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길경 의원 5분자유발언
종욱
윤종욱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8회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제2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구정질문의 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회의 규칙 제65조의 규정에 따라 이번 제208회 제2차정례회에 구정질문 요지서를 제출하신 의원님은 모두 세 분이십니다. 당초 의사일정안은 3일과 4일 이틀 동안 구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구정질문 요지서를 제출하신 의원님이 세 분인 관계로 오늘 하루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진행 방법을 말씀드리면 먼저 세 분 의원님께서 일괄 질문을 하신 후 질문에 대한 일괄 답변을 듣고 답변이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충질문과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문하실 의원께서는 우리 구의회 회의 규칙 제32조의 규정에 명시된 바와 같이 발언시간을 20분 이내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답변은 질문 내용에 맞게 간단하고 명확하게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구정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기대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대의원
존경하는 성동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과 고재득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또한 바쁘신 가운데도 성동구의 발전과 제6대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왕십리를 사랑하는 지역 주민과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선거구 왕십리도선동, 행당1동, 행당2동 출신 김기대 의원입니다. 최근 성동구는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 안전행정부장관상 수상, 서울시 자치구 종합평가 보육분야 3년 연속 1위, 서울시 여성정책분야 인센티브 평가 최우수구 선정, 지역산업정책대상 종합 최우수상 수상 등 각종 평가 및 시상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고재득 구청장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최근 불거지고 있는 성동구청과 지역 언론사인 성동저널 간의 구독료 중단사태와 관련해서는 유감스러움을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역신문이 비판적 기능 없이 구정의 일반적인 홍보에만 치중한다면 성동구의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비판적인 기사에 대해서도 집행부가 겸허한 자세로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지혜가 필요할 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부동산 거래 침체 등으로 인해 우리 구의 재정수입은 감소한 반면 보편적 복지 확대로 인해 보육, 노인, 장애인 분야 등의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재정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구 재정에 부담을 주게 될 것임을 감안할 때 이번 예산은 평소보다 더욱 심도 있게 살펴보고 구민에게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2009년 7월 왕십리 부도심권 제1종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건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2007년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 등 개정내용을 반영하여 변화된 여건 및 지역의 발전상을 고려하여 왕십리부도심권 10곳을 특별계획구역으로 변경 결정하였습니다. 특별계획구역이라 함은 계획구역 중에서 현상 설계 등에 창의적 개발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거나 계획안을 작성하는데 상당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충분한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을 때에 별도의 개발안을 만들어 지구단위계획으로 수용 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처음 계획취지와는 달리 주택시장의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빠르게 둔화되고 있으며 세계 경제 불안의 장기화와 부동산, 금융 불안이라는 전반적인 어려움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이미 특별계획구역은 무의미하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2009년 7월에 결정된 왕십리 부도심권 제1종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구역 변경에 대하여 고재득 구청장님의 견해를 말씀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4조 도시관리계획의 정비에 따르면 「특별시장, 광역시장 또는 군수는 5년마다 수립된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고재득 구청장의 견해도 말씀하여 주십시오. 특별계획구역 지정 이후 개별 개발행위가 장기간 금지되어 부동산 소유자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며 이미 거래마저 뚝 끊긴 상태입니다. 늦었지만 이제는 현 실정에 부합한 계획을 재검토하여 주시고 속히 해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왕십리3 특별계획구역은 용도지역이 준주거와 일반상업지역으로 혼재 계획되어 있고 왕십리 부도심권의 중심지임에도 불구하고 성동우체국 등 건축물 노후도가 높은 지역으로 빠른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체지역을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하여 부도심권 활성화와 지역이 균형있는 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당부드리며 이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성동지하차도 철거 관련 질문입니다. 본 의원이 2011년 5월 해당 관련국장께 성동지하차도의 문제점과 철거의 필요성을 설명드렸고 검토를 부탁드린 바 있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 관련자로부터 사업이 타당하다는 구두답변을 듣고 2011년 8월 29일 성동구의회 제186회 임시회에서 성동지하차도 철거 제안설명을 한 바 있습니다. 같은 해 타당조사 용역비를 확보하여 2012년 5월 용역결과 보고를 받았으며 구체적인 문제점과 폐쇄에 따른 개선효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문제점은 지하차도 구조물로 인한 지하공간 단절로 보행이동거리의 연장입니다. 용역결과 개선효과는 지하공간 활용 재조정 및 보행이동거리 10m가 단축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번째, 문제점은 주변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도시미관 불량입니다. 개선효과는 34년이 되어 노후화된 지하차도로 인해 훼손된 도시미관이 복원된다는 효과입니다. 셋째, 문제점은 34년이 되어 노후화된 지하차도로 인한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다는 문제점입니다. 