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발언
김기대 의원 발언
종곤
김종곤위원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7회 임시회 제1차 복지건설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주 우리는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 볼라벤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다행히 우리구는 집행부와 주민 여러분의 합심으로 미리 예방하고 노력한 결과 큰 피해 없이 지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더욱 철저히 대비해서 금년에는 더 이상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더욱 열성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주시리라 믿으며 아울러 이번 임시회 중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의안담당직원으로부터 보고를 듣겠습니다.
희주
양희주의안담당직원
제197회 임시회 중 복지건설위원회에 심사 회부된 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복지건설위원회 소관 부위원장 선임의 건과 성동구청장으로부터 2012년 8월 22일자로 접수된 서울특별시 성동구 장수축하금 등 지급에 관한 조례안 등 16건의 조례안과 전국 다문화도시 협의회 구성 및 참여 동의안 1건 등 총 18건의 의안이 본 위원회에 심사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종곤
김종곤위원장
다음은 의사일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제197회 임시회 중 복지건설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습니다. 의사일정에 대하여 이의 없습니까?

김기대위원
이의 있습니다.
종곤
김종곤위원장
김기대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대위원
조금 전에 본 위원이 말씀드렸습니다만 집행부의 조례안이 있고 첫 번째로 부위원장 선임의 건이 있었습니다. 선임의 건이 완료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집행부가 들어와 있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본 위원이 생각해서 말씀드렸는데 위원장님 생각을 말씀해 주십시오.
종곤
김종곤위원장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먼저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집행부가 들어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부위원장 선임하고 집행부를 입장시키겠습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06분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성동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하면 『위원회는 부위원장 1인을 두며 부위원장은 위원회에서 호선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장은 여러 위원님들의 구두호천 방식으로 부위원장을 선임할 것을 제의합니다. 위원여러분께서는 적임자를 추천하시되 추천된 위원이 2인 이상이면 의견조정 및 표결을 통해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원님들께서는 부위원장을 호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대위원
김기대 위원입니다. 부위원장 추천에 앞서서 본 위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종곤
김종곤위원장
김기대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기대위원
어찌 성동구의회가 여기까지 왔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본 위원도 지난 5대부터 7년 동안 지역을 대표해서 의원으로서 활동을 했습니다만 이런 모습은 상상도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지난 7월 5일에 후반기 원구성을 하면서 의장투표에서부터 모든 것이 개인의 욕심과 우리들이 상상도 못했던 윤종욱 의장의 개인의 욕심에 의해 의회가 두 달여 동안 공전과 파행으로 계속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누차 얘기해서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그로 인한 우리 의원들은 의장불신임 안건을 열 명이 참여해서 제출했고 그것을 의장은 이의 없다고 해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분명히 윤종욱 의장이 잘못됐고 또 불신임안을 함께 서명해서 제출했던 김종곤 위원장입니다만, 그 뿐만이 아닌 여러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늘 본인 스스로 약속했던 김종곤 의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가장 먼저 이탈해서 윤종욱 의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또한 김종곤 의원이었을 것입니다. 밥 먹고, 차 마시고, 우리 의원들하고 대화하고 약속한 것과는 전혀 다른 행동으로 지금까지 일관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도 부위원장을 선임 못했습니다만 그 어떤 노력을 했습니까? 복지건설위원회 후반기가 구성되고 위원장으로 선출이 됐으면 최소한 위원들을 한 번이라도 소집해서 티타임이라도 가지려는 노력이라도 해봤습니까? 어떻게 위원장을 맡은 사람이 부위원장조차도 선임이 안 되어 있는데 그렇게 태만하게 의장의 손만 잡고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모든 의원들이 다 불신임안을 결의했던 그런 사람하고 같이 짝지어서 지금까지 즐기고 있단 말입니까? 그렇게 무책임한 김종곤 위원이 어떻게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운영하겠다는 얘기입니까? 여기서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저는 김종곤 위원을 위원장으로 인정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 서명한 분명한 본인의 의사표현 내지는 결단이 있어야 되리라고 봅니다. 그때까지 저는 퇴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기대 위원 퇴장
10시12분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계속 개의되지 않았음
종곤
김종곤출석위원
임종기 김기대 윤순영
영철
정영철불참위원
최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