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윤종욱 의원 5분자유발언
남문
조남문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04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종욱
윤종욱의장
존경하는 30만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고재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바쁘신 가운데에도 의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과 의회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년 중 가장 아름다운 달이자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을 맞아 밝고 건강한 모습의 여러분을 모시고 제204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면 만물이 소생하는 희망의 봄이 오듯 지금의 정치‧경제 등 제반 사정이 다소 어려울지라도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나간다면 좋은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라는 확신을 합니다. 먼저 지난 폐회기간 중 바쁜 지역활동에도 불구하고 성동구 도시관리공단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여러모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기대 위원장님과 특위 위원 여러분! 그리고 조사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관계공무원과 공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조사특위가 제시하는 각종 건의사항 및 시정요구에 대해 잘못된 부분은 즉시 시정하고 도입 가능한 부분은 정책에 반영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더욱 매진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올 여름 발생이 예상되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집행부의 수방대책 전반에 관해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수방대책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활동할 예정입니다. 중국의 역사서 한서에 나오는 “곡돌사신”은 언제 닥칠지 모를 재난에 대비하여 굴뚝을 구부리고 땔감을 옮긴다는 뜻으로 집중호우에 대비해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려는 수방대책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 관련된 문제로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들께서는 본 특위활동을 계기로 수방관련 시설을 세심하게 점검함은 물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수방활동에 함께 노력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성장과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던 과거와는 달리 함께 일하며 함께 잘 살자는 의미의 협동조합이야말로 새로운 경제대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협동조합의 모범사례라 불리는 일본 동경의 세타가야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행자 우선의 도로 만들기, 400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벼룩시장 그리고 지역 공생의 집 운영 등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 가지 대안을 제안코자 합니다. 먼저 프랑스의 밸리브나 여의도와 상암동의 서울 바이크처럼 우리 성동구도 아파트와 기업체가 밀집한 성수동과 새로운 주거지로 변화하는 왕십리에 협동조합 형태의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을 운영하여 등하교 학생, 관내로 출장가는 직장인과 공무원 그리고 운동하는 주부 등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면 환경개선은 물론 구민의 건강증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2008년 개장되어 청소년 놀이공간 제공 및 다양한 공연 개최로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는 왕십리광장은 그동안 구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것 또한 사실이나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소기의 목적에는 다소 아쉽지 않았나 사료됩니다. 이는 지하철 환승기능에만 그치고 있는 왕십리역 구조상 유동인구의 흡수가 쉽지 않았던 바 이제라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도록 조합형태의 행사 조직위를 구성하여 청소년 연극제나 마당극, 판토마임이나 서커스 등 소규모 축제를 수시로 개최하거나 뚝섬의 아름다운 나눔장터와 광화문 희망장터처럼 정기적으로 관내 기업체의 물품을 판매하는 성동 10일장 운영 등 많은 시민들이 찾는 다양한 행사를 적극 유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존경하는 30만 성동구민 여러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그리고 스승의 날과 부부의 날 등 가정과 스승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가정의 달 5월입니다. 중국의 공자는 “자식이 자식답고 남편은 남편답고 아비는 아비다워야 집안이 편안하다” 했습니다. 갈수록 무너져 가는 위기의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는 이제라도 우리 모두 맡은 바 위치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간다면 가정과 이웃,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가 평안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눈부신 신록의 계절,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5월입니다. 싱그러운 봄기운처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도 늘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길 기원드리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문
조남문의사팀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고 이어서 제204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