡은 채로 둘 수가 없어서 집행을 했다는게 담당국장의 이야기입니다. 다만 나무에 대해서는 지난번 불어왔던 태풍 때 가지가 절단되거나 흔들리거나 그래서 피해수목만 이동하거나 절단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렇게 어려운데 필요없는 데 돈을 썼다는 지적에 대해서 당연하다 이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만 어린이시설은 상당히 내구성이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재개발이 되더라도 가급적이면 그 지역에 공원지역에 그대로 존치하는 방법을 연구해라 이렇게 되면 아마 재개발 측에서 반발할 겁니다. 그것을 이동해야 되겠다고 한다면 이동을 하더라도 수목과 어린이시설은 그대로 옮겨가는 것이다, 멸실되거나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더 이상 경비가 추가로 들지 않도록 최대한 절약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너무 말씀을 개괄적으로 드려서 국장이 자세하게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고재득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기준 행정관리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준
박기준행정관리국장
행정관리국장 박기준입니다. 현재 구청 생태연못과 신설 분수대에 대해서는 구청장님 답변으로 윤순영 의원님께서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하신 중에서 에너지 절감 때문에 생태연못을 만들었는데 지금도 분수대가 가동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추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 최초에 만든 분수대는 출력이 강한 분수입니다. 높이 올라가고 파워가 강한 분수인데 현재 생태연못에 약하게 하루 3시간 정도만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여름철에 수온이 많이 올라가서 연못 안에 물고기가 있는데 산소가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추가로 산소발생기를 설치해야 되는데 설치하지 않고 기존의 분수를 약하게 3시간 정도만 틀어서 연못 안의 산소공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가동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계석 의원님께서 민선4기와 민선5기의 인력채용현황에 대해서 질의해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원 외에 책정된 일반직과 기능직, 전임 계약직의 경우에는 지금까지의 공무원 인력채용은 퇴직 및 육아휴직에 따른 결원발생에 맞춰서 임용을 해왔습니다. 민선5기의 경우에는 행안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확정지침에 따라 사회복지직 인력 8명이 증원되었고 2012년 하반기에 다시 4명이 더 늘어날 예정입니다. 민선4기하고 5기 인력채용의 큰 차이점은 시간제계약직과 상용직 그리고 대체인력 채용이라고 보겠습니다. 시간제계약직은 민선4기에는 20명을 채용하였고 민선5기에는 68명을 채용하였습니다. 상용직은 민선4기에는 11명을 채용했고 민선5기에는 부서하고 상용노조에서 충원요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일체 충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체인력은 민선4기에는 87명을 채용했고 민선5기 초기에는 38명을 채용했지만 2011년 7월까지 모든 계약을 종료시키고 현재는 대체근무자가 한 명도 없습니다. 민선5기에 시간제계약직의 채용이 증가한 사유는 휴직 및 출산휴가에 따라 결원이 발생한 부서에서 대체인력으로 충원하던 것을 시간제계약직으로 바꿨기 때문입니다. 민선4기하고 5기의 출산육아휴직자를 살펴보면 민선4기의 경우는 연평균 20명입니다. 민선5기 들어서 40명으로 두 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2년 6월 현재 육아휴직자는 45명입니다. 아시다시피 육아휴직은 정부의 국가정책에 따라 강행적으로 운영된 휴직입니다. 우리 정부는 고령화에 따른 심각한 국가성장동력의 저하를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를 하고 있습니다. 출산휴직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각종 법령개정을 통해서 출산공무원이 경력과 승진에 있어서 밀리지 않도록 제도를 바꾸었습니다. 그 다음에 수당의 증액 신설 등 경제적인 부분까지 계속 지원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육아휴직 신청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 하나는 IMF 이후 1998년부터 2003년까지는 신규직원이 일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2004년부터 신규직원을 채용했는데 우리구의 경우에는 그때 들어온 여직원이 모두 226명입니다. 모두 가임연령대에 있어 가지고 앞으로도 당분간 출산육아휴직은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체인력을 시간제계약직으로 채용한 사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공무원의 특성상 개인정보를 취급하기 때문에 직무에 대한 보안도 필요하고 보안사항이 아니라 하더라도 직무상의 비밀을 지켜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민선4기에는 육아휴직인원을 대체인력으로 썼지만 사실상 이들에게는 상당히 숙련이 요구되는 것은 맡길 수가 없고 단순업무만 맡겼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휴직자의 대직업무부담이 상당히 큽니다. 대체근무자들이 평균 3개월에서 최고 9개월 정도 단기채용됨에 따라서 소속감도 결여되고 신분불안 등으로 근무만족도가 낮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민원인과의 마찰 등 행정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대체인력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지방공무원법 제2조에 따라서 민간인 대체근무자를 특수경력직 공무원인 시간제계약직으로 채용하게 된 것입니다. 실제로 사회복지분야의 경우는 아시다시피 중앙정부가 계속 복지정책을 많이 만들고 업무량이 확대돼서 상당히 복지업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복지업무의 특성상 행정직을 투입해도 업무를 대체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2010년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시간제계약직 12명을 채용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직무능력은 굉장히 좋습니다. 소외계층에 대한 주민서비스가 활성되고 있고 사용부서에서도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갖다가 일반 행정분야까지 확대해서 기간제를 대신해서 일반행정직도 시간제계약직 25명을 채용해서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교통지도과의 경우에는 주차단속 업무를 위해서 2011년 7월부터 시간제계약직 11명을 채용해서 주간대하고 심야근무 2교대로 근무토록 하고 있습니다. 계약직 채용 전에는 주로 직원하고 공익이 한 조를 이뤄서 단속업무를 시행했지만 사실상 공익요원한테는 단속권한이 없습니다. 또 일반직원의 경우에는 굉장히 근무여건이 열악했기 때문에 불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42세 이상 장년층을 대상으로 주·야간 주차단속을 전담하는 시간제계약직을 채용한 결과 일자리창출도 도모하고 또 비용대비 단속성과도 상당히 좋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용직의 경우는 조금 경우가 다릅니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서 신규충원 없이 자연감소에 따른 정원감축을 원칙으로 2002년 이후부터 신규직원을 계속 억제해 왔지만 특히 민선5기부터는 부서 및 노조의 요청은 있었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아직까지 한 명도 채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늘어난 인건비 증감내역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는데 사실상 급여체계라든가 이런 게 굉장히 복잡다단합니다. 