개선효과는 선형굴곡으로 인한 운전자의 사고요인이 제거된다는 결과였습니다. 넷째, 문제점은 지하차도 전·후간 시종점부 접근차량의 엇갈림으로 인한 지체 및 사고 증대. 개선효과는 차량 간 엇갈림 해소 안전성 확보 및 소통능력 증진과 성수대교 방향 즉 강남방향으로 기존 대비 2.2km 향상이 있고, 다음으로 경동시장 방향 강북방향으로 기존대비 3.2km의 향상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과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문제점은 지하차도 운영 12m차로로 인한 지상부 차폭이 축소되고 개선효과는 왕십리5거리 차로 재조정으로 교차로 전체 서비스수준 향상 기존대비 42.2초대 감소 및 26% 향상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결론적으로 성동지하차도는 임시방편적 유지관리 보수 보강보다 폐쇄 후 지상평면교차로 운영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질문 드리겠습니다. 용역을 이미 마친 상태인데 현재까지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을 책임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세수감소와 복지예산 증가로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관련부서를 제외한 구청장 또는 부구청장께서 직접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하신 결과가 있다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지난 제188회 구정질문을 통해 질문하였던 왕십리 철도부지 복개공원화 추진과 관련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최근 성동구청 행당동 두산아파트 뒤편 168-183호 일대 오피스 및 주거 임대 장기체류형 레지던스 유휴지 개발계획과 관련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까지 코레일과 주식회사 신영, 성동구청 그리고 성동구청과 서울시 간 추진상황을 답변하여 주시고 향후 예상계획도 상세하게 답변 바랍니다. 왕십리는 왕십리민자역사 건립과 왕십리광장 등이 조성되어 지역발전은 물론 구민의 생활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발되는 철도부지는 성동구청의 중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각종 생활문화 체육 편의시설 등이 이용구민의 수요를 충족시켜야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구청장의 견해를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김기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현주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주
김현주의원
윤종욱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고재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도 의정활동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방청객,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응봉동, 성수동 출신 김현주 의원입니다. 바쁘게 달려왔던 계사년 한 해도 이제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민생현장 곳곳에서 열심히 노력해 오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기 위해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성수동 준공업지역 환경문제에 관하여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일본 오사카에 인쇄사업장에서 근무한 70명 중 17명에게서 집단으로 담관암이 발병하여 그중 7명이 사망하였고 또한 계속해서 피해자 접수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일본 후생성에서 원인을 조사한 결과 인쇄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세척제에 들어가는 디클로로메탄과 디클로로프로판이라는 물질에 고농도로 장기간 노출된 것이 원인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건강한 일터 안전한 성동만들기 사업단이 2012년 10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성수동과 을지로의 인쇄소 22개소와 제화사업장 1개소에서 51개의 세척제 제품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디클로로메탄과 디클로로프로판은 불검출되었으나 훨씬 독성이 강한 1급 발암성 물질인 벤젠과 신경독성물질인 톨루엔, 하반신마비를 일으키는 노말헥산이 다량 검출되는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7월 25일 국회에서는 인쇄·제화업종 세척제 전면실태조사 실시와 안전한 산업용 세척제 가이드라인 마련 등의 정부대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있기도 했습니다.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증언을 들어봤더니 화학을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런 독성물질들이 함유된 제품들이 제조사 확인도 할 수 없는 상태로 마구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렇게 위험한 독성물질을 취급함에도 불구하고 환기시설이나 배기장치도 부족한 곳에서 최소한의 보호장비인 호흡보호구나 보호장갑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설령 설치가 되어 있다 하더라도 온도나 습도에 영향을 받는 인쇄작업의 특성상 환기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한국의 인쇄 제화 노동자들은 독성물질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고 이런 상태라면 일본에서 발생했던 것처럼 담관암을 비롯한 직업성 암의 발병가능성은 매우 높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구청장께서는 이러한 사실이 비단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만의 문제일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성수동에만 무려 259개의 인쇄사와 391개의 출판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업체 종사자와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환경문제가 다를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 유독물질들이 1차로는 그곳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협한 뒤 그 다음 어디로 가겠습니까. 해당지역 주민에게 가지 않겠습니까? 구청장께서는 그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계시는 겁니까? 아니면 정말 무관심한 겁니까? 또한 성수동에는 인쇄공장뿐만 아니라 자동차정비공장, 도금공장 등 일정규모를 갖추어서 신고된 곳만 1,600여 곳이고 신고의무가 없는 곳까지 합하면 수천여 개의 각종 공장들이 주택들과 무질서하게 혼재되어 있습니다. 온갖 유독성 화학물질들이 사용되고 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단지 준공업지역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관리나 간섭을 받지 않고 방기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난 2012년 10월 평택시 오성면에 한 인쇄공장에서는 배출가스 조사에서 특정유해물질인 벤젠이 0.002ppm 검출되었고 미량이지만 주거지역이라는 이유로 시의 폐쇄명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또 최근에는 서초 내곡지구 보금자리주택 입주예정자들이 독일 A사의 정비공장이 아이들이 다닐 유치원과 초등학교와 45m밖에 떨어지지 않는 곳에 들어온다고 강력하게 반발하고 해당구청을 규탄하는 상황이 뉴스를 타기도 했습니다. 