그래서 정확히 세부적인 인건비 산출이 어렵고 해마다 호봉이나 봉급상승률이 불규칙한데다가 문제는 행정안전부에서 산정하는 기준액도 해마다 들쭉날쭉 불규칙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구는 대체인력을 채용하지 않고 시간제계약직으로 채용하면서 상계된 금액, 또 상용직 신규채용을 억제하고 상계된 비용 등이 있어 가지고 연도별 단순비교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행정안전부 산정기준액하고 총액인건비 지출액의 변동사항만 제가 포괄적으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민선4기가 시작된 2008년도 우리구 총액인건비 중에 행안부 산정액은 842억원입니다. 2009년도에는 791억원, 2010년도에는 785억원, 민선5기인 2011년도에는 844억원입니다. 실제 집행액은 2008년도에 722억원, 2009년도에 745억원, 2010년도에는 774억원, 민선5기인 2011년도에는 2억원이 늘어난 776억원이 지출되었습니다. 행안부 인건비 산정기준의 지출항목도 해마다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비교 할만한 인건비 산정이 어렵다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계석 의원님께서 우리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의 현 실태와 문제점 및 프로그램 개선계획, 권역별 통합운영 방안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현재 우리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다른 사설기관에 비해서 굉장히 저렴하고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은 주로 각동 주민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개설되는데 걸어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우리 동네 자치회관이라는 시간적 공간적 접근성을 최대한 살려서 현재 동별로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계석 의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생활체육이나 문화여가분야에 너무 편중되고 또 여러 자치회관에서 동일프로그램이 중복으로 운영되는 문제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참고로 우리구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196개인데 분야별로 나눠보면 문화여가분야가 120개로 61%, 시민교육분야가 73개로 37%, 지역복지분야가 3개로 2%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또한 자치회관 프로그램이 대부분 평일 낮시간, 성인여성에게만 집중되어 있어가지고 다양한 계층의 참여가 미흡하고 또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미 우리구에서는 아까 구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계석 의원님하고 인식을 같이 해서 이전부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중에 문화여가프로그램은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계획을 수립해서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는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 중에 보면 회원이 너무 고착적으로 배타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회원 수 10인 미만의 프로그램은 폐강시키거나 아니면 폐강시키는 게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동아리로 변경해서 운영토록 유도하고 폐강 시에는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근 동으로 안내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직장인을 위해서 새벽, 야간시간대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계속 늘려 가겠습니다. 특히 올 3월부터는 초·중·고등학교가 주5일제수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맞춰서 각동 자치회관마다 토요프로그램을 신설해서 아이들이 동청사에 와가지고 토요일이 즐거운 자치회관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우리 관내에 외국인 결혼이민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다문화프로그램도 계속 개설해 나가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제시해 주신 프로그램 권역별 운영에 대한 타 자치구 수범사례는 저희가 현장을 방문해서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타진해서 벤치마킹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권역별 운영을 시도를 안 한 것은 아닌데 수강생들이 거리상 이동에 따른 불편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주민의견수렴 과정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인식은 의원님하고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권역별로 해당 주민자치위원회하고 협의를 거쳐서 거점 동을 선정해서 개설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프로그램 통폐합으로 인한 유휴공간 활용에 대해서는 이미 구청장님께서 연초에 각동을 순방하시면서 주민자치위원회 간담회 석상에서 동청사 공간에 복지시설 전환을 미래비전으로 제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동별 여건에 맞춰서 정책적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한 가지 참고로 말씀드리면 서울시에서도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는 시간에 자치회관 공간을 지역단체나 주민조직, 마을동호회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사전예약할 수 있도록 현재 공공시설 유휴공간 시민이용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게 올 상반기에 시범구로 한 5개 구를 시범운영하고 올 12월에 25개 구 모두 시스템이 구축될 것 같습니다. 아마 그렇게 되면 동청사를 유휴시간대에 지역주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자치회관 프로그램에 관해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신 전계석 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박기준 행정관리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은희소 기획재정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희소
은희소기획재정국장
기획재정국장 은희소입니다. 기획재정국 소관 업무에 대해서 윤순영 의원님, 전계석 의원님, 김기대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질문해 주신 의원님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윤순영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공단에 구정직원 파견현황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8조에 의하여 정원의 5% 범위 내에서 도시관리공단에 구청직원을 파견할 수가 있습니다. 파견현황은 2010년 9월부터 금년 6월까지 연인원 열 명이 파견되었으며 현재는 네 명이 파견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파견이유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 재활용선별장, 재활용센터, 용답어린이집, 하수도 준설에 관한 업무, 성수문화복지회관 운영 등 사업규모가 확대됨에 따라서 구청과 유기적이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구청직원을 파견하였으며 향후 공단조직과 사업안정화가 예상되는 내년 상반기 이후에는 공단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단 상임이사 공석에 대해서 구청직원을 사업운영본부장으로 파견한 사유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행정안전부 지침에 의하여 상임이사를 운영하는 경우 반드시 상임이사로 하여금 사업운영본부장을 겸임하도록 하여 상임이사에 대한 위인설관제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따라서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설립초부터 구청직원으로 하여금 사업운영본부장제를 운영함으로써 행정안전부 지침을 준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동안 민선4기의 경우 1인, 민선5기의 경우 1인 총 2인이 구청직원이 아닌 상임이사제를 운영한 바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공단 조직개편 사유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단은 작년에 1본부1실5팀에서 금년 6월 현재 1본부2실6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0년 12월 조직인력진단 결과에 따라서 2011년 3월 시설관리팀을 공공성과 수익성을 분리하여 공공시설팀, 시설사업팀으로 개편을 하였습니다. 감사원에서 2010년 7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제정 시행에 따라서 지방공기업 감사기능 보강 지시에 따라서 감사실이 신설되었음을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윤순영 의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고 다음은 전계석 의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계석 의원님께서 예비비 사용에 대한 기준 및 향후 예비비 집행에 대한 개선방안과 예산절감으로 인해 당초 목표한 사업내용에 대한 보완책이 있는지, 그리고 지방재정위기시대를 맞는 우리구 예산절감 대책과 향후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계획이 있는지 질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김기대 의원님께서 재정악화에 따른 긴축재정 운영과 이에 대한 집행부 의지와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질문내용이 비슷한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같이 답변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예비비 집행기준과 집행에 대한 개선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비비는 지방재정법 제43조에 의하여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초과지출에 충당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시달된 예산편성기준에 따라서 편성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예산편성시기와 집행시기가 차이가 있어 예측할 수 없는 필요한 경비를 집행하기 위해 예산운용에 탄력성을 부여한 제도입니다. 예비비의 계상은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에 관한 규칙 행정안전부령입니다. 일반회계 당초예산 규모의 1% 이상을 확보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예비비 사용절차는 사업부서가 예비비지출요구서를 제출하면 예산부서의 심사 후 자치단체장의 결정으로 집행하고 그 집행결과는 지방자치법 제129조제2항에 의거 다음연도 의회의 승인을 받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는 예비비를 14개 사업 18건에 68억을 집행한 바 있습니다. 예비비에 대하여는 예산운영에 탄력성을 부여한 제도의 취지에 맞도록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는 예산초과지출 사업에 대한 예비비 집행 시에 관련법령과 지출의 불가피성을 면밀히 검토해서 필요한 사업에 한하여 집행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예산절감으로 인한 사업내용 부실여부와 우리구의 예산절감 및 재정건정성 회복계획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세입징수여건이 불안하고 재산매각대금 반환금, 재산매각수입 감소 및 복지사업 확대에 따른 구비부담금 추가 등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어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10년도에는 예산 재검토를 통해서 138억, 작년에는 98억, 금년에는 72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3년 동안 총 3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고 금년도 절감재원은 예산배정을 유보해서 불요불급한 예산지출을 통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시 재검토 결과를 적극 반영할 계획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을 재검토한 사업은 시급성이 떨어지거나 여건이 변화된 사업과 경상경비, 행사 축제성 경비 등 소모성 경비를 절감하는 것으로써 예산절감으로 인해 계획된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하거나 주민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것은 아니며 또한 선심성사업으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절감은 단순히 일회성 예산절감 목표달성에만 초점을 두어 사업을 연기하거나 물량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항구적인 절감이 가능하도록 관례 답습적인 예산사용 관행을 개선하고 세금을 알뜰하게 쓰는 예산절감 시스템 정착을 함께 추진하고자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주민서비스 수준을 유지하면서 행정부분 전반에 불요불급한 예산낭비요인을 제거하여 보다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하고자 예산절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재정위기를 맞은 우리구에 재정건전성 회복계획으로는 예산사업 전면 재검토에 이어 세입확충 및 과감한 세출예산사업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입분야에서는 신규세원이나 누락세원 발굴 및 체납징수 관리강화와 국·공유지 재산매각, 변상금, 점용료 징수 등 적극적인 재원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세출분야에서는 민간위탁사업, 행사축제성 경비, 연례 반복적 사업 등 예산사업의 구조조정을 통하여 고비용 비효율적인 사업의 과감한 폐지와 축소로 예산낭비요소를 제거하고자 합니다. 또한 각종 프로그램 강좌 전수조사를 통한 중복강좌 통폐합 등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경비를 과감하게 줄여 자율과 책임에 맞는 건전한 지방재정운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전계석 의원님께서 우리구 시유지 사용현황과 유상임대 시 예상되는 임대료 및 서울시 시유지 유상임대 방침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우리구에서 사용 중인 시유지는 성동문화회관, 보건소, 사회복지관 등 총 37건에 면적은 7만 9,861㎡입니다. 