성수동은 주택가와 45m 거리는커녕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정비공장이 생겨도, 다른 곳에서 쫒겨난 인쇄업체들이 몰려들어도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성수동과 이 지역들과의 차이는 일반주거지역이나 준공업지역이냐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인쇄소나 자동차 정비공장의 설립이 허가제가 아닌 신고제라는 것도 본 의원으로서는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과연 심각성에 대한 인식은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문제 제기를 하면 공장이 먼저 있었고 주택가가 형성된 것은 그 다음이니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낼 수는 없는 것 아니냐는 형식적인 답변을 하기 일쑤입니다. 이미 그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6만 8,000여명에 달하고 있고 그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동인구까지 생각한다면 무엇이 먼저 생겼는지가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구청장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사람중심이 먼저 아닙니까? 언제까지 성수동 주민들은 이런 환경속에서 희생해 가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까? 사람은 모두 지역·나이·소득 등에 상관없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하며 공평하게 생활할 권리가 있습니다. 산업개발진흥지구, 성수전략정비구역 등 언제 실현될지도 모를 장밋빛 개발 계획에만 매달려 있을 것이 아니라 주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유해물질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현재 조치할 수 있는 최소한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구청장께서는 앞서 본 의원이 지적한 문제에 대하여 분명한 입장을 밝혀 주시고 우선 관내 인쇄, 제화, 정비 업종 등의 유해물질 배출 여부에 대한 전면 실태조사를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지역에 존재하는 유독 화학물질에 대한 현황을 공개하고 근로자와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민들이 더 이상 유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이들 업체에 대하여 철저한 지도감독을 시행하고 정화시설을 의무화하는 등 구체적인 방지책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장기적으로 성수동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안전을 위해 성수동 지역에 대한 개발방향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수 수제화산업 구두테마역이나 구두공원 조성사업과 같이 겉으로 보이는 성과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그보다 구민의 건강과 안전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살피고 해결하여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진정 구민이 바라는 행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구청장께서 진정 구민들이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김현주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길경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길경
이길경의원
존경하는 윤종욱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 성동구정에 힘쓰시는 고재득 구청장님을 비롯한 구청직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성동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호옥수지역의 이길경 의원입니다. 엊그제 의회에 입성한 것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구정질문의 자리에 섰습니다. 처음에 했듯이 저자도 질문으로 마지막 구정질문에 임하려고 합니다. 1970년대 초 한강개발 붐에 따라 압구정동 매립에 쓰여진 그래서 33만평이나 되는 넓은 섬이 수년 만에 사라져 히든아일랜드가 되어 버린 성동구의 전설의 섬, 일명 모래섬 저자도. 겨울 철새들이 무리지어 동호대교 아래까지 떼를 지어 다니는 철새들의 천국이 되고 있는 아름다운 두모포의 저자도, 저와 저자도추진위원회는 지난 3년여 동안 저자도 복원의 기치를 들고 저자도를 알리고 복원의 당위성을 주장해 왔습니다. 수년에 걸친 저자도 복원운동의 과정을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자도가 우리의 기억에서 잊혀져 간다고 하며 섬이 있었음을 알리는 표지판이라도 설치해 달라는 옥수동 주민 탁은남 씨의 건의가 있어 2010년 10월 5일 성동구의회 제178회 제1차정례회에서 구청장을 상대로 저자도를 복원하여 달라는 질의를 하였습니다. 이어 2012년 12월 3일 성동구의회 제188회 제2차정례회에서도 복원에 대한 질문을 하여 표석설치 약속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즈음 한 구청 공무원이 표지판에 그치지 말고 밤섬처럼 오랜 시간을 두고 복원되도록 하면 어떻겠느냐 라는 제의를 해 줬고 이 제의를 받고 감히 복원의 기치를 들 수가 있었습니다. 2010년 11월 13일에는 서울시 천만상상 오아시스에 “한강의 잃어버린 섬 저자도를 살리자” 라는 글을 올려 서울시민들로부터 폭발적인 187개의 댓글을 받아 저자도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도 있었지만 대다수 시민들의 반응은 “와 신기하다, 한강에 섬이 있었다니, 회복이 되어 생태계를 살린 후 자연 복원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대다수 댓글의 유형이었습니다. 그중 이런 댓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자도는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이렇게 물속으로 사라진 섬도 있군요. 그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지금은 볼 수 없으니 참 아쉽습니다.” 이에 자신감을 얻어 옥수동 애향회를 주축으로 2010년 12월 7일 저자도복원추진위원회를 발족하게 되었고 한강사업본부에 저자도 주변 준설중단을 요청하며 애쓴 결과 2011년 9월에 놀랍게도 저자도 부근에 모래톱이 수면 위로 떠오르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2011년 10월 7일에는 서울시의회 제234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상묵 시의원이 저자도 복원에 관한 5분자유발언을 하여 저자도를 서울시 전역에 알리고 복원을 촉구하여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가 저자도 청원을 받아들이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전 시의원 전대수 님은 처음부터 뒤에서 시의회 청원의 건을 알려 주었고 자문의 역할을 해 주시면서 힘을 보탰습니다. 2012년에는 지역방송 티브로드사와 저자도를 찾는 사람들 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여 서울시 전역에 방송이 됨으로써 성동구 주민 뿐 아니라 서울시민에게도 저자도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 다큐로 방송사도 제15회 케이블TV 우수프로그램으로 수상되는 영예를 받았습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저자도 추진위원회는 저자도를 복원하게 해 달라고 2011년 8월 22일 서울시에 청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2월 27일 급기야 서울시의회 제23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저자도 복원에 관한 청원의 건이 채택되었고 그 후 서울시도 서울시의회 저자도 복원 청원에 대한 처리결과를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시가 마침내 저자도의 존재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잃어버린 섬이 공적으로 인정을 받고 그 이름 저자도를 찾았을 때에는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청원 수용의 결과 그 후에 생긴 한강 자연성 회복 기본계획에 포함이 되어 1년 여 간에 걸친 서울시립대학교 산업협력단 주관의 용역이 계속되어 왔고 급기야 지난 10월 28일 중랑물재생센터 강당에서 열린 용역결과를 알리기 위한 시민공청회에 저자도 추진위원회 탁은남 선생님이 패널로 초대되어 저자도 복원의 당위성을 당당하게 알렸습니다. 참가하신 몇 명의 패널들이 신기해 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이 기본계획에 대한 용역은 금년 12월 중 시민위원회에 보고된 후 내년 1월경에 확정 발표될 예정에 있다고 합니다. 이상의 일들은 일반 옥수동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금호·성수·응봉동의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성동구 일반 주민들이 해낸 것입니다. 민간 차원으로 일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어린 시절 뛰놀던 모래사장을 그리던 순수한 마음으로 출발하여 저자도를 여기까지 끌어올린 것입니다. 용역결과는 긍정적입니다. 용역주관인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장 한봉호 교수는 동호대교 주변 모래준설 작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준설을 하지 않고 그대로 10여년 두면 자연적으로 모래톱이 쌓여 복원이 되고 홍수에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용역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내년 1월 결과발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주민들은 마음이 설레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자도 추진위원회 입장은 자연복원만이 아닌 인공을 가미한 자연복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자도를 복원하여 고수부지를 연결하는 다리를 놓아 시민들이 자유롭게 다니게 하고 저자도에 다시 닥나무를 심고 정자를 만들어 쉬고 그 옛날에 초가집에 복원하고 주변에는 돛단배를 띄우고 등등의 상상을 해 봅니다. 이제 이러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때가 왔습니다. 성동구에서는 섬을 복원해서 서울숲, 청계천, 중랑천을 연계해 관광자원화하면 새로운 친환경 성장동력이 될 것을 본 의원은 확신합니다. 성동구청 문화체육과는 2012년 12월 저자도 안내표지판을 어렵게 설치하였습니다. 스토리텔링의 역사 문화적인 관점의 복원이었습니다. 한강변에 가설물 설치가 까다로워서 엄격한 국토해양부의 허가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이 안내판은 한강의 명소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산책하다가, 또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멈춰 관심있게 보곤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자도 안내판에서 더 나아가 실질적인 복원의 기치가 필요합니다. 2011년 2월 28일 매일경제신문을 통해 고재득 구청장님은 저자도를 복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 구청장님의 공식입장에도 불구하고 진행상황을 엿볼 수가 없었습니다. 복원에 따른 용역이나 사업예산 책정조차 없었습니다. 물론 이 일은 구청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서울시, 국토해양부와 힘을 합쳐야 합니다. 관련 과는 용역의 결과로 치수에 어려움이 없다면 앞으로 적극적으로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구청장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저자도 복원이 홍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용역결과가 나왔는데 섬의 실질 복원을 위해 할 수 있는 앞으로의 구청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일반주민들이 힘을 모아 여기까지 왔는데 구청에서 저자도 복원 TF팀을 구성할 용의는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성동구에는 현재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기본계획에 들어 있는 것은 저자도 기본 하나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본계획에 들어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실현가능성이 우선순위로 높다는 것인데 이에 맞추어 구청은 저자도 업무에 더 주력하고 저자도, 청계천, 중랑천, 서울숲을 연계해서 관광문화벨트로 만들 용의는 없는지 구청장님께 묻겠습니다.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마치며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이길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세 분 의원님의 질문을 들었습니다. 바로 답변 되시겠습니까? 그러면 답변 준비를 위하여 2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고재득 구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득
고재득구청장
구청장 고재득입니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윤종욱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특히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지고 질문해 주신 김기대 의원님, 김현주 의원님, 이길경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기대 의원님이 질문하신 왕십리 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지구단위계획의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라서 계획을 수립하고 5년마다 계획의 타당성 여부를 재검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4년도에 지난 2009년에 수립했던 것을 다시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2009년 7월 9일에 수립했던 계획들은 부동산 경기의 침체, 토지소유자 간의 이해관계 대립 등으로 개발이 현재 지연되고 있고 어쩌면 김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특별계획구역을 변경뿐만 아니라 해제해야 할 이유도 충분히 있는 민원들이 계속 오고 있습니다. 금번에 재정비 특별계획구역 변경 해제와 민원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부도심권 위상에 맞는 범위 내에서 재정비계획을 재수립하고자 합니다. 