그리고 임대료는 연간 14억 8,500만원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서울시 방침에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6월에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님이신 고재득 구청장님과 강동구청장님 등 구청장님이 서울시장님 면담을 통해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24조 및 제34조의 규정에 의한 사용료 면제를 요구하였으며 아울러 공공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하는 행정재산의 경우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9조에 의한 무상양도도 요청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1988년 5월 1일 지방자치제 전면실시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5조의 규정에 따라서 성동구로 토지소유권이 승계되어야 할 재산으로써 아직 승계되지 않은 성동문화회관,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등 공용재산, 도로·하천 등 공공용 재산, 잡종재산 그리고 기 매각한 토지매각대금에 대해서 반환을 25개 구청이 공동으로 대처해서 요청할 계획임을 말씀 드립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자치구와 TF팀을 구성하여 자치구로 토지소유권 승계에 관한 사항을 협의해 나갈 계획임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전계석 의원님 질문에 답변을 마치고 다음은 김기대 의원님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기대 의원님께서 재개발 국·공유지 매각대금 집행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말씀하신 재개발구역 내 국·공유지를 2007년부터 2011년도까지 1,786억원의 매각수입이 있었으며 2007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본예산과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해서 집행하였습니다. 재개발조합에 무상양도되어야 할 국공유지를 무상매각하면서 재개발조합과 소송에서 패소하여 4개 조합에 대해서 818억원을 반환하였고 현재도 대법원에 옥수12구역 조합 등 소송에 계류 중에 있어서 패소 시에는 153억을 반환해야 하는 실정에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재산매각대금 반환으로 인하여 우리구 재정여건이 악화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서 2010년도에는 예산 재검토를 통해서 138억, 작년도에는 98억, 금년도에는 72억 등 총 3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으며 작년도에는 일반회계 기준 본예산과 추경예산을 합하여 2,819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010년도보다 약 201억원이 감축되어 예산편성하였으며 금년도에는 2,662억원을 편성하여 작년도보다 157억원이 감축되어 신규사업과 계속되는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에 대비하여 예산운영에 세입·세출 예산 예측을 정확히 하여 재정운영의 건전성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것이며 향후 재산매각대금 반환 사유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공공자금 통합관리기금에 예치하여 소송 패소 시 반환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기획재정국 소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은희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윤선 주민생활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선
최윤선주민생활국장
주민생활국장 최윤선입니다. 전계석 의원님께서 0~2세 무상보육 실시로 인한 우리 구 부담액과 재원조달 방안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지난해 12월에 영유아무상보육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래서 금년 3월부터 소득에 구분이 없이 0~2세에 대해서 무상보육이 전면 시행되고 있습니다. 0~2세라면 가능하면 부모들 손에 의해서 보살핌을 받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직장에 다니든 그렇지 않으면 가정에 있든 불문하고 무조건 보내자는 그런 사태가 발생해서 실제로 어린이집에 맡기고 보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우리구만 보더라도 작년 5월말 현재 우리가 0~2세 어린이집에 다니는 0~2세 영아들이 1,166명이었는데 금년 5월에는 거의 3배 가까이 되는 3,056명이나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구에서 월 7억 800만원의 보육예산이 추가로 소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보육예산은 국고가 30%, 서울시 시비가 49%, 구비가 21%의 매칭비율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총 예산액은 국·시·구비 모두 포함해서 196억 9,0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우리구 예산편성액은 130억 6,000만원입니다. 그래서 부족예산액이 66억 2,000만원이 되는데 이 중에서 우리구가 부담해야 할 보육예산이 15억 3,000만원입니다. 참고로 5월까지 우리 보육예산 집행실적은 71억 9600만원으로 집행률은 55%입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영유아 부족예산에 대해서 보건복지부 직원들과 통화를 해서 대책이 뭐냐고 물으면 국비로 지원될 것은 이미 다 지원이 되었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가 부족한가를 다 조사한 후에 추후 검토를 하겠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우리가 계속 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청장님께서 중단할 수 없다는 의지를 표명하셨기 때문에 청장님 말씀대로 알뜰한 살림으로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최윤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병용 도시관리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용
한병용도시관리국장
도시관리국장 한병용입니다. 도시관리국 소관 추가답변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기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에 국공유지 무상양도와 관련해서 포괄적으로 기획재정국장이 답변드렸지만 저희 도시관리국 소관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국공유지 무상양도에 대한 이중혜택에 대해서 서울시에서 방침이 내려왔는데 방침내용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재개발구역 내에서는 국공유지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 대해서 도정법에서는 사업시행자가 유상으로 일단 우선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하고 사업시행자가 그 사업구역 내에 도로나 공원 등을 설치할 경우에, 정비기반시설이라고 합니다. 