세부적인 정비계획 내용은 담당국장인 도시관리국장이 다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동지하차도 철거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지하차도 철거 문제는 저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조속히 철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철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촉구했습니다마는 재정적 요인을 가지고 이것을 선뜻 신규사업으로 넣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지난번 서울시장이 현장 방문했을 때도 이 문제를 건의했습니다마는 역시 신규사업이 어렵다, 우선순위에서 빠진다는 얘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시의 구상만 가지고 기다릴 수 없어서 왕십리역 주변 개발구상 용역이란 것을 하고 있는 것을 잘 아시고 계시지 않습니까? 여기에다가 성동지하차도 철거구의 지하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과업을 추가해서 다시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지하차도를 단순철거만을 한다면 아마 우리 재정으로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지하개발, 그러니까 지상과 지하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그런 것이 요즘의 도시개발의 관점인 관계로 특히 왕십리는 지하차도가 있는 로터리 지하가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서 왕십리 변모가 함께 변하기 때문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철거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행당동 왕십리역 철도 유휴부지 개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당동 168-183일대 철도용역 부지는 통상적인 평수로 약 2,000평 정도되는 면적입니다. 여기에 시멘트 등 건설자재 등을 취급하는 관계로 분진뿐만 아니라 소음이 발생하는 사업장으로써 개발이 반드시 빨리 이루어져야 할 지역입니다. 그런데 이제 서울시와 구청 우리와 특히 코레일이 사업시행자로 특정업체를 선정해서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는 것보다 해당 국장이 과정과 예측되는 내용까지 포함해서 자세하게 다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현주 의원님께서 성수동 준공업지역의 인쇄 및 제화업체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해 화학물질의 관리실태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수동 일대는 1964년에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된 이후로 약 50년간 인쇄, 도금, 염색 등 현재 남아있는 것만 해도 780여 개의 공해시설 외에도 390개소의 수제업소 등이 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택, 아파트와 뒤엉켜있는 열악한 지역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구민들의 어려움은 물론 한둘이 아니겠습니다만 그 법이 현재 존재하는 관계로 준공업지역에 있는 대형 개인사업체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싶다 그러니까 어린이집을 건립하기 위해서 계획 건축 내용에 다 들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방금 말씀드린 염색, 도금업체가 그 회사로부터 50m 이내에 있다는 것 때문에 지금 직장보육시설을 운영을 못하고 있는 실정도 함께 현존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폐수관리도 문제지만 의원님이 질문하신 대로 영업장 종업원이 마시는 공기 중에 휘발성 발암물질이 배출된다는 것은 제 입장에서도 염려스럽고 대단히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는 서울시에 근로복지센터가 4개 있습니다마는 저희 구에 있습니다. 복지센터를 지어서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반관·반민 형태의 센터장이 직접 그것을 접수하고 확인하고 시정해 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성수지역의 환경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정책적으로 국토이용계획법 상의 준공업지역을 해제하고 주거 또는 상업지구로 변경해서 기존 유해시설을 이전하는 것이 아마 최상책이겠습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준공업지역은 존재하고 있고 또 기 자리를 잡고 있는 영업권을 구청차원에서 이전하기는 어렵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우선 영업소 종업원의 피해가 없도록 공기의 질을 맑게 하는 정화시설이나 폐수를 기존대로 처리하도록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현재 공해 배출업소에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연1회 정기점검하도록 되어 있는 것을 연2회로 늘려서 단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토이용계획법상에 준공업지구를 주거지구 또는 상업지구로 변경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중앙에 건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 더 구체적인 대책과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국장이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길경 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저자도 복원관련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말씀대로 첫 개원 시에 저자도 문제를 질문해 주셨는데 금년 의회를 마치는 끝 마무리 를 또 이렇게 해 주셔서 대단한 열정과 관심에 대해서 존경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저자도에 대해서는 의원님을 비롯한 지역의 민간차원에서 이 문제를 들고 나오셔 가지고 그런 정도의 성과를 얻은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서 병행해서 보조를 맞추지 못했던 집행부의 수장으로서 미안한 감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성과를 내신 분들에 대해서 치하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저희들도 저자도 복원과 관련해서 서울시의회와 관련부서에 노력을 기울여 왔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2013년에 옥수역 한강변에 저자도 안내표시판도 설치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 2012년 5월부터 현재까지 한강 자연성회복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2차례 걸쳐 시행하면서 저자도를 포함해서 중랑천 합수부 일대 생태적 복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학술용역에 저희도 적극적으로 자료를 제출할 뿐만 아니라 말씀대로 유일한 저자도 부분, 한강 자연성회복을 위해서 말씀드리면 저자도뿐만 아니라 저희는 30만평입니다만 밤섬이 50만 평이고 하늘공원 앞에 있는 것이 민원에 의하면 100만 평이 넘는 섬을 파서 가양동을 만들고 저자도는 파서 압구정을 만들고 밤섬은 파서 여의도를 만들고 그랬던 것들이 1970년대 개발독재시대에 이뤄진 일들입니다. 왜 구청장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안 하느냐고 말씀하셨는데 이길경 의원님이 하시는 것하고 제가 하는 것하고는 받아들이는 농도가 전혀 다릅니다. 저는 이길경 의원님이 이렇게 말씀해 주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들고 나오면 바로 정치적으로 변질되어서 제가 하는 얘기가 이길경 의원님이 하는 순수성보다 훨씬 저감되거나 비판된다는 말씀을 아니드릴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도 복원이 되어서 서울숲 그리고 지역특화가 될 수 있도록 당연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십사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부실한 내용은 담당국장께서 추가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고재득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갑 주민생활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갑
김영갑주민생활국장
안녕하십니까? 주민생활국장 김영갑입니다. 김현주 의원님의 성수동 준공업지역의 유해화학물질 관리실태에 관련한 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국토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사항은 준공업지역에서 허용되는 건축물은 공장, 주택, 판매, 의료, 운수, 노유자시설 등 여러 시설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성수동 일대는 1964년 8월 준공업지역으로 지정된 후 1970년대에 급속한 산업의 발전과 도시화 과정으로 자동차 정비공장, 도금, 염색, 인쇄 등의 공해유발 공장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수질과 대기환경 관련법의 적용을 받는 공해배출업소 현황에 대해 말씀드리면 성수동 준공업지역에는 인쇄, 도금, 섬유, 자동차 정비공장 등 폐수배출업소 569개소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 217개소의 공해 배출업소가 있으며 이 중에 인쇄업체는 109개 업체가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의 적용을 받는 제화업소는 391개 업소가 있으며 인쇄 및 제화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유해화학물질의 관리실태 등에 대해 말씀드리면 성동구 관내 인쇄업체 109개소에서 발생된 세척수는 전량 폐수수탁처리 등록업체에 위탁하여 처리하고 있으며 성동구 인쇄업체는 모두 인천에 등록되어 있는 폐수수탁 처리업체에 전량 위탁하고 있습니다. 세척수의 오염물질은 COD, SS, Cn, 구리, 납과 발암물질인 노르말핵산, 벤젠,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등이 있습니다. 폐수수탁업체에서 오염물질을 방류하기 전 약품처리하여 정화시킨 후 배출하고 있으며 세척수 자체는 오염되어 있으나 하수에 무단방류하지 않으면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폐수무단방류로 단속되어 적발되었을 경우 바로 형사고발조치하고 배출된 양만큼 수질초과배출 부과금을 부담시키고 있습니다. 발암물질 중 벤젠과 톨루엔 등은 공기 중으로 오염되고 호흡기 피해를 주는 물질이므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측정하는 작업환경 측정은 노동부 소관사항으로 노동부에 의뢰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대기수질환경 관련법상 제화업체의 접착제에서 내뿜는 대기 중에 톨루엔, 벤젠, 노르말핵산 등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단속 규제조항은 아직 없습니다. 단, 노동부에서 산업안전 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50조의 규정에 유기화합물 취급 장소에 설치된 환기장치 내의 기류가 확산될 우려가 있는 물체를 다루는 유기화합물 취급업무나 유기화합물 취급장소에서 유기화합물의 증기 발산원을 밀폐하는 설비를 개방하는 업무를 하는 경우 등에는 정화시설인 국소배기장치시설이나 송기마스크 또는 방독마스크 등 호흡보호장비를 착용토록 하고 있으며 사업장 내에 관리감독자 등은 근로자의 보호구 착용상태를 상시 감시하여야 하며 만일 관리감독자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미착용 시 사업주의 법위반과 동시에 근로자의 법위반이 성립되어 근로자에게 노동부에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우리구에서는 제화업체 종업원의 산업안전을 위해 국소배기장치와 호흡보호구 장비를 구매설치 시 영세영업주의 부담이 크므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사용하는 기업환경 개선자금 지원제도가 있으므로 영세업소에서 지원을 받도록 적극 행정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주변 국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현재 공해배출업소에 대해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매년 1회 정기점검을 연 2회로 늘려 단속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서울시에 환경직 사법경찰 파견을 이미 요구한 바 있으며 또한 자치구간 교체단속도 불시에 하여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성수지역의 변화를 감안하여 국토이용계획법 상 준공업지구를 주거지구 또는 상업지구로 변경하는 것도 서울시와 중앙에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현주 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김영갑 주민생활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병진 도시관리국장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진
최병진도시관리국장
안녕하십니까? 도시관리국장 최병진입니다. 우선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시고 평소 도시관련 행정과 관련하여 많은 애정을 기울이시고 계시는 우리 김기대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왕십리부도심권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특별계획구역 변경 및 해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1980년 도시설계계획, 1990년 상세계획을 거쳐 2000년도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서 지구단위계획도 변경이 돼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긍정적인 목적과 취지에도 불구하고 시행에 있어서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민간개발에 대한 관리수단으로써의 지구단위 계획은 그 규제적 성격으로 인해서 대다수의 토지수요자들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게 된 게 사실입니다. 이번 재정비를 통해서 기존에 지정된 특별계획구역에 대하여 주민의 개발의지를 면밀히 조사하고 부도심권 위상에 맞게 특별계획구역 변경을 하거나 또는 해제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도 금년 5월부터 TF팀을 구성해서 특별계획구역 해제기준을 검토하고 또 지구단위계획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개선방안이 내년 1월에 제시되면 지구단위계획에 재정비 때 검토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4조인 도시관리계획의 재정비에 따라 지구단위계획 수립 후 5년마다 계획의 타당성 여부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정비토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14년 7월 재정비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부도심의 변화된 지역여건을 반영하고 제도적 환경변화와 주민요구의 변화에 상응한 재정비계획을 적극적으로 수립하고자 합니다. 