설치하는 비용에 상응하는 만큼 구역 내 국공유지를 무상으로 양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토지는 기본적으로 도로에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지고 공원에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재개발을 추진하는 사업시행자 입장에서는 사업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도로의 위치라든지 공원의 위치라든지 아니면 공공용지의 위치라든지 이런 것을 조정을 하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재개발사업 진행하시는 분들이 사업에 지장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국공유지를 공공의 이익 목적에 맞는 합당한 위치를 정하고 그 위치를 정해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기본적으로 도정법 제52조2항에 의한 강행규정으로써 소송이 걸려서 지금 일부 재개발구역 내에서 저희가 소송에 패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그 내용 중에 중요한 내용은 인센티브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희가 재개발사업을 하면서 국공유지를 제공할 경우 무상이 아니고 유상으로 살 경우에 그에 상응하는 만큼 아파트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시에서는 용적률도 주고 토지도 무상양도된다는 이중혜택이 있기 때문에 둘 중에 하나를 선정하도록 하거나 아니면 매입을 할 수 있도록 내려온 게 서울시의 지침입니다. 그 과정 중에 저희가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고 이미 공사 착공되어서 준공단계에 있는 지역도 있고 이미 사업시행인가 전단계에 있는 지역들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조정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서울시와 많은 협의를 진행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단계별로 적용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시행인가 전에 적용할 것이냐, 아니면 사업시행인가 후에 적용할 것이냐, 관리처분 전에 할 것이냐 준공 전에 처리할 것이냐 라는 경과규정을 어떻게 적용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서울시와 많은 협의를 했고 아울러 서울시를 뛰어 넘어서 국토해양부에도 질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법제처에도 질의를 해 가지고 서울시지침이 조금 더 우리 주민들한테 유리할 수 있도록 해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를 했는데 서울시지침이 유효하다는 판단을 내리는 바람에 앞으로 재개발구역에서는 서울시지침을 적용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주민들의 부담이 적게 될 수 있도록 같이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도록 할 예정이고 새로이 시작되는 재개발구역 내에서는 서울시에서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순부담률이라는 제도를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제공하는 도로와 공원하고 기존에 있는 공유지하고 상관관계였는데 그게 아니라 주민들이 토지로 갖고 있던 땅을 제공하는 그 부분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그 사이에 있는 구역 내에 있는 국공유지는 무상으로 일단 주민한테 주는 방법을 강구하는 걸로 해서 순부담률을 도입하게 됩니다. 순부담률을 도입하게 되면 지금 저희가 재개발하고 있는 지역을 볼 경우 상당히 사업성이 좋지 않는 부분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점이 있어 가지고 서울시는 기본적으로 순부담률제도를 도입하려고 하고 있고 도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 사업시행인가부터 해서 진행된 지역과 앞으로 새로 재개발 진행하는 지역은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듯 재개발사업이 1, 2년 사이에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경과규정없이 적용되다보니까 약간의 문제점이 발생했고 거기에 따라서 소송문제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는 점을 이해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앞으로 재개발 과정이 일시에 많은 지역에 한꺼번에 재개발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2008년도에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가 많이 나서 많은 인구 부분에 있어서 문제도 발생했고 아울러 전세난이라든지 주택난에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과거의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택정책에 많이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순환형, 그리고 주민 재정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사항입니다. 김기대 의원님께서 행당어린이공원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행당어린이공원은 행당동에 하나밖에 없는 어린이공원입니다. 면적은 6,260㎡로 상당히 큰 편입니다. 1일 300명 정도 주민들이 운동하고 산책하고 놀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행당1동 내에 약 1만 6,00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하는데 그중에 25% 되는 4,220명이 월 1회 이상 이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행당어린이공원은 재개발구역 내에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계획공원은 폐지가 되었지만 현상으로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일단 재개발·재건축이 진행되려면 조합설립인가를 신청 중에 있기 때문에 조합 설립 이후에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그 다음에 본격적인 철거와 공사가 들어가려면 적어도 3년 이상 5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공원을 이용하는 분들의 편의를 제공해 주고 아울러 정서순화에도 도움이 되는 공원유지를 철저히 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 1월 26일 이전에 설치된 놀이시설에 대해서, 특히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서는 안전관리법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치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희 구청에 총 23개 어린이공원이 있는데 어린이공원 중에 19개에 대해서는 작년까지 정비를 완료했습니다. 올해 예산을 받아서 올해도 4군데를 완료하게 되면 어린이공원에 관련된 법령을 다 준수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행당어린이공원 내에도 그런 시설들이 일부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정비했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고, 현재 높이가 다르게 4개 권역으로 해서 어린이공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한 군데는 2008년도에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부분 부분 보완공사를 해서 사용하고 있고 올해 보완공사를 했던 부분은 그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 식재된 시설물을 보완해서 공사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수목은 특히 버즘나무 5그루가 콘파스로 피해를 입고 또한 위험수목으로 지정이 되어서 관리하고 있는 그 부분을 이번에 제거하고 일부 손주목이라든지 나무들을 식재했다는 내용을 아울러 말씀드리고 청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새로 설치되어 있는 시설들이 나중에 재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차후 예산집행할 때 최대한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아울러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관리국 소관 사항에 대해서 추가답변드렸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한병용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명철 건설교통국장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철