세 번째 왕십리3 특별계획구역 일반상업지역 변경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변경하고자 하는 용도지역은 구체적인 계획수립이 전제가 되어야 하고 그리고 기반시설계획 등 공공계획 방안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향후 용도지역 변경에 따른 개발계획안이 제안되면 상업지역의 조정이나 또는 종상향검토 등 균형있는 도시계획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관련부서와 도시공간 구조개편을 꾀하고 또 부동산 소유자의 불편해소는 물론 우리 구 지역발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검토와 노력을 함께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당동 168에서 183번지 일대 왕십리 철도유휴부지 개발관련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철도유휴부지 전체면적은 5,693㎞입니다. 여기에 과거 오랫동안 시멘트 등 건설자재 하치장 또는 자재를 취급하면서 소음 또는 분진 그리고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사업장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입니다. 이에 왕십리역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코레일하고 주식회사 신영이 2011년 3월 25일 협약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 12월에 코레일에서 소화물취급서 화물기능을 중지하는 한편 현재는 모래 등 건설자재만 취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2년여에 걸쳐 주변과 조화로운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 코레일 사업시행자와 다각도로 협의해 왔습니다. 현재는 서울시와 건축물의 용도, 공공기여도 등을 개발계획에 포함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일정은 이번달부터 내년 1월까지 철도부지 개발에 대해서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하여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사전자문을 시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와 철도관리기관인 코레일과 왕십리역 주변 철도부지 개발에 대해서 도시환경 개선은 물론 보다 향상된 지역개발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조속한 노력을 해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김기대 의원님이 질문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최병진 도시관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정섭 안전건설교통국장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섭
유정섭안전건설교통국장
안녕하십니까? 안전건설교통국장 유정섭입니다. 국 소관 사항에 대해서 질문하신 의원님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기대 의원님께서 성동지하차도 철거에 관해서 질문을 하셨습니다. 성동지하차도는 1978년 12월 28일 개통되어 35년이 된 시설로써 도로가 폭 12m, 연장 290m, 높이 4.3m로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시설입니다. 본 시설은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지하차도 구조물로 인한 지하공간 단절 및 보행거리가 연장되고 시설된지 34년이 되어 노후로 인한 안전성 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고 차량교차에 따른 교통정체 및 도시미관 저해 등 문제점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구의회 용역비를 확보해 주셔서 지난 2012년 5월에 타당성 조사를 완료해서 서울시에 지하차도 철거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이후 서울시 도로계획과와 주무과인 도로시설과에 2012년 7월 2일 그리고 2012년 10월 15일 그리고 2013년 2월 7일 등 지하차도 철거를 요청하는 공문을 요청하였고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유선상으로 철거요청을 협의한 바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서울시가 상당히 어려운 재정난으로 현재 진행 중인 공사들도 공기가 연장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여건으로 인해서 서울시에서는 신규사업으로 지하차도 철거를 추진할 수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앞서 구청장님 답변드린 바와 같이 우리 구에서 시행 중인 왕십리역 주변 개발구상 용역에 성동지하차도 철거 후 지하공간 활용계획을 연계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용역결과가 나오면 서울시와 다시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성동지하차도가 조속히 철거되고 왕십리 교차로 주변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김기대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데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이길경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저자도 복원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그동안 저자도 복원을 위해서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노력을 해주신 이길경 의원님께 감사드리겠습니다. 그간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의원님께서 아주 상세히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추진과정은 생략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의 용역사업 중간보고가 지난 10월 28일에 있었습니다. 그 주요내용은 중랑천 합류부에 생태거점지역을 확보해서 사주, 다시 얘기해서 저자도 위치에 모래섬 사주부가 형성되는 지역에 하안개선을 통하여 모래톱을 복원하여 야생동물 서식처 보존과 한강에 수변식생공간을 조성해서 한강을 자연성 회복과 생태계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구에서도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강 자연성 회복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연구회 용역과 연계해서 저자도 관련사업이 적극적으로 반영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내용으로써 구청에서 저자도 복원과 관련해서 TF팀을 구성할 용의가 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향후 서울시 용역결과와 추진사항을 봐가면서 저희들이 TF팀 추진도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유정섭 안전건설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답변이 미흡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에 대하여 보충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현주 의원님 보충질문하십시오.
현주
김현주의원
다들 아시겠지만 유해 화학물질의 경우에 최근 불산누출사고에서 보시는 것처럼 짧은 시간에 고농도로 노출되면서 인체에 데미지를 입히기도 하지만 대부분 저농도로 지속적으로 노출이 이루어지고 이로 인한 질병은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게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노동부 소관이라는 것, 그다음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언급하시면서 결국 해결책이라는 게 준공업지역 해제를 위해서 지금까지처럼 노력하겠다, 단속을 1회에서 2회로 늘리겠다 이런 답변을 주셨는데 이것은 아무런 해결책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 말은 지금처럼 아무것도 안 하겠다, 인식을 바꾸지 않겠다라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제가 요구했던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노동부 소관일 수도 있고 법상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정말 구의 힘만으로 어렵다면 노동부에 건의를 하든 쪼든 아니면 협력을 하든 압박을 하든 물론 하부기관이기 때문에 압박은 무리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그렇게 해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주민들과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하는 것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하나도 되어 있지 않고요, 정 그게 어렵다면 차라리 최소한 단속을 1회에서 2회로 늘리겠다고 하지만 단속이라고 하는 건 어차피 24시간 감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해결책이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횟수를 늘리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최소한 단속하는 것보다 정확한 실태파악을 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물질을 보다 안전한 물질로 바꿀 수 있도록 유통관리를 철저히 한다라든지 보다 현실적인 대안이 나왔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근로자복지센터 이야기를 하셨으니까 드리는 말씀인데 그쪽에서 주관하는 영세중소 인쇄·제화업체 근로개선 실태개선을 위한 토론회에 제가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그날 고용노동부에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구정질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와 관련해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와 관련해서 고용노동부에서 실태조사를 하겠다라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의 담당자가 오시기로 하셨는데 그 세미나에 참석을 안하셨더라고요. 사실은 그 결과가 궁금해서 저도 참석을 했었는데 전혀 참석을 안 하고 피하시더라고요. 그만큼 어떤 면에서는 민감한 문제일 수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지금과 같은 답변만으로는 물론 자치구의 힘만으로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실태조사도 그렇고 여러 가지 쉽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노동부와 협력을 하든 그 다음에 이 심각한 문제점을 조금 더 강력하게 어필을 하든 해서 보다 근본적인, 현실적인 하다 못해 조금이라도 지금과는 다른 대안, 개선책이 나올 수 있도록 구청집행부 입장에서는 노력을 해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구를 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김현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김기대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대의원
김기대 의원입니다. 고재득 구청장님과 두분 국장님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미 왕십리지역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분당선, 중앙선까지 개통해서 1일 환승인원만 약 10만여명에 다다르고 지난 왕십리역사의 개장으로 인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지만 지역에 아까 말씀드렸던 특별계획구역이라고 하는 열 곳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역에 개발이 묶여 있습니다. 어떤 행위도 할 수 없게 규제가 묶여 있습니다. 속히 집을 지을 수 있도록이라도 최소한의 조치를 선 취해 주시고 그 이후에 특별계획의 해제 내지는 재검토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어서 말씀은 지금 왕십리 지하차도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이미 용역예산 2,000여만원이 편성이 돼서 용역결과가 2012년 5월에 납품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여러 가지 주변환경이나 여건이 변해서 또다시 용역을 해야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것도 염려스럽습니다. 그런 이중적인 지출이 되지 않도록 서둘러서 계획도 안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이고요, 또한 우리 성동구청 뒤에 있는 유휴부지 168~183번지 지금 현재 시멘트 내지 모래 적치장이 있는 2,000여 평의 부지도 왜 진작 우리 구에서 검토하지 못했을까 하는 많은 아쉬움을 갖고 있습니다. 일례로 이번에 우리가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다루겠지만 어제 관리국장께서도 보고를 하셨습니다마는 비예산 사업을 보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뿌듯한지 모르겠습니다.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비예산사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우리 구의 종합 발전적인 중장기적인 계획이 현실적으로 나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계획들을 더 검토해 주시고, 그 부지야말로 우리 구에서 중심적으로 물론 코레일하는 신영에서 계획을 하고 있지마는 보다 더 각 부서의 의견들을 잘 수렴하셔서 우리 구민의 복리증진 내지는 편의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계획안도, 이후에라도 늦었지만 검토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은 필요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김기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김영갑 주민생활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갑
김영갑주민생활국장
아까 답변드린 사항이 다소 미흡한 것 같아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저희 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저희들이 이미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국소배기장치인 정화시설을 하도록 자금지원이라든가 계속 노력하겠고요. 지금 지적하신 대로 노동부와 협의해가지고 합동으로 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가지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단속을 1회에서 2회로 단순히 늘리는 것뿐만 아니고 서울시에, 그 문제점을 저희도 어느 정도 인식을 해가지고 환경직 사법경찰 파견요청을 이미 해놓고 있습니다. 아마 금년 말쯤이나 내년 초까지는 되리라고 되는데 그 분이 오시게 되면 하시는 일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환경유해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하게 될 것입니다. 성수동 지역뿐만 아니고 저희 구 취약지역인 용답동 지역에 자동차 무허가 정비공장도 많고 해가지고 요청한 사항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관리부서인 노동부하고 합동으로 협의해서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욱
윤종욱의장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답변과 관련된 부분에 대하여 추가로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상으로 구정전반에 대한 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구정질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의 질문 하나하나가 우리 구민의 소리임을 깊이 인식하시어 질문을 통해 제시된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0 휴회의 건
11시50분
끝으로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상임위원회의 예산안 및 의안심사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12월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고 제3차 본회의는 12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산회
종환
김종환전문위원
문용주
사항
의결사항
∙휴회의 건 : 원안가결