박명철건설교통국장
안녕하십니까? 건설교통국장 박명철입니다. 답변에 앞서서 제가 금주 말로 해서 공로연수를 들어가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의 답변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일 질문이 한 번 더 있다면 답변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굉장히 영광입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건설교통국 소관은 윤순영 의원님과 전계석 의원님께서 질문하셨습니다. 윤순영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송정동체육공원 체육시설 정비와 송정동 자전거길 설치에 대한 사항입니다. 송정체육공원 질문요지는 체육시설이 노후화되어 있으니까 주민들도 이용하기 불편하고 이것도 한번 재정비해서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서 잘 이끌어 달라는 그런 말씀이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송정체육공원은 사실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허리돌리기, 역기들기, 베드민턴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이 구비가 되어 있는데 주변사항은 사실적으로 보면 막대기로 울타리가 쳐져 있는 그런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작에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많이 했습니다. 어쨌거나 저희 구정사항이 의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로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정비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거기 예산이 우리가 추정하기에는 6억 정도 들여야 제대로 공사가 완료될 것 같은데 요즘 저희 구청 상황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상황이 어려운 관계로 다소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정비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서 저희 구청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셔서 주변에 새말정자가 이번에 다시 신설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보면 운동시설도 많이 되어 있고 어린이 놀이시설도 되어 있고 정자도 새롭게 잘 개발해 놨습니다. 주변 주민에게 많이 홍보하셔서 이쪽이 정비될 때까지 그쪽이라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두 번째, 윤순영 의원님께서 중랑천변에 자전거길이 뱃길조성사업으로 취소되면서 전부 무산되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송정동 자전거도로 개설사업은 계속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중랑천 뱃길조성사업이 새로 시장님 오시면서 새로운 방향으로 접근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자전거길 도로개선 사업이 묻힌 것 같습니다마는 그동안에 저희구에서 계속 연결사업에 대해서 서울시에 건의한 바도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추정하는 예산은 30억 정도가 자전거길 만드는데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그쪽 지역은 둔치가 굉장히 좁고 송정펌프장이 있어서 상단으로 자전거도로를 개설해야 되고 일부 도로에 대해서는 도로를 오버하는 그런 자전거도로를 개설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공사가 다른 지역보다 좀 난해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쨌거나 이 공사는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사용하지만 송정주민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구청을 비롯해서 여러 직원들이 계속적으로 서울시,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니까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서 이 일이 꼭 달성될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윤순영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고 이어서 전계석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을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계석 의원님께서는 두 가지를 질문하셨습니다. 용답동 보행통로를 개설하면서 추진하는 과정에 충분한 사전협의가 없었던 것이 아니냐, 그리고 공사를 추진하면서 재해예방에 따른 안전대책도 미흡했고 또 너무 급하게 공사를 하다 보니까 아까운 혈세만 낭비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답동은 잘 아시겠지만 보행통로보다 당초 에스컬레이터를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용답역사의 상황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공간이 없는 관계로 불가피하게 보행통로를 개설하는 쪽으로 방향이 틀어졌습니다. 그래서 서울매트로하고 계속적으로 협의해서 어렵사리 보행통로 설치승인을 받아낸 지역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저희구에서는 서울시에 하천점용허가를 받아야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하천점용허가신청을 2회에 걸쳐서 작년 10월, 11월에 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하천점용허가 부분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고 대다수의 답변이 애매한 답변으로 일관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보행통로에 옹벽 부분에 대해서는 서울매트로에서 이미 저희들에게 설치승인을 해줬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청에서는 보행통로 공사를 예산이 편성되어 있고 해서 설계를 제대로 갖춰서 전문가 의견을 들어서 차후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한 연후에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도 특별히 서울시에서는 말이 없었습니다. 다만 공사를 안 하는 게 좋겠다, 그냥 보행통로를 이용하는 게 좋겠다는 식으로 답변을 일관해 왔었습니다. 저희구에서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수의 주민들이 요구하고 있고 장애자나 어린이나 노약자도 다녀야 할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보행통로 공사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금년 2월에 갑작스럽게 서울시로부터 공사를 중단하라는 공문이 통보되었습니다. 그 내용인 즉 침수가 갑자기 될 경우에 대안이 막연하니 보행통로한 수문을 임시적으로 폐쇄하라는 그런 지시의 공문이었습니다. 저희구에서는 그랬습니다. 수문관측장비도 설치하고 CCTV 2대, 수위표, 구청재해대책상황실과 연계되는 모든 장비를 설치하겠다, 그 다음에 사근빗물펌프장에도 그런 설치를 해두겠다, 더 나아가서는 치수과에 담당하고 있는 과장이나 팀장들 가정까지도 CCTV를 설치해서 볼 수 있도록 해서 위험한 부분을 해소해 나가겠다, 그래도 어렵다면 우리구에서는 불가피하지만 수방기간에는 다소 부분적으로 통제까지 하겠다 이런 대안을 서울시에다가 저희가 제시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에서는 지속적으로 하지 않아야 할 저희 구청장님을 고발하는 사태까지, 저도 입에 담기가 거북한 얘기입니다만 그런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주장했었습니다. 그래서 고발하는 문제, 여러 가지 대외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임시적으로 폐쇄하기로, 우선 앞에 15m 보행통로 헐은 부분에 대해서 현재 임시적으로 폐쇄해 놓은 상태입니다. 완전히 폐쇄한 상태는 아니고 수문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서는 지금은 수방기간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서울시와 협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수방기간이 지나고 나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용답동 주민들이 요구하는 그리고 다수의 어려운 사람들이 통행하기에 편하도록 협상해서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전계석 의원님께서 걱정하시는 예산 낭비부분은 최대한 없도록 무슨 노력을 기울이든지간에 처리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로 전계석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예산부분입니다. 예산부분은 보행통로에는 총 3억 5,000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어서 토목구조물 공사에 8,900만원, 육갑문 설치에 1억 3,800만원, 전기시설에 4,100만원 투입해서 총 2억 6,800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현재 집행잔액은 8,200만원입니다. 특별히 예산을 집행하면서 낭비되는 부분은 없고요, 다만 이용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혈세의 낭비라는 부분은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임시적으로 폐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다시 시하고 대화를 시작하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혈세 낭비는 아직은 판단하기에 이른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릴 것은 청장님께서도 여러 가지로 걱정하시고 해서 지난 6월 7일에 용답동에서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주민설명회를 해 보니까 주민들 다수의 의견, 용답동을 끌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니까 보행통로를 그냥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수방기간이 지나가면 용답동 주민들과 저희 구청과 여러 가지 논리적인 사항을 서울시와 지속적인 대화를 해서 이 문제를 처리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이 문제로 인해서 의원님들이나 주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일을 해서 해소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박명철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이 미흡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기대 의원님 보충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김기대의원
고재득 구청장님과 관련 국장님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먼저 행당어린이공원에 대해서 관련 국장님께 보충해서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변명 잘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뻔뻔스럽게 얘기를 하실 수 있습니까? 거기 공사가 이미 어린이공원으로써 용도가 폐지되었고 기존의 노인정하고 방과후 어린이공부방 앞에 놀이시설이 있었습니다마는 놀이시설을 깔끔히 다 없애고 그 자리에 텃밭이 지어지고 한쪽 귀퉁이에는 정자가 지어지고, 그리고 정자는 그 위에 기존 정자가 하나 있음에도 그대로 또 정자가 새로 신설되고 어린이놀이터는 깔끔하게 없애고 또 새로운 기종으로 맨 상단부분에 좋은 2008년 5월경에 공사했던 어린이시설이 그대로 존치하고 있는데도, 또 안전기준에도 적합한 시설이 있음에도 깔끔히 없애고 새로 신설을 한 이런 공사가 이게 바로 예산낭비의 전형적인 전례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어떻게 그런 답변을 제가 듣고 있어야 되겠습니까?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여러 가지 식재류를 한 1,700그루 정도를 심었다고 했습니다마는 거기에 원목을 조성하고 화단식으로 꾸몄습니다. 화단 맨 끝에는 수십년 자란 큰 나무가 그 공사로 인해서 중심적인 큰 뿌리를 잘라내서 그 나무는 이미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공원녹지과에서 할 일입니까? 큰 나무는 죽이고 작은 나무를 심겠다는 얘기입니까? 안전상에 문제가 있으면 놀이시설에 보완공사를 하고 안전에 대비하고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 안 하고 그저 매뉴얼을 가지고 예산을 쓰겠다는 그런 집행을 해서, 그런 답변을 제가 듣고 있어야 하겠습니까? 국장님께서는 거기에 대한 답변을 다시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답변을 들으면서 한 가지 염려가 되었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구의 추경예산 편성과정을 봤습니다. 2003년에 1, 2차 예산을 편성했고, 추경예산입니다. 2009년에 1, 2차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아마 추경예산 편성계획이 없다고 하지요? 국장님, 계획이 없으신가요? (
희소
은희소기획재정국장
- 현재는 없습니다.) 현재는 없으시지요? 지난 10년 동안 추경예산을 160억에서 많게는 2009년에는 1,000억이 넘는 추경예산을 편성했음에도 금년에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재정여건이 어려워서 추경예산을 편성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는 곧 무엇입니까? 예산전용이요, 예비비에 지출이 많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국장님께서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한 가지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왕십리뉴타운 제1구역 주차장 무상양도의 건입니다. 추진경위에 2012년 2월 29일부터 2012년 3월 31일까지 소송이 전개되었습니다. 우리구에서 승소한 건입니다. 도정법 제65조2항에 보면『그 시행을 인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미리 그 관할청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해서 이 조항을 가지고 우리구에서 승소를 한 것 같습니다. 왜 이런 조항들이 도정법에 명시되어 있음에도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이 많은 소송 건을 단 한 건도 승소하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패소해서 800억이 넘는 금액을 반환했다는 말입니까? 본 의원의 질문사항에도 있었습니다만 사업시행인가 일정을 제가 다시 받아서 봤습니다만 금호18구역, 금호17구역을 보면, 18구역 사업시행인가가 2007년 7월 31일, 바로 관리처분인가가 그 이듬해인 2008년 2월 1일에 바로 납니다. 이 짧은 기간에 이 많은 절차들, 도정법에 나와 있는 이 절차들을 다 이행하면서 어떻게 관리처분까지 이어졌는지 우리 성동구청의 주택과는 정말 요술방망이라도 있습니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은희소 기획재정국장께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희소
은희소기획재정국장
기획재정국장 은희소입니다. 김기대 의원님께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요구에 대한 예비비나 전용여부와 왕십리뉴타운 1구역 소송에 관해서 보충질문을 하셨습니다. 먼저 김기대 의원님께서 우리구 재정여건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우려를 가지고 계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2003년부터 2009년도까지 적게는 134억원, 많게는 1,061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2012년도 세입전망을 보면 추경재원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것과 같이 추가경정예산은 본예산을 편성했을 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보완하는 기능이 있어서 아무래도 예비비나 전용사례가 적게 되는 사항은 있습니다마는 금년도에 추경예산 편성이 없는 것을 예상해서 예산전용이나 예비비 추가집행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가지고 계신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대한 예산전용이나 예비비 집행 사용을 억제해서 지출의 불가피성을 면밀히 검토해서 남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왕십리뉴타운 1구역 소송에 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왕십리뉴타운 1구역 소송은 당초에 최초의 무상양도는 2008년 8월에 무상양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8월에 1차 소송이 있었습니다. 소 제기 이유는 용적률 인센티브를 공제하는 게 부당하다는 이유로 소를 제기했고 1심 판결은 2009년 6월에 조합측이 승소를 했습니다. 판결내용은 도정법 제65조2항은 강제규정으로써 신설기반시설 비용에서 용적률 인센티브를 공제하는 것은 부당하다 해서 저희가 1심 소송에서는 패소를 했고 바로 이어서 우리 구에서 항소를 2009년 7월에 했고 이어서 2010년 11월에 2심 진행 중에 무상양도를 재처분했습니다. 그래서 용적률 인센티브에 관련된 부분을 제외하고 무상양도를 재처분해서 소송이 진행되었고 2심 진행 중에 원고가 청구취지를 변경했습니다. 그 내용은 인센티브 소송이 2심 진행 중에 무상양도가 재처분하자 소에 실익이 없다고 판단해서 청구부분을 인센티브 문제에서 현황 도로 및 주차장을 무상양도로 해달라는 소 내용을 변경을 했습니다. 그런데 법원에서는 추가로 소송내용을 변경한 사항에 대해서는 당초 1심부터 다툼이 있어야 되는데 다툼이 없었기 때문에 제소기간이 경과되어서 2심에서 각하판결이 되었습니다. 2011년 8월 9일 현재 대법원에 계류되어 있는 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와 같은 사항에 대해서는 재개발에 대해서는 행정소송 및 매각대금 반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고 미래예측을 잘못한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행정은 계속 되어야 되고 인센티브 소송 같은 것을 미리 예측하지 못하고 결과가 이렇게 되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은희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병용 도시관리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용
한병용도시관리국장
도시관리국장 한병용입니다. 김기대 의원께서 질문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당어린이공원 내 시설이용도 폐지가 됐는데 이번에 시설공사를 하면서 2008년도에 공사했던 부분도 좀 더하고 다음에 키 큰 나무가 일부 죽어간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지금 확인한 자료를 먼저 말씀드리면 현재 공사구역 내에 나무 한 주가 생육이 좋지 않아서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생육관리를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8년도에 어린이공원에 대해서 공사를 했지만 기존 놀이시설에 대해서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놀이시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12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는데 안전성, 재료, 간격 등에 대해서 현장조사를 했는데 약간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이 있었거든요. 일부 어린이시설에 대해서 다시 추가공사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기존 시설을 일부 재활용하거나 아니면 재사용함으로써 예산을 좀 더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했었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미흡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추가적으로 공사를 할 때 재활용할 수 있는 수목식재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은 나무 심은 것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키 작은 나무를 심은 것은 토사유출이라든지 생태환경 등을 고려해서, 그쪽에 음지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지지역에 잘 자라는 나무로 해서 키 작은 나무를 포함해서 식재를 했다는 것을 아울러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007년 7월에 금호18구역 사업시행이 나갔는데 관리처분이 2008년 2월에 나간 것에 대해서 굉장히 빨리 진행되었다고 질문해 주셨는데 행정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걸로 세부사항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하고 비교했을 때 상당히 빨리 진행된 것은 사실입니다. 아마 그 당시에 많은 재개발 구역 내에서 사업시행하고 관리처분인가를 받기 위해서 경쟁적으로 많은 단합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나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사업시행인가하고 발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금호18구역은 좀더 기간이 짧게 시행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마 그 당시에 여건이 아니면 주민들이 많은 단합된 모습을 보였던 걸로 저희들은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한병용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답변과 관련부분에 대하여 추가로 보충질문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으로 오늘 예정된 구정질문을 마치고 내일도 계속해서 구정질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05분 산회
춘근
이춘근